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REPORT

제목 2022년 2월 15일 ★오전 특징주★
등록일 2022-02-15

[테마 동향]

강세테마 : 비료, 농업, 제지, 조림사업, 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자동차 대표주, 해운, 게임, 종합 물류, 리비안 관련주, 영화 등...

약세테마 : LPG(액화석유가스), 페인트, 도시가스, LED장비, 자원개발, 정유, 코로나19(진단키트), 항공/저가 항공사, 생명보험, 여행 등...


[특징 테마]

- 농업/비료/사료 -

러시아-우크라이나 리스크 지속 속 식량 가격 상승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식량 가격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음. 주요 언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러시아간 전운이 고조되면서 시카고상업거래소(CME)의 밀, 옥수수, 대두 등 선물 가격이 계속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두 국가의 전 세계 밀 수출량은 전 세계 공급량의 25%에 육박하며, 옥수수는 13%에 육박하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식량 가격 상승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커지면서 효성오앤비, 대유, 조비, 인바이오, 고려산업 등 비료/사료/농업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 제지 -

유럽, 종이 공급 부족 현상 심화 소식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유럽에서 종이 공급 부족 현상이 심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는 핀란드 임업그룹 UPM-키메네가 운영하는 공장에서 근로자 수천 명이 파업에 들어갔기 때문이며, 라벨과 같은 종이 포장재를 사용하는 소비재 기업의 타격이 불가피하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음.

▷특히, 최근 독일의 비코팅 인쇄용지 가격은 20여 년 만에 최고가를 찍은 것으로 알려짐. 이 종이의 2000년 가격을 100이라고 하면 최근 가격은 약 120까지 치솟았으며, 불과 1년 전만 해도 이 종이의 가격은 70 수준에 불과했음. 이에 유럽 내 1,000개 이상의 라벨 제조업체를 대표하는 단체인 피나트는 종이 공급 부족으로 라벨 생산 차질이 불가피하다고 경고.

▷이 같은 소식에 무림페이퍼, 무림SP, 무림P&P, 한창제지, 신풍제지 등 제지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 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

주류 가격 인상 임박 속 상승.

▷주류 업계에 따르면, 대한주정판매가 최근 소주의 주원료인 주정 가격을 7.8% 인상한 가운데, 지난 2008년과 2012년 주정값 인상 후 대부분 업체들이 소주 가격을 인상했던 점을 고려할 때 시장에서는 소주 가격 인상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와 관련 주류업체들은 당장 인상 계획이 없다고 밝혔으나, 원재료 가격 상승 등 오랫동안 가격 인상 요인에 누적되어 있어 소주, 맥주 등의 가격 인상이 임박했다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무학, 제주맥주, MH에탄올, 풍국주정 등 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 해운/종합 물류 -

러시아-우크라이나발 물류 대란 우려 등에 상승.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예고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 시점인 16일(현지시간)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전운이 고조되고 있음. 업계에서는 전쟁 발발시 러시아산 에너지 공급이 줄면 유가·가스 가격이 상승하고 이는 연료비 상승을 초래해 해상운임 비용까지 연쇄 상승시킬 것이라며, 공급망 악화를 더욱 심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이날 관세청이 발표한 ‘수출 컨테이너 운임 현황’에 따르면, 2022년 1월 기준 미국 서부로 가는 해상 수출 컨테이너의 2TEU(40피트짜리 표준 컨테이너 1대)당 평균 신고운임은 1,600만4,000원으로 잠정 집계됐음. 이는 전년동월 489만원과 비교하면 운임이 3.27배(227.3%) 상승한 수준. 이와 관련, 정부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직후 글로벌 물동량이 크게 위축했다가 회복하는 과정에서 운임 상승, 운송 지연 등의 공급 문제가 빚어진 게 운임 폭등의 배경으로 보인다"고 설명.

▷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올해에도 물류대란은 여전히 끝나지 않았다며, 1분기 현재까지 SCFI(상해 컨테이너 해운운임 지수) 평균은 4분기보다 8% 높아 실적에 반영되는 시차까지 감안하면 1분기에도 HMM은 증익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 이는 미주 서안에 쌓여있는 물량들을 모두 처리하 려면 하반기까지 기다려야 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며, Maersk 역시 해운 병목이 상반기 내로 해소되기 어렵다고 분석하고 있다고 언급. 또한, 올해 새로 인도되는 선박이 많지 않아 수급은 여전히 펜데믹 이전보다 타이트하고 유럽 항로를 중심으로 연간단위로 운임을 미리 고정시키는 화물계약들이 늘고 있기 때문에 운임이 2분기를 피크로 하반기부터 조정 받기 시작해도 하락폭은 우려만큼 급락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HMM, KSS해운, 흥아해운 등 해운 테마 및 CJ대한통운, 태웅로직스, 인터지스 등 종합 물류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 특히, HMM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기록중.


- 리비안(RIVIAN) 관련주 -

조지 소로스 투자 펀드, 10억 달러 규모 리비안 지분 보유 소식 속 상승.

▷현지시간 14일 외신에 따르면, 美 조지 소로스의 투자 펀드가 10억 달러 규모 리비안 오토모티브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며 현지시간 14일 리비안의 주가는 5.98% 상승 마감.

▷美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소로스 펀드 매니지먼트는 지난해 마지막 분기 약 2,000만 주 가량 리비안 주식을 매입했으며, 이는 당시 가격으로 약 20억 달러인 것으로 전해짐. 현재는 리비안의 주가 하락으로 지분 가치가 지난 금요일 종가 기준으로 11억7,000만 달러인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대원화성, 동국알앤에스, 모베이스전자 등 리비안(RIVIAN) 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중. 

 

- 코스피 특징주★

 

HMM(011200) :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및 올해 실적 호조 지속 전망 등에 상승.
▷전일 장중 지난해 실적 발표,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13.79조원(전년대비 +115.08%), 영업이익 7.37조원(전년대비 +652.20%), 순이익 5.32조원(전년대비 +4,196.51%). 이는 전신인 현대상선이 1976년 설립된 이래 최대 연간 실적이며, 9년간 누적 영업손실(3조8,401억원)을 한 번에 만회하는 수치로 알려짐.
▷신영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컨테이너 병목현상의 최고조를 보여준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현시점에서 중요하게 봐야할 점은 병목현상 해소 이후 물동량이 다시 늘어나는가 하는 여부라고 설명. 올해 상고하저의 실적을 나타낼 가능성이 높지만 연간기준 매출과 이익이 각각 21.0%, 23.2% 증가할 것으로 전망.

제이콘텐트리(036420) : 극장 리오프닝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흥국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방송 부문(스튜디오 별도) 영업이익은 212억원(흑전 YoY)을 기록하며 당초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다고 분석. 이는 글로벌 OTT향 오리지널 작품 공개(넷플릭스 지옥, 디즈니플러스 설강화)와 구작 매출(디즈니플러스 14편) 및 Captive 채널의 편성 회복 효과(구경이, 너를 닮은 사람, 공작도시 등)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
▷반면, 극장 부문의 부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지난해 4분기 극장 부문 영업손실은 160억원(적지 YoY) 기록했다고 밝힘. 관람객은 3분기 이후 비교적 회복되는 국면을 보이고 있으나, 컨세션 매출의 부재가 수익성에는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 다만, 22년 하반기 이후 조심스러운 일상 회복이 기대되며, 이 경우 리오프닝 기대감은 충분히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현대그린푸드(005440) :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실적 부진 등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1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9,052.23억원(전년동기대비 +11.77%), 영업손실 35.34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529.55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3.48조원(전년대비 +7.64%), 영업이익 586.27억원(전년대비 -25.38%), 순이익 407.02억원(전년대비 -50.09%).
▷아울러 보통주 1주당 210원(시가배당율2.45%)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1-12-31) 공시.

CJ제일제당(097950) :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 분석 등에 하락.
▷DB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대한통운 제외기준 매출액은 17.9%(YoY) 증가한 4조932억원으로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지만, 일회성 성과급 지급으로 영업이익은 35.5%(YoY) 감소한 1,343억원에 그쳤다고 밝힘. 특히, 영업이익은 당사 추정치를 41% 하회하는 다소 아쉬운 실적을 기록했다고 분석.
▷한편, 사료부문 이익 감소로 올해 소폭 감익이 예상되지만, 이를 제외할 경우 부문별로 안정적 실적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 다만, 예상치를 하회하는 지난해 4분기 실적과 올해 회사측 가이던스를 고려하여 올해 추정 EPS를 9% 하향한다고 밝힘.

한세실업(105630) : 1분기 보수적 접근 분석 등에 하락.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지난해 12월 이후 원면 가격이 급격하게 상승하기 시작했고, 미국 인플레이션 영향이 예상보다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1분기는 보수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249억원(YoY -16%, OPM 5.5%) 수준으로 전망.
▷아울러 판매단가 대비 급격하게 상승한 원면 가격은 원가 부담 요인이며, 미국 인플레이션 상승과 소비심리 위축 가능성은 실적 불확실성 요인이라고 설명.

녹십자(006280) :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 등에 하락.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023억원(-3.5% y-y, -13.6% q-q), 영업적자 140억원(적지 y-y, 적전 q-q), 순이익 534억원(+233.2% y-y, -8.1% q-q)을 기록했다며, 시장 컨센서스(매출액 4,781억원, 영업이익 346억원)를 하회했다고 밝힘. 이는 인플루엔자 백신 및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유통 매출 반영에도 불구하고 전사업부 매출 감소 및 비용 증가 등으로 실적이 부진했기 때문이라고 설명. 이어 코로나19 백신 완제 CMO 계약 부재 지속에 대한 불확실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하향한다고 밝힘.
▷아울러 SK증권, 대신증권, 한화투자증권 등 여타 증권사들도 동사의 목표주가를 줄하향했음.
▷한편,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1.53조원(전년대비 +2.24%), 영업이익 736.61억원(전년대비 +46.58%), 순이익 1,369.49억원(전년대비 +53.40%). 보통주 1주당 2,000원(시가배당율0.9%)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1-12-31) 공시.

일동제약(249420) : 추가상장(국내CB전환) 공시 속 약세.
▷전일 장 마감 후 추가상장(국내CB전환) 공시. 기명식 보통주 1,000,000주, 주당 발행가액은 20,000원이며, 상장일은 2022년2월17일임.

KCC(002380) :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 등에 급락.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연간 및 4분기 실적 발표,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5.87조원(전년대비 +15.56%), 영업이익 3,826.73억원(전년대비 +185.90%), 순손실 585.09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21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50조원(전년동기대비 +12.60%), 영업이익 682.94억원(전년동기대비 +26.81%), 순손실 2,374.79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보통주 1주당 6,000원(시가배당율1.9%)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1-12-31) 공시.
▷이와 관련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모멘티브 편입 효과에 따른 실리콘 부문 이익 성장으로 전년동기대비 증가한 것으로 추정하나, 시장 예상치(1,385억원) 대비로는 51%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모멘티브 정기보수 등 점검비용, 원재료 가격 상승 및 거래선 다변화에 따른 물류비 증가, 도료 부문 Spread 축소 영향때문이라고 설명. ▷또한, 지난해 4분기 세전이익 및 지배주주순이익은 삼성물산(지분 9.1%), 한국조선해양(지분 6.6%) 등 동사가 보유하고 있는 주요 상장사 주가 하락에 따른 평가 손실 반영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고 분석. 

 

 

- 코스닥 특징주★

 

팬스타엔터프라이즈(054300) : 지난해 흑자전환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1년 개별기준 매출액 533.30억원(전년대비 +66.45%), 영업이익 10.50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22.54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램테크놀러지(171010) : 지난해 호실적 기록에 급등.
▷전일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485.82억원(전년대비 +13.62%), 영업이익 48.48억원(전년대비 +85.62%), 순이익 31.60억원(전년대비 +26.77%).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경영효율화를 통해 수익성 향상의 노력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며 "현재 행정소송이 진행중인 충남 당진시 신공장 설립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 생산능력을 확대하는 등 불화수소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힘.

한국맥널티(222980) : 커피 가격 인상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급등.
▷지난달부터 스타벅스를 시작으로 투썸, 커피빈 등 유명 커피 전문점들이 커피 가격을 100~400원 가량 인상한 가운데, 커피 가격에 부담을 느껴 홈카페 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마켓컬리에 따르면, 주요 커피 전문점의 가격 인상 전인 12월과 비교해 1월 홈카페 카테고리 상품 팜매량은 46% 증가했고, 이달 9일까지는 전월대비 55%까지 증가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생두에서부터 원두커피 가공제품까지 커피와 관련된 전반적인 사업 전체를 영위하고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보라티알(250000) : 지난해 실적 호조에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611.76억원(전년대비 +21.32%), 영업이익 70.03억원(전년대비 +87.87%), 순이익 65.27억원(전년대비 +329.46%).

하이로닉(149980) : 지난해 실적 호조에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217.81억원(전년대비 +67.72%), 영업이익 46.37억원(전년대비 +275.36%), 순이익 68.30억원(전년대비 +112.34%).

씨티케이(260930) : 계열사 개발 직구 플랫폼 \\\'팝인보더\\\' 거래액 440억 돌파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직구 이커머스 플랫폼 \\\'팝인보더\\\'가 론칭 1년만에 총 거래액 44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힘. 팝인보더는 계열사 씨티케이 이비전이 자체 개발한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판매를 돕는 솔루션 플랫폼으로, 지난해 2월 플랫폼 론칭 후 이베이코리아, 11번가 등 국내대표 이커머스 플랫폼과 영업대행 계약을 맺고, 아이허브, 구찌, 발렌시아가 등을 공급하는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기업 \\\'MXN 홀딩스\\\', 중국의대표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뱅굿\\\' 등 글로벌 공급사들을 유치하며 빠르게 확장해온 바 있음.
▷씨티케이 이비전 김민식 대표는 "유수의 글로벌 공급자들을 유치한 것인 데다 또한 이베이코리아, 11번가 등 국내 대표적인 이커머스 채널 12곳과 성공적으로 연동한 것 역시 괄목할 만한 성과였다"며, "국내 기업들의 해외 이커머스 채널 입점을 돕는 역직구 서비스도 론칭할 계획"이라고 밝힘.

엔투텍(227950) : 2분기(6월결산) 실적 호조에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반기보고서를 통해 2분기(6월결산) 실적발표.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71.99억원(전년동기대비 +108.07%), 영업이익 21.06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78.06억원(전년대비 +142.02%).
▷이와 관련 동사는 언론을 통해 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416억으로 전년 반기대비 22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8억원으로 같은 기간 흑자전환, 법인세비용차감전 순이익은 1,181% 증가한 56억원으로 상반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힘. 이번 실적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공정장비 부품인 진공 챔버와 밸브 판매 증가와 드라마 제작 사업부 수주 확대 덕분이라고 설명.

씨유테크(376290) : 지난해 실적 호조 등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2,660.33억원(전년대비 +19.99%), 영업이익 198.95억원(전년대비 +23.63%), 순이익 153.92억원(전년대비 +45.23%).
▷보통주 1주당 261원(시가배당율3.54%)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1-12-31) 공시.

쏠리드(050890) : 지난해 4분기 실적 호조 및 올해 실적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935억원(전년동기대비 +49%), 영업이익 130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밝힘. 지난해 12월 美 DAS 매출이 급증하고 O-RAN 관련 개발비 상각이 일부 매출과 연동하는 방식으로 변경되면서 당초 예상보다 개발비가 적게 인식된 점이 실적 호전의 원인이라고 밝힘.
▷올해 개발비 상각 이연으로 인한 비용 증가 부담이 크지 않은 가운데, 영국/미국/O-RAN 매출 감안 시 올해 실적 호조세가 기대된다고 밝힘.

핑거(163730) : 지난해 실적 호조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947.87억원(전년대비 +58.63%), 영업이익 76.34억원(전년대비 +131.68%), 순이익 11.06억원(전년대비 -68.19%).
▷동사는 마이데이터 및 음식주문중개 O2O플랫폼 등 대규모 금융권 프로젝트 수주 증가 등으로 매출 및 영업이익이 증가했으나 2021년 1분기 기발행 전환사채의 보통주 전환에 따른 파생상품 평가손실 52억원 반영으로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

픽셀플러스(087600) : 지난해 실적 호조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1년 개별기준 매출액 506.03억원(전년대비 +29.48%), 영업이익 33.50억원(전년대비 +243.99%), 순이익 58.44억원(전년대비 +46.79%).

THE E&M(089230) : 지난해 영업이익 호조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566.33억원(전년대비 -6.82%), 영업이익 16.13억원(전년대비 +9,122.11%), 순손실 112.44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CBI(013720) : 美 관계사 키네타, 7월 코스닥 예비심사 청구 및 나스닥 동시상장 추친 소식에 상승.
▷동사는 일부 언론을 통해 관계사 키네타가 지난 1월 11일(현지시간) 미국 시애틀 본사에서 코스닥 IPO를 위한 주관사 유진투자증권과 법무법인 화우, 미국 법무법인 오릭, EY회계법인과 킥오프 미팅을 진행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키네타는 지난해부터 한국 IPO를 위한 준비로 국내 기술평가업체로부터 임상 1/2a상 준비 중인 VISTA타겟 면역항암제 등의 개발 기술력에 대해 상장에 필요한 TCP 적격등급을 받았다"며 "오는 7월 예비심사청구를 해 빠르면 올해 코스닥 상장을 완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
▷이어 "키네타는 미국 투자자로부터 1,000만 달러이상의 투자 확약을 받았고, 이미 미국 스펙의 합병제안을 받아 한국IPO 와 더불어 미국 나스닥상장을 동시 준비중이다"고 밝힘.

알엔투테크놀로지(148250) : 4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4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2-02-15~2022-08-14, 삼성증권 주식회사(Samsung Securities Co., Ltd.)) 공시.

펄어비스(263750) : 지난해 4분기 호실적 등에 소폭 상승.
▷21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179.75억원(전년동기대비 +11.70%), 영업이익 257.22억원(전년동기대비 +28.76%), 순이익 108억원(전년동기대비 +860.85%).
▷이와 관련, 동사는 4분기 \\\'검은사막\\\'과 \\\'이브\\\'의 글로벌 성과 및 투자로 실적 호조를 기록했다고 밝힘. 조석우 동사 CFO는 "검은사막과 이브의 안정적인 라이브 서비스를 이어가는 가운데, 검은사막 모바일의 중국 출시와 신규 IP 마케팅에 집중하겠다"며, "2022년은 IP 확대와 신작을 통한 라인업 다변화로 재무적 성장을 이끌어 내겠다"고 밝힘.

브레인즈컴퍼니(099390) : 지난해 호실적 등에 소폭 상승.
▷21년 개별기준 매출액 176.91억원(전년대비 +19.29%), 영업이익 52.87억원(전년대비 +37.21%), 순이익 50.88억원(전년대비 +36.26%). 보통주 1주당 120원(시가배당율0.40%)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1-12-31) 공시.

리노공업(058470) : 지난해 4분기 양호한 실적 등에 소폭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 561억원(전년동기대비 +34.7%), 영업이익 228억원(전년동기대비 +37.5%)을 기록해 양호한 실적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밝힘.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으로 전기대비 실적은 감소했으나, 4개 분기 내내 영업이익률이 40%를 상회한 점이 인상적이었다고 밝힘. 지난해 실적 특이사항으로는 스마트폰향 제품 비중 감소, 양산용 제품 비중 증가라며 웨어러블, 전장, AR/VR 기기향 매출 증가 및 대량 양산 물량 고객사향 납품이 증가했다고 밝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216억원(전년대비 +14.8%), 1,315억원(전년대비 +12.3%)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스마트폰을 통한 중기적 성장, 신규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중장기적 성장, 공급망 차질에 대한 내성이 기대된다고 밝힘.
▷한편, 동사는 전일 지난해 실적 발표. 21년 개별기준 매출액 2,801.66억원(전년대비 +39.15%), 영업이익 1,171.04억원(전년대비 +50.36%), 순이익 1,038.06억원(전년대비 +87.44%). 아울러, 보통주 1주당 2,500원(시가배당율1.3%)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1-12-31) 공시.

헬릭스미스(084990) : TAG-72 표적 CAR-T 세표치료제 기술 미국 특허 취득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TAG-72를 표적으로하는 CAR-T 세포치료 기술의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힘. 해당 특허는 일본, 유럽, 미국에 등록되었으며, 현재 국내, 중국, 홍콩, 캐나다 등에서 출원 등록을 대기하고 있음. 해당 특허는 항-시알릴 Tn 키메라 항원 수용체(ANTI-SIALYL TN CHIMERIC ANTIGEN RECEPTORS)를 발현하는 세포 및 이의 조성물에 대한 것으로 이는 고형암에서 많이 발현되는 TAG-72 당단백질상 시알릴 Tn 항원을 발현하는 인지해 살상 효과를 보일 수 있는 세포치료제임.

파세코(037070) : 지난해 호실적 및 주당 약 0.429주 무상증자 결정 등에 소폭 상승.
▷21년 개별기준 매출액 2,268.88억원(전년대비 +14.52%), 영업이익 226.12억원(전년대비 +34.00%), 순이익 191.78억원(전년대비 +35.31%). 보통주 1주당 300원(시가배당율1.37%)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1-12-31) 공시.
▷보통주 1주당 0.429165946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기준일:2022-03-02, 상장예정:2022-03-24) 공시.

기산텔레콤(035460) : 지난해 실적 부진에 소폭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618.75억원(전년대비 -10.08%), 영업손실 7.66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9.43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지나인제약(078650) : 50.48억원(자기자본대비 247.54%) 규모 대출원리금 연체사실 발생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50.48억원(자기자본대비 247.54%) 규모 대출원리금 연체사실 발생 공시. 동사는 운영자금 부족으로 대출원리금 연체사실이 발생했으며, 자금조달을 통해 연체사실을 해소할 예정이라고 설명.

마인즈랩(377480) : 지난해 실적 부진에 약세.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82.18억원(전년대비 -27.22%), 영업손실 68.43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이익 14.09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피씨엘(241820) : 지난해 적자전환에 약세.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1년 개별기준 매출액 455.49억원(전년대비 -15.15%), 영업손실 174.85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382.61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원풍물산(008290) : 관리종목 지정 우려에 급락.
▷전일 장 마감 후 내부결산시점 관리종목 지정 사유 발생 공시. 이와 관련, 최근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 발생이 추후 감사보고서에 의해 확인될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밝힘.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1년 개별기준 매출액 309.64억원(전년대비 +6.47%), 영업손실 9.02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54.96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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