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REPORT

제목 2022년 5월 17일 ★오전 특징주★
등록일 2022-05-17

[ 테마 동]

​강세 테마 : LPG, 자원개발, 日 수출 규제(국산화 등), 도시가스, 2차전지, mRNA, 음원/음반, 요소수 관련주, 정유, MLCC, 키오스크, 건설기계, 엔터테인먼트 등...

약세 테마 : 육계, 사료, 조선, 농업, 수산, 음식료업종, 공작기계, 조선기자재, 日제품 불매운동(수혜), 손해보험, 편의점 등...

[ 특징 테마 ] 

 

- 건설기계

우크라이나군 하르키우 탈환 소식 속 우크라이나 재건 기대감 부각에 상승

▷외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북동부에 있는 제2도시 하르키우에서 우크라이나 군이 러시아 군을 몰아냈으며, 러시아 국경 부근까지 진격한 것으로 전해짐. 우크라이나군은 국경 표시판을 세우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승리\\\'의 보고를 했으며, 미국 싱크탱크 전쟁연구소도 "우크라이나가 하르키우 전투에서 승리한 것으로 보인다며 러시아군을 도시에서 추방했다"고 분석했음.

▷아울러 하르키우 주지사는 아직 러시아군의 공격 가능성이 있지만, 핵심 기반 시설을 조금씩 재건 중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애 전쟁으로 황폐화된 우크라이나 재건에 대한 기대감이 부각되면서 흥국, 수산중공업, 현대에버다임, 진성티이씨 등 건설기계 테마가 상승.

 

- 비철 금속


구리 가격 급등 등에 상승

▷외신에 따르면, 런던금속거래소(LME)의 구리 3개월물 선물 가격이 3월 한 때 1t당 1만845달러까지 치솟아 최고치를 경신했고, 10년물 가격도 1만 달러를 돌파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시장에서는 이 같은 장기물 가격의 이례적인 상승세는 우크라이나 사태와 무관하게 장기적인 수급 압박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특히, 고성장 중인 전기차 업계가 반도체 부족 현상에 이어 구리 부족 사태를 겪을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이구산업, 대유플러스, 현대비앤지스틸, 대창 등 비철금속 테마가 상승.

- 건설 중소형

희룡 국토부 장관 취임 속 부동산 정책 기대감 등에 상승

 

▷원희룡 장관은 전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식을 열고 새 정부 국토부 장관으로서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했음. 원 장관은 "정부 출범 100일 이내에 250만호+α의 주택공급 계획을 발표하겠다"면서 "이 공급 계획은 지역별·유형별·연차별 상세 물량과 가장 신속한 공급방식을 포함한 구체적인 계획이 될 것으로 수요가 많은 도심 공급에 집중해 집값 안정의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밝힘.

▷이어 "재개발·재건축 사업, 금융·세제 등의 규제 정상화도 관계 부처와 함께 공약대로 추진하겠다"면서 "다만 시장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질서 있게 실행해 가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음. 특히, "파격적인 재정·금융지원, 청년 맞춤형 주택담보대출비율(LTV)·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적용, 세제 혜택 등을 통해 기초자산이 부족한 청년도 내 집 마련의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이화공영, 동신건설, 삼호개발, 동부건설 등 건설 중소형 테마가 상승.

- 전기차/수소차 등

 

尹 정부, 친환경차 100% 전환 추진 기대감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가 친환경차 100% 전환 추진을 목표로 전기차와 수소차 확산 촉진에 나서겠다는 계획을 세움에 따라 그동안 위축됐던 전기·수소차의 충전 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라고 전해짐. 윤석열 정부는 후보 시절부터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 교통체계로 전환을 지원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으며, 이를 국정과제에 담아 관련 정책 마련과 법 개정 등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짐.

▷이에 따라, 한화, LS, 롯데, LG그룹 등 대기업들도 국내에서 친환경차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충전 사업에 뛰어들며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음.

▷전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2년4월 자동차 산업 동향에 따르면, 친환경차 수출이 전년대비 40.2% 증가한 4만7,953대를 기록. 수출액으로는 13억2,000만 달러 규모로 같은 기간 42.4% 증가. 수출 대수와 금액 모두 16개월 연속 증가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

▷이 같은 소식 속 LG헬로비전, 디스플레이텍, 대유플러스 등 전기차(충전소/충전기) 및 성문전자, 엔케이 등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를 비롯해 후성, 대보마그네틱, 일진머티리얼즈, 천보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상승.

 

 

- UAM(도심항공모빌리티)


원희룡 국토부 장관, 2025년 서울서 UAM 시범운행 발언에 상승

▷원희룡 신임 국토교통부 장관은 전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식을 열고 "2027년이면 시민들이 사실상 완전자율차량에 탑승할 수 있는 \\\'자율주행 레벨4\\\' 시대가 열리고, 앞서 내년부터는 하늘을 나는 도심 항공 모빌리티인 \\\'UAM\\\'의 종합 실증에 착수해 2025년에는 서울 등에서 시범운행이 시작될 것"이라면서 "모빌리티는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고 밝힘.

▷이어 "많은 청년이 모빌리티 등 국토교통 분야의 스타트업을 창업하고 있지만, 이들에 대한 관심은 부족했다"며 "취임 즉시 이들을 만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서연이화, 네온테크 등 일부 UAM(도심항공모빌리티) 테마가 상승. 한편, 기산텔레콤은 전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 발생으로 주권매매가 거래정지.



- 조선

대우조선해양 실적 쇼크 및 현대중공업 블록딜 소식 등에 하락

 

▷대우조선해양, 전일 분기보고서를 통해 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24조원(전년동기대비 +13.04%), 영업손실 4,701.05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4,917.97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이와 관련 삼성증권은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1분기 실적 부진은 어느 정도 예상되었던 부분이지만, 진짜 문제는 실적 자체보다 실적 부진에 따른 자본훼손이라고 밝힘. 이번 분기의 대규모 손실로 대우조선해양의 자본총계는 2021년 2.2조원에서, 1분기말 1.7조원 수준으로 22% 감소했다고 언급. 이는 현재 자본에 포함된 영구채(2.3조원)에도 크게 미달하는 수준이라고 설명.

▷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 현대중공업 주식 150만9,000주(지분율 1.7%)를 블록딜(시간외대량매매)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공시. 거래 규모는 약 1,821억원에 이르며, 거래가 이뤄지면 현대중공업에 대한 한국조선해양의 지분율은 78.02%로 하락.

▷이 같은 소식 속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HJ중공업 등 조선 테마가 하락.

 

 

 

 

 

 

- 코스피 특징주★

특징종목이슈요약
부산주공
(005030)
1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분기보고서를 통해 1분기 실적 발표, 별도기준 매출액 567.51억원(전년동기대비 +41.60%), 영업이익 3.00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손실 8.67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특히, 영업이익은 11분기만에 흑자로 전환한 것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주요 거래처에서 원자재비 급등에 따른 비용 증가분뿐 아니라 부재료 인상분도 추가 보전해주기로 협의한 만큼 향후 수익성은 더욱 개선될 것"이라고 밝힘.
진원생명과학
(011000)
자회사 VGXI, 다수의 유전자 치료제 개발 업체들과 생산 및 수주 논의 진행 분석 등에 급등
▷케이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미국 자회사 VGXI를 탐방했으며, 미국 현지에서 담당자와의 미팅 및 실사 진행 결과 현재 다수의 유전자 치료제 개발 업체(스타트업 및 일부 빅파마)들과 생산 및 수주에 대한 논의가 진행중이라고 밝힘. 아울러 글로벌 RNA Capping 업체와의 파트너십 또한 활발히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언급.
▷한편, 경쟁 업체인 Aldevron과는 오히려 기술 침해 소송 진행 중으로 Aldevron이 모더나의 mRNA 기반 코로나 19 백신 생산의 원료를 제공했던 레퍼런스를 보유한 점으로 미뤄볼 때 현재까지 VGXI의 할인 근거는 영업력 요인과 매출 발생 시점에서 비롯된 것이며, 이런 할인 논리는 5월 준공식 이후 신공장의 CAPA가 매출로 실현되는 시점에서 해소 가능하다고 밝힘.
후성
(093370)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회 분석 등에 급등
▷다올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Q22 매출액 1,585억원(+17% QoQ, +151% YoY), 영업이익 523억원(흑전 QoQ, +80% YoY)으로 영업이익 컨센서스 398억원을 대폭 상회했다고 분석. 이는 2차전지와 반도체 소재 부문 호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2022E 매출액 6,765억원(+77% YoY), 영업이익 2,296억원(+295%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중국 LiPF6와 WF6 Fab 수익성 개선을 반영, 기존 영업이익 추정치를 +31% 상향 조정했다고 밝힘.
에쓰씨엔지니어링
(023960)
1분기 흑자전환 등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분기보고서를 통해 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89.36억원(전년동기대비 +272.44%), 영업이익 7.09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8.30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EPC 신규 수주 확대, 바이오 신사업 강화로 매출과 이익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반도체 및 2차전지 분야 등 전방산업 호조에 발맞춘 시장 다변화 전략으로 수익성과 성장성을 고려한 양질의 수주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힘.
▷한편, 원희룡 국토부 장관 취임에 따른 부동산 정책 기대감 속 동사의 산업설비건설(설계, 구매, 시공) 사업도 부각되는 모습.
세아제강
(306200)
1분기 역대급 영업이익 달성 분석 등에 강세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2022년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488억원(YoY +39.5%, QoQ -0.8%)과 599억원(YoY +280.5%, QoQ +37.9%)으로 역대급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분석. 기존 영업이익 최고치는 2008년 2분기의 717억원이었는데 이는 판재류 사업부분 분할 이전 기준으로 실질적으로는 이번이 사상최고치 수준이라고 설명. 특히, 1분기에도 내수 부진으로 국내 강관 스프레드는 축소된 반면, 수출의 경우 미국의 에너지용 강관 수요 급증과 그에 따른 미국 내수가격 상승 및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마진율이 거의 10% 후반 가까이로 상승하면서 어닝 서프라이즈를 견인했다고 설명.
▷아울러 2분기에도 내수 판매량 증가와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이익 확대가 가능할 전망이며, 하반기로 갈수록 해상풍력 및 LNG터미널용 수주도 기대된다고 밝힘. 또한, 북미 지역의 에너지용 강관 시장 호황 수혜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에스엘
(005850)
1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등에 강세
▷DB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1Q22 매출액은 8,448억원(+14%YoY, +2%QoQ), 영업이익은 410억원
(+14%YoY, 흑자전환QoQ)으로 연초 이후 낮아진 컨센서스(279억원)를 상회했다고 밝힘. 이는 현대차(-10%YoY)와 GM(-18%YoY) 등 주요 고객사의 판매량이 모두 감소했지만, 램프부문의 매출은 전년대비 16% 증가한 6,968억원을 기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GM의 픽업트럭인 Sierra에 램프 공급이 1Q22부터 시작됐으며, GM향 램프 물량 증가는 2Q22 이후 더욱 더 거세질 것으로 전망.
일진머티리얼즈
(020150)
1분기 호실적에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분기보고서를 통해 1분기 실적 발표. 22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000.70억원(전년동기대비 +45.00%), 영업이익 215.88억원(전년동기대비 +58.10%), 순이익 275.64억원(전년동기대비 +77.39%).
이수화학
(005950)
1분기 영업이익 호조 등에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분기보고서를 통해 1분기 실적 발표, 22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667.02억원(전년동기대비 +33.50%), 영업이익 153.99억원(전년동기대비 +15.12%), 순이익 109.70억원(전년동기대비 -23.24%). 이와 관련, 동사는 언론을 통해 영업이익이 5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힘. 아울러 2분기에도 주력제품인 LAB의 시황 호조와 TDM의 수급불균형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석유화학/건설부문이 견조한 실적을 유지하였기 때문에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5.1% 증가했다고 밝힘. 이어 올해 2.1GWh의 전고체 배터리 수요가 2030년 160.1GWh로 증가하며 매년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인 가운데, 동사는 올해 4분기에 고체 전해질 원재료 플랜트를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힘.
SHD
(001770)
1분기 호실적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분기보고서를 통해 1분기 실적 발표. 22년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282.71억원(전년동기대비 +22.04%), 영업이익 26.83억원(전년동기대비 +1,758.77%), 순이익 19.67억원(전년동기대비 +576.92%).
LF
(093050)
1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분기보고서를 통해 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4,508.78억원(전년동기대비 +13.20%), 영업이익 479.18억원(전년동기대비 +74.29%), 순이익 542.34억원(전년동기대비 +291.18%).
코오롱
(002020)
1분기 호실적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분기보고서를 통해 1분기 실적 발표. 22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31조원(전년동기대비 +4.53%), 영업이익 951.98억원(전년동기대비 +42.89%), 순이익 682.25억원(전년동기대비 +51.38%).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자회사들의 실적 호조로 수익성이 높아짐에 따라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도 증가했다"며, "코오롱글로벌 건설 부문은 공정호조에 따라 원가율이 개선되고 유통 부문의 고가모델 판매증가와 할인 폭 축소로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설명. 이어 "대외 리스크로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도 주력상품의 판가 상승 및 패션 부문의 지속적 성장을 토대로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상승 기조는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밝힘.
아모레퍼시픽
(090430)
직원 횡령 소식에 하락
▷업계에 따르면, 동사의 영업담당 직원 3명은 회삿돈을 횡령해 이를 주식, 가상자산 투자 및 불법도박 자금으로 사용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들은 거래처에 상품을 공급하고 대금을 착복하거나 허위 견적서 또는 세금 계산서를 발행하는 식으로 회사 자산을 가로챘으며, 이렇게 빼돌린 금액은 30억원 규모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자기자본의 5% 이상에 해당하지 않는 규모라 의무공시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공시하지 않았다"라며, "내부 감사를 통해 자체 적발했고 대부분의 횡령액을 회수한 상황"이라고 밝힘.
한국콜마
(161890)
1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분석 등에 약세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액은 4,104억원(+4% YoY), 영업이익 129억원(-47% YoY, OPM 3%)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고 분석. 특히, 국내외 주요 고객사의 주문 증가로 매출은 소폭 성장하였으나, 인건비 증가와 자회사 HK이노엔의 실적 부진으로 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
▷2분기는 화장품 사업의 수익성 부진과 음료/제약 사업의 성장이 공존할 것으로 분석. 이는 글로벌 원부자재 비용 부담 상승으로 인해 화장품 사업의 이익감소가 불가피한 가운데, 2분기 음료/제약 사업이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
농심
(004370)
원가 부담 지속 전망에 약세
▷전일 분기보고서를 통해 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7,363.04억원(전년동기대비 +16.06%), 영업이익 343.22억원(전년동기대비 +21.24%), 순이익 329.88억원(전년동기대비 +13.50%).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했다며, 각종 비용 상승(원재료, 광고비, 물류비 등)을 국내외 가격 인상 효과가 상쇄했다고 밝힘. 다만, 라면과 스낵의 주요 원재료인 소맥뿐만 아니라 팜유, 포장재 등의 원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며, 설상가상으로 달러 강세 역시 이어지고 있다고 밝힘. 이에 2분기부터 원가 부담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
▷또한, 동사는 3Q21 국내, 4Q21 미국에서 가격 인상을 실시했으나, 올해 들어 상승한 원가 부담을 상쇄하기에는 역부족이라며, 수익성 방어를 위해서는 추가적인 가격 인상이 절실하다고 밝힘.
코스맥스
(192820)
1분기 실적 부진 등에 급락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액 3,979억원(+15% y-y), 영업이익 137억원(-41% y-y)으로, 매출액은 컨센서스를 2% 상회했으나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46% 하회하며 어닝쇼크를 기록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전방위 인플레이션으로 인건비, 원부자재비 부담 크게 상승하며 수익성 악화됐다고 밝힘.
▷아울러 중국 주요 도시가 봉쇄 영향이 반영될 2분기 실적은 추정 자체가 쉽지 않은 상황이며, 인플레이션의 고객 전가 시점과 중국 실적 불확실성을 반영해 올해 실적 전망을 하향조정한다고 밝힘. 2022년 매출액 1.61조원(+1% y-y), 영업이익 592억원(-52% y-y), 영업이익률 3.7%(-4%pts y-y)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신성통상
(005390)
1분기 실적 부진에 급락
▷전일 장 마감 후 분기보고서를 통해 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3,084.46억원(전년동기대비 +17.03%), 영업이익 23.00억원(전년동기대비 -75.54%), 순손실 19.80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 코스닥 특징주★

 

 

 

 

특징종목이슈요약
세동
(053060)
1분기 흑자전환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분기보고서를 통해 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347.67억원(전년동기대비 +17.92%), 영업이익 27.95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73.77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에스엠
(041510)
1분기 호실적 등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분기보고서를 통해 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694.41억원(전년동기대비 +9.85%), 영업이익 192.16억원(전년동기대비 +24.95%), 순이익 255.81억원(전년동기대비 +194.90%).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했다고 밝힘. 겉으로 보기에는 일회성에 의한 서프라이즈로 보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본업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고 언급.
▷이어 2분기에는 NCT Dream의 리패키지와 NCT 127 돔투어 5회, 동방신기 팬미팅 21회, 보아 스페셜 앨범 및 공연, 슈퍼주니어 일본 팬미팅 등 일본을 중심으로 한 오프라인 활동이 본격화될 예정으로 2분기 이익 추정치를 상향한다고 밝힘. 또한, 영업외단에서도 수익성을 훼손하던 비핵심 자회사들을 정리하며 구조적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
솔브레인
(357780)
1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등에 급등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액 2,816억원(전년동기대비 +17.7%), 영업이익 576억원(전년동기대비 +14.1%)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대폭 상회했다고 밝힘. 이는 원재료 가격 상승에 대한 부담이 일찍 해소되었기 때문이라고 밝힘. 올해 반도체 소재부분의 성장 속 매출액 1조1,628억원(전년대비 +13.6%), 영업이익 2,382억원(전년대비 +26.2%)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현재 주가는 12mf PER 밴드 차트 하단에 위치해 있다며 실적 개선 구간에서 국내 대표 반도체 소재 업체에 대한 매수 의견을 제시한다고 밝힘. 한편, 기존 실적 추정치 미조정 영향으로 목표주가는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엘티씨
(170920)
1분기 흑자전환에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분기보고서를 통해 1분기 실적 발표. 22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82.00억원(전년동기대비 +60.36%), 영업이익 9.96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0.07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엘컴텍
(037950)
파트론 사출사업부분 양수 결정에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사업 다각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 목적으로 (주)파트론의 사출사업부문을 22억원에 영업양수 결정(양수기준일:2022-07-01) 공시.
KH바텍
(060720)
1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등에 강세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매출액은 661억원(QoQ -43.0%, YoY +69.5%), 영업이익은 49억원(QoQ -54.9%, YoY +611.1%)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밝힘. 기존 케이스 사업 중 브라켓 매출이 크게 증가했고, 삼성 중저가 신제품 출시에 따른 인도 법인 가동률 상승 때문이라고 설명. 또한, 기존 케이스 사업의 체질 개선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힌지 매출은 1분기가 최대 비수기로 2분기부터 점차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
엑세스바이오
(950130)
1분기 최대 실적 달성 분석 등에 강세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 8,060억원(+257.1%, YoY), 영업이익 3,874억원(+113.0%, YoY)으로 작년 연간 매출액5,051억원, 영업이익 2,601억원을 초과하는 실적을 달성했다고 분석. 이는 1분기 미국 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판매 호조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2022년 연결 기준 연간 실적은 매출액 1조 3,574억원(+168.7%, YoY), 영업이익 6,312억원(+142.7%,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미국 현지 생산 시설을 갖춰 꾸준한 공공기관 수요에 대응이 가능할 전망이며, 미국 정부의 코로나 지원 추경 가능성에 따른 반사수혜가 기대되고, 1분기 폭발적 외형 성장에 따라 상반기 1조원 이상의 매출액이 전망되기 때문으로 분석.
앱코
(129890)
올해 흑자전환 전망 등에 상승
▷케이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2년 실적은 매출액 1,186억원(+16.5%, YoY)과 영업이익 95억원(흑자전환,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게이밍기어 매출액은 전년대비 5% 성장한 975억원을 예상하며, ICT가 전년대비 415% 성장한 15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분기별로는 거리두기가 완전히 해제된 2분기를 기점으로 3분기부터 큰 폭의 실적 성장이 나타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완연한 성장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며 실적과 주가 모두 바닥으로 판단.
에디슨INNO
(056090)
9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제이스페이스홀딩스 대상 1,141,031주(9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8,764원, 상장예정:2022-07-13) 공시.
펩트론
(087010)
파킨슨병 치료제 미국 특허 취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파킨슨병 치료제 후보물질 PT320의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힘. 해당 특허는 美 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tes of Health)으로부터 기술도입한 GLP-1 계열 펩타이드의 신경퇴행성 질환 치료용 특허를 뇌혈관장벽(BBB) 투과가 우수한 형태로 발전시켜 CNS 전반으로 권리 범위를 확대시킨 것으로, 동사의 독보적 기술인 스마트데포(SmartDepot) 기술이 적용됐음.
▷동사 관계자는 "SmartDepot 기술이 적용된 GLP-1 제제는 일반 제형에 비해 BBB 투과율이 10배에서 50배 이상 증가하기 때문에 알츠하이머나 파킨슨 병과 같은 퇴행성 뇌질환 뿐만 아니라 모든 CNS 질병에 효과적임을 확인해 이를 권리화한 특허다"라며 "엑세나타이드를 비롯한 모든 GLP-1 계열 약물의 서방형 제제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강화하고 2037년까지 연장시켰다"고 밝힘.
스튜디오산타클로스
(204630)
1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분기보고서를 통해 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94.71억원(전년동기대비 +108.61%), 영업손실 5.11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44.91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에프에스티
(036810)
1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분기보고서를 통해 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440.65억원(전년동기대비 -14.26%), 영업이익 12.63억원(전년동기대비 -85.76%), 순이익 0.30억원(전년동기대비 -99.83%).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칠러장비 주요 원자재 가격상승 및 연결회사의 양산준비로 인해 비용증가가 영업실적 하락의 주 원인"이라고 밝힘.
마이크로프랜드
(147760)
1분기 적자전환에 약세
▷전일 장 마감 후 분기보고서를 통해 1분기 실적 발표. 22년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88.90억원(전년동기대비 -38.92%), 영업손실 4.68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2.50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마이더스AI
(222810)
1분기 실적 부진에 약세
▷전일 장 마감 후 분기보고서를 통해 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91.11억원(전년동기대비 +12.11%), 영업손실 23.59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26.93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시그네틱스
(033170)
1분기 실적 부진에 약세
▷전일 장 마감 후 분기보고서를 통해 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696.83억원(전년동기대비 +17.83%), 영업이익 25.71억원(전년동기대비 -42.88%), 순이익 20.07억원(전년동기대비 -52.83%).
유비쿼스
(264450)
1분기 실적 부진에 급락
▷전일 장 마감 후 분기보고서를 통해 1분기 실적 발표, 별도기준 매출액 305.92억원(전년동기대비 -3.72%), 영업이익 45.64억원(전년동기대비 -34.41%), 순이익 36.69억원(전년동기대비 -48.62%).
태웅
(044490)
1분기 실적 부진에 급락
▷전일 장 마감 후 분기보고서를 통해 1분기 실적 발표, 별도기준 매출액 803.30억원(전년동기대비 +6.01%), 영업손실 63.91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59.53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메디앙스
(014100)
1분기 적자전환에 급락
▷전일 장 마감 후 분기보고서를 통해 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49.31억원(전년동기대비 -15.95%), 영업손실 0.83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46.00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배럴
(267790)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에 급락
▷전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 젠앤벤처스㈜가 더네이쳐홀딩스에 보유주식 2,236,342주를 380.17억원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변경예정일:2022-07-15) 공시.
▷이 같은 소식 속 더네이쳐홀딩스도 하락세를 기록중임.
아시아종묘
(154030)
감사의견 거절 등에 하한가
▷전일 장 마감 후 반기 검토(감사)의견 부적정 등 사실확인(감사범위제한으로 인한 의견거절) 공시.
▷반기검토(감사)의견 부적정, 의견거절 또는 범위제한 한정으로 관리종목 지정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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