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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동향]
강세테마 : 메타버스, 증강현실, 가상현실, 제지/골판지 제조, 백신여권, 게임/모바일게임, 남북경협, 면역항암제, 황사/미세먼지, 온실가스(탄소배출권) 등...
약세테마 : LPG, 도시가스, 우주항공산업, 해운, 정유, 희귀금속(희토류 등), 코로나19(스푸트니크V), 철강 주요종목, 두나무 관련주, 비철금속 등...
[특징 테마]
- 메타버스(Metaverse) -
메타버스 ETF 상장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최근 시장에서 맥스트, 알체라, 자이언트스텝 등 메타버스 관련주들의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업계에서는 메타버스 관련 상장지수펀드(ETF)가 출시되면서 관련기업들이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Fn메타버스 ETF, KB자산운용의 KBSTAR iSelect메타버스 ETF, 삼성자산운용의 KODEX K-메타버스액티브 ETF, NH아문디자산운용의 HANARO Fn K-메타버스MZ ETF 등이 출시되면서 신규 자금이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음.
▷언론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오는 28일로 예정된 컨퍼런스에서 마크 저커버그 CEO가 새로운 사명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짐. 저커버그 CEO가 5년 내 메타버스 회사로 탈바꿈 하겠다고 공언을 한 가운데, 새로운 사명 후보로는 호라이즌(Horizon) 등이 거론되고 있음.
▷이와 관련, 금일 맥스트, 알체라, 자이언트스텝, 덱스터 등 메타버스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
▷한편, 알체라는 언론을 통해 메디컬 데이터 플랫폼 제이앤피메디와 비대면 임상시험(DCT) 솔루션 개발 및 시장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 골판지 제조/제지/조림사업 -
펄프 가격 급등 속 포장용 상자 가격 인상 전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이르면 연말 혹은 내년 초 골판지를 비롯한 상품포장용 제지 가격이 최고 10% 가량 인상될 것으로 전해짐. 골판지 상자 제조기업으로 구성된 한국골판지포장산업협동조합은 1,000곳이 넘는 식음료, 택배, 운송 기업들에게 10% 안팎의 골판지 상자 가격 인상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짐.
▷한편, 업계에 따르면, 종이 원료인 펄드 가격이 급등한 것으로 전해짐. 국제 펄프 지수가 지난해 말 142.5에서 올 9월 207.8로 46% 급등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컨테이너 부족 등으로 펄프 운반 해상운임이 작년 대비 3배 넘게 오른 점이 종이값 상승을 부추긴 것으로 알려짐.
▷이에 금일 대영포장, 영풍제지, 신풍제지, 한창제지, 한솔홈데코 등 골판지 제조/제지/조림사업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 일부 원자력발전 -
정재훈 한수원 사장, 조 단위 해외 원전 사업 계약 및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 의견 등에 상승.
▷전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올해 연말 또는 내년 연초에 몇 조 단위의 해외 원전 사업 계약이 있을 것이라고 밝힘. 현재 실질 협상이 거의 끝났으며 계약이 체결될 경우 우리 협력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힘. 시장에서는 해당 계약이 10억 달러 규모의 이집트 엘다바 원전사업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신한울 3/4호기 원자력발전소의 건설이 재개되어 숨통을 틔웠으면 좋겠다며, 원자력은 탄소중립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힘. 탄소중립을 위해 확정되지 않은 기술보다도 SMR(소형모듈원자로) 같은 것이 필요하지 않겠나 하는 의견을 정부측에 제시했다고 밝힘.
▷이러한 소식에 한전기술, 한전KPS 등 일부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
- 우주항공산업 -
누리호, 더미 위성 궤도 안착 실패 소식 등에 하락.
▷전일 언론에 따르면, 누리호가 두차례 엔진 점화와 로켓 분리, 페어링과 더미 위성 분리까지 차질없이 이뤄졌으나 더미 위성을 궤도에 안착시키지 못한 것으로 알려짐. 임혜숙 과학기술정통부 장관은 브리핑을 통해 "누리호 전 비행 과정이 정상적으로 수행됐다"고 밝힘. "다만, 위성 모사체가 700km 고도 목표에는 도달했으나 모사체가 초당 7.5km의 목표 속도에는 미치지 못해 지구 저궤도에 안착하지 못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문재인 대통령은 "아쉽게도 목표에 완벽하게 이르지는 못했지만 첫번째 발사로 매우 훌륭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비츠로테크,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AP위성, 쎄트렉아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우주항공산업 테마가 하락세를 기록중임. - 코스피 특징주★ 현대건설기계(267270) : 산업차량사업부문 영업양도 결정 속 한국조선해양 보유 해외생산법인(중국, 브라질) 지분 매입 예정 소식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 현대제뉴인㈜에 산업차량사업부문(산업차량사업부 및 산업차량AS사업부)을 1,360억원에 영업양도 결정(양도기준일:2021-01-01) 공시.
▷이와 관련, 동사는 주 영위 사업인 건설기계 사업과 산업 특성이 다른 산업차량사업을 현대제뉴인(주)에 매각하고, 그 매각대금으로 한국조선해양(주)이 보유한 해외생산법인(중국, 브라질) 지분을 매입한다고 밝힘.
SK텔레콤(017670) : 분할 후 기업가치 상승 기대감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전일 동사에 대해 지난 몇 년간 이슈가 되었던 분할이 드디어 11월1일 시행될 예정이며, 그동안 인정받지 못했던 성장 사업의 기업가치가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전망. 특히, 이번 분할을 통해 동사가 보유한 자회사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고 성장을 적극적으로 도모할 것이라는 점에서 전체 기업가치는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며, 분할로 인한 거래 정지 이전 매수를 추천한다고 밝힘.
▷한편, 인적분할 이후 동사의 합산 시가총액은 28.8조원으로 SK텔레콤(존속법인) 16.8조원, SK스퀘어(신설법인) 12.0조원을 전망하며, 시가총액은 분할 전보다 높은 수준에서 거래될 전망.
세아제강(306200) : 실적 대비 저평가 분석 등에 소폭 상승.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올해 큰 폭으로 영업실적이 개선되며 ROE가 14.7%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현재 주가는 PER 3배, PBR 0.4배에 불과한 상황으로 지나치게 저평가되었다고 밝힘. 아울러 내년 하반기부터 기대되는 해상풍력용 수주와 미국의 철강 수입규제 완화 모멘텀도 여전히 유효하다고 언급.
▷또한, 조업일수 감소와 LNG용 판매 감소 영향으로 전체 강관 판매량이 부진했지만, 원재료가격 상승분 이상의 판매가격 인상으로 스프레드 확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3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3,357억원(+20.2% YoY), 329억원(+87.1%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코스닥 특징주★ 에이치앤비디자인(227100) : 관리종목 지정 사유 해소에 따른 주주가치 제고 기대감 등에 상한가.
▷동사는 언론을 통해 건강기능식품 사업 확장과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연내 유상증자를 결의하고, 관리종목 지정 사유 해소로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다고 밝힘. 동사는 지난 12일 시설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5,400,000주(448.20억원) 규모 주주우선공모 유상증자 결정 공시한 바 있음.
▷한편, 동사가 지난 8월 발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연결기준 반기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법차손)은 약 109억원으로 자기자본(87억원) 대비 125.1%에 달한 가운데, 2020년 이미 약 146억원의 법차손을 기록하며 자기자본 대비 50%를 넘겨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바 있음.
차백신연구소(261780) : 신규상장 첫날 급등.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11,000원을 상회한 11,7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현재 급등세를 기록중임. 한편, 동사는 프리미엄 예방백신, 치료백신 및 면역치료제 연구 개발업체로 독자적으로 개발한 면역증강 플랫폼기술(Adjuvant platform)을 활용하여 만성 B형 간염 치료백신, B형 간염 예방백신, 대상포진 백신과 같은 감염성 질환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차세대 백신과 다양한 난치성 암을 치료하는 항암면역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음.
지엔씨에너지(119850) : 친환경에너지 사업 고속 성장 기대감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친환경에너지 시장 확대에 따라 소형열병합 발전과 바이오가스발전 등 친환경·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밝힘. 동사는 민간투자 방식으로 전국 9곳에 바이오가스 발전소를 운영 중에 있으며, 지난해 경북 경주시의 ‘하수처리장 슬러지(찌꺼기) 감량화 사업’에 선정되며 첫발을 뗀 ‘하수처리 사업’도 지속적인 성장 중에 있다고 밝힘. 또한, 해당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세계적인 하수슬러지처리 기업 캠비의한국지사 ‘캠비코리아’의 지분을 인수했으며, 이를 통해 ‘바이오매스 및 유기 폐기물 처리 방법·장치’ 신기술(특허)의 국내 사업 독점권을 확보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최근 정부의 신재생에너지공급 의무화 비율 상향 조정이 부각되면서 당사가 진행 중인 바이오가스 발전 사업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 추세"라며, "특히 캠비 기술의 경우 고압의 스팀을 사용하기 때문에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기존 슬러지 처리방식 대비 획기적으로 탄소를 절감할 수 있어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과 함께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파라텍(033540) : 최대주주 변경 속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가 휴림인프라투자조합으로 변경 공시. 아울러 당해 최대주주 등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취득한 신주(7,675,906주)에 대하여 동사가 금일 거래소에 제출한 서류를 통해 추가상장일로부터 의무보유 조치 1년을 이행할 예정임이 확인됐다고 밝힘.
압타머사이언스(291650) : 바이오-유럽(BIO-EU 2021) 참가 소식 속 기술이전 기대감 등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10월25일~28일까지(현지 시간) 개최되는 ‘바이오-유럽(BIO-EU 2021)’에 참가한다고 밝힘. 이번 행사에 참가해 동사의 핵심 플랫폼 기술인 ‘압타머’와 주요 파이프라인을 설명할 예정이며, 글로벌 바이오 제약사 10여곳과 기술이전 논의 등 미팅이 예정돼 있다고 언급. 특히, 압타머 표적 특이성에 기반한 뇌 혈관 장벽 극복기술인 ‘BBB 압타머 셔틀’과 표적 항암제 ‘AST-201’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바이오 유럽’의 비즈니스 파트너링 미팅을 통해 글로벌 바이오 제약 기업들과의 협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동사가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과 관련한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힘.
▷한편,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폐암조기진단키트는 연내 국내 매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중국 및 싱가폴 임상 진행중으로 22년내 아시아향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간암, 당뇨치료제는 22년내 임상 진입이 예상되며 글로벌 빅파마향 기술 이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
네오위즈(095660) : 모바일 신작 '포레스트 아일랜드' 글로벌 출시 소식 속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나날이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포레스트 아일랜드(Forest Island)’가 구글, 애플 앱마켓에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밝힘. '포레스트 아일랜드'는 황폐화한 자연을 자신의 섬으로 되살려 나가는 게임으로 한국어, 일본어,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총 12개국 언어로 서비스로 제공됨.
카카오게임즈(293490) : 엘리온 북미·유럽 출시 및 지스타2021 참가 소식 등에 강세.
▷동사는 전일 블루홀에서 개발하고 동사가 배급하는 PC MMORPG '엘리온'의 북미, 유럽 및 오세아니아 지역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힘. '엘리온'은 마법과 기술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양대 진영의 전투를 바탕으로 한 게임으로, 국내에서는 지난해 12월 출시된 바 있으며, 이번 서비스는 영어와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 4개의 언어를 지원하는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동사는 언론을 통해 11월17일부터 5일간 부산에서 개최되는 지스타2021의 라인업으로 사이게임즈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참가를 확정했다고 밝힘.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실존하는 경주마의 이름을 이어받은 캐릭터인 우마무스메를 트레이너가 되어 육성하고, 레이스의 승리를 목표로 플레이하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임.
이건홀딩스(039020) : 자회사 이건창호, 1,000억원 규모 매각 기대감에 상승.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100% 자회사인 중견 건축자재 업체 이건창호가 매각을 추진중인 것으로 전해짐.
▷IB업계에 따르면, 이건창호는 중견기업과 사모펀드를 중심으로 회사 인수를 제안해 일부 후보가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으며, 매각 주관사를 선정하지 않은 초기 상태지만 매각가는 1,000억 원 안팎이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특히, 이건창호가 투자 부동산만 730억원에 달하는 등 알짜 자산을 보유하고 있어 인수 후보들의 관심이 큰 것으로 알려졌음.
위닉스(044340) : 올바른가습기 판매량 전월대비 600% 급증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올바른 가습기 판매량이 지난달 대비 600% 증가 했다고 밝힘. 이는 작년 본격적인 가습기 시즌 대비 한달 정도 빠른 속도라고 설명.
칩스앤미디어(094360) : 3분기 호실적 및 4분기 실적 성장 기대감에 상승.
▷전일 동사는 3분기 실적 발표. 21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2.13억원(전년동기대비 +8.92%), 영업이익 16.28억원(전년동기대비 +24.18%), 순이익 18.71억원(전년동기대비 +68.25%).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에 부합했다고 밝힘. 3분기 분기 최고 매출액을 달성했다며, 라이선스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25.5%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로열티 매출이 71.7% 증가하면서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고 밝힘. 아울러,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5억원(전년동기대비 +30.8%), 영업이익 17억원(전년동기대비 +69.9%)을 기록하며 큰 폭의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바이젠셀(308080) : 면역세포치료제 대량생산 GMP 시설 착공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면역세포치료제의 임상 가속화 및 상업용 대량생산을 위한 GMP(의약품 제조 및 품질 관리 기준) 시설을 본격 착공했다고 밝힘. 서울 가산디지털단지에 자리를 잡은 신규 GMP 시설은 2,644㎡(약 800평) 규모로 조성되며, 이를 위해 약 22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고 오는 22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엔비티(236810) : 애디슨 오퍼월 韓/日 성장률 1위 퍼포먼스 매체 선정 소식에 상승.
▷전일 동사는 언론을 통해 시장조사기업 앱스플라이어가 공개한 퍼포먼스 인덱스 제13차 에디션에서 동사의 애디슨 오퍼월(Adison Offerwall)이 안드로이드 기준 韓/日 그로쓰(JAPAN&KOREA GROWTH) 부문 1위를 기록했다고 밝힘. 애디슨 오퍼월은 지난해 하반기 제11차 에디션에서도 국내 그로쓰 부문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동사 박수근 대표는 최근까지 대형 매체사들의 제휴가 새로운 산업군을 중심으로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애디슨 오퍼월은 프로젝트별 퍼포먼스가 궤도에 오르는 시점부터 견인되는 실적이 지속적으로 영위되는 장점을 지닌다고 밝힘.
녹십자랩셀(144510) : 관계사 아티바, CAR-NK 세포치료제 'AB-201' 전임상 결과 발표 예정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관계사 아티바가 오는 11월 열리는 미국면역항암학회(SITC)에서 CAR-NK 세포치료제 'AB-201'의 전임상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힘. 아비타에 따르면, 'AB-201'은 위암 동물시험에서 투여 33일 경과 후 체내 종양이 없어지는 완전관해 효과를 확인했으며, 암세포 제거 및 종양 억제력이 탁월한 것으로 확인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양사가 1월 MSD와 약 2조900억원 규모로 CAR-NK 플랫폼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한 만큼, AB-201의 연구결과가 향후 기술이전 등의 추가 성과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비디아이(148140) : 췌장암 2차 치료제 ‘글루포스파미드’, 유럽·아시아서 추가 3상 진행 예정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국 자회사인 엘리슨 파마슈티컬스가 개발 중인 췌장암 2차 치료제 ‘글루포스파미드’의 추가 임상 3상이 유럽과 아시아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힘. 엘리슨은 미국에서 췌장암 2차 치료제 ‘글루포스파미드’의 임상 3상을 48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이며, 이 외에도 뇌암 치료제인 ‘DBD’는 내년 중반 미국 임상 3상 진입, 폐암 치료제 ‘ILC’는 내년에 미국 임상 2상을 종료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미국 방문을 통해 엘리슨의 주요 파이프라인을 점검하고 추가 임상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며 “엘리슨이 구체적인 파이프라인별 개발 계획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