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REPORT

제목 2022년 1월 19일 ★오전 특징주★
등록일 2022-01-19

[테마 동향]

강세테마 : 캐릭터상품, 정유, LPG, 손해보험, 생명보험, 편의점, 철강 주요종목, 조선, 은행, 페인트, 건설 대표주, 일부 메타버스 등...

약세테마 : 인터넷 대표주, 마리화나(대마), 마스크, 3D 낸드, 시스템반도체, 쿠팡 관련주, 백신여권, SNS, 그래핀, 해저터널, 반도체 장비, 면세점 등...


[특징 테마]

- 은행, 손해보험/생명보험 -

美 국채수익률 급등 영향에 상승.

▷Fed의 조기 긴축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Fed 관계자들이 오는 1월25~26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별도의 발언을 하지 않는 블랙아웃 기간에 돌입했음. 아울러 최근 美 Fed의 올해 금리 인상 횟수 전망은 3회에서 최대 7회까지 늘었으며, 3월보다 이른 시점에 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이나 3월에 50bp를 인상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음. 이에 지난밤 10년만기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보다 9.73bp 상승한 1.868%를 기록했음. 2년만기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보다 7.75bp 상승한 1.043%, 30년만기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보다 7.66bp 상승한 2.191%를 기록.

▷이 같은 소식에 하나금융지주, 신한지주, DB손해보험, 코리안리, 한화생명 등 은행/손해보험/생명보험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하나금융지주는 4분기 호실적이 기대되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 메타버스(Metaverse) -

MS 블리자드 인수 소식, 메타버스 경쟁 본격화 전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MS)가 전일(현지시간) 미국의 대형 게임업체 액티비전 블리자드(이하 블리자드)를 687억달러 인수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MS는 블리자드 주식을 주당 95달러에 전액 현금 매입하기로 합의했으며, 이는 인수 발표 직전 블리자드 주가보다 거의 45% 높은 가격으로 전해짐.

▷이번 인수를 통해 MS는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주도권 쟁탈전에 본격 가세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되고 있음. 특히, 블리자드를 자회사로 추가함으로써 MS는 기존의 X박스 부문을 통한 가상현실(VR) 서비스를 확충해 최근 \\\'메타\\\'로 사명을 바꾼 페이스북의 오큘러스 서비스와 본격적으로 경쟁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이와 관련, 금일 와이제이엠게임즈, 주연테크, 이노뎁, 한빛소프트, 엔비티 등 메타버스(Metaverse)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

▷주연테크는 2017년 MS의 MR 헤드셋 파트너로 선정된 바 있으며, 와이제이엠게임즈는 MR게임 오버턴을 MS 스토어에 출시하는 등 MS의 파트너사로 알려짐. 이 외에 MS의 가상화 파트너사로 선정된 바 있는 나무기술, MS Xbox에 부품을 공급한 것으로 알려진 성호전자, 블리자드에 영상을 제작해 납품을 완료한 바 있는 알비더블유 등이 시장에서 부각. 국내 1위 게이밍기어 전문기업인 앱코도 신규 수요 기대감이 커지며 시장에서 부각.


- 정유/LPG(액화석유가스) -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 등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 영향에 상승.

▷지난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 등에 상승하며 지난 2014년 10월 이후 최고치 기록했음.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2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1.61달러(+1.92%) 상승한 85.43달러에 거래 마감.

▷언론에 따르면 지난 17일(현지시간) 예멘 반군 후티가 무인기(드론)를 이용해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국제 공항과 석유 시설을 공격한 가운데, 이에 대응해 사우디아라비아 주도 아랍 동맹군이 예멘의 수도 사나를 공습한 것으로 알려짐. UAE는 세계 8번째 석유 생산국으로, 이번 공격에 따른 무력 충돌이 지속되면 석유 생산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중앙에너비스, 흥구석유, S-Oil, GS 등 정유/LPG(액화석유가스)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아울러 석유류제품 제조업 및 도소매업을 영위중인 한국석유도 시장에서 부각.

 

 

 

 

- 코스피 특징주★

 

조광페인트(004910) : 총 200억원 규모 사모 CB/EB 발행 결정 속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신한금융투자 주식회사 등 대상 1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10,279원, 전환청구일:2023-01-26 ~ 2026-12-26) 공시. 아울러 운영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신한금융투자 주식회사 등 대상 100억원 규모의 사모 교환사채권 발행 결정(교환가액:11,350원, 교환청구일:2022-02-26 ~ 2026-12-26) 공시.
▷한편, 보통주 881,058주(100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처분예정일:2022-01-26) 공시.

BGF리테일(282330) : 실적 개선 지속 전망 등에 상승.
▷삼성증권은 전일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68조원(+8% y-y; 이하 y-y), 영업이익은 517억원(+46%)으로, 영업이익 기준 시장 기대치를 7% 상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약 4% 수준의 편의점업종 판매액 성장률을 상회하는 매출 성장 시현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지난해 연간 매출액 6.72조원 (+9%), 영업이익 2,015억원(+24%), 영업이익률 3.0%(+0.4%pts) 달성한 뒤, 올해에는 매출액 7.13조원(+6%), 영업이익 2,489억원(+24%), 영업이익률 3.5%(+0.5%pts) 달성하며 시장 기대치를 6% 상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다만, 금리 상승에 따른 WACC 상승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하향조정한다고 밝힘.

영원무역(111770) : 지난해 4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 전망 등에 상승.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브랜드유통(Scott)이 21년 베이스 부담으로 16.3% 역성장할 전망이지만, 제조OEM이 업황 호조로 +25.3%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힘. 이에 21.4Q(yoy)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6,390억원(+9.4%), 709억원(+46.9%)을 기록해 시장 역대 최고 실적을 시현함은 물론, 컨센서스(매출액 6,140억 / 영업이익 672억)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최근 OEM 업계 화두는 단연 공급망 차질에 따른 수급 우려지만, 동사는 비축된 재고와 항공 특송 활용에 따른 제품 공급, 수직계열화 기반 원부자재 확보로 수급 차질 우려가 제한적인 상황이라고 분석. 이에 업종 내 경쟁 우위와 연이은 실적 개선 전망, 연초 주가 상승세에도 P/E (Fwd.12M) 8.3배로 업종 평균(7.8배) 수준 등으로 밸류에이션 부담도 크지 않다고 분석.

셀트리온 그룹주 : 한국거래소, 셀트리온헬스케어 재고 평가손실 인식 여부와 관계없이 코스닥 상장 요건 충족 의견 전달 소식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증권선물위원회가 셀트리온의 ‘분식회계 의혹’에 대해 논의를 시작할 예정인 가운데, 한국거래소에서 금융 당국에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재고 평가손실 인식 여부와 관계없이 코스닥 상장 요건을 충족했다”는 의견을 밝힌 것으로 전해짐. 이는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상장을 위해 손실을 일부러 적게 잡았다”는 금융감독원의 판단과 어긋나는 견해며,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금감원이 충분한 증거 수집 작업을 거치지 않고 무리하게 증선위에 검찰 고발 의견을 전달했다는 방증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음.
▷한편,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회계부정 의혹을 받고 있는 셀트리온그룹에 대한 안건을 금일 상정하지 않기로 했으며, 회계부정 의혹에 대한 추가 확인을 통해 추후 다뤄질 전망인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등 셀트리온 그룹주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종목] :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HSD엔진(082740) : 대우조선해양과 683억원 규모 선박용 엔진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대우조선해양㈜와 683억원(최근 매출액대비 8.2%) 규모 공급계약(선박용 엔진) 체결(계약기간:2022-01-18~2024-02-05) 공시.

풍산(103140) : 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부합 전망 등에 상승.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4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 611억원(전년동기대비 +74%), 연결기준 영업이익 763억원(전년동기대비 +43%)을 기록해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이는 신동부문에서 구리 가격 상승에 따른 metal gain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밝힘.
▷현재 PBR은 0.5배로 매력적인 수준이며, 올해 美 기준금리 인상, 중국 경기 개선 등 영업환경을 고려할 때 구리가격 상승이 예상되기 때문에 올해 주가는 우상향할 것으로 전망.

종근당바이오(063160) : CKDB-501A(클로스트리디움보툴리눔독소A형), 제1상 임상시험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중등증 또는 중증의 미간주름 개선에 있어 CKDB-501A(클로스트리디움보툴리눔독소A형)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확인하기 위한 제1상 임상시험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 승인 공시. 이번 임상시험은 중등증 또는 중증의 미간주름 개선이 필요한 만 19세 이상 65세 이하의 성인 남녀 30명을 대상으로 13주(스크리닝 1주 + 관찰기간 12주) 간 진행할 것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CKDB-501A는 동물 유래 성분을 사용하지 않아 더욱 높은 안전성을 기대할 수 있다"며 "1상 임상을 통해 미간주름 개선 용도의 보툴리눔톡신 시장에서 수입대체와 수출을 통한 국가 경제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언급.

제일기획(030000) : 4분기 양호한 실적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4분기 매출총이익 3,501억원, 영업이익 662억원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전망되나, 일회성 특별상여를 제외하면 분기 최대 영업이익 수준이라고 밝힘. 올해 매출총이익 1.38조원(전년대비 +9.3%), 영업이익 2,886억원(전년대비 +15.7%)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올해 예상 실적 기준 PER은 12배에 불과해 견고한 실적 성장세에 비해 과도한 저평가 상태가 지속되고 있어 밸류에이션 매력이 크다고 밝힘.

덴티움(145720) : 지난해 4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 전망 및 저평가 분석 등에 소폭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793억원(+5.2% YoY, 이하 YoY 생략), 170억원(-2.2%, OPM 21.4%)을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힘. 특히, 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액 시현이 기대된다고 밝힘. 중국 시장의 경우 계절적 성수기를 바탕으로 3분기에 이어 양호한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러시아 시장에서는 기저효과 및 계절적 성수기에 따른 호실적이 전망된다고 밝힘.
▷아울러 2022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3,268억원(+18.0% YoY), 747억원(+25.5% YoY, OPM 22.9%)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최근 중국 내 임플란트를 포함한 의료용 소모품 대량집중매입 발표 소식에 주가가 크게 하락했지만 주가 하락은 과도하다고 분석. 이에 현 주가는 저평가 구간이라고 밝힘.

삼영화학(003720) : 포장용 필름 실적 성장 및 친환경 소재 양산 본격화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최근 원재료 가격 급등에 따른 판매단가 인상, 친환경 필름 소재 수요 증가 등으로 영업환경이 좋아지면서 주력 품목인 BOPP(식품포장용)와 PPC(캐파시터필름)의 매출확대와 함께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이뤄지고 있다고 분석. 이에 올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596억원(+21.9%, YoY), 96억원(+161.2%,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기존 포장필름 중심에서 일본산 캐파시터 필름 수입대체를 위한 초박막 캐파시터 필름 개발 완료 및 양산 구축을 하면서 친환경 필름 소재 업체로 거듭나고 있다고 밝힘.

이마트(139480) : 4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소폭 상승.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4분기 매출액 6조6,780억원(전년동기대비 +16.6%), 영업이익 1,753억원(전년동기대비 +106.5%)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지난해 4분기부터 스타벅스 연결 효과로 영업이익 성장폭이 크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
▷올해 예상 실적 기준 P/E는 7.1배라며 올해 Peer 들의 상장 및 쓱닷컴 상장, 유료 멤버십, 이베이와의 확장 및 시너지 전략 등 모멘텀이 충분히 남아있다고 밝힘.

카카오 그룹주 : 김범수 카카오 의장, 8,000억원대 탈세 의혹 등에 하락.
▷전일 언론에 따르면, 김범수 카카오 의장과 김 의장 소유 케이큐브홀딩스가 카카오와 다음의 합병 과정에서 8,000억원대의 탈세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시민단체 투기자본감시센터는 12월27일 경찰청에 김범수 의장과 그의 처남 등을 조세범처벌법,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자본시장법,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기업회계기준 위반 혐의로 고발한 바 있으며, 경기남부경찰청은 전일 오후 투기자본감시센터 윤영대 대표를 고발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했음.
▷아울러 최근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 등 경영진들의 보유 지분 매도로 \\\'먹튀\\\' 논란이 일어났던 가운데,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도 지난해 4분기 중 52만주에 달하는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중 일부를 행사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윤호영 대표의 스톡옵션 행사가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것은 공시 의무가 없는 현금결제형 방식을 취했기 때문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카카오,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 카카오게임즈 등 카카오 그룹주가 하락세를 기록중임.
[종목] : 카카오, 카카오게임즈,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 코스닥 특징주★

 

한국9호스팩(368770) : 파이버프로와의 합병 증권신고서 효력 발생 소식에 급등.
▷글로벌 광계측·광센싱 솔루션 기업 파이버프로는 전일 언론을 통해 동사와의 합병상장 관련 증권신고서 효력이 발생됐다고 밝힘. 회사측은 내달 3일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합병 안건이 가결되면 오는 3월 코스닥 시장 상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한편, 파이버프로는 국내 유일 광섬유 센서 기술 기업으로 광섬유 관성센서(FOG) 및 관성 측정 장치(IMU), 분포형 광섬유 센서, PLC기반 광소자 등의 사업을 영위중임.

메드팩토(235980) : 美 FDA와 대장암 대상 백토서팁 병용요법 글로벌 임상 2b/3상을 위한 pre-IND 미팅 성공적 마무리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美 FDA와 대장암 환자 대상 백토서팁 병용요법의 글로벌 임상 2b/3상을 위한 pre-IND 미팅(임상승인계획 사전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힘. Pre-IND 회의는 신약개발을 위한 임상시험계획을 제출하기 전에 자료에 대한사전 점검 및 논의를 진행하는 자리로, 동사는 지난해 4분기에 pre-IND 회의를 신청한 바 있음.
▷이와 관련, 동사는 Pre-IND 미팅이 순조롭게 진행된 만큼 2b/3상 IND 신청도 차질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고, 올해 상반기 중 美 FDA에 글로벌 임상 2b/3상 IND를 신청할 계획으로 알려짐.

이스트소프트(047560) : 이스트게임즈, 코빗과 게임 NFT 생태계 구축 업무협약 체결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게임 전문 자회사 이스트게임즈가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과 자사 게임의 대체불가토큰(NFT)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를 통해 이스트게임즈는 동남아시아 출시 게임에 NFT를 적용하는 방법을 먼저 검토할 예정임.
▷이스트게임즈 관계자는 "해외 시장이 NFT와 P2E(돈 버는 게임)의 주 무대인 만큼 동남아에서 인지도 높은 자사 게임의 NFT 버전이 흥행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힘. 이어 2018년 이미 블록체인 기반 게임인 \\\'밀리언 키티\\\'를 선보인 바 있어 NFT 생태계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음.

와이솔(122990) : 올해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올해 실적은 매출액 3,997억원(+6% YoY, 이하 YoY), 영업이익 299억원(+101%)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동사는 신제품들을 준비 중으로 \\\'고성능 SAW필터\\\'의 개발과 증설에 힘을 쏟고 있고 하반기부터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 또한, 통신모듈 \\\'PAMiD\\\'의 사업화도 임박했다고 언급. 아울러 ASP 상승이 예상된다며, 기존 주력 제품인 SAW필터의 가격은 수십원 수준이지만, 신규 제품이 추가되면 가파른 ASP 향상이 나타나 통신모듈 가격은 최소 수백원에서 수천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어 그룹사와 PAMiD IC 생산을 수직계열화시킬 계획으로 IC 내재화로 부품 조달 안정화 및 생산성 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힘.
▷한편, 목표주가는 YoY 반등 시점인 3분기부터의 4개 분기 EPS(2Q23까지) 1,382원에 Peer 최저 PER 10.8배를 반영해 하향 조정하지만, 국내 소수뿐인 ‘통신부품사으로 하반기부터는 실적 턴어라운드 예상된다는 점에서 저점 매수를 제안한다고 밝힘.

대봉엘에스(078140) : 초석잠 추출물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 특허 등록, 초석잠 유래 프로바이오틱스 소재 개발 소식 등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초석잠 추출물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다고 밝힘. 특히, 스킨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를 통해 초석잠으로부터 피부 유익균의 생육은 촉진하면서 피부 질환을 유발하는 유해균의 생육은 억제하는 피부 상재균(Skin microbiome)의 밸런스 조절에 효능이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소재를 개발했으며, 최초로 미국화장품협회가 발간하는 국제화장품원재료사전에 상품명 Stachyome™, 성분명 ‘Stachys Sieboldii Root Extract’으로 등록 절차 중에 있다고 설명.
▷한편, 초석잠은 미백, 피부 탄력 및 주름 개선, 광노화 방지, 여드름 방지, 모발 손상 및 탈모 방지 등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짐.

고영(098460) : 4분기 실적 발표 속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21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98.51억원(전년동기대비 +22.43%), 영업이익 99.92억원(전년동기대비 +125.91%). 아울러, 1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 공시.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하였으나 양호한 수준이었다고 밝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62억원(전년동기대비 +12.6%), 118억원(전년동기대비 +24.7%)을 기록해 실적 회복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

원익머트리얼즈(104830) : ROE 개선을 동반한 본격적인 실적 고성장세 진입 전망에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ROE 개선을 동반한 본격적인 실적 고성장세 진입이 기대된다고 밝힘. 국내 신공장 완공 후 제품 판매 비중이 확대되며, 올 한해 수익성 및 ROE 개선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전사 매출액 내 제품 비중은 3Q21 누적 58%에서 4Q22 65%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삼성전자의 신규 공장 가동률 상승과 특수가스 재고 축적 수요 증가 등으로 4Q21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887억원(+12%QoQ), 151억원(+5%QoQ)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또한, 주요 제품의 ASP 상승과 특수가스 판매량 증가가 동반됨에 따라 1Q22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914억원(+3%QoQ, +31%YoY), 160억원(+6%QoQ, +27%YoY)을 기록, 2022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3,877억원(+25%YoY), 683억원(+31%YoY)을 기록해 큰 폭의 성장이 전망된다고 밝힘.

휴센텍(215090) : 위조 법인인감 관련 집행문부여 이의 기각 판결 속 약세.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법원이 \\\'휴센텍 105억 원 채권 위조 논란\\\'과 관련해 금전소비대차 계약서 공증(공정증서)에 사용된 법인인감이 위조됐다고 단정할 수 없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 12일 동사가 제기한 \\\'집행문부여에 대한 이의\\\'에 대해 기각 판결을 내렸음.
▷앞서 제이앤에이치티는 동사의 법인인감이 날인된 105억 원 규모 금전대차소비계약서를 제시하며 채권을 주장한 바 있으며, 동사 측은 제이앤에이치티가 가진 계약서와 공증이 모두 위조된 법인인감을 통해 조작돼 공증 효력을 정지해야 한다는 소송을 제기한 바 있음.
▷한편, 전일 장 마감 후 이은숙이 주주총회개최금지가처분신청 소송 제기 공시.

엠투엔(033310) : 기업심사위원회 심의결과 신라젠 상장폐지 심의 소식에 하한가.
▷전일 장 마감 후 코스닥시장본부는 신라젠에 대해 기업심사위원회 심의결과, 상장폐지 심의 공시. 상장폐지 결정이 나온 이유로는 개선계획 이행 정도가 미흡했다는 점 때문으로 알려짐. 신라젠은 지난해 5월 동사를 새로운 최대주주로 맞아 자본을 확충했고 대표이사도 새로 선임하는 등 개선계획을 이행해왔으나, 영업 측면에서는 이렇다 할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신라젠의 최대주주인 동사가 하한가를 기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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