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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동향]
강세테마 : 사료, LPG 등...
약세테마 : 탈모 치료 관련주, 국내 상장 중국기업, 마리화나(대마), 게임, 영상콘텐츠, 증강현실, 지능형로봇/인공지능, 메타버스, 영화 등...
[특징 테마]
- LPG(액화석유가스) -
러시아·우크라이나 지정학적 긴장 고조 속 국제유가 급등 전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언론에 따르면, JP모건의 조셉 루프턴 이코노미스트와 브루스 카스만 이코노미스트는 연구 자료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지정학적 긴장으로 유가가 이번 분기에 실질적으로 급등할 위험이 커졌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특히, 양국간에 부정적인 지정학적 사건이 발생한다면 원유 공급이 실질적으로 차질을 빚을 것이라며, 지난 4분기 평균 75달러였던 브렌트유 가격이 한두 분기 사이에 100% 급등해 15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내다봤음.
▷한편,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은 우크라이나 주재 대사관 직원 가족에 대한 철수 명령을 내린데 이어 자국민의 러시아 여행을 금지했음.
▷이 같은 소식에 흥구석유, 중앙에너비스, 극동유화 등 일부 LPG(액화석유가스)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아울러 석유류제품 제조업 및 도소매업을 영위중인 한국석유도 시장에서 부각.
- 정치/인맥(이재명) -
이재명 대선 후보, 윤석열 후보에 오차범위 밖 열세 소식 등에 하락.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16~22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3,04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대선후보 다자대결 결과 윤석열 후보가 42.0%, 이재명 후보가 36.8%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두 후보간의 격차는 5.2%P로 오차범위 밖이며, 윤석열 후보는 직전 조사대비 1.4%P 상승했고, 이재명 후보는 0.1%P 상승한 것으로 전해짐. 이어 안철수 후보가 10.0%, 심상정 후보가 2.5%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당선 가능성 조사 결과의 경우 윤석열 후보가 3.3%P 상승한 45.2%, 이재명 후보가 2.9%P 하락한 43.3%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전일 KSOI 정기 주례조사(21~22일)에 따르면, 윤석열 후보는 43.8%, 이재명 후보는 33.8%을 기록. 윤석열 후보는 전주 대비 2.4%p 상승하면서 이재명 후보를 오차 범위 밖 우세를 기록. 이재명 후보는 전주 대비 2.4%p 하락.
▷이러한 소식 속 형지엘리트, 에이텍, 에이텍티앤, 오리엔트정공, 코이즈 등 정치/인맥(이재명) 테마가 하락세를 기록중. - 코스피 특징주★ 일동제약(249420) :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S-217622’ 국내 임상 순항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일본 시오노기제약과 개발 중인 먹는(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S-217622’의 국내 2/3상에서 첫 환자 등록을 이달 초 마치고 현재 투약 중이라고 밝힘. 동사는 19세 이상 70세 미만 코로나19 환자 200여명을 목표로 국내 임상을 추진 중으로 현재 \\\'S-217622\\\'는 국내 외에도 일본, 싱가포르, 베트남, 유럽 등 14개국에서 임상이 진행되고 있거나 준비 중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시오노기가 수행한 1/2상에서 S-217622는 우수한 안전성과 내약성을 보인 것으로 평가된다”며, “시오노기가 지난 12월에 오미크론 변이를 대상으로 한 시험관 내 시험(in vitro)에서도 바이러스 증식 억제효과를 보여 향후 새로운 변이 환자에게도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동사의 최대주주인 일동홀딩스도 상승세를 기록중.
하이브(352820) :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 전망 등에 하락.
▷DB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3,789억원(+21% YoY), 710억원(+28% YoY)으로 전년동기대비 증가하나 컨센서스 영업이익을 하회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4분기 앨범판매량이 483만장으로 세븐틴과 엔하이픈의 기여도가 높아진 것이 고무적이었고 LA공연 4회+온라인 중계 등이 반영되며 매출액은 양호하나, 오프라인 콘서트 진행에 따른 원가 상승, 물류비 및 인건비 부담 확대 등의 영향으로 수익성이 시장 기대치에 밑돌 것이라고 설명.
▷아울러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오프라인 공연의 회복이 예상보다 지연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22E 공연 모객수를 하향 반영함에 따라 22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8% 낮췄다고 언급.
일성신약(003120) : 지난해 실적 부진에 하락.
▷지난 21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1년 개별기준 매출액 420.89억원(전년대비 +3.66%), 영업손실 17.97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48.51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카카오뱅크(323410) : 지난해 4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하회 전망 등에 하락.
▷키움증권은 지난 21일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전분기 대비 4.4% 증가한 543억원 내외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 이는 시장 기대치 647억원 대비 부진한 실적으로, 이는 정부의 대출 규제 영향으로 이자이익이 당초 예상보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구조적 한계로 부채 구조조정 진행 과정에서 인터넷전문은행에 대한 규제 강화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
▷또한, 주가 상승으로 인한 스톡옵션 행사 증가, 광고비 추가 집행 등으로 판관비 증가는 불가피해 보인다고 설명.
아모레퍼시픽(090430) : 지난해 4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전망 등에 하락.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1년4분기 매출액 1조1,785억원(+1.9% YoY), 매출총이익 8,275억원(+1.3% YoY), 영업이익 406억원(흑자전환 YoY), 당기순이익 204억원(흑자전환 YoY)을 기록할 것이라며, 영업이익이 당사 추정 컨센서스 대비 11.8% 하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중국 내 이니스프리 매장 폐점과 재고 정리, 중국 라이브커머스 채널 다변화에 따른 마케팅비 증가 영향으로 해외 부문 영업이익이 부진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20년4분기 일회성 인건비 850억원에 근거할 때 21년4분기 영업이익은 베이스 효과가 있지만 QoQ 회복은 부담되는 상황으로 2021년 및 2022년 추정치를 조정하고, 목표주가는 하향한다고 언급. - 코스닥 특징주★ 케이사인(192250) : 한국은행 CBDC 송금 기능 실험 추진 소식 속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 전자지갑 기술 보유 사실 부각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한국은행이 오는 6월까지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송금 기능을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에 탑재하는 실험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짐. 한국은행은 지난달 CBDC 제조, 발행, 유통 등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모의실험 환경을 구축하는 1단계 사업을 마쳤으며, 앞으로 6개월간 모바일 기기를 통한 오프라인 결제, 국가간 송금, 디지털자산 구매 등 기능실험에 주력할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 전자지갑(TouchxWallet)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수젠텍(253840) :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아랍에미리트, 카자스흐탄, 스위스 OTC 승인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가 아랍에미리트, 카자흐스탄, 스위스에서 약국, 편의점을 비롯한 온/오프라인에서 판매 가능한 OTC(일반의약품) 승인을 완료했다고 밝힘. 동사의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는 오미크론 변이와 무관하게 유효성에 영향을 받지 않아 오미크론 변이 진단이 가능한 제품으로 아랍에미리트와는 초도 물량 50만 테스트가 이미 납품 확정되었으며, 카자흐스탄, 스위스와 더불어 현재 추가 공급 물량을 논의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짐.
메디아나(041920) : 지난해 4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21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73.53억원(전년동기대비 +23.11%), 영업이익 32.03억원(전년동기대비 +58.56%), 순이익 24.38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한편,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568.02억원(전년대비 -15.87%), 영업이익 82.38억원(전년대비 -47.37%), 순이익 82.89억원(전년대비 -26.25%).
GST(083450) : 4분기 영업이익 최대 실적 전망 및 올해 칠러의 구조적 성장 주목 분석 등에 소폭 상승.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4분기 연결실적은 매출액 783억원 (+7% QoQ), 영업이익 129억원 (+7% QoQ)으로 영업이익의 경우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지난해 하반기 국내 반도체 Capex 하락 사이클에도 불구하고, 중화권 및 싱가폴 등 거래선 내 스크러버 점유율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올해 실적은 매출액 3,523억원(+19% YoY), 영업이익 603억원(+24%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올해는 반도체 Capex가 견조한 가운데, 칠러 점유율 증가가 성장의 핵심(스크러버 +15% YoY, 칠러 +39% YoY)이 될 것으로 분석. 이어 올해 대만 신규 거래선 향 칠러 진입 여부는 추가 모멘텀이 될 것으로 전망.
▷또한 친환경에 대한 이슈는 중장기적으로 칠러 시장 역시 변화하게 만들 것으로 전망. 스크러버는 Plasma-wet, 촉매 연계형 Heat-wet 등으로의 업계 관심 증가, 칠러는 냉동식에서 전기식 또는 냉동식 기반의 전기식, 냉매 변경 등 ASP 상승이나 PM 주기 감소에 따른 유지보수 매출액 상승을 견인할 수 있는 요소가 될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라고 설명.
케이에스피(073010) : 지난해 영업이익 전년대비 감소 속 하락.
▷21년 개별기준 매출액 438.26억원(전년대비 +11.12%), 영업이익 20.21억원(전년대비 -4.80%), 순이익 22.58억원(전년대비 +81.42%).
에코프로 그룹주 : 에코프로비엠 오창공장 화재 및 내부자거래 의혹에 급락.
▷에코프로비엠은 지난 21일 장 마감 후 오창공장에 화재가 발생했다고 공시. 이어 이날 오창공장 화재 조사로 CAM4 공장의 일시적 생산 중단을 결정했다고 공시.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사고를 조사 중인 대전고용노동청은 에코프로비엠이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유해·위험 설비에 대해 공정안전 보고서를 정부기관에 제출한 뒤 적합 판정을 받기 전에 가동하다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에 고용노동부는 에코프로비엠 대표이사 A씨와 법인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음.
▷키움증권은 이번 오창공장 화재에 대해 4,439억원 규모의 보험가입으로 금전적 피해는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에코프로비엠은 오창과 포항 두 곳에 공장을 보유한 상태로 EV용 양극재 증설은 모두 포항공장에서 이뤄지고 있어 EV용 양극재 공급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
▷한편, 업계에 따르면, 현재 에코프로비엠은 현재 주식내부거래 혐의로 수사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지난 2020년 2월 에코프로비엠이 SKI와 2조7,000억원 규모 NCM양극재 중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는데, 당시 모회사인 에코프로의 이동채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에코프로비엠 주식을 매입한 정황(내부자거래)이 나타난 것으로 알려짐.
[종목] :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에이치엔
맥스트(377030) : 527.06억원 규모 유상증자 및 주당 1주 무상증자 결정 속 급락.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1,111,950주(527.06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예정발행가:47,400원,1주당 약 0.13주 배정,청약예정:2022-04-05(우리사주조합, 2022-04-05~2022-04-06(구주주),상장예정:2022-04-26) 공시.
▷아울러 보통주 1주당 1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기준일:2022-04-19, 상장예정:2022-05-09) 공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