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REPORT

제목 2022년 4월 29일 ★오후 특징주★
등록일 2022-04-29

[테마 동향]

강세테마 : 아스콘, 자전거, 셰일가스, 4대강 복원, 건설기계, 보톡스, 시멘트/레미콘, 스마트그리드, 도시가스, 반도체, LPG, 탈모 치료 관련주, 3D 프린터 등...

약세테마 : 정유, 수산, 조선, 육계, 건설 대표주, 사료, 제4이동통신, 손해보험, 농업, 자동차 대표주, 2차전지(생산), 조림사업, 은행 등...


[특징 테마]

- LPG(액화석유가스)/도시가스/석유화학 -

EU, 이르면 내주 러시아 석유 금수조치 가능성 등에 상승.

▷전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산 석유 금수조치에 반대하던 독일이 입장을 바꾸면서 유럽연합(EU)이 이르면 내주 단계적 러시아산 석유 금수 조치를 내릴 수 있다고 전해짐. EU 회원국은 지난 27일(현지시간) 러시아산 원유 수입 제재 방안을 논의했으며, EU 행정부 격인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도 조만간 회의를 열어 단계적 금수 조치를 위한 제안서를 확정할 예정.

▷독일이 러시아산 석유 금수 조치를 반대했던 이유 중 하나는 독일 슈베트 지역의 PCK 정유공장의 가동이 중단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인데 독일이 폴란드 그단스크항을 통해 원유 수입을 하기로 폴란드와 합의하면서 입장을 선회한 것으로 알려짐.

▷다만, 독일의 입장이 바뀌었지만, EU가 러시아 원유 금수에 합의할 수 있을지는 확실하지 않은 상황임. 러시아산 원유 금수 조치는 EU 27개 회원국이 모두 승인해야하며, 헝가리와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그리스 등이 여전히 조심스러운 입장이기 때문이라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흥구석유, 중앙에너비스, 대성산업 등 LPG(액화석유가스), 대성에너지, 지에스이 등 도시가스, SH에너지화학 등 셰일가스 테마가 상승. 한국석유는 1분기 호실적 및 에너지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 3D 프린터 -

3D 프린터, 글로벌 공급망 대란 해결책으로 부상 소식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3D 프린팅 글로벌 기업 폼랩이 최근 전 세계 엔지니어, 디자이너, 사업가 등 400명을 대상으로 3D 프린터의 사용여부와 용도 등을 조사한 \\\'2022년 3D 프린팅 산업 활용 및 동향 보고서\\\'를 발표한 것으로 전해짐. 조사 결과 3D 프린터 이용자의 상당수가 제품 프로토타입이나 테스트용이 아닌 실제 부품의 최종 완성물용으로 3D 프린팅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코로나19로 발생한 전 세계 공급망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시간과 비용의 절감 차원에서 3D 프린터를 사용하는 기업과 엔지니어들이 급증했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폼랩의 공동 창시자인 맥스 로보브스키(Max Lobovsky)는 "코로나19 이후 3D 프린팅 공정에 유연성, 공급망 위험 완화, 워크플로 간소화, 전통 제조방식에 보조용 등의 활용도까지 새롭게 추가됐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TPC, 모아텍, 세중 등 3D 프린터 테마가 상승.


- 정치/인맥(이재명)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설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이번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특히, 경기 성남분당갑의 경우 거물급 인사들이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어 최대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에선 안철수 위원장의 등판론에 제기되고 있으며, 민주당에선 이재명 상임고문의 복귀설에 힘이 실리고 있음.

▷한편,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될 경우 이재명 상임고문은 공석이 되는 인천 계양구을에 출마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코이즈, 성안, 에이텍티앤 등 정치/인맥(이재명) 테마가 상승. 

 

 

 

- 코스피 특징주★

 

키다리스튜디오(020120) : 외형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1Q22 연결 기준 매출액은 419억원(+203.6% YoY), 영업이익은 22억원(-2.4% YoY)로 기록했다며, 영업이익은 당사 추정치와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고 밝힘. 주요 플랫폼의 외형 성장은 견고했지만, 델리툰 광고비 등 비용이 증가하면서 전년동기대비 수익성은 다소 부진했다고 분석.
▷올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986억원(+66.7% +YoY), 132억원(+90.5%+YoY)으로 추정된다며, 본사를 비롯해 레진, 델리툰의 결제액과 가입자수의 순증, 바이트댄스향 CP 매출이 반영되면서 매출액은 YoY, QoQ 모두 높은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동사가 높은 매출 성장세와 대형 플랫폼 전략이 강화되고 있다며, 높은 PSR이 정당화되고 있는 비상장의 경쟁 플랫폼과 비교하면 동사는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미반영됐다고 분석.
▷한편, 비용 증가에 따른 수익성 개선 지연, 추정치 하향 조정으로 목표주가는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현대글로비스(086280) : 1분기 호실적에 소폭 상승.
▷22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29조원(전년동기대비 +24.25%), 영업이익 4,263.10억원(전년동기대비 +103.70%), 순이익 2,919.26억원(전년동기대비 +125.27%).

한화솔루션(009830) :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회 등에 소폭 상승.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이 1,579억원(전분기대비 +88%, 전년동기대비 -38%)으로 컨센서스를 대폭 상회했다고 밝힘. 케미칼 영업이익은 전분기 발생한 일회성 비용 제거와 가성소다 호조 덕분에 전분기대비 증가했으며, 태양광 영업이익은 판가 인상 등으로 적자폭이 축소됐다고 밝힘.
▷아울러 글로벌 탈탄소 조류에 더해 러시아 사태로 원유/가스/석탄 급등으로 EU를 비롯한 글로벌 각국의 에너지 독립 흐름이 강화되고 있다며, 태양광 설치량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힘.
▷한편, 2분기 영업이익은 1,130억원(전분기대비 -28%, 전년동기대비 -49%)으로 감익을 전망하며, 이는 원료가에 따른 케미칼의 감익이 주된 요인이나 태양광은 적자폭을 축소할 것으로 전망.

대한전선(001440) : 1분기 실적 호조에 소폭 상승.
▷22년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5,137.61억원(전년동기대비 +31.16%), 영업이익 51.56억원(전년동기대비 +199.76%), 순이익 61.48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 코스닥 특징주★

 

씨엔플러스(115530) : 대표이사 및 최대주주 등의 자발적 의무보유 등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대표이사 정상옥 및 최대주주 인스엘이디(주)는 경영안정성과 지속성 확보를 위하여 보유주식에 대하여 자발적 의무보유를 결정했다고 공시. 의무보유 주식은 정상옥(대표이사) : 1,709,409주(2.6%), 인스엘이디 주식회사 : 17,413,044주(25.62%), 의무보유 기간은 2022.04.28 ~ 2025.04.25(3년)임.

디와이디(219550) : 종합건설업 면허 취득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종합건설업 면허를 취득해 건설사업부문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한다고 밝힘. 고양시 타운하우스, 주거용 오피스텔 개발사업, 골프장 개발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종합건설업 면허를 취득하고 다수의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며 “기존 화장품 사업은 물론 건설사업부 등 신규사업을 통한 사업 확장과 수익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힘.

HLB(028300) : 美 자회사 엘레바, ASCO서 리보세라닙 선양낭성암 2상 결과 발표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국 자회사 엘레바가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2022)에서 선양낭성암에 대한 리보세라닙 임상 2상 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힘. 선양낭성암 2상은 한국과 미국에서 72명의 재발 또는 전이성 선양낭성암 1차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엘레바는 ASCO 기간 중 별도로부스를 운영하고 세계 임상의 및 다국적 제약사 등을 대상으로 리보세라닙의 다양한 효능을 소개할 예정.

와이엠씨(155650) : 1분기 실적 호조에 소폭 상승.
▷22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78.96억원(전년동기대비 +73.10%), 영업이익 45.46억원(전년동기대비 +236.74%), 순이익 38.01억원(전년동기대비 +158.39%).

오스템임플란트(048260) : 밸류에이션 매력 보유 분석 등에 소폭 상승.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전일 주권매매 거래가 재개되었다며, 27일 공시된 주요 내부통제 강화 및 경영개선계획으로는 사외이사 증원과 3인 감사위원회 설치, 감사실 독립성 강화, 준법지원인 선임, 자금관리 강화를 위한 펌뱅킹 시스템 도입, 내부회계관리제도 개선 등이 있었다고 밝힘.
▷또한, 횡령미수금에 대한 손상차손 958억원이 작년 4분기 영업외비용으로 반영되어 올해 대손비용 확대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작년말 기준 보유 중인 현금 및 현금성자산 1,959억원은 운영자금 및 향후 M&A를 위한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고, 3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발표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고 분석.
▷아울러 주요 해외 지역 중심의 높은 매출 성장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로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341억원(+36.5%, YoY), 영업이익 511억원(+100.5%, YoY)을 기록해 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힘.
▷이에 거래재개에 따른 첫 날 낙폭으로 인해 현재 동사의 2022F PER은 12배 수준으로 국내 임플란트 대장주로서 높아진 밸류에이션 매력을 갖췄다고 설명.

슈프리마(236200) : 1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22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65.42억원(전년동기대비 +7.61%), 영업이익 10.38억원(전년동기대비 -68.18%), 순이익 28.53억원(전년동기대비 -50.62%).

아프리카TV(067160) : 1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에 급락.
▷22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52.98억원(전년동기대비 +23.65%), 영업이익 231.18억원(전년동기대비 +17.97%), 순이익 195.82억원(전년동기대비 +26.96%). 이는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한 수치로,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48억원, 영업이익 251억원, 순이익 19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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