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REPORT

제목 2021년 11월 4일 ★오전 특징주★
등록일 2021-11-04

[테마 동향]

강세테마 : 비료, 원자력발전, 인터넷 대표주, 자동차 대표주, 전력설비, MLCC, 골프, 아이폰, 반도체 대표주(생산), 전기차, 일부 2차전지 등...

약세테마 : 밥솥, 요소수 관련주, 모바일게임/게임, 공작기계, 창투사, 리비안 관련주, 두나무 관련주, 조선, 백신여권, 여행, 폐기물처리 등...


[특징 테마]

- NFT(대체불가토큰) -

하이브, 두나무와 NFT 시장 진출 본격화 및 카카오, NFT 전략 수립 언급 등에 상승.

▷최근 코로나19 펜데믹 상황 속 메타버스 생태계가 부각되는 가운데, NFT의 활용성도 높아지며 기업들의 시장 진출이 이어지는 모습.

▷하이브는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확보 목적으로 미래에셋증권㈜ 등 대상 4,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385,500원, 전환청구일:2022-11-05 ~ 2026-10-05),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두나무 주식회사 대상 2,302,570주(6,99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304,008원, 상장예정:2021-12-01) 공시. 이와 관련, 하이브 관계자는 "두나무와 합작 법인을 설립해 아티스트 IP와 NFT가 결합된 팬덤 기반의 신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카카오는 금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메타버스 시대에 준비하고 있다"며, "그라운드X의 기술력과 카카오 공동체 내 콘텐츠 자산을 활용할 수 있는 대체불가능한토큰(NFT) 전략을 수립 중"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카카오게임즈, 갤럭시아머니트리, 갤럭시아에스엠, 카카오 등 NFT(대체불가토큰)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하나금융투자는 갤럭시아머니트리에 대해 가상자산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결제 트랜드 선두주자로 본격적인 NFT 비즈니스 진출은 높은 밸류에이션을 받을 수 있는 타당한 근거 요인이라고 판단.


- 비료 -

요소비료 재고 바닥 소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최근 디젤 차량 운행에 꼭 필요한 '요소수 품귀'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요소비료를 만드는 재고도 바닥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내년 생산 물량을 위해 유지해온 업체 전체의 재고가 평상시의 5분의 1수준으로 사실상 바닥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효성오앤비, 대유, 남해화학, 조비, 우진비앤지 등 비료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한편, 우진비앤지는 돼지·소 호흡기 주사제가 카자흐스탄 등록 허가를 완료한 점도 시장에서 부각.


- 원자력발전 -

中 원자력 발전소 최소 150기 건립 추진 소식 등에 상승.

▷전일 외신에 따르면 중국이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향후 15년간 4,400억 달러(약 520조원)를 투입해 최소 150기의 원자력 발전소를 건립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 이는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국가가 지난 35년간 건립한 원전의 숫자보다 많은 숫자로 계획이 실현될 경우 2020년대 중반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원자력 발전국이 될 것으로 전해짐.

▷일부 언론에 따르면, 윌리엄 맥우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원자력기구(NEA) 사무총장이 한국의 탈원전/탄소중립 동시 추진 방향에 대한 우려를 표한 것으로 전해짐. 맥우드 사무총장은 원자력 없이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는 한국 정부의 정책에 대해 존중하면서도 전체적으로 볼 때 원자력 에너지의 상당한 기여 없이는 배출량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고 밝힘.

▷이러한 소식에 한전기술, 한신기계, 우진, 보성파워텍, 두산중공업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

▷한편, 두산중공업은 한국서부발전이 발주한 전남 장흥풍력발전단지(18MW) 건설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가졌다는 소식도 전해짐.


-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

메타버스 성장 속 OLED 필요성 부각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최근 메타버스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메타버스 기기 내 현실감있는 영상 구현을 위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의 필요성이 부각되는 모습. 업계 관계자는 "메타버스 시장이 성장하면서 가볍고 해상도 역시 좋은 OLED 패널 역시 그 수요가 많아질 것"이라며,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액정표시장치(LCD)에서 OLED로 넘어가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시장이 더 펼쳐지는 셈"이라고 언급.

▷한편, 언론에 따르면, 애플이 내년에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혼합현실(MR) 헤드셋을 출시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으며, 글로벌 OLED 시장을 나눠 점유하고 있는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메타버스 기기에 적용할 수 있는 신기술을 고민하고 양산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야스, 덕산네오룩스, 힘스 등 일부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 2차전지(전고체) -

美 전고체 배터리 개발사 SES, 리튬메탈 배터리 '아폴로' 공개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3일 美 전고체 배터리 개발사 솔리드에너지시스템(SES)이 리튬메탈 배터리 '아폴로'(Apollo™)를 공개하고 개발 청사진을 공유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내년 현대차와 제너럴모터스(GM)에 샘플(시제품)을 제공하고 중국 상하이에 생산시설을 짓고, 2025년 상용화해 미래 배터리 시장을 선점할 것으로 전해짐.

▷SES가 개발한 아폴로는 107암페이어시(Ah), 무게는 0.982kg이며, 에너지밀도는 417Wh/kg(935Wh/L)로 리튬이온 배터리의 약 3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실온에서 1시간·3시간·10시간 방전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높은 용량과 에너지밀도를 유지하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한송네오텍, 대주전자재료, 일진머티리얼즈 등 일부 2차전지(전고체)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 인터넷 대표주 -

카카오 3분기 실적 호조 등에 상승.

▷카카오는 금일 3분기 실적을 발표. 21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74조원(전년동기대비 +58.18%), 영업이익 1,681.75억원(전년동기대비 +39.89%), 순이익 8,662.79억원(전년동기대비 +502.72%)을 기록. 카카오는 톡비즈 매출이 가파른 성장세를 지속했으며,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한 플랫폼 사업이 견조한 성장세를 나타냈고, 게임·웹툰 등을 중심으로 콘텐츠 부분이 약진한 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카카오는 "메타버스와 NFT(대체 불가능 토큰) 모두 (사업 진출 전략을) 카카오 공동체 안에서 준비하고 있다"며 "상세한 내용은 (전략이) 확정되면 시장과 소통하겠다"고 밝힘.

▷이와 관련, 카카오, NAVER 등 인터넷 대표주가 상승세를 기록중.

▷한편, NAVER는 지난달 콘텐츠 사업 호조 등에 힘입어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한 바 있음. 21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72조원(전년동기대비 +26.93%), 영업이익 3,498억원(전년동기대비 +19.91%), 순이익 3,227억원(전년동기대비 +37.14%)을 기록.


- 영상콘텐츠 -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추가보상 논의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한국을 방문한 딘 가필드 넷플릭스 부사장이 '오징어게임'의 흥행에도 불구하고 제작사가 전체 수익의 10%만 가져가는 문제에 대해서 "제작사와 추가적인 보상안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위지윅스튜디오, NEW, SBS콘텐츠허브, 제이콘텐트리 등 일부 영상콘텐츠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 코스피 특징주★

 

신풍제약(019170) : '피라맥스' 성분 알테수네이트, 코로나19 강력 억제 연구 소식에 소폭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코펜하겐 대학은 아르테미시닌과 알테수네이트, 아르테메테르, 아르테무수아 등 쑥 추출물의 코로나 바이러스 억제 효과를 실험했으며, 그 결과 연구원들은 4가지 물질 모두 세포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억제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라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짐. 특히, 가장 효과적인 물질은 알테수네이트인 것으로 나타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알테수네이트를 성분으로 하는 피라맥스를 코로나19 치료제로 재창출 중인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삼성SDI(006400) : 3분기 실적 선방 속 4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소폭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자동차전지 부문에서 반도체 수급난 영향이 불가피했지만, 소형전지와 전자재료가 기대 이상으로 선전함에 따라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충족했다고 분석.
▷아울러 4분기부터 자동차전지가 회복되며 실적 개선을 이끌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원형전지는 적극적인 증설을 통해 호황 국면을 누리고, 디스플레이 소재는 QD-OLED 시장 개화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에 4분기 영업이익은 4,193억원(QoQ 12%, YoY 70%)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특히, 자동차전지는 Gen5 배터리를 내세워 질적으로 도약하는 한편, 미국 시장 선도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분석.

LG전자(066570) : 내년 영업이익 호조 전망 등에 소폭 상승.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2년 전체(연결) 영업이익은 5.2조원(+29% yoy)으로 전망하며, 최고 실적을 바탕으로 전사업이 새로운 도약을 할 것으로 판단. 특히, VS 사업의 도약이 기대되며, 글로벌 전기자동차 시장 확대 속에 수주한 물량이 매출로 연결되면서 본격적인 성장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 이에 VS 매출은 2021년 7.3조원에서 2022년 8.3조원, 2023년 10.1조원으로 성장할 것이며, 영업이익은 2022년 1분기 흑자전환 이후 연간으로도 흑자전환을 보일 것으로 분석.
▷한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안내로봇 'LG 클로이 가이드봇'이 한국마사회와 협력해 서울경마공원에서 방문객 안내 서비스를 금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힘.

한화(000880) :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전망 및 주주환원 확대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사상 최대 실적 및 주주환원 확대 기대감이 크다고 언급. 이와 관련, 3Q 누적 기준 지배주주순이익이 7,791억원을 기록한 가운데, 4Q의 계절적 요인을 감안해도 21년의 지배순이익은 8,913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 또한, 10월28일 공시를 통해 한화에너지가 동사 지분율을 9.7%까지 확대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수급에서의 플러스 요인은 소멸 국면이지만, 최대주주 지분 확대 → 배당 확대로 이어질 가능성을 주목해야 된다고 언급.
▷한편, 3Q21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3.4조원(+15% YoY), 5,732억원(-10% YoY)으로 컨센서스(매출액 12.6조원, 영업이익 5,999억원) 대비 매출액은 상회했고, 영업이익은 소폭 미달했다고 언급.

마니커(027740) : 무상감자 후 거래재개 첫날 약세.
▷무상감자 결정에 따라 지난 10월19일부터 거래 정지됐던 동사의 주권매매가 금일 거래재개. 한편, 동사는 지난 8월25일 보통주 80% 비율의 무상감자(액면가 감액)를 결정한 바 있음.

엔씨소프트(036570) : 신작 리니지W 정식 출시 속 급락.
▷동사의 신작 모바일 게임 리니지W가 이날 한국, 대만, 일본 등 12개국에서 정식 출시된 가운데, 동사의 주가가 급락세를 기록중. 리니지W는 2일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고 이날 정식 출시되었으며 국내 구글플레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한편,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 김택진 대표이사가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화천대유자산관리 관계사에 자금을 빌려준 정황이 포착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이와 관련 동사는 현재 김택진 대표가 10억원 가까이 되는 원금도 돌려 받지 못했다며 김 대표가 피해자라는 입장을 내놓은 것으로 전해짐.

쿠쿠홀딩스/쿠쿠홈시스 : 최대주주 특수관계인 지분율 감소 등에 급락.
▷쿠쿠홀딩스는 전자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최대주주의 부) 구자신의 시간외매매 사유로 최대주주등 소유주식수가 기존 66.96%(23,814,240주)에서 64.85%(23,064,240주)로 2.11%(750,000주) 감소했다고 밝힘.
▷쿠쿠홈시스는 전자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 구자신의 시간외매매 사유로 최대주주등 소유주식수가 기존 72.77%(16,326,725주)에서 70.09%(15,726,725주)로 2.68%(600,000주) 감소했다고 밝힘.
[종목] : 쿠쿠홀딩스, 쿠쿠홈시스

 

- 코스닥 특징주★

 

씨티케이(260930) : 캐나다 자회사, 썩는 플라스틱 개발 모멘텀 지속 및 디지털 전환 가속화 기대감 등에 이틀째 상한가.
▷전일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캐나다 자회사 '씨티케이 바이오 캐나다(CTK Bio Canada)'가 버려지는 헴프, 바이오 솔리드, 농업폐기물을 주원료로 하는 친환경 생분해 플라스틱을 제조하는 기술을 개발한 것으로 전해짐. 이번 기술 개발로 기존 생분해 플라스틱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생산 단가도 절반 수준으로 줄일 수 있어, 글로벌 제조업체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이에 전일 동사의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음.
▷한편,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디지털 혁신 컨설팅 기업 디지포머싸스랩(DigiformerSaaSlab)에 지분인수 방식으로 투자를 단행하고 양사 간 전략적 파트너십 관계를 더욱 강화한다고 밝힘. 디지포머싸스랩은 동사가 지난해부터 진행했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프로젝트의 파트너로, 동사의 디지털 전환 확대를 위한 IT 전문 기술을 보유한 전담 팀을 배치해 더욱 강력한 지원을 진행해 나갈 예정임.

시티랩스(139050) : 28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뉴엘소프트(최대주주와 특수관계자) 등 대상 53,231,939주(28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526원, 상장예정:2022-01-07) 공시.

쎄미시스코(136510) : 동사 참여 컨소시엄 쌍용차 인수 관련 양해각서 체결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동사가 참여하는 컨소시엄이 회생회사 쌍용자동차 주식회사 기업인수(M&A)에 관한 양해각서 체결 공시.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동사가 참여하고 있는 에디슨모터스컨소시엄은 쌍용차 기업인수와 관련해 배타적 우선 협상자로 지정됐음.

에코프로(086520) : 3분기 호실적 및 지주사 완성에 따른 가치 재평가 분석 등에 강세.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085억원, 영업이익은 463억원을 달성해 영업이익 규모는 2년 전 연간 이익 규모에 달하는 사상 최고의 실적을 기록했고, 당사 예상치를 큰 폭 상회했다고 밝힘. 이는 주력 양극재 자회사인 에코프로비엠(BM)의 3분기 매출이 4,081억원으로 전분기대비 31% 증가한 데다, 영업마진도 전분기보다 더 개선된 10% 수준을 기록했기 때문 등으로 분석.
▷아울러 유상증자 청약 완료와 더불어 분할 자회사 에코프로에이치엔이 연결 대상으로 편입 가능성이 높아져 현 주가 기준으로 잠정 지분율(31%)을 감안해 시가평가를 추가하고, 지주사 체제 구축에 따른 가치 재평가 기회를 감안해 BM을 포함한 상장 자회사들의 할인율을 기존 50%에서 40%로 축소해 목표주가를 상향한다고 밝힘.

카카오게임즈(293490) : 실적 성장 및 새로운 분야 확장 기대감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실적 성장 및 메타버스, NFT 등 새로운 분야로의 확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최근 출시작 오딘의 양호한 성과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오딘의 개발사 라이온하트를 인수해 내년 큰 폭의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내년 영업이익은 4,099억원(전년동기대비 +197.7%)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주주서한을 통해 카카오게임즈 시즌2(Beyond Korea, Beyond Game)로의 변화를 발표했다며 향후 출시되는 모든 게임을 글로벌향으로 집중할 것이라고 밝힘. Beyond Game을 표방해 메타버스, NFT와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스포츠 분야에서 새로운 성장 축을 구축할 것으로 전망.
▷한편, 3분기 실적은 매출액 4,662억원(전년동기대비 +209.7%), 영업이익 427억원(전년동기대비 +101.3%)을 기록해 매출액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으며,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를 하회했다고 밝힘.

라온테크(232680) : 구조적 성장세 돌입 전망 속 저평가 분석 등에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글로벌 3개 업체만 생산 가능한 진공 로봇 솔루션(Individual Controlled 4 Arm)을 보유함으로써 반도체 진공 로봇의 고객사 다변화에 나서고 있다고 밝힘. 이에 공정 확대 및 매출처 다변화가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구조적인 성장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검증된 성능을 바탕으로 추가 글로벌 고객사 확보를 통해 re-rating도 가능할 것으로 분석.
▷또한, 중장기 국내 반도체 설비 투자가 대규모로 계획되어 있다는 점, 검증된 성능과 양산 신뢰성을 바탕으로 추가 글로벌 고객사 확보가 가능하다는 점을 반영하면, 동사의 주가는 여전히 저평가되어 있다고 밝힘.
▷올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418억원(+127% YoY), 61억원(+452%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고객사 수요 대응을 위해 진행한 생산능력 증설이 올해 하반기 완료되면, 연간 생산능력은 기존의 500억원에서 1,500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

에코프로비엠(247540) : 3분기 호실적 기록 및 4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실적은 매출액 4,081억원(+31% QoQ), 영업이익 407억원(+40% QoQ)으로 각각 컨센서스를 6%, 14% 상회했다고 밝힘. 이는 출하량 증가, 판가 상승, 긍정적 환율효과 등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4분기 매출액은 4,757억원(+17% QoQ, +93% YoY), 영업이익은 423억원(+4% QoQ, +194%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차세대 전지용 양극재 공급 본격화로 매출액과 이익 모두 전분기대비 증가하겠으나, 3분기에 수요가 매우 강했던 Non-IT용 양극재는 출하량이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

S&K폴리텍(091340) : 28.05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500,000주(28.05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1-11-04~2022-02-03) 공시.

티플랙스(081150) : 올해 역대 최대 실적 달성 전망 등에 상승.
▷상상인증권은 동사에 대해 스테인리스 주원료인 니켈의 가격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올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748억원, 145억원으로 역대 최대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또한, 자산 재평가 및 판재사업부의 비용감소 등 모든 부분에서 수익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코로나19에 따른 산업경기 위축에도 불구, 업계선두 업체로 경쟁력을 지속 확대중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전자, 자동차, 조선 등 다양한 전방산업별 고객 포트폴리오를 확보, 안정적 성장기조를 유지중에 있다고 밝힘.

리파인(377450) : 견고한 실적 전망 속 저평가 분석 등에 소폭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전세자금대출 권리조사 사업을 국내 최초로 고안해서 시장을 개척한 전세대출 권리조사업 1위 업체(시장점유율 91%)라며, 전세대출 서비스에 편중된 사업구조로 인해 전세대출 규제에 대한 노이즈가 존재하나, 우려 대비 견고한 실적 성장이 전망된다고 밝힘.
▷특히, 전세대출 규제는 신규 전세대출에 적용되는 부분으로 전세대출 총액 자체(1H21기준 약 175조원)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지는 않으며, 전세가격 상승 추이 속 전세대출 권리조사 처리 건수 역시 전년대비 유사한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분석.
▷이에 올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623억원(+14.9% YoY), 252억원(+24.8%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예상실적 기준 PER 13.3x는 중장기 성장전망 대비 현저한 저평가 구간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이노테라피(246960) : 흡수성 체내용 지혈용품 ‘이노씰 플러스’의 안정성 및 유효성 입증 관련 국제학술지 게재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흡수성 체내용 지혈용품인 ‘이노씰 플러스(InnoSEAL Plus)’에 대한 안전성 및 유효성을 입증한 다기관 임상 연구 성과가 국제 학술지인 ‘Annals of Surgical Treatment and Research(ASTR)’에 게재됐다고 밝힘. 이번 논문은 탐색임상(exploratory trial) 에서 한발 나아간 확증임상(confirmatory trial) 결과로 현재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글로벌 제약사의 전문의약품인 ‘타코실(Tachosil)’과 비교 임상을 통해 이노씰 플러스의 지혈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노씰 플러스는 지혈제 시장 터줏대감인 피브린 글루 제품 타코실과 비교하여 다른 신규메커니즘으로 혈액응고 장애 환자에게도 효과적인 지혈제이기에 국내는 물론 해외 지혈제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카페24(042000) : 3분기 적자전환에 약세.
▷전일 장 마감 후 3분기 실적 발표, 21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64.71억원(전년동기대비 +6.4%), 영업손실 75.89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73.09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이와 관련,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3분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언급. 이는 GMV(총 거래액) 성장률은 전년동기대비 15.2% 증가하며 양호한 성장을 기록하였으나, 마케팅부문의 역성장(-17.2% YoY), 풀필먼트의 성장성 둔화(2Q21 +51% YoY → 3Q21 +12% YoY) 등의 영향으로 매출 성장률이 GMV 성장률을 따라가지 못한 결과라고 언급.

스카이이앤엠(131100) : 150억원 규모 사모 CB발행 결정 속 급락.
▷전일 장 마감 후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확보 목적으로 브론투자조합 대상 15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4,335원, 전환청구일:2023-03-03 ~ 2025-02-03) 공시.

위메이드(112040) : 적정 밸류에이션 우려 등에 급락.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동사의 시가총액은 7월 8천억원에서 미르4 글로벌의 흥행 이후 현재 6조원으로 급격히 상승했으며, 급격한 주가 상승은 미르4의 흥행과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으로써 위믹스의 잠재력이 선반영된 결과라고 설명. 다만, 현재 미르4 글로벌과 위믹스 플랫폼의 성장 잠재력을 정확히 추정하기 어려운 만큼 적정 밸류에이션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분석.
▷한편, 미르4 글로벌 출시에도 불구하고 기존 게임들의 매출 감소로 3분기 매출액은 QoQ 8% 감소했으며, 영업이익도 서버운영비 증가로 QoQ 35% 감소하여 컨센서스를 26% 하회했다고 밝힘.

 

 

이전글 2021년 11월 3일 ★오후 특징주★
다음글 2021년 11월 4일 ★오후 특징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