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REPORT

제목 2022년 2월 23일 ★오후 특징주★
등록일 2022-02-23

[테마 동향]

강세테마 : 국내 상장 중국기업, 조선, 조선기자재, 남-북-러 가스관사업, LNG, 철강, 풍력에너지, 도시가스, 지능형로봇/인공지능 등...

약세테마 : LED장비, 항공/저가 항공사, 주류업, 여행, 카지노, 바이오시밀러, 통신, 은행 등...


[특징 테마]

-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

철강제품 가격 인상 기대감 등에 상승.

▷최근 언론에 따르면, 중국의 인프라 사업 확대에 따른 수요증가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충돌 가능성이 더해지면서 철광석 등 주요 원자재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한 영향 등에 오는 3월부터 주요 철강제품 가격이 줄줄이 인상될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국제강과 포스코강판은 오는 3월 1일부터 출고되는 냉연도금 전 제품의 가격을 톤당 5만원 인상할 예정이며, 현대제철 역시 오는 3월 1일 출고분부터 강관 전 제품의 공급 단가를 톤당 10만원 인상할 방침으로 전해짐. 아울러 포스코·현대제철 등은 철스크랩 가격을 내달 1일부터 톤당 1만원 올릴 계획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세아베스틸, 세아제강, 포스코강판, 화인베스틸, 현대제철 등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 남-북-러 가스관사업 -

김부겸 총리, 남북러 가스관 사업 지속 추진 발언 등에 상승.

▷전일 김부겸 국무총리는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외신기자클럽 간담회에서 우크라이나 사태와 연계해 남·북·러 가스관 사업 추진 여부를 묻는 외신 기자의 질문에 "계속 추진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음.

▷김 총리는 "한국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이라는 국제적 레짐(규범)에 서명을 했고, 그때까지 이른바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는 이런 여러 가지 에너지 전환을 해야 한다"며, "현재로선 대체 에너지만으로는 완전한 2050년의 탄소중립을 이루기는 어렵다. 그 과정에서 (러시아) 천연가스의 존재는 에너지 문제에 있어서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할 수 밖에 없다"고 밝힘.

▷이어 "러시아와 북한과 대한민국 간의 가스 협력 문제야말로 한반도 평화에서 대단히 기여할 바가 많다"며, "다음 어떤 정부가 들어서더라도 남·북·러 가스관 연결 사업은 계속 추진돼야 한다"고 언급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하이스틸, 대동스틸, 휴스틸 등 남-북-러 가스관사업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

삼성전자 로봇사업팀의 규모 약 10배 증가 소식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 로봇사업팀의 인력은 현재 약 130명으로 파악됐으며, 이 팀이 신설된 지난해 초 12명에 비하면 1년새 10.8배 증가한 것으로, 또 다른 신수종 사업인 전장사업팀(약 180명)과도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덩치를 키운 것으로 전해짐. 이어 삼성전자가 지난해 CES에서 선보인 고관절에 착용하는 보행보조로봇 \\\'젬스(GEMS)\\\'를 올 4월께 첫 상용화할 것으로 보이며, 상점에서 주문과 결제, 음식 서빙을 지원하는 \\\'삼성봇 서빙\\\', 고객을 응대하는 \\\'삼성봇 가이드\\\', 돌봄 로봇 \\\'삼성봇 케어\\\', 가정용 로봇 \\\'핸디\\\' 등을 연이어 양산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알려짐.

▷업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지난해 8월 로봇을 비롯해 시스템반도체와 바이오, 차세대 통신, 인공지능(AI) 등에 향후 3년간 240조원을 신규 투자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어 로봇 사업은 추가적인 인력 투입과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며, 로봇 신사업과 관련한 인수합병(M&A)을 통해 단숨에 시장 지배자가 될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언급되고 있다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로보로보, 에브리봇, 줌인터넷, 셀바스AI, TPC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


- 건설 대표주/건설 중소형 -

대통령선거 임박 속 정책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11일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던 광주 신축 아파트가 무너지자 당국의 규제 우려가 커지면서 건설업종에 대한 투자심리가 극도로 위축됐지만, 최근 조정에 따른 높아진 가격 매력과 대선 정책 수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특히, 그간 건설주는 어떤 후보가 당선되든 주택 공급 확대를 늘릴 것이라는 판단에 대선 정책 수혜주로 주목 받아왔음.

▷한국투자증권은 금일 보고서를 통해 윤석열 후보의 당선이 건설업종에 상대적으로 더 유리할 수 있다고 밝힘. 두 후보 모두 대대적인 공급을 약속했지만, 탄소 중립과 마찬가지로 접근 방식이 다른 영향이라고 설명. 311만호를 공약한 이재명 후보보다는 낮지만 윤석열 후보는 임기내 250만 가구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규제 완화 등을 통해 민간 부문 주도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 또한, 수요 억제 노선을 유지하려는 이재명 후보와는 달리, LTV인상, 재건축 규제 완화, 양도소득세 및 재산세 부담 완화 등 거래를 활성화하는 방향으로 진행시킬 방침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대우건설, GS건설, 화성산업, 한라, 일성건설 등 건설 대표주/건설 중소형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 코스피 특징주★

 

티에이치엔(019180) : 지난해 호실적 등에 강세.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4,028.03억원(전년대비 +16.28%), 영업이익 207.60억원(전년대비 +134.47%), 순이익 201.04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또한 보통주 1주당 50원(시가배당율1.1%)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1-12-31) 공시.

엠씨넥스(097520) : 올해 고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47조원(전년대비 +45.2%), 821억원(전년대비 +247%)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올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 증가로 카메라모듈과 OIS(손떨림보정부품) 매출 증가, 전장향 카메라 매출 확대 등 전사업의 고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힘.
▷한편,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207억원(전년동기대비 +31%), 124억원(전년동기대비 +66.0%)을 기록했다며,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 증가와 연동하여 중견 카메라모듈 업체 중 본격적인 수혜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힘.

크래프톤(259960) : 최대주주, 자사주 매입 소식에 상승.
▷동사는 전자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인 장병규씨가 21일과 22일 동사의 주식 36,570주(0.04%)를 추가 취득했다고 공시. 취득후 지분율은 14.40%임.

한미반도체(042700) : 주식분할 결정 속 상승.
▷1주당 가액 200원을 100원으로 분할하는 주식분할 결정(상장예정:2022-04-06) 공시. 아울러, 보통주 1주당 600원(시가배당율1.7%)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1-12-31) 공시.

제이에스코퍼레이션(194370) : 지난해 호실적에 상승.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9,870.23억원(전년대비 +145.02%), 영업이익 609.70억원(전년대비 +713.42%), 순이익 472.91억원(전년대비 +1,938.54%). 또한 보통주 1주당 400원(시가배당율1.96%)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1-12-31) 공시.

두올(016740) : 현대트랜시스, 미래 모빌리티 컨셉 시트 발표 속 협력사로 부각되며 상승.
▷현대트랜시스는 언론을 통해 2022 리니아펠레 국제가죽 박람회(Lineapelle international Leather Fair)에서 모빌리티의 미래를 제시하는 컨셉 시트를 전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힘.
▷이 중 시트 메인 부분에는 이탈리아 다니(DANI)가 친환경 공법으로 제조한 천연가죽과 버려지는 가죽으로 만든 실과 재생 페트(PET) 원사를 결합해 직조한 원단을 사용했으며, 특히 재활용 신소재 개발에는 한국 업체인 아코플래닝과 동사가 힘을 합친 것으로 전해짐.
▷이에 동사가 현대트랜시스 협력사로 부각되며 금일 상승세를 기록중임.

키다리스튜디오(020120) : 지난해 실적 호조에 소폭 상승.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1,191.18억원(전년대비 +161.75%), 영업이익 70.70억원(전년대비 +54.17%), 순이익 33.28억원(전년대비 +4,476.15%).
▷아울러, 2022년 사업연도 연결 기준 매출액 2,121억원, 영업이익 128억원 전망 공시.

 

 

- 코스닥 특징주★


티로보틱스(117730) : 자회사 모션디바이스, 국내 대기업 SI업체로부터 첫 AGV 소형 로봇 수주 소식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자회사인 모션디바이스가 최근 국내 대기업 SI업체로부터 무인이송차량(AGV) 소형 로봇을 수주한 것으로 전해짐.
▷동사 관계자는 "이번에 수주 받은 물량은 AGV 소형 로봇 40대로 그간 대기업과 공동개발해 오던 로봇의 첫 수주"라며, "이번 수주로 현재 진행중인 물류사와의 POC(기술검증테스트)가 마무리되는 대로 수주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안승욱 대표는 "모션디바이스 AGV로봇은 ‘로봇 바닥면의 높이 변화에도 뛰어난 접지유지 메커니즘으로 안정적인 이동이 가능할뿐 아니라, 트랙이탈을 방지해 주고, 로봇의 안전한 고속충전이 가능해 로봇의 임무수행 공백이 없고, 주행방향과 별도로 적재물의 방향을 유지하거나 바꾸어 줄 수 있는 공간활용이 원활한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밝힘. 이어 "앞으로 AGV로봇 범용 ACS(주행관제시스템)을 개발하여 공급할 뿐 아니라, AGV 로봇을 이용한 항만, 항공운송, 주차시스템, 물류시스템 등 다양한 응용 AGV로봇을 내놓겠다"고 언급했음.

오상자이엘(053980) : 계열사 오상헬스케어,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국제기구 FIND 글로벌 공급업체 선정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계열사인 오상헬스케어가 지난 15일 식약처에서 승인받은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GeneFinder™ COVID-19 Ag Self Test)의 국내 공급을 개시한데 이어, 최근 국제기구 FIND(The Foundation for Innovative New Diagnostics)로부터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의 최종 공급업체 중 1곳으로 선정됐다고 밝힘.
▷한편, 국제기구 FIND의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글로벌 파트너사 모집에는 전 세계에서 85개사가 지원해 최종 4개 업체가 선정됐으며. 국내 기업 중에서는 유일하게 오상헬스케어가 선정된 것임.

뉴파워프라즈마(144960) : 삼성디스플레이, 도우인시스 지분 확대에 강세.
▷삼성전자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해 말 기준 도우인시스 지분을 69.0%을 보유중. 이는 전년인 2020년 말 52.5%(연결감사보고서(2021-03-30) 기준)와 비교해 16.5%포인트 늘어난 것임.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가 도우인시스의 지분을 확대한 것은 폴더블폰 분야의 급성장이 예고되는 가운데, 소재·부품에 대한 안정적인 공급과 기술 독점력을 유지하기 위한 방안으로 보인다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도우인시스 지분 8%(분기보고서(2021-11-15) 기준)를 보유한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플리토(300080) : 7.45억원 규모 다국어 번역 용역 위탁계약 체결에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국내 소재 IT기업과 7.45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2.65%) 규모 공급계약(다국어 번역 용역 위탁계약) 체결(계약기간:2022-03-02~2022-06-30) 공시.

케이에스피(073010) : 19.78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YANGSHAN MARINE(SHANGHAI) CO., LTD.와 19.78억원(최근 매출액대비 5.01%) 규모 공급계약(배기밸브스핀들(EXHAUST VALVE SPINDLE)) 체결(계약기간:2022-02-23~2023-06-10) 공시.

코나아이(052400) : 라오스 복권사업 \\\'Happy5/45\\\' 개시 소식 등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라오스 현지 복권 출시를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복권 플랫폼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는 지난 2019년 라오스 현지 복권회사 \\\'라오토토\\\'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복권 발권, 추첨, 환급이 가능한 플랫폼 개발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 10일 \\\'Happy5/45\\\' 복권 서비스를 공식 출시하며 운영에 돌입했다고 언급.
▷조정일 대표는 "라오스 복권시장은 연간 2,000억원 규모로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돼 수익 증대가 기대된다"며, "이번 라오스 복권 시장 진출을 계기로 글로벌 복권 플랫폼 사업에 적극 진출할 것"이라고 밝힘.

칩스앤미디어(094360) : 41.81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중국의 반도체 회사와 41.81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7.15%) 규모 공급계약(비디오 IP 라이선스) 체결(계약기간:2022-02-22~2029-02-21) 공시.

대한그린파워(060900) : 1,000억원 규모 방글라데시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 우선협상 사업자로 선정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대한그린에너지와 함께 약 1,000억원 규모의 방글라데시 70MW (AC) Grid-Tied Solar PV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 우선협상 사업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힘. 해당 프로젝트는 방글라데시 전력청이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총 70메가와트 규모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대규모 태양광 발전 설비 구축을 통해 안정적인 전력 공급망을 확보하는 국가 전력망 확충 사업인 것으로 전해짐.

이건홀딩스(039020) : 지난해 실적 호조에 소폭 상승.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4,748.76억원(전년대비 +14.83%), 영업이익 387.61억원(전년대비 +415.90%), 순이익 144.02억원(전년대비 +1,486.78%).

인터플렉스(051370) : 삼성전자 S펜 확대 수혜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S펜이 적용된 갤럭시S22 울트라 및 갤럭시Z폴드4의 판매 증가를 반영하여 올해 매출액은 6,280억원, 영업이익은 413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40.1%, 1,120%씩 증가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2022년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전략이 상반기 갤럭시S22울트라(갤럭시노트), 하반기 갤럭시Z폴드(4), 동시에 S펜 적용(내장)으로 마케팅 차별화에 주력할 예정이며, 이는 동사의 디지타이저(양면 연성PCB) 매출 증가로 연결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413억원(-2.1% qoq/+64% yoy), 128억원(+29.5% qoq/흑자전환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은 34억원으로 3년간(2018년~2020년) 영업적자에서 벗어나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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