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REPORT

제목 2022년 5월 11일 ★오전 특징주★
등록일 2022-05-11

[테마 동향]

강세테마 : 제지, 골판지 제조, 해운, 백화점, 화장품, 반도체 대표주(생산), 홈쇼핑, 면역항암제, 소매유통, 면세점, 3D 낸드, 아스콘, 보톡스, 바이오시밀러 등...

약세테마 : 조선, 손해보험, 은행, 건설 대표주, 정유, 원자력발전, 페인트, 생명보험, 건설 중소형, 전선, 조선기자재, 육계, 통신, 항공기부품, 전자결제, 철강 중소형 등...


[특징 테마]

- 제지/골판지 제조 -

영풍제지 매각 흥행 기대감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큐캐피탈파트너스가 삼일PwC를 주관사로 영풍제지 매각을 추진하는 가운데, 영국계 인프라 투자 기업인 IPM코리아도 실사에 참여하며 인수 의사를 피력했다고 전해짐. 다만, IPM 등은 제지 사업의 경험이 거의 없어 실사 이후에도 인수 컨소시엄 결성을 위해 제지 업체 등과 전략적 제휴 등을 논의해온 것으로 파악됐다고 알려짐. 공장 및 부지 방문 일정 등을 고려해 인수 후보들에 충분한 실사 기간을 부여할 예정이며, 이달 말에는 본 입찰을 진행해 매각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

▷한편, 최근 연간 7,000만톤 이상의 제지를 생산하는 세계 2위 종이산업대국인 미국에서 종이 대란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짐. 지난주 ERA Forest Products Research에 따르면, 지난해 북미 제지 생산능력은 약 250만톤 감소했으며, 2019년과 비교하면 20% 급감한 수준. 시장 진입 문턱이 큰 제지산업 특성 및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택배물량 증가 등으로 골판지 수요 증가 등이 제지 수급 차질에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영풍제지, 신풍제지, 무림페이퍼, 한창제지, 대림제지 등 제지/골판지 제조 테마가 상승. 영풍제지 매각 관련 영풍제지 최대주주인 그로쓰제일호투자목적주식회사(PEF)를 운영하고 있는 큐캐피탈도 시장에서 부각.


- 해운 -

BDI(건화물선 운임지수) 올해 최고치 기록에 상승.

▷전일(현지시간) 기준 BDI(건화물선 운임지수)는 지난 9일(현지시간) 대비 3.81% 상승한 2,939p를 기록. 이는 올해 최고치로 지난 1월 1,296포인트로 저점을 찍은 뒤 3개월 만에 2배 이상 상승한 수치임. 일각에서는 최근 브라질의 철광석 수출 규모가 확대되고 유럽이 러시아에서 수입하던 석탄을 다른 국가로부터 해상 운송을 통해 공급받는 모습을 보이며 상승세로 돌아섰다고 분석.

▷이 같은 소식 속 대한해운, 흥아해운, 팬오션, HMM 등 해운 테마가 상승.


- 화장품 -

아모레퍼시픽 상하이 공장 재가동 소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코로나19 봉쇄로 인해 중단되었던 아모레퍼시픽의 상하이 공장이 최근 재가동에 나선 것으로 전해짐. 지난 3월 말 중국 당국의 코로나19 확산 방지 정책으로 상하이를 봉쇄하면서 아모레퍼시픽 공장이 중단된 바 있음. 상하이 공장은 이니스프리·마몽드·에뛰드 등의 제품을 연간 1억개 생산해 중국 소비 물량의 40%를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이날 CJ올리브영은 언론을 통해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된 4월18일부터 5월10일까지 매출을 분석한 결과 색조화장품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56% 증가했다고 밝힘. 사적 모임 인원 제한 해제 등으로 유동인구가 증가하면서 같은 기간 오프라인 매장 매출도 28% 증가한 것으로 알려짐. 올리브영 관계자는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도 엔데믹 특수에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힘.

▷이러한 소식에 바이온, 코리아나, 아모레퍼시픽, 토니모리 등 화장품 테마가 상승.


-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

민간 수소기업 협의체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 펀드 조성 예정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와 SK, 한화 등이 설립한 민간 수소기업 협의체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은 오는 7월 초중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인베스터 데이\\\' 행사를 개최할 것으로 알려짐.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 17개 회원사는 글로벌 수소 펀드 약정식을 하고 출자자(LP)를 모집할 계획으로 전해짐.

▷인베스터 데이에는 14개 글로벌 자산운용사와 벤처캐피털(VC) 등이 참석해 계획하고 있는 투자 규모와 원칙에 관해 설명할 예정이며, 수소 및 탄소중립과 관련한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는 투자기관은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 세계 최대 사모펀드인 블랙스톤, 빌 게이츠가 설립한 브레이크스루에너지벤처스 등이 있는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세계 주요 에너지 기업 12곳도 참가할 것으로 알려짐.

▷한편, 업계에서는 국내 수소 기업들의 신사업 진출에 속도가 붙을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고 있음. 이는 수소 경제의 근간이 되는 수소법 개정안(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법안소위를 통과하는 등 걸림돌이 사라지고 있기 때문 등으로 분석되고 있음.

▷이와 관련,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5월4일 국내 수소법개정안이 국회의 법안소위를 통과했다며, 정권 교체와 맞물린 금번 법안소위 통과 소식이 수소 기업들에 대한 투자 심리를 반전시킬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 아울러 향후 차기 정부의 탈원전 폐기 방침에 따라 원전 연계 수소생산 기술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논의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동양피스톤, 에스퓨얼셀, 유니크, 두산퓨얼셀 등 일부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가 상승.


- 일부 UAM(도심항공모빌리티) -

GS·카카오·LG 등 UAM 컨소시엄 구성 협약 체결 소식 등에 상승.

▷전일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GS칼텍스, 카카오모빌리티, LG유플러스, 제주항공, 파블로항공,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는 UAM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협약을 체결. 컨소시엄 참여 회사들은 국토교통부의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K-UAM GC)\\\' 1단계 실증사업에 참여해 UAM 산업 초기 생태계에 진입하고, 더 나아가 향후 UAM 산업에서의 추가적인 사업 기회를 모색할 계획.

▷한편, 尹 정부, UAM(도심항공교통) 상용화 추진 관련 모멘텀과 전일 서울시, 한강 활용 UAM 및 수상교통 운영 방안 발표 영향이 지속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이 같은 소식 속 기산텔레콤, 네온테크, 퍼스텍 등 일부 UAM(도심항공모빌리티) 테마가 상승.


-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

비트코인 3만 달러 붕괴 영향에 하락.

▷전일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해 7월 이후 처음으로 3만 달러선이 붕괴됐으며, 지난해 11월 기록했던 최고점 대비 약 50% 이상 폭락한 수준임.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금일 11시 기준 3만900달러 부근에서 거래중이며, 업비트에서는 4,710만원 부근에서 거래중.

▷이 같은 소식 속 비덴트, 인바이오젠, 에이티넘인베스트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하락.

 

- 코스피 특징주★

대양금속(009190) : 1분기 실적 호조에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분기보고서를 통해 1분기 실적 발표, 22년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689.51억원(전년동기대비 +74.24%), 영업이익 101.88억원(전년동기대비 +669.82%), 순이익 94.58억원(전년동기대비 +408.68%).

롯데쇼핑(023530) : 올해 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
▷다올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전사 영업이익은 4,408억원으로 전년대비 112.3% 증가할 것으로 전망. 이는 연간 롯데온 영업적자(-404억원 YoY) 확대를 추정치에 반영한 수치로, 롯데온의 영업적자 확대를 가정해도 실적이 좋을 것으로 분석.
▷아울러 1분기에는 2년간 지속된 백화점과 할인점의 점포 구조조정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힘.

CJ대한통운(000120) : 네이버와 물류 협업 강화 소식 등에 상승.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네이버와의 협업 속도를 높여 풀필먼트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양사는 네이버쇼핑 판매자 중심의 풀필먼트(물류대행) 센터를 더욱 빠르게 확대할 예정이며, 지난해에는 곤지암·용인·군포, 올해 상반기 용인 남사·여주에 이어 6월 중 이천에도 1개 센터를 추가 오픈할 것으로 알려짐. 하반기에도 3개 이상의 풀필먼트 센터 오픈도 계획되어 있는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은 757억원, 당기순이익은 315억원으로 컨센서스를 부합했으며, 2~4분기 M/S 회복이 기대된다고 밝힘.

에쓰씨엔지니어링(023960) : 자회사 셀론텍, 스웨덴 바이오社에 인공각막 원료 바이오콜라겐 공급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연결 자회사 셀론텍이 스웨덴 린코케어 라이프 사이언스(LinkoCare Life Sciences AB)에 ‘생체공학적 인공각막’ 원료로 사용될 ‘바이오콜라겐’을 공급한다고 밝힘. 린코케어는 생체적합성 및 투명성∙탄력성이 우수하고 대량 생산에 유리한 인공각막을 상용화하기 위해 바이오콜라겐을 원료로 채택했다고 언급.
▷이와 관련, 셀론텍 관계자는 “린코케어가 인공각막 제품 유럽 시장 시판 허가를 위한 임상시험에 사용될 추가 물량 공급을 요청해 이뤄진 것”이라며 “린코케어와 네츄라렌즈의 인공각막 제품들이 상업화되면 바이오콜라겐을 이용해 대량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힘.

SK가스(018670) : 한국석유공사, UAE 에드녹과 수소/암모니아 복합터미널 건설 타당성 조사 착수 소식 등에 상승.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는 한국석유공사, UAE 1위 정유회사 에드녹(ADNOC)과 함께 수소/암모니아 복합터미널 건설을 추진하고 타당성 조사를 위한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짐. 지난 1월 동사는 한국석유공사, 에드녹과 저탄소 수소/암모니아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타당성 조사는 협약 이후 본격적으로 복합터미널 건설을 위한 첫 단계인 것으로 알려짐. 해당 타당성 조사는 14주 가량 소요될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올해 말까지 공동 연구를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한편, 동사는 이날 언론을 통해 전일 비와이엔블랙야크, 산수음료와 에코(Eco) LPG와 함께하는 자원순환 프로젝트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힘. 동사는 이달 15일부터 연말까지 전국 201개 LPG 충전소에서 에코 포인트Re: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며, 산수음료는 저탄소 인증 제품인 아임에코 생수 공급과 폐 PET 회수를 담당하고 블랙야크는 회수한 PET를 활용해 친환경 패션 의류를 제작하는 것으로 알려짐.

현대백화점(069960) : 1분기 호실적 및 백화점 실적 개선 지속 전망 등에 상승.
▷전일 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9,343.86억원(전년동기대비 +36.76%), 영업이익 888.72억원(전년동기대비 +36.73%), 순이익 754.26억원(전년동기대비 +35.05%).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면세점 부문의 아쉬움을 상쇄할 만큼 백화점 실적이 크게 개선되며, 1분기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밝힘. 패션카테고리 중심의 백화점 실적 개선은 2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
▷또한, 면세점 사업에 이어 소비재 기업인 지누스 경영권을 인수해 사업 다각화를 추진 중으로 신규 사업들의 손익 안정화 및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가 나오고 있는 단계는 아니지만, 과거 본업인 백화점에만 집중하는 다소 보수적인 모습을 보였던 점을 감안하면 긍정적인 변화로 판단된다고 분석.

CJ제일제당(097950) : 해양 생분해플라스틱소재 PHA 양산 개시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인도네시아 파수루안 바이오공장의 전용 생산라인에서 해양 생분해플라스틱 소재 폴리히드록시알카노에이트(PHA) 양산을 시작했다고 밝힘. 파수루안 바이오공장에서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상용화에 성공한 비결정 aPHA를 연간 5,000톤 규모로 생산할 수 있으며, 반결정형 scPHA 생산라인 착공에 돌입해 2025년에는 PHA 생산규모를 연간 6만5,000톤까지 확대할 것으로 전해짐.
▷PHA는 미생물이 식물 유래 성분을 먹고 세포 안에 쌓아놓는 고분자 물질로 토양과 해양을 비롯한 대부분의 환경에서 분해되는 특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짐.

한전기술(052690) : 1분기 적자전환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1분기 실적 발표, 22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929.36억원(전년동기대비 +15.38%), 영업손실 44.78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16.68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씨에스윈드(112610) : 1분기 실적 부진에 약세.
▷전일 장 마감 후 1분기 실적 발표, 22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098.07억원(전년동기대비 +27.94%), 영업이익 84.55억원(전년동기대비 -73.20%), 순손실 46.65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이와 관련, 동사는 "지난해 인수한 미국, 포르투갈 법인의 실적이 반영되며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늘었으나, 신규 법인 인수 시점 이전 수주액이 무형자산이 되면서 상각 비용이 추가로 발생해 영업이익률이 떨어졌다"고 밝힘.

- 코스닥 특징주★

태웅로직스(124560) : 주당 1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에 급등.
▷보통주 1주당 1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기준일:2022-05-26, 상장예정:2022-06-20) 공시.

지엔원에너지(270520) : 매각 재추진 소식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원매자와 예비실사를 진행하고 매각을 재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매각가격은 450억원 가량으로 지난해 모회사인 지엔씨에너지가 경영권 지분 19.23%를 300억원에 내놓은 것보다 월등히 높아졌음. 일각에서는 이번에 인수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주체로 SK그룹을 꼽고 있으며, SK D&D와의 시너지를 기대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인수 유력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한편, 동사는 지난해 6월 최대주주인 지엔씨에너지가 보유한 주식 600만주를 비상장사 글로벌케이에게 경영권과 함께 300억원에 양도하려고 했지만, 지난 2월 잔금 미납으로 계약이 해제된 바 있음.

박셀바이오(323990) : \\\'Vax-NK/HCC\\\' 간암 대상 1상 결과 국제학술지 게재 채택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Vax-NK/HCC\\\' 임상 1상 결과 논문이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급 국제학술지 \\\'프론티어스 인 이뮤놀로지\\\'에 채택됐다고 밝힘. 이 논문은 동사가 진행성 간암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1상 연구 결과이며, 총 1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고, 자가 자연살해(NK) 세포와 간동맥주입화학요법(HAIC)과의 병합 치료로 수행됐음. 임상 결과 심각한 이상반응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4명의 완전반응(CR)을 포함해 9명에서 안정병변(SD) 이상의 판정을 받아 81.8%의 질병 조절률(DCR)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짐.

티엘비(356860) : 1분기 실적 호조에 급등.
▷분기보고서를 통해 1분기 실적 발표, 22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18.24억원(전년동기대비 +22.18%), 영업이익 90.60억원(전년동기대비 +413.71%), 순이익 77.35억원(전년동기대비 +282.65%).

에스씨엠생명과학(298060) : 바이오코리아 참가 및 줄기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 소개 소식 등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11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는 바이오 코리아 2022에 참가해 층분리배양법 및 현재 임상시험 중인 줄기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을 소개한다고 밝힘. 동사는 이번 행사의 비즈니스 포럼 가운데 바이오라이브를 통해 ‘난치성 질환 치료를 위한 중간엽줄기세포의 기초연구 및 치료적용’이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제약사들과의 미팅을 통해 후속 임상, 라이선싱, 인허가 및 사업화, 신규 파이프라인 발굴 등에 대한 전략적 제휴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한다는 계획임.

마이크로디지탈(305090) : 사상 첫 영업이익 흑자 달성 분석 등에 강세.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액은 38억원(+178%, YoY), 영업이익은 1.5억 원(흑자전환 YoY)으로 상장 이후 첫 영업이익 흑자 달성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2019년6월 기술특례 기업으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동사는 상장 이후 지금까지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하지 못했지만, 전일 공시한 1Q22 실적을 통해 이제는 기술특례 기업이 아닌 이익 창출 기업으로 전환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힘.
▷아울러 동사의 올해 연간 매출액은 160억원(+272%, YoY), 영업이익은 20억원(흑자전환 YoY, OPM +12.5%)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올해 실적 성장 주요 포인트는 상반기 CELBIC(일회용 세포배양장비), 하반기 MDGen 공급이 주요할 것으로 예상되며 하반기 CELBIC의 추가 공급 계약이 확인 될 경우 국내 바이오 소부장 대표기업으로 멀티플 프리미엄 부여 나타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대봉엘에스(078140) : 1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22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26.58억원(전년동기대비 +21.65%), 영업이익 29.48억원(전년동기대비 +39.66%), 순이익 28.19억원(전년동기대비 +20.49%).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불확실한 외부 환경 속에서도 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며 "특히 화장품소재와 원료의약품 사업 부문이 골고루성장한 것이 큰 성과이며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두 자릿수 이상 증가했다"라고 밝힘.

현대에버다임(041440) : 1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1분기 실적 발표, 22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902.74억원(전년동기대비 +23.62%), 영업이익 44.81억원(전년동기대비 +1,955.50%), 순이익 20.21억원(전년동기대비 +16.88%).

제놀루션(225220) : 1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분기보고서를 통해 1분기 실적 발표, 22년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246.29억원(전년동기대비 +18.18%), 영업이익 152.92억원(전년동기대비 +15.74%), 순이익 122.63억원(전년동기대비 +6.75%).

현대바이오(048410) : 항바이러스제 후보물질 CP-COV03 임상 2상 절차 개시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코로나19를 비롯해 범용치료제로 개발한 먹는 항바이러스제 후보물질인 CP-COV03의 코로나19 환자모집 공고 등 임상2상 절차를 개시했다고 밝힘. CP-COV03는 바이러스가 세포에 침투하면 세포가 그 바이러스를 이물질로 인식하고 스스로 제거하는 자가포식 작용을 촉진해 세포가 모든 바이러스를 제거하도록 하는 약리작용을 지닌 범용 항바이러스제로 알려짐.
▷임상을 통해 코로나19에 유효성이 확인될 경우 코로나19와 그 변이뿐만 아니라 독감, 간염, 에이즈, 에볼라, 헤르페스 등 모든 바이러스에 적용 가능한 범용적 항바이러스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파멥신(208340) : 제프리스 헬스케어 컨퍼런스 초청 소식 등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내달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제프리스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초청을 받아 참석한다고 밝힘. \\\'제프리스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글로벌 투자은행인 제프리스가 글로벌 제약, 생명공학, 의료기기 기업들을 초청해 기업설명회를 개최하는 행사로, 3,000명 이상의 주요 경영진과 다양한 투자 전문가들이 장단기 투자 기회와 미국 및 국제적 헬스케어 분야의 현재 동향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동사는 연이어 진행되는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USA) 2022\\\'에도 참석해 올린베시맙, PMC-309, 403 등 회사의 신약 후보물질을 홍보하고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 논의를 추진할 예정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의 유진산 대표이사는 "제프리스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매년 500개 이상의 제약바이오 기업이 참여하지만 한국기업의 참여는 매우 드물다"며 "이번 행사참여는 동사에게 새로운 투자자 발굴 및 해외 네트워크 확장의 의미가 있다"고 밝힘.

케이티알파(036030) : 1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1분기 실적 발표, 22년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1,319.65억원(전년동기대비 +40.74%), 영업이익 62.36억원(전년동기대비 +656.79%), 순이익 68.15억원(전년동기대비 +4,911.02%).

삼강엠앤티(100090) : 1분기 실적 호조에 소폭 상승.
▷22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709.84억원(전년동기대비 +59.34%), 영업이익 170.67억원(전년동기대비 +48.00%), 순이익 105.15억원(전년동기대비 +1.18%).

네오이뮨텍(950220) : 키트루다 병용 재발 교모세포종 임상 2상 美 FDA 승인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뇌암의 일종인 재발 교모세포종(GBM) 환자를 대상으로 면역관문억제제 키트루다와 동사의 T세포 증폭제 \\\'NT-I7\\\'의 병용 임상 2상(NIT-120)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고 밝힘. 이번 임상은 뇌암 연구의 권위자인 미국 메이요 클리닉의 지안 캠피안교수가 주도하는 연구자 임상(IIT)으로, 머크(Merck)는 무상으로 키트루다를 공급하고, 동사는 NT-I7을 공급해 진행하는 임상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의 양세환 대표이사는 "교모세포종은 1년 이상 생존율이 25%에 불과할 정도로 예후가 좋지 못한 대표적인 난치암"이라며 "고무적인 결과를 확인했던 신규 교모세포종에 이어 이번 재발 교모세포종에서는 면역관문억제제와의 병용 임상을 통해 교모세포종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치료 대안을 제시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힘.

제이시스메디칼(287410) : 1분기 실적 호조에 소폭 상승.
▷분기보고서를 통해 1분기 실적 발표, 22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53.34억원(전년동기대비 +46.79%), 영업이익 85.48억원(전년동기대비 +73.31%), 순이익 65.12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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