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REPORT

제목 2022년 5월 18일 ★오전 특징주★
등록일 2022-05-18

[ 테마 동향 ]

강세 테마 :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키오스크(KIOSK),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반도체 대표주(생산), 사료, 메타버스(Metaverse), 통신장비, 수산, 폴더블폰 등...

 

약세 테마 : 조선, 정유, 철강 주요종목, 편의점, 건설 대표주, 원자력발전, 국내 상장 중국기업, LNG(액화천연가스), 남-북-러 가스관사업, 셰일가스, 비료, LPG(액화석유가스), 화장품 등...
 

 [ 특징 테마 ]
 

 

 

-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루나 사태로 인한 CBDC 발행 논의 가속화 전망에 상승

▷지난 16일 외신에 따르면, \\\'테라의 붕괴(루나 사태)가 중앙은행이 암호화폐 산업의 안정성을 위해 디지털 통화를 만들어야 한다는 압박\\\'을 주는 효과를 발생시켰다고 분석. 또한, 이 사건을 계기로 신뢰할 수 있는 CBDC 발행의 필요성이 이전보다 더욱 커졌다고 진단했음. 이와 관련, 크리스틴 스미스 美 블록체인협회 전무는 "UST의 붕괴로 인해 확실히 이전보다 CBDC에 대한 향후 토론이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힘.

▷한편, 美 연준도 지난 9일 \\\'금융 안정성 보고서\\\'를 통해 "결제 앱이나 스테이블코인과 같은 것들이 전 세계 중앙은행에게 CBDC를 연구하도록 만들었다"면서 "CBDC는 스테이블코인이 노출한 유동성의 위험으로부터 자유롭다"며 CBDC가 스테이블코인의 금융 리스크에 대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제시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케이씨티, 한네트, 로지시스, 푸른기술 등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테마가 상승.

-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삼성·LG, AI 휴먼 사업 확대 기대감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로지\\\', \\\'이세계 아이돌\\\' 등 가상 인플루언서들이 아이돌, 광고 모델, 홈쇼핑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삼성·LG 등 대기업들이 잇따라 AI 휴먼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삼성전자는 이달 중 가상인간 \\\'샘\\\'을 공식 대외 마케팅 용도로 활용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남미 지역의 삼성전자 사물인터넷(IoT) 플랫폼과 스마트싱스 앱 등디지털 채널, 소셜미디어 등에 우선 적용될 것으로 알려짐. 또한, LG전자도 지난달 미스틱스토리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올해 안에 가상인간 \\\'김래아\\\'를 가수로 데뷔시킬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금일 마인즈랩, 셀바스AI, 솔트룩스, 로보로보, 트윔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

- 2차전지/전기차
 

美 전기차 업체 주가 강세 등에 상승


▷지난밤 美 증시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인플레이션 억제 의지를 재확인한 가운데, 소비 지표가 견조한 모습을 보이면서 3대 지수 모두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 이에 테슬라(+5.14%), 리비안(+10.58%), 루시드(+2.82%) 등 美 전기차 업체의 주가가 상승세를 기록. 특히, 리비안은 RJ 스케린지 CEO가 최근 주가가 급락하자 이를 저가매수 기회로 이용해 100만 달러 이상의 보통주를 매입했다고 공시.

▷이 같은 소식 속 엘앤에프, 솔루스첨단소재, SKC, 엠플러스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상승.

 

- 반도체 관련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 소식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파월 Fed 의장 인플레이션 억제 의지 발언, 소비 지표 견조 등에 상승한 가운데, 금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폭등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6.44(+5.01%) 상승한 3,066.50을 기록. 특히, 세계 최대 반도체업체 중 하나인 인텔(+3.06%)이 상승했으며, AMD(+8.73%)는 파이퍼 샌들러의 투자 의견 상향 조정 소식에 강세 마감했음.

▷유진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메모리 시장은 지난해 31% 성장에 이어 올해도 16%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메모리의 성장률이 전체 반도체 시장 성장률을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라고 언급. 이와 같이 반도체에서 메모리가 차지하는 비중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메모리 업체들의 밸류에이션은 과도할 정도로 낮은(SOX P/E 15배 vs. 메모리 P/E 7배) 억울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에스티아이, LX세미콘, DB하이텍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 건설기계
 

EU 집행위, 우크라 재건 계획 발표 앞두고 일부 관련주 상승

▷EU 집행위는 금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전후 국가 재건을 위해 차관, 보조금을 지원하는 재건 계획 초안을 발표할 예정이며, 추가 논의를 통해 차관 등 규모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힘. 지난 16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재건 계획 초안에 압류 중인 러시아 올리가르히(신흥 재벌) 자산을 제공하는 방안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짐.

▷한편, EU는 재건에 상당 자금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재건까지 10년 이상 걸릴 것으로 전망. 사회 기반 시설 피해 규모만 1,000억유로(약 134조원)를 넘어설 것으로 추산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혜인, 테라사이언스, 흥국 등 일부 건설기계 테마가 상승. 한편, 도로 안전 시설물 사업을 영위하는 다스코, 우크라이나 지뢰 제거 관련 디알텍, 콘크리트 배처플랜트 사업을 영위하는 스페코 등도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

- 폴더블폰

 

애플, 폴더블폰 개발을 위한 디스플레이 기술 테스트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애플이 폴더블 기기 개발을 위해 컬러 전자종이 디스플레이(EPD) 기술을 테스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애플 전문 분석가 궈밍치는 17일 트위터를 통해 “애플이 미래 폴더블 기기의 커버 스크린과 태블릿 같은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대만의 이잉크(E Ink)사가 만든 전자종이 디스플레이(EPD)를 테스트하고 있다”며, “컬러 EPD는 뛰어난 절전기능 때문에 폴더블 기기가 꼭 갖춰야 하는 커버/세컨드 스크린의 주요한 솔루션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힘.

▷한편, 애플은 2025년 경 아이폰과 아이패드 화면의 중간 크기인 9인치 폴더블 기기를 출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동운아나텍, 원익큐브, KH바텍 등 일부 폴더블폰 테마가 상승.

 

 

 

 

 

- 코스피 특징주★

 

특징종목

이슈요약

GS글로벌/케이피에프

석탄 수급 비상 소식 속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승

▷전일 업계에 따르면, 발전공기업 A사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유연탄 수급 현황을 점검한 결과, 이달 말까지 유연탄을 확보한다고 해도 올해 3분기 사용량의 70~80%밖에 채우지 못할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이 나온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인도네시아 자원개발(석탄광) 사업에 투자한 바 있는 GS글로벌과 인도네시아 칼라만탐섬 석탄광산개발 투자한 바 있는 케이피에프가 시장에서 부각.
[종목]: GS글로벌, 케이피에프

팜젠사이언스
(004720)

MRI 간 조영제 대체신약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 선정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MRI 간 조영제 대체신약\\\' 관련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의 2022년 제1차 과제(세부사업명: 신약 R&D 생태계 구축 연구)에 선정돼 글로벌 혁신 신약(first in class) 개발에 나선다고 밝힘. 이번 과제 선정을 통해 동사는 \\\'안전성\\\'을 개선한 거대고리형(macrocyclic) 간 특이 MRI 조영제 신약 개발을 진행할 예정.
▷한편, 국가신약개발사업은 의약주권 확보를 위해 제약기업과 학·연·병의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바탕으로 신약개발 전주기 단계를 지원하는 범부처 국가연구개발(R&D) 사업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3개 부처가 2030년까지 10년간 총 2조1.758억원 규모 예산을 투입하고 있음.

오리온
(271560)

4월 호실적 분석 및 중장기 실적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4개 법인합산 4월 영업실적 성장률이 매출액 19.1%(YoY) 증가, 영업이익 45.0%(YoY) 증가로 대외변수 악화, 중국 지역봉쇄에 따른 우려에도 불구한 호실적을 시현했다고 언급. 이와 관련, 중국 대도시 락다운 영향이 일부 공장의 가동률 하락으로 이어졌으나, 성장채널 중심의 빠른 제품 포트폴리오로 대응했다는 점이 긍정적이였으며 향후 분기기준 대외환경 개선 및 러시아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추가 완화될 경우 영업실적의 눈높이에 대한 상향 조정 가능성을 열어두었다고 분석.
▷아울러 올해를 포함한 중장기 영업실적 추가 성장 가능성을 고려시 국내외 동종업체대비 50%까지 할인된 밸류에이션은 오히려 충분한 매수 기회를 시사한다고 언급. 

코오롱인더
(120110)

올해 견고한 실적 기대감 등에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견고한 실적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 동사의 PET 타이어코드/아라미드가 견고한 수익성을 유지하는 가운데, 패션 부문의 포트폴리오 재정비 효과 및 POM 수급 타이트 현상 발생으로 타 범용 화학 및 단일 사업 영위 업체 대비 견고한 실적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
▷특히, 패션부문은 선제적 사업 구조조정 및 고부가 골프웨어/아웃도어 비중 확대로 올해 영업이익 678억원(전년대비 +76.5%)을 기록해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힘. 

삼천리
(004690)

연간 최대 이익 달성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천연가스 도매가격이 안정화되면 추가적인 실적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연간 최대 이익 달성이 기대된다고 밝힘. 특히, 한국가스공사에서 공급하는 천연가스 도매요금이 급등함에 따라 원가와 판가의 시차가 발생해 1분기 별도 판매량 증가에도 실적 증가폭이 작았지만, 도매요금 상승에 의한 일시적 시차 영향은 점차 해소될 수 있을 전망이며 현실화될 경우 별도부문의 추가 이익 개선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 

두산 그룹주

이재명 전 경기지사 성남FC 후원금 의혹 관련 두산건설 압수수색 소식 속 하락

▷전일 언론에 따르면, 이재명 전 경기지사의 성남FC 후원금 의혹을 조사해오던 경찰이 두산건설과 성남FC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선 것으로 알려짐. 성남FC 후원금 의혹은 이재명 전 지사가 성남시장 시절 성남FC 구단주로 재임하면서 2014∼2016년 두산, 네이버 등으로부터 160억여원의 후원금을 유치하고, 해당 기업은 건축 인허가나 토지 용도 변경 등 편의를 받았다는 내용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두산, 두산에너빌리티, 두산밥캣 등 두산 그룹주가 하락.
[종목]: 두산, 두산에너빌리티, 두산밥캣

우리금융지주
(316140)

예금보험공사, 동사 지분 2.33% 블록딜 소식에 하락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가 이날 장 개시전 동사 지분 2.33%(1,700만주)를 블록딜로 처분한 것으로 알려짐. 총 매각대금은 2,589억원 규모이며, 이번 블록딜로 예보의 보유 지분은 기존 3.62%에서 1.29%로 낮아지게 됐음.
▷한편, 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잔여 지분에 대한 매각 시기 등은 추후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논의 등을 통해 검토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

 

- 코스닥 특징주★

특징종목

이슈요약

하인크코리아
(373200)

토트넘 홋스퍼 FC와 IP 라이선스 계약 체결 소식 속 상한가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 FC의 지식재산권(IP) 사용 라이선스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토트넘 홋스퍼와의 다양한 IT 모바일 응용 콜라보 제품을 자체 브랜드 네마메(NEMAME)와 오픈마켓 등에서 판매할 계획”이라며, “네마메의 포트폴리오를 다각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힘.

마이더스AI
(222810)

국내 스테인레스강 전문기업 \\\'제이슨앤컴퍼니\\\' 인수 완료 등에 상한가

▷전일 장 마감 후 스테인레스강 전문기업 제이슨앤컴퍼니 지분 100%(24만주)를 인수 완료했다고 공시.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관리종목 탈피로 본원 사업이 정상화된 데 이어 올해 초부터 진행해 온 제이슨앤컴퍼니의 인수 작업이 마무리돼 앞으로 회사의 실적은 폭발적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한편, 전일 장 마감 후 70억원 규모 전환사채권(CB) 대금납입 완료 공시. 

에이비온
(203400)

표적항암제 \\\'ABN401\\\' 한국/호주 제1-2상 임상 안전성 확인 소식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표적항암제 \\\'ABN401\\\'의 한국/호주 제1-2상 임상시험 결과 발표 공시. 이와 관련, 용량 50mg, 100mg, 200mg, 400mg, 800mg, 1,200mg까지의 용량증량 시험에서 \\\'ABN401\\\'에 관련된 grade3 이상의 이상 반응이 없었으며, \\\'ABN401\\\'의 우수한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하여 임상1상시험의 목적을 달성했다고 밝힘. 이어 경쟁 약물들의 임상 1상시험 데이터 대비 우위에 있는 안전성을 확인하였으며, 유효성 데이터도 확보 했다고 밝힘.
▷아울러 향후 본 임상 1상시험의 최종 데이터를 오는 6월 열리는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2022)\\\'에서 발표하고 사업개발 등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힘.
▷한편, 동사의 ‘ABN401’은 간세포성장인자수용체(c-MET)를 표적으로 하는 고형암 항암제로, 임상1상과 2상을 통합 진행하는 심리스 방식(seamless clinical study)의 글로벌 임상1·2상을 진행하고 있음.

셀바스AI
(108860)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및 올해 호실적 기대감 등에 급등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21억원(+40.2% YoY), 영업이익은 17억원(흑전 YoY)으로 국내 AI기업들 거의 대부분이 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동사는 영업이익 흑자전환은 물론, 창립 사상 최대 1분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언급. 이는 국내 주요 금융권 등에서 사용되는 AI CC(컨택 센터)의 M/S 확대 등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올해 예상 매출액은 562억원(+15.6% YoY), 영업이익은 103억원(+81.2%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올해 하반기부터 가시화되는 신규 프로젝트에 대한 실적을 반영하지 않은 보수적인 추정치라고 설명.

HLB그룹주

HLB 자회사 엘레바, 라보세라닙 상업화 준비 소식 등에 급등

▷언론에 따르면, HLB의 항암신약 리보세라닙을 개발중인 엘레바가 리보세라닙의 생산, 판매를 위해 다국적 제약사 출신의 전문가를 영입하는 등 상업화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회사 관계자는 "별도로 2019년 임상이 완료된 위암 3,4차의 경우에도 자료보완 등 대부분의 준비가 끝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상업화 경험이 많은 임원의 영입"이라며, "시장 규모가 큰 간세포암 1차와, 표준치료제가 없는 선양낭성암, 그리고 위암 3차를 적응증으로 한 신약 허가를 위해 다양한 전략들이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힘.
▷한편, HLB는 최근 언론을 통해 글로벌 권리를 보유한 리보세라닙과 중국 항서제약의 \\\'캄렐리주맙\\\'을 병용한 간암 1차 글로벌 임상 3상 결과, 1차 유효성 지표(primary endpoints)가 모두 충족돼 통계적 유의성이 확보했다고 밝힌 바 있음.
▷아울러 HLB가 최근 인수한 노터스의 주가가 주당 8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 모멘텀 지속 등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점도 그룹주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
▷이 같은 소식에 HLB, HLB제약, HLB글로벌, HLB테라퓨틱스, HLB생명과학 등 HLB그룹주가 급등.
[종목]: HLB, HLB제약, HLB글로벌, HLB테라퓨틱스, HLB생명과학

태웅로직스
(124560)

양재아이티와 차세대 종합 물류시스템 MOU 체결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양재아이티와 ‘차세대 종합 물류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동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0여 년간 국제물류 솔루션을 만든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양재아이티와 손잡고, 동사의 성장에 발맞출 수 있는 맞춤형 차세대 종합 물류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임.
▷조용준 사장은 "이번 차세대 종합 물류 시스템 구축을 통해, 업무 효율성 증대 및 업무 지속성 강화뿐만 아니라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 시스템 고도화를 통한 업무 프로세스 혁신이 기대된다"고 밝힘.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288330)

1분기 연구개발비 확대 속 보유 파이프라인 임상 순항 소식 등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전일 정기 기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올해 1분기 결산 실적 및 신약개발 사업의 진행현황을 소개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1분기에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 2억원, 순손실 114억원을 기록했으며, 경상연구개발비는 7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약 69% 증가했다고 밝힘.
▷특히, 글로벌 미충족 의료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암 질환 및 폐섬유화 질환에 전략적으로 집중해 나가며 파이프라인을 탄탄히 보강하고 있다고 설명. 현재 개발중인 개발중인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BBT-877에 더해, 올 1분기에만 폐섬유화 질환관련 신규 기전 과제(BBT-301· BBT-209)에 대한 기술 도입 계약 두 건을 잇따라 체결하며 관련 파이프라인을 대폭 강화했다고 밝힘.
▷이정규 대표이사는 "암 질환 및 폐섬유화 질환 등 글로벌 미충족 의료수요가 높은 두 질환을 전략적 발판으로 삼아 당사의 핵심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며, "연내 계획하고 있는 임상 과제들의 개발 단계 진전을 비롯해, 주요 임상 데이터발표 등과 맞물려 다양한 협업 방식을 고려한 사업 개발을 추진해 나가며 전략적 질환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십을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힘.

레고켐바이오
(141080)

AACR서 총 4개 후보물질 연구 결과 발표 및 하반기 LCB14 임상1상 결과 발표 기대감 등에 상승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달 AACR(미국암연구학회)에서만 총 4개 후보물질에 대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고 언급. 가장 주목할 만한 후보물질은 LCB84로 TROP-2 항체에 MMAE를 톡신으로 결합한 ADC로 전임상에서 경쟁 제품인 트로델비와 DS-1062 대비 우수한 항암 효능이 확인됐다고 언급.
▷아울러 하반기 기대되는 가장 큰 모멘텀은 복성제약이 개발 중인 LCB14의 임상1상 결과라고 언급. 초기 단계의 결과이긴 하지만 동사 플랫폼이 적용된 후보물질의 첫 번째 사람 대상 데이터이기 때문에 우수한 결과 도출 시 LCB14의 성공 가능성은 물론 다른 후보물질의 가치도 함께 레벨업 될 전망.

세종메디칼
(258830)

자회사 제넨셀,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3상 환자 투약 소식에 상승

▷동사의 자회사 제넨셀은 언론을 통해 개발 중인 코로나19(COVID-19) 치료제 \\\'ES16001\\\'의 제2/3상 임상시험 환자 투약을 개시했다고 밝힘. 이번 임상은 다국가 형태(글로벌 임상)로 진행되며, 2상은 국내와 인도 등에서 약 400명을 대상으로 위약 대조, 이중맹검 방식으로 용량 및 탐색적 유효성을 검증하는 것임. 이와 관련 제넨셀의 관계자는 “빠르면 3분기까지 2상 투약을 완료하고 연내에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라며, “다만 국내외 코로나19 확산 및 방역 상황에 따라 전략은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

와이더플래닛
(321820)

데이터 플랫폼 빌더로서 산업 생태계 선도 경쟁력 보유 분석 등에 상승

▷흥국증권은 동사에 대해 초개인화 소비 행태/기호를 분석, 예측, 추천하여 빅데이터/인공지능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Data-Tech 전문기업이며 ‘데이터 플랫폼 빌더’로서 산업 생태계를 선도하는 경쟁력에 투자 가치가 높다고 판단. 이와 관련, B2B 중심의 마케팅/AD-Tech 사업 모델에서 계열회사 TG360과 파트너사 간의 B2C 데이터 플랫폼 제휴와 \\\'21년 9월 인수한 미디어커머스(아이비엘/LIVING PICK)의 커머스 플랫폼 구축 등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22년1분기(1~3월) 영업수익(매출액)은 94억원(+38.8% YoY, -23.6% QoQ), 영업손실은 13억원(적확 YoY, 적축 QoQ, opm -13.7%)으로 분기 적자임에도 본사의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4억원의 흑자를 기록하며, 상장 후 첫 수익을 기록한 것에 주목해야한다고 언급 

한글과컴퓨터
(030520)

국내 첫 지구관측용 민간위성 \\\'세종1호\\\' 발사 일정 확정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첫 인공위성이자 국내 첫 지구관측용 민간위성인 ‘세종1호(Sejong-1)’의 발사 일정을 오는 25일(미국시간 기준)로 확정했다고 밝힘. 이번 세종1호 발사를 통해 인공위성과 드론, 완성형 초고해상도 센서를 기반으로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주·항공·지상을 모두 커버하는 영상 데이터 서비스 벨트를 구축하게 되며, 향후 내년 상반기 세종2호를 추가로 발사하고, 하반기에 3호와 4호, 2024년에 5호까지 총 5기의 인공위성을 순차적으로 발사할 예정임. 아울러 5년 내 50기 이상을 발사해 군집위성 체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음.

비나텍
(126340)

올해 영업이익 사상 최대치 달성 전망 등에 소폭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액은 162억원(+18%, QoQ), 영업이익은 19억원(- 11% QoQ)을 시현하며 영업이익이 당사 추정치를 상회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신제품(VPC) 목표 수율달성 과정 속 매출원가 증가, R&D 비용 증가, R&D 인력 채용으로 인한 인건비 증가 등으로 인해 수익성은 전기대비 3.8%p 하락했지만, 해당 비용 발생은 성장을 위한 투자라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아울러 올해 매출액은 788억원(+61%, YoY), 영업이익은 118억원(+110% YoY)으로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올해는 본업인 슈퍼캡을 통한 레벨업이 기대되는 한해이며 수익성 신장이 예상된다고 밝힘. 

아이윈플러스
(123010)

420.67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에 약세

▷전일 장 마감 후 시설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59,000,000주(420.67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예정발행가:713원,1주당 약 1.01주 배정,청약예정:2022년07월11일~2022년07월12일(구주주),상장예정:2022-07-29)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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