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REPORT

제목 2022년 1월 18일 ★오전 특징주★
등록일 2022-01-18

[테마 동향]

강세테마 : 창투사, 2차전지(생산), 일자리(취업), 토스 관련주, MLCC, 마켓컬리 관련주,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 관련주 등...

약세테마 : 건설 대표주, 시멘트/레미콘, 철강 주요종목, 2차전지(장비), 건설 중소형, 원자력발전, 남북경협, 조선, LNG, 조선기자재 등...


[특징 테마]

- 토스 관련주 -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 주관사 선정 등 프리IPO 작업 착수 소식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금융 플랫폼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가 공동 주관사에 모건스탠리와 크레딧스위스를 선정하는 등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상반기 내 마지막 투자 유치를 마무리하고 기업공개(IPO) 계획을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며, 이번 프리IPO에서 비바리퍼블리카 책정 기업가치가 최대 2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관측되고 있음.

▷비바리퍼블리카는 시리즈A~G까지 총 7회의 투자 유치를 통해 누적 투자금액 1조원을 달성했으며, IB업계에 따르면 향후 1~2년 내에 한국과 홍콩 등 시장에서 IPO를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이월드, 한국전자인증, KTB투자증권 등 토스 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

무라타 MLCC 생산 차질 발생 소식 속 업황 회복 기대감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글로벌 MLCC 1위 업체인 Murata의 Fukui 공장이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영향으로 1월15일부터 일부 라인 가동을 중단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NH투자증권은 해당 생산 시설은 Murata 전체 MLCC 생산능력 중 약 20~30%를 차지하며, 현재 글로벌 MLCC 공급이 부족한 상황은 아니나 예상보다 빠른 업황 회복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특히, 삼성전기의 수혜가 전망된다고 밝힘.

▷아울러 최근 MLCC 수급은 중화권 스마트폰 업체들의 출하량 부진 영향으로 공급량이 증가하면서 MLCC는 재고조정진행 중이었던 상황이었지만, 당사는 Murata의 생산 차질 영향을 제외하더라도 업황 회복이 예상보다 빨라질 가능성 높다고 판단된다고 밝힘. 이는 Apple의 iPhone 13 시리즈 판매가 양호한 가운데 중저가 신제품인 iPhone SE3 출시가 1분기 말 예정되어있고 중화권 및 국내 고객사도 출하량을 늘리려고 하는 움직임을 보이기 때문 등으로 분석.

▷이 같은 소식에 삼화콘덴서, 삼성전기, 코스모신소재 등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한편, 삼성전기는 테슬라 향 대규모 자율주행 카메라 수주가 기대되고, 자율주행 카메라 분야 선도적 행보가 기업가치 상승에 기여할 것이란 분석도 긍정적으로 작용.


-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

삼성전자, 로봇 브랜드 삼성봇 상표권 미국/캐나다 특허청 등록 소식 속 상승.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로봇 브랜드인 삼성봇(SAMSUNG BOT)의 상표권을 최근 미국 특허청과 캐나다 특허청에 등록한 것으로 알려짐. 삼성전자는 삼성봇에 대해 산업용 로봇은 물론 외골격 로봇, 로봇 청소기, 가정용 조리기구, 휴머노이드, 서빙 로봇 등에 적용될 수 있다고 밝힘.

▷삼성전자는 지난해 12월 조직개편을 통해 로봇사업화 TF를 정식 상설 조직인 로봇사업팀으로 격상했으며, CES 2022에서는 삼성 봇 아이와 기능을 개선한 삼성 봇 핸디를 선보였음.

▷이러한 소식 속 퍼스텍, 에브리봇, 로보스타, TPC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


- 정치/인맥(안철수) -

안철수, 야권단일화 경쟁력 우세 소식 등에 상승.

▷조선일보와 TV조선이 칸타코리아에 의뢰해 지난 15~16일 전국 18세 이상 1,0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후보는 32.8%, 이재명 후보는 31.7%, 안철수 후보는 12.2%, 심상정 후보는 2.7%로 나타난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윤석열 후보가 야권 단일 후보로 나설 경우를 가상한 대선 후보 3자 대결은 윤석열 후보 39.3%, 이재명 후보 32.2%, 심상정 후보 3.9%였으며, 안철수 후보가 야권 단일 후보일 경우엔 안철수 후보 47.9%, 이재명 후보 26.6%, 심상정 후보 2.5%로 나타난 것으로 전해짐.

▷여론조사 전문업체 넥스트리서치가 SBS 의뢰로 지난 15~16일 전국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가 32.9%, 윤석열 후보는 31.6%, 안철수 후보는 12.7%, 심상정 후보는 2.7%를 기록할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윤 후보와 안 후보의 단일화 적합도에선 안 후보가 50.8%로 윤 후보(33.9%)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으며, 야권 단일화 후보로 윤 후보가 됐을 경우 지지도는 39.6%로 이 후보(34.1%)에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고, 안 후보가 됐을 경우 지지도는 46%로 이 후보(28.5%)를 오차범위 밖에서 크게 앞서는 것으로 조사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휴맥스홀딩스, 써니전자, 한국정보공학 등 정치/인맥(안철수)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 코스피 특징주★

SK스퀘어(402340) : 2월 MSCI 정기변경 비중확대 기대감 및 자회사 IPO 기대감 등에 강세.
▷유안타증권은 2월 MSCI 정기변경에서 동사의 비중확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동사는 분할 후 비통신 업종으로 분류되면서 외국인 지분제한 관련 편입비중 적용이 해제되었다며, MSCI는 이를 2월 정기변경에 반영할 것을 발표했다고 밝힘. 반영 수개월 전의 확정 발표는 흔치 않은 이벤트라며,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편출입 종목 전망보다는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할 소재라고 밝힘.
▷아울러, 현대차증권은 전일 동사의 자회사 원스토어와 SK쉴더스가 각각 지난해 11월26일, 올해 1월5일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며, 특별한 이슈가 없이 진행될 경우 원스토어는 3~4월경, SK쉴더스는 상반기 안에 상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고성장 자회사들의 순차적인 IPO에 따른 계단식 기업가치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힘.

SK이노베이션(096770) : 금융당국 물적분할 규제로 지주사 할인 해소 전망 등에 상승.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금융당국의 물적 분할 및 자회사 상장에 대한 규제 검토, 소액주주 보호 제도 도입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에 따라 기존에 적용하였던 SK온에 대한 지주사 할인율을 축소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다고 밝힘. 특히, 당국의 소액주주 권리 보호장치 도입 및 Pre IPO 통한 투자 자금 조달로 자회사 동시 상장으로 인한 Discount가 점차 해소되어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되며, LGES 상장 이후 2차전지 사업부 가치 재평가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분석.
▷한편, 최근 정유 시황 회복에 따라 동사 정유사업 Discount의 주 요인이었던 가동률 역시 상승 가능성 높아지고 있어 Discount가 축소되고 있다고 설명.

메리츠화재(000060) : 메리츠금융지주 내 핵심 계열사로 부상 전망 등에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2023년 회계기준 변경에 따른 증익 기대감이 유효한 가운데, 메리츠금융지주 내에서 핵심 계열사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 특히, 김용범 부회장은 사내 CE 메시지를 통해 2024년까지 순이익 목표치 1.5조원을 제시했으며, 추후 동사의 증익분은 계열사 지원 재원으로 활용될 개연성을 배제할 수 없고, 이 과정에서 동사는 계열사 내 자본 선순환 구조 형성 및 시너지 창출의 근원이 될 것으로 예상.
▷아울러 올해 발표된 자사주 매입 2,103억원+순이익 10%의 연말 현금배당은 약 44.2%의 주주환원에 해당되며, 기존의 배당성향(35~37%)에 비교해도 상당히 주주친화적이라고 설명. 또한, 상장 손해보험사 중 가장 우수한 펀더멘털을 보유한 점과 계열사 내 캐쉬카우로 변모하는 과정임을 근거로 업종 Top Pick을 유지한다고 밝힘.
▷4Q21F 영업이익 2,397억원(+55.3%, YoY), 순이익 1,750억원(+60.3%,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순이익 1,160억원)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전망.
▷한편, 유안타증권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2월 지수 정기변경에서 동사의 한국 지수 편입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함.

아이에스동서(010780) : 472.73억원 규모 카이트홀딩스 주식 추가 취득 결정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추가 지분 취득을 통한 환경사업 경쟁력 강화 목적으로 카이트홀딩스(주) 주식 4,800,000주를 472.73억원에 추가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100.00%, 취득예정일:2022-02-17) 공시.

디티알오토모티브(007340) : 두산공작기계 인수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지난해 8월 두산공작기계의 지분 100%를 인수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동사의 기업가치는 4,380억원 수준(인수 이자비용을 조정한 예상 순이익*P/E 8배 적용)이고 인수 후 두산공작기계에 대한 지분가치는 9,500억원(인수 이자비용을 조정한 예상 순이익*12배 적용)으로 계산하면 동사의 적정 시가총액은 1.39조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이어 향후 동사가 두산공작기계 인수와 관련된 차입금 부담을 덜고, 얼마나 빨리 상환하느냐에 따라 지분가치는 추가적으로 늘어날 여지가 있다고 밝힘.
▷한편, 두산공작기계는 2016년 두산인프라코어의 공작기계사업부가 분할하여 설립된 회사로 주요 시장에서 점유율이 1~4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3~4위권의 시장지위를 기록 중이라고 밝힘. 특히, 지역/산업/기업별로 매출다변화가 잘 되어 있고, 10%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힘.

해성디에스(195870) : 지난해 4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및 올해 실적 호조 기대감에 소폭 상승.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876억원(전년동기대비 +65%), 299억원(전년동기대비 +391%)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밝힘. 이는 패키지기판과 차량용 리드프레임의 매출액이 성장하며 실적을 견인했기 때문이라고 밝힘.
▷아울러, 올해는 매출액 7,394억원(전년대비 +13%), 영업이익 1,301억원(전년대비 +51%)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올해 상반기까지 제한된 CAPA 안에서 병목현상 해소 중심으로 대응해 매출액 증가가 두드러지기는 어렵지만, 타이트한 수급에 의한 고부가제품 생산 비중 확대로 제품 믹스 개선은 유지되어 수익성이 사상 최고치를 갱신할 것으로 전망.

우진아이엔에스(010400) : 73.05억원 규모 용산 IDC 서버실 3층 B상면 서버실 구축공사 기계 공급 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케이티엔지니어링과 73.05억원(최근 매출액대비 5.02%) 규모 공급계약(용산 IDC 서버실 3층 B상면 서버실 구축공사 기계) 체결(계약기간:2021-05-11~2022-08-31) 공시.

대우조선해양(042660) : 지난해 4분기 실적 우려 및 기업결합 불허에 따른 재무적 불확실성 증가 등에 하락.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4Q21 실적은 매출액 1조2,267억원(-26% yoy), 영업이익 -665억원(적자폭축소 yoy)으로 컨센서스 대비로는 매출액은 부합하겠지만, 영업이익은 적자확대(컨센 -438억원)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매출액은 2~3년간 저조한 수주로 인한 매출 급감 구간이 지속되고 있으며, 영업이익은 매출 감소에 따른 고정비 부담, 원가 상승이 부담으로 작용.
▷한편, 동사와 한국조선해양의 기업결합 심사는 EU의 최종 불허가 확정됐으며, 기업결합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기대했던 시각에서는 재무적 불확실성이 증가했다고 분석.
▷투자의견 : Marketperform[유지], 목표주가 : 28,000원 -> 25,000원[하향]

HDC현대산업개발(294870) : 노형욱 국토부장관, 광주참사 관련 가장 강한 페널티 부여 언급에 급락.
▷전일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은 광주참사와 관련해 희생자의 수습이 우선이며 실종자 수습 이후 사고원인이 규명되는대로 동사에 대해서 합당한 처벌을 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동사의 사고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두번째로 반복되고 있다며 정부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모든 법규와 규정을 동원해 내릴 수 있는 가장 강한 페널티를 줘야하지 않을까 싶다고 밝힘.
▷부실시공 등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동사의 본사 소재지 지방자치단체인 서울시가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행정처분을 내릴 수 있으며, 행정처분은 최장 1년 이내 영업정지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짐.
▷한편, 일부 언론에 따르면, 한국기업평가 등 신용평가사들은 회사의 손실 규모와 브랜드 평판, 수주 경쟁력 등을 고려해 신용도에 반영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

 

- 코스닥 특징주★

 

크루셜텍(114120) : 흡입형 약물 투여 의료기기 에어로마, GMP인증 획득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언론을 통해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로부터 자기인증기반 흡입형 약물 투여 기기 에어로마(AIRoma®)의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 관리 기준 적합인증(GMP)’을 획득했다고 밝힘. 에어로마는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MFDS) 의료기기 인증 획득 절차도 진행 중이며, 성능 및 환경 시험절차를 대부분 마친 상태로, 오는 1분기 내로 인증을 완료하고 상용화할 예정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안건준 대표는 "글로벌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흡입형 치료제에 대한 임상단계들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에 최적화 된 흡입형 약물 투여 의료기기에 에어로마가 선정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이라고 밝힘.

SV인베스트먼트/케이티비네트워크/스틱인베스트먼트/DSC인베스트먼트 : 투자사 에스엠랩, LFP(리튬 인산철) 대체 가능한 배터리 양극재 개발 성공 소식에 상승.
▷UNIST는 전일 언론을 통해 에너지화학공학과 조재필 특훈교수가 창업한 에스엠랩(SMLAB)이 값싼 망간과 니켈로만 구성된 단결정 양극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힘. 기존 양산형 배터리에 쓰는 LFP(리튬 인산철) 소재보다 에너지 밀도를 2배 이상 증가시켜 더 적은 양으로도 동일한 거리를 갈 수 있는 용량의 전기차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짐.
▷한편, 배터리 양극재는 전체 배터리 가격에서 35%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고가로 전기차 가격경쟁력을 위해서는 이를 대체할 소재 개발이 필수적이며, 테슬라가 지난해 기본형 모델 전기차에 LFP 배터리를 탑재하겠다고 밝힌 것도 LFP 양극재가 기존 전기차 배터리 양극재 보다 소재 가격이 3배 가까이 싸기 때문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SV인베스트먼트, 케이티비네트워크, 스틱인베스트먼트, DSC인베스트먼트 등 에스엠랩 투자사들이 시장에서 부각.
[종목] : 스틱인베스트먼트, DSC인베스트먼트, SV인베스트먼트, 케이티비네트워크

이녹스첨단소재(272290) : 4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1,313억원(+53.7% YoY), 282억원(+49.4% YoY)으로 기존 추정치를 상향 조정한다고 밝힘. 이는 연말 재고 조정이 예상되던 OLED TV 부문 봉지재의 꾸준한 수요로 예상대비 서프라이즈를 시현했기 때문 등으로 분석.
▷아울러 2022년 매출액은 5,335억원(+12.0% YoY), 영업이익은 1,135억원(+22.7% YoY)을 추정하며, 다시 한번 창립 이래 최대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 특히, 영업이익률은 2018년 13.1% → 2020년 13.0% → 2022년 21.3%로 큰 폭의 개선세가 예상된다고 밝힘. 이는 높은 진입장벽을 지닌 특수필름을 생산하고 있고, OLED TV 시장 확대로 봉지재 필름의 높은 성장세 유지가 예상되기 때문 등으로 분석.

대보마그네틱(290670) : 136.20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HRK(HUAYOU)와 136.2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86.22%) 규모 공급계약(전자석 탈철기) 체결(계약기간:2022-01-18~2022-09-30) 공시.

이랜텍(054210) : 밸류에이션 Re-rating 기대감 등에 상승.
▷상상인증권은 동사에 대해 고마진/고성장 사업 구조에 적합한 밸류에이션 Re-rating 가능성이 있다고 밝힘. 휴대폰용 케이스 중심 매출 구조가 유지된다면 현재 주가는 고평가의 영역이지만 마진이 상대적으로 높고 성장성도 상당할 것으로 기대되는 신사업(전자담배, 가정용 ESS 등) 비중이 30% 중후반을 차지하면서 올해 사업구조의 대변환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30% 이상 성장이 가능할 것이며, 영업이익률도 신규사업 기여 본격화로 +6% 이상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에이비엘바이오(298380) : Grabody-B 기반 BBB투과 기술플랫폼 추가 기술수출 기대감 등에 상승.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Sanofi에 1.3조원 기술이전한 ABL301은 시작일 뿐이라며, 플랫폼 확장성은 무궁무진하다고 밝힘. 지난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Grabody-B 기반 BBB투과 기술플랫폼에 대한 관심이 높았으며, 사노피를 시작으로 파이프라인의 기술검증이 빅파마로부터 완료되었기에 현재 논의 중인 타 제약사와 추가 기술 이전 기대된다고 분석. 또한 바이오젠이 최초 승인받은 아두카누맙도 Grabody-B 적용시 BBB 투과율 개선이 확인됐다고 언급.
▷아울러 아밀로이드-β 항체 임상 가이드라인 FDA 발표 예정이라며, 대표적 조건으로 무작위, 아밀로이드 PET 스캔을 포함하는 CMS 승인 시험 또는 NIH가 지원하는 시험의 경우 보험적용이 가능하고 아밀로이드-β PET 진단은 앞으로 필수적 지표라고 언급. 이에 아밀로이드-β를 타겟하는 경우의 임상 가이드라인이 공개되는 것이므로 이는 곧 α-시누클레인을 타겟하는 파킨슨병 치료 후보물질의 미래라고 분석.
▷이어 Denali의 ATV BBB 투과 플랫폼이 FDA 임상 1상 IND 승인이 보류됨에 따라 문제가 ATV 플랫폼 문제로 밝혀질 경우 Grabody-B의 IGR1R 타겟 ABL301의 기대가 더욱 높아질 것이며, Grabody-B 가 글로벌 제약사들에게 또 다른 대안을 제시해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다수의 파이프라인 적용과 기술이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티에스이(131290) : 지난해 4분기 호실적 전망 및 올해 고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793억원(+27% YoY, 이하 생략), 영업이익은 126억원(+1,735%)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3분기 비수기였던 주요 제품(프로브 카드, 소켓)의 매출 반등, 계열사 실적 턴어라운드 등 때문이라고 밝힘. 매출 확대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로 4분기 영업이익률은 15.9%(+14.8%p YoY, +1.0%p QoQ)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아울러 올해 다시 한번 고성장이 기대되는 한 해라고 언급. 2020년 비메모리 제품인 ‘엘튠’, ‘포고 소켓’ 등을 개발하며 포트폴리오 확대에 성공했고, 비메모리용 소켓 수요 확대에 따른 실적 성장이 긍정적이라고 설명.

HLB테라퓨틱스(115450) : 교모세포종 치료제 신약물질 \\\'OKN-007\\\', 美 FDA 동정적 사용 승인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교모세포종 치료제로 개발중인 신약물질 ‘OKN-007’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산재적 내재성 뇌교종(DIPG) 소아 환자 치료를 위한 ‘동정적 사용’ 승인을 받고 첫 약물 투여를 시작했다고 밝힘. 동정적 사용(Expanded Access Program)이란 장기간 생명을 위협하거나 중증 환자에 대한 적절한 치료제가 없을 때 아직 개발중인 신약 치료제의 사용을 허가하는 FDA의 제도로 인도적 차원에서 제한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안기홍 대표는 "미 FDA의 동정적 사용 승인을 통해 항암신약 후보물질 \\\'OKN-007\\\'을 교모세포종에 이어 산재적 내재성 뇌교종으로 확대할 수 있는 가능성이 확인됐다며, 환자 투여를 통해 추가적으로 데이터를 축적하고 치료 효과를 검증해 갈 것"이라고 밝힘.
▷한편, 동사의 미국 자회사 오블라토가 개발 중인 \\\'OKN-007\\\'은 교모세포종(GBM)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2상이 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짐.

바이넥스(053030) : 4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 기대감 및 실적 성장 전망 등에 소폭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395억원(+13.5% YoY, 이하 YoY 생략), 48억원(+16.3%, OPM 12.2%)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액 시현이 기대되며, 추정치는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은 6%, 영업이익은 14% 상회한 수준이라고 언급. 이는 수익성이 높은 바이오사업부 매출 고성장, 의약품사업부(케미칼) 매출이 식약처 이슈로부터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기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1,570억원(+17.0%), 209억원(+74.5%, OPM 13.3%)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작년 식약처 이슈에 따른 의약품사업부 매출 부진이 기저효과로 작용하는 가운데, 바이오사업부 가동률 상승으로 큰 폭의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고 분석.
▷다만, 보수적 영구성장률 적용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하향하나 올해 예상 PER 29배로 글로벌 CDMO Peer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은 크다고 판단. 또한 올해 실적 고성장이 기대되는 가운데 셀트리온과의 CMO 협력 체결로 실적 성장 뿐만 아니라 글로벌 수준의 GMP 인증 획득이 가능할 전망인 만큼 중장기 고성장을 위한 모멘텀 역시 충분하다고 설명.

셀루메드(049180) : 3D 프린팅 기술 활용 환자맞춤형 수술기구 관련 특허 출원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환자맞춤형 수술기구(PSI) 관련 특허 4건을 출원했다고 밝힘. 이번 특허는 인공무릎관절 시술용 환자맞춤형 핀 가이드, 해부학적 이론 기반 하지정렬 확인부를 포함한 인공무릎관절 전치환술 시술용 환자맞춤형 핀 가이드, 최소침습식 인공무릎관절 전치환술 시술용 환자맞춤형 핀 가이드, 컴퓨터 보조 수술을 이용한 인공무릎관절 전치환술에서 시상면 측상 과신전 되는 문제를 방지하는 수술 계획 설계 방법 등 관련 세부 기술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고령인구가 급속히 늘어나면서 인공무릎관절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어 다국적 기업과 경쟁해 아시아 및 한국인에게 가장 적합한 인공무릎관절의 보급을 위해서 최고의 대학병원들의 의료진과 연구임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힘. 이어 "PSI를 이용한 환자맞춤형 인공무릎관절 전치환술의 의미 있는 연구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보다 다양한 정형외과 의료기기 제품군의 환자맞춤형 임상적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며 "더 나아가 로봇 수술의 보급화를 통해 누구나 최상의 첨단의료 혜택을 받을 수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덧붙임.

삼천리자전거(024950) : 공유 킥보드 킥고잉 \\\'올룰로\\\'에 40억원 규모 투자 결정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 ‘킥고잉’을 운영하는 올룰로(olulo)에 4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힘. 동사는 이번 투자 체결을 통해 본격적으로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로 사업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며, 동사의 제품 제작 기술과 품질 우수성에 더해 킥고잉의 탄탄한 서비스 역량을 결합한 파트너십을 통해 차별화된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전거 산업과 모빌리티시장을 함께 선도하는 것이 목표임.

애니젠(196300) : 지난해 실적 적자폭 축소 속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1년 개별기준 매출액 102.66억원(전년대비 +20.55%), 영업손실 4.99억원(전년대비 적자폭 축소), 순손실 21.93억원(전년대비 적자폭 축소).

제이스텍(090470) : 142.92억원 진단키트 제조장비 공급 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142.92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2.49%) 규모 공급계약(진단키트 제조장비) 체결(계약기간:2022-01-17~2022-05-06) 공시. 계약상대방은 영업비밀 보호요청으로 5월6일까지 공시를 유보한다고 밝힘.

파인테크닉스(106240) : 폴더블폰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소폭 상승.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폴더블폰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힘. 지난해 폴더블 출하량은 750만대 내외로 올해는 중화권 제조사까지 본격 진입이 예상되면서 폴더블폰 시장이 2,000만대 시장으로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힘. 특히, 동사 주요 디스플레이 고객사가 중화권까지 외판을 넓힐 예정으로 동사 노출 시장이 국내에 국한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또한, 공급 레퍼런스, 고객사와의 관계 등을 고려할 때 신제품에서의 독점적 지위는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기준 점유율 80%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엠투엔(033310) : 신라젠 기심위를 앞두고 약세.
▷언론에 따르면, 금일 한국거래소는 신라젠에 대한 기업심사위원회를 열고 상장 적격성을 심사할 것으로 알려짐. 위원회에서 신라젠의 상장 적격성을 인정하면 주식 거래는 재개되며, 상장 폐지 결정이 나오면 20영업일 안에 코스닥시장위원회가 열려 상장 폐지나 개선기간 부여를 결정할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신라젠의 최대주주인 동사가 약세를 기록중임.

유아이엘(049520) : 관리종목 지정 우려에 급락.
▷전일 장 마감 후 최근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 발생사실을 공시. 이후 2021년 감사보고서에서 최근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 발생사실이 확인되는 경우 코스닥시장상장규정 제53조에 따라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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