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REPORT

제목 2021년 11월 8일 ★오후 특징주★
등록일 2021-11-08

 

[테마 동향]

강세테마 : 일자리(취업), 페인트, NFT(대체불가토큰), MLCC, 항공/저가 항공사, 리모델링/인테리어, 카지노, 여행, 창투사, 면세점, 메타버스 등...

약세테마 :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바이오시밀러, 공작기계, 웹툰, 건강기능식품, 수산, 캐릭터상품, 2차전지(생산) 등...


[특징 테마]

- NFT, 게임/모바일게임 등 -

NFT 과세 대상 제외 기대감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지난 5일 금융위 관계자는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가상자산 규제 지침 업데이트에서 일반적인 NFT는 가상자산이 아니며 규제 대상 역시 아니라고 해석했다며, 우리 금융당국도 이와 다른 입장이 아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한편, FATF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가상자산과 가상자산 사업자에 대한 지침 업데이트에서 "NFT는 디지털 자산으로 상호 교환가능(interchangeable)보다 고유한(unique) 것이며, 지불이나 투자수단(payment or investment)으로서가 아니라 수집품(collectible)으로 실제사용되고 있는 것"이라고 정의한 바 있음.

▷일부 언론에 따르면, 최근 위메이드가 ‘미르4’ 글로벌 버전 흥행으로 P2E(Play to Earn) 열풍을 불러 일으킨 가운데, 다른 국내 게임사들도 블록체인을 활용한 NFT 시장에 본격적으로 도전장을 내밀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게임 업체뿐만 아니라 하이브, JYP Ent., 에스엠 등 엔터테인먼트 기업들도 NFT 관련 사업을 발표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게임빌, 서울옥션, 갤럭시아머니트리, 위메이드, 액토즈소프트, 에스엠 등 NFT(대체불가토큰), 게임, 모바일게임(스마트폰), 엔터테인먼트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아울러 오는 12월 대체 불가능 토큰(NFT) 플랫폼을 런칭한다고 밝힌 이즈미디어도 시장에서 부각.


- 시멘트/레미콘, 건설 중소형, 리모델링/인테리어 -

여야 대선주자 정책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지난 5일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최종 확정된 가운데, 시장에서는 윤석열 후보의 부동산 공약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 윤석열 후보는 임기 내 총 250만 가구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민간 재개발·재건축 규제완화를 통한 주택공급 확대를 추진할 것으로 알려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임기 내 공급을 약속한 주택 250만 가구 중 최소 100만 가구 이상을 기본주택으로 공급할 계획이며, 기본주택은 공공임대주택의 한 유형으로 무주택자라면 저소득층뿐 아니라 중산층까지 저렴한 임대료로 30년 이상 거주할 수 있도록 하는 도심 지역의 공공주택으로 전해짐.

▷이러한 소식에 보광산업, 홈센타홀딩스 등 시멘트/레미콘 신원종합개발, 계룡건설 등 건설 중소형, 희림, 오하임아이엔티, KCC, 벽산 등 리모델링/인테리어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


- 정치/인맥(이재명) -

이재명 후보,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 조사서 2위 소식에 하락.

▷언론에 따르면,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12%포인트에 가까운 큰 차이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된 것으로 전해짐.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5~6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에서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를 물은 결과, 윤 후보는 43.0%, 이 후보는 31.2%로 집계됐음.

▷또한, 가상 양자대결에서도 윤 후보 지지율이 47.3%로 나타나, 35.2%에 그친 이 후보를 12.1%포인트 앞선 것으로 전해졌음.

▷이에 금일 에이텍, 에이텍티앤, 토탈소프트, 수산아이앤티 등 정치/인맥(이재명) 테마가 하락세를 기록중임.

 

 

 

- 코스피 특징주★

 

씨에스윈드(112610) : 내년 외형 성장 전망 등에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동남아 지역 코로나19 재확산으로 3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내년부터는 차별적인 외형 성장세가 나타날 전망이라며, 내년 매출액 1.7조원(+40.7%), 영업이익 1,832억원(+79.0%)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 특히, 올해 인수한 미국 Vestas Towers(CAPA 5~7,000억원), 유럽 공장(15~2,000억원)을 통해 차별적인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올해 4분기 신규 법인 예상 매출액은 각각 1,000억원, 300억원, 내년에는 4,000억원, 1,500억원의 매출 발생이 예상된다고 밝힘.

대우건설(047040) : 과천 주공5단지 주택재건축정비 및 대구 동구43 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소식 등에 소폭 상승.
▷과천 주공5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관련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공시. 도급금액은 약 4,299억원(지난해 연결 매출액대비 5.28%)임. 아울러 동구43 재개발정비사업 관련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공시. 도급금액은 약 2,173억원(지난해 연결 매출액대비 2.67%)임.
▷한편, 동사는 언론을 통해 과천주공5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과 대구 동구43구역 재개발사업을 동시 수주함에 따라, 최초로 도시정비사업부문 수주액 3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힘.

 

- 코스닥 특징주★

 

쎄미시스코(136510) : 관계사 에디슨모터스, LG에너지솔루션과 배터리 셀 공급계약 체결 소식 등에 상한가.
▷동사는 언론을 통해 관계사 에디슨모터스가 LG에너지솔루션과 배터리 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에디슨모터스는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셀 공급 계약으로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와 국산화 비율 증대를 이룰 예정이며, 계열사 에디슨테크에서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셀을 적용한 배터리팩에 세계 최고 수준의 자체기술 BMS를 탑재해 전기버스의 향상된 주행성능 및 품질 안정성을 확보할 예정.
▷적용 차량은 직행좌석 전기버스 ‘스마트 110E’에 우선 적용되며, 이후 대형 저상 전기버스 ‘스마트 110’과 1톤 전기트럭 ‘스마트 T1’ 외 다양한 차종으로 점차 확대할 예정임.
▷한편, 동사가 참여하는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이 최근 쌍용차 기업인수(M&A)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점도 지속 긍정적으로 작용.

파이오링크(170790) : 3분기 실적 호조에 강세.
▷분기보고서를 통해 21년3분기 실적 발표. 별도기준 매출액 147.11억원(전년동기대비 +53.70%), 영업이익 37.01억원(전년동기대비 +153.20%), 순이익 42.39억원(전년동기대비 +49.75%).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올 3분기 실적은 창사이래 분기 최대 매출 및 영업이익으로, 이는 전년도 4분기 실적을 넘어서는 수치이며 사업의 특성상 4분기에 가장 많은 매출이 일어나는 것을 감안하면 고무적인 성과”라고 밝힘. 이어 호실적의 주요 원인이 데이터 사용량 증가에 따른 네트워크 인프라 증설, 보안 서비스 수요 증가 등으로 사업부문 전반이 고른 성장을 했기 때문이라고 설명. 또한, 최근 스쿨넷 사업에서 선전 하면서 보안스위치 매출 역시 기여했다고 언급.

엠플러스(259630) : 2차전지 조립공정 제조 설비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2차전지 조립공정 제조 설비 공급계약 체결 공시(계약기간:2021-11-05~2022-07-07). 계약상대방과 계약내역은 고객사의 요청에 의한 경영상 비밀 유지로 유보한다고 밝힘. 유보기한은 2022년7월7일임.

한글과컴퓨터/한컴MDS/한컴위드 : 한컴그룹, 자율주행 모빌리티 사업 본격화 소식에 상승.
▷한글과컴퓨터그룹은 언론을 통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으로부터 자율주행 핵심 기술을 이전 받고, 이를 활용한 자율주행 모빌리티 사업 본격화에 나선다고 밝힘. 그룹 계열사인 한컴인스페이스는 차량의 위치와 움직임을 예측하는 기술, 라이다(LiDAR) 센서 기반의 장애물 트래킹과 자율주행 판단제어 기술, 영상 기반의 자율주행 인지 인공지능(AI) 기술, 라이다 기반의 자율주행 인지와 예측 AI 기술 등 4종의 기술을 이전받으며, 도심과 농어촌 지역의 자율주행, 신호등과 이동객체 인식 기술 등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에 필요한 기술을 내재화하고 상용화할 계획임.
▷이 같은 소식에 한글과컴퓨터, 한컴MDS, 한컴위드 등 한컴그룹주들이 상승세를 기록중임.
[종목] : 한글과컴퓨터, 한컴위드, 한컴MDS

아이원스(114810) : 3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21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23.46억원(전년동기대비 +9.15%), 영업이익 92.61억원(전년동기대비 +122.19%), 순이익 85.28억원(전년동기대비 +126.14%).

삼화네트웍스(046390) : 자체 IP 확보 드라마 라인업 본격화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4분기부터 자체 IP 확보 드라마 라인업 본격화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힘. 자체 IP 확보 드라마인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가 12일부터 SBS에서 16부작으로 방영될 예정이라며 이에 따른 올해 4분기 실적 개선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 내년 상반기에는 자체 IP 확보 드라마인 <지금부터, 쇼타임!>, <어게인 마이 라이프> 등이 방영될 예정이라며 이에 따라 국내 및 해외 방영권 판매 등이 가시화 되며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데브시스터즈(194480) : 쿠키런 IP 게임, 글로벌 10월 활성이용자 1,000만명 돌파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쿠키런: 킹덤\\\'과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전세계 통합 월간이용자수(MAU)가 지난 10월 1,0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힘. 이는 쿠키런: 킹덤이 지난 9월 일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확장에 나서면서 해외 이용자 유입이 대폭 확대된 데 기인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10월 전세계 통합 MAU 1,000만명이라는 수치는 쿠키런 IP 게임들이 시너지를 낸 유의미한 성과라며, 쿠키런이 앞으로 국내를 넘어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게임이자 IP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힘.

흥국에프엔비(189980) : 3분기 실적 호조에 소폭 상승.
▷21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30.53억원(전년동기대비 +59.23%), 영업이익 31.37억원(전년동기대비 +160.98%), 순이익 27.30억원(전년동기대비 +135.95%).

세종메디칼(258830) : 제넨셀·한국파마와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상용화 MOU 체결 소식에 소폭 상승.
▷제넨셀은 언론을 통해 최대주주인 세종메디칼, 전략적 투자자(SI)인 한국파마와 먹는(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ES16001\\\'의 상용화를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힘. 3사는 \\\'ES16001\\\' 개발 및 생산, 기술이전, 판매 등에 협력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향후 각각의 강점을 살려 해외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고, 동사는 기존 글로벌 네트워크를 이용해 세계 시장 개척을 추진할 계획임.
▷다만, 이번 협약이 의약품 생산 및 판권에 대한 독점 계약의 의미는 아니라고 설명.

그린플러스(186230) : 안정적인 알루미늄 사업 및 자회사 실적 회복 전망 등에 소폭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알루미늄 압출 사업의 경우,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8.8% 가량 성장한 280억원, 영업이익률은 원자재 가격 상승을 반영해 전년대비 0.5% 가량 감소한 4.5% 수준으로 안정적인 알루미늄 사업을 영위할 것으로 전망. 또한 자회사 그린피시팜이 영위 중인 장어 양식업의 경우 11월1일부터 완화된 거리두기와 함께 실적이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분석.
▷아울러 동사는 국내 1위 스마트팜 회사로 글로벌 스마트팜 시장 진출 본격화를 통해 호주에 `Farm 4.0과 1.2만평 규모의 첫 번째 스마트팜 프로젝트를 순조롭게 진행 중에 있으며, 해당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체결될 경우, 추후에 추가적인 프로젝트 수주도 기대된다고 밝힘.

동진쎄미켐(005290) : 3분기 실적 개선에 소폭 상승.
▷21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986.05억원(전년동기대비 +22.26%, 전기대비 +8.72%), 영업이익 347.87억원(전년동기대비 -0.11%, 전기대비 +22.52%), 순이익 308.54억원(전년동기대비 +25.30%, 전기대비 +61.52%).

에코마케팅(230360) : 3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분석 등에 소폭 하락.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718억원(+33% YoY)/90억원(-52% YoY)으로 컨센서스(120억원)를 하회했다고 분석. 이는 본업이 아닌 다양한 외부 변수(기존 오너쉽, 베트남 셧다운)에 노출되면서 실적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
▷특히, 6월부터 편입된 안다르는 코로나로 인한 베트남 공장 셧다운 영향으로 매출액/영업이익 각각 272억원(+48%)/11억원(흑전)으로 기대치를 다소 하회했으며, 데일리앤코 역시 몽제의 고성장에도 아쉬운 Sales Boosting 등으로 매출액/영업이익이 각각 398억원(+8%)/45억원(-37%)으로 부진했다고 밝힘.

아비코전자(036010) : 3분기 실적 부진에 약세.
▷21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77.79억원(전년동기대비 +13.49%), 영업이익 9.28억원(전년동기대비 +9.69%), 순이익 5.90억원(전년동기대비 -29.34%).
▷한편,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동사의 3분기 추정 연결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383억원, 2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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