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REPORT

제목 2022년 4월 27일 ★오전 특징주★
등록일 2022-04-27

[테마 동향]

강세테마 : 도시가스, LPG, UAM(도심항공모빌리티), 드론, 우주항공산업, 육계, 셰일가스, 조선 등...

약세테마 : 사료, 마켓컬리 관련주, 야놀자 관련주, 게임, 음식료업종, 모바일게임, 크래프톤 관련주, 비료, 페인트, NFT, 강관업체, 면세점, 메타버스 등...


[특징 테마]

- 도시가스/LPG(액화석유가스) -

러시아, 폴란드·불가리아에 가스 공급 중단 소식에 상승.

▷전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금일(현지시간)부터 러시아가 야말-유럽 가스관을 통한 폴란드·불가리아로의 가스공급을 모두 중단한다고 전해짐. 야말-유럽 가스관은 러시아 가스를 유럽으로 공급하는 3대 주요 가스관 중 하나로 러시아는 폴란드·불가리아 측에 이유를 설명하지 않았지만, 이는 지난 22일 러시아가 제시한 가스대금 루블화 결제를 위한 준비 시한이 지난 데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고 알려짐. 보도 이후 유럽 가스 가격은 17% 이상 급등하기도 했음.

▷이 같은 소식 속 대성에너지, 지에스이, 경동도시가스, 중앙에너비스, 흥구석유 등 도시가스/LPG(액화석유가스) 테마가 상승. 한편, 한국석유 및 SH에너지화학도 에너지 관련주로, 일승은 조선LNG사업 영위 사실이 부각되며 상승.


- 육계 -

닭고기 가격 폭등 모멘텀 지속 등에 상승.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곡물값이 오른데다 최근 조류인플루엔자(AI) 영향으로 닭고기 공급량이 줄면서, 닭고기 제품 가격도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음. 최근 한국은행이 발표한 올해 3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16.46(2015년 100기준)로 전월대비 1.3% 올라 3개월 연속 상승했고 특히 닭고기가 전월대비 7.1% 급등세를 보인 바 있음. 한편, 하림은 이달 초 관련 제품 가격을 15~17% 인상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에 마니커, 하림, 마니커에프앤지 등 육계 테마가 상승.


- 은행 -

급격한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불확실성 우려 등에 하락.

▷키움증권은 급격한 기준금리 인상이 은행 순이자마진에 단기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현 시점에서 은행 실적, 나아가 주가에 긍정적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분석. 단기간에 급격한 기준금리 인상은 자금의 이동 속도를 빠르게 함으로써 금융의 불안정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며,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한 잔액 대출금리 인상이 채무자의 원리금 상환 부담을 가속화, 건전성 악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

▷한편, 정부 입장에서 볼 때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한 “Money Move”와 채무자의 채무 불이행 증가, 그리고 이에 따른 금융 불안정, 부동산 및 내수 침체를 방관하기는 어려워 보이며, 과거 사례를 볼 때 상반기, 하반기 시점에 유동성 규제, 충당금 및 자본 규제 강화가 시행된 점을 감안해 볼 때 비경상적 변수의 발생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설명.

▷이와 관련 KB금융,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등 은행 테마가 하락.


- 음식료업종 -

인도네시아 팜유 수출 금지 품목 내 팜유 원유 제외 소식 속 하락.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가 28일부터 팜유 수출을 금지하기로 발표했으나, 수출 금지 품목이 식용유 원료 ‘정제•표백•탈취(RBD) 팜올레인’으로 한정된 것으로 알려짐. 인도네시아 농림부는 지방정부에 계획된 팜유 수출 금지 대상에서 팜유 원유(Crude Palm Oil)은 제외될 것이라며 RBD 팜올레인이 금지대상에 포함될 것이라고 공식 서한을 발송한 것으로 전해짐. 이에 글로벌 식용유 대란 우려가 완화되는 모습을 보였고 26일 쿠알라룸푸르 거래소에서 팜유 7월물 가격은 2.1% 하락 마감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신송홀딩스, 샘표식품, 대한제당 등 음식료업종 테마가 하락. 아울러, 인도네시아 오일팜 플랜테이션 농장 인수를 통해 팜유를 생산하고 있는 제이씨케미칼, 지속가능한팜유생산을위한협의회(RSPO) 정식 인증을 받은 제품을 유통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획득한 바 있는 대봉엘에스, 인도네시아 팜유 수출 중단 반사수혜 기대감이 부각되었던 롯데정밀화학 등도 하락.

▷한편, 최근 수급 차질 우려가 지속되면서 급등세를 보이던 대주산업, 대한제당 등 사료, 우진비앤지, 체시스 등 비료, 누보, 조비 등 농업 테마는 차익실현 물량 출회 등에 하락.


- 통신 -

인수위, 통신비 인하 검토 언론 보도 속 하락.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인수위가 5세대(5G) 통신요금 인하 카드를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짐. 소비자물가 상승률 4%대의 고물가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의 대표적 생활비 중 하나인 통신비를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나선 것이며, 인수위는 5G 중저가 요금제 신설안을 \\\'우수 국민제안\\\'으로 선정. 한편, 윤 당선인이 별다른 \\\'통신비 공약\\\'을 하지 않아 추가 규제는 없을 것이란 기대감이 있었는데, 인수위 국민제안센터에서 주요 안건으로 재점화되면서 통신사들은 긴장하는 모양새인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유안타증권은 실적 영향에 대해 구체적 방안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측정 불가하나, 위와 같은 요구가 받아들여질 경우, ARPU에는 소폭의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아울러 기사 제목의 자극성, 최근 통신주의 아웃퍼폼 등을 고려할 때 투자 심리에는 분명히 악영향 미칠 것으로 판단. 다만, 언급된 사안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과도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되어, 주가의 하락 폭도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에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통신 테마가 하락. 한편, SK텔레콤은 MSCI 5월 지수 변경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커진 점도 주가에 부정적으로 작용.


- 반도체 관련주 -

美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 급락 등에 하락.

▷지난밤 뉴욕증시가 기업 실적 경계감, 경기 둔화 우려 등에 급락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급락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3.27(-4.38%) 하락한 2,909.12를 기록. ASML(-6.57%), AMD(-6.10%), 엔비디아(-5.60%), TSMC(-3.61%), 인텔(-3.27%) 등이 하락.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서플러스글로벌, DB하이텍, 디엔에프, 에이티세미콘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한편, SK하이닉스는 금일 개장 전 1분기 실적을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2.15조원(전년동기대비 +43.10%), 영업이익 2.85조원(전년동기대비 +115.91%), 순이익 1.98조원(전년동기대비 +99.76%). 전년동기대비 호실적을 기록했지만, 시장 컨센서스 대비 소폭 하회한 수치임. SK하이닉스는 컨콜에서 "올해 장비 수급의 어려움으로 장비조달이 일정 부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며, "10㎚(나노미터·1㎚는 10억분의 1m)급 4세대(1a) D램과 176단 낸드플래시 양산 확대 일정이 연초 계획보다 일부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


- 2차전지/전기차 -

美 전기차 업체 주가 급락 등에 하락.

▷지난밤 美 증시가 기업 실적 경계감, 경기 둔화 우려 등에 급락 마감한 가운데, 테슬라(-12.18%), 리비안(-9.50%), 루시드(-8.74%) 등 美 전기차 업체의 주가가 약세를 기록. 특히, 테슬라는 CEO인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 인수를 위해 테슬라 지분을 매각할 수 있다는 우려 속 급락. 또한, 머스크가 트위터 인수를 위해 테슬라 주식을 담보로 빌린 가운데, 테슬라 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해 대출금이 담보 가치의 35%를 초과하는 날이 오면 머스크는 마진콜(증거금 납입 요청)에 응해야 한다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LG에너지솔루션, 에코프로비엠, 천보, 엠플러스, 엠케이전자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하락. 

 

 

 

- 코스피 특징주★


LIG넥스원(079550) : 1분기 호실적에 상승.
▷22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271.55억원(전년동기대비 +21.88%), 영업이익 504.82억원(전년동기대비 +294.51%), 순이익 417.34억원(전년동기대비 +109.80%).

삼성엔지니어링(028050) : 1분기 호실적 분석 및 올해 수주 성과 지속 전망 등에 상승.
▷전일 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16조원(전년동기대비 +41.32%), 영업이익 1,743.93억원(전년동기대비 +62.55%), 순이익 1,136.96억원(전년동기대비 +12.01%).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이는 화공 대형현장들의 공정률이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멕시코 DBNR, 말레이시아 사라왁 등), 비화공도 지난해 4분기대비 크게 증가한 수주를 바탕으로 매출화가 빠르게 진행됐기 때문이라고 분석. 이어 올해 지속적으로 분기 1조원 수준의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비화공 프로젝트는 화공 대비 공사 진행 속도가 빠른 편이기 때문에 매출 증가 속도는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전망.
▷한편, 해외 수주 파이프라인은 당초 1분기 결과를 기대했던 프로젝트들이 일부 지연되면서 2분기에 말레이시아 Shell OGP(8억불), 베트남 PDH/PP(10억불), 태국 PVC(5억불) 등의 프로젝트 수주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힘. 


두산퓨얼셀(336260) : 193억원 규모 중국 수소 연료전지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중국 칭하이성 시닝시에 440kW 규모 발전용 수소 연료전지 11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수출 제품은 중국 내 최초로 시도하는 P2G(Power to Gas) 수전해 연계 그린수소 연료전지 발전 시범사업에 활용될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Zhejiang Beisen Hydrogen Science & Technology Co., Ltd.와 193억원(최근 매출액대비 5.06%) 규모 공급계약(연료전지 시스템) 체결(계약기간:2022-04-26~2023-03-31) 공시.

솔루스첨단소재(336370) : 해외 종속회사 \\\'VESE\\\', 프랑스 ACC와 1,940.32억원 규모 전지박 공급 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해외 종속회사 Volta Energy Solutions Europe Kft.(VESE), 프랑스 ACC(Automotive Cells Company SE) 社와 1,940.32억원(최근 매출액대비 50.90%) 규모 공급계약(전기차 배터리용 전지박) 체결(공급예정기간:2024년1월 ~ 2028년12월) 공시.
▷이와 관련 이준욱 동사 전지박 영업사업부 상무는 “이번 공급계약 체결은 완성차 시장 생태계로의 지속적인 진입과 고객사 다변화를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유럽의 탄소중립 실현 본격화와 전지박 품귀 현상이 맞물려 솔루스첨단소재의 입지는 앞으로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한편, ACC는 프랑스 대표 에너지 기업인 토탈의 자회사 사프트와 글로벌 완성차 기업인 스텔란티스가 세운 유럽 최대 전기차 배터리 제조업체로 알려짐.

에쓰씨엔지니어링(023960) : 디지털치료제 개발기업 베이글랩스와 업무협약 체결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디지털치료제 개발기업 베이글랩스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기술적·사업적 연계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협약에 따라 동사 및 자회사 셀론텍의 바이오·헬스케어 사업과 베이글랩스의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간 다양한 협력 접점을 모색해 제품 업그레이드 개발 및 특화된 비즈니스 모델 구축 등 새로운 사업 기회 발굴에 나설 계획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디지털 헬스케어가 급부상하는 가운데, 임상적 검증 및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 등 베이글랩스의 풍부한 성장 잠재력을 발판으로 신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하고, 디지털 혁신을 더한 바이오·헬스케어 솔루션으로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힘.

일동제약/일동홀딩스 : 1분기 적자지속에 약세.
▷일동제약 전일 장 마감 후 1분기 실적 발표, 22년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1,591.79억원(전년동기대비 +19.61%), 영업손실 93.69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1,210.15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일동홀딩스 전일 장 마감 후 1분기 실적 발표, 2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685.26억원(전년동기대비 +18.72%), 영업손실 155.89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1,283.39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종목] : 일동홀딩스, 일동제약

SK텔레콤(017670) : MSCI 지수 제외 전망에 하락.
▷NH투자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동사의 외국인 지분율이 상승한 가운데, 동사의 외국인 추가 보유 여력(Foreign Room)은 3.20%(4월21일 기준), 3.02%(4월22일 기준)를 기록하는 등 제외 임계치(3.75%)를 하회하게된 상황이라며, MSCI 5월 반기 리뷰에서 동사가 제외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밝힘.

카카오페이(377300) : 1분기 실적 부진 전망 등에 하락.
▷교보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액 1,310억원(전년동기대비 +22.3%), 영업손실 40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기존 매출액 예상치(1,419억원), 영업이익 예상치(-5억원) 대비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이는 이커머스 등 전방시장 성장 둔화와 영업비용 증가 등 때문이라고 밝힘.
▷올해 예상 TPV 5% 하향 및 글로벌 핀테크 peer의 주가 하락에 따른 Target EV/TPV 하락으로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다만, 1분기 침체를 보였던 외부 가맹점&오프라인 가맹점 결제액이 2분기부터 회복할 것으로 예상되며, 외부 가맹점 확장 지속으로 분기별로 실적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

대한유화(006650) : 1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1분기 실적 발표, 22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937.49억원(전년동기대비 +23.96%), 영업손실 22.30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순이익 24.96억원(전년동기대비 -96.46%).
▷이와 관련,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은 유가 상승, 역내 공급 과잉 및 높은 물류비 부담 지속 등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하였다고 설명.

- 코스닥 특징주★

스카이이앤엠(131100) : 최대주주 등 대상 38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초록뱀미디어(최대주주) 등 대상 13,962,672주(38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2,786원, 상장예정:2022-05-24) 공시.

태웅(044490) :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제외 결정으로 인한 거래재개 속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제외 결정으로 거래재개(거래재개일:2022-04-27) 공시.
▷한편, 동사는 지난 21년3월22일 상장폐지 사유 발생으로 거래정지 된 바 있음.

엘앤케이바이오(156100) : 요추용 케이지 국내 보험급여 등재 소식에 급등.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높이확장형 요추용 케이지 AccelFix-XL, XTP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급여 수가를 인정받아 국내에서도 척추질환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고 밝힘. 이로써 동사는 본격적으로 국내 의료기기 시장을 겨냥해 공격적인 영업, 마케팅을 재개할 수 있게 됐으며, 국내 척추 질환 환자에게도 글로벌 수준의 퀄리티 높은 치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한국보다 먼저 진출한 미국 의료기기 시장에서의 많은 경험과 노하우, 전문가 네트워크 등을 적극 활용해 서울 및 수도권을 비롯한 국내시장 공략에 시너지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힘.

지씨셀(144510) : 1분기 호실적에 상승.
▷22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37.97억원(전년동기대비 +207.39%), 영업이익 361.26억원(전년동기대비 +876.37%), 순이익 241.14억원(전년동기대비 +389.82%).

올릭스(226950) : CNS 플랫폼 기술, 동물서 뇌 전달 등 효능 확인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중추신경계(CNS) 질환 표적 비대칭 짧은 간섭 리보핵산(siRNA) 플랫폼 평가를 위한 설치류 실험에서 뇌 조직에서 표적 유전자를 억제하는 효능을 확인했다고 밝힘. 동사는 CNS 질환을 표적하기 위해 화학적 변형이 도입된 물질을 최적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설치류 실험을 진행했으며, 척수강 내 치료 물질을 1회 투여한 결과, 척수뿐만 아니라 뇌 조직까지 물질이 전달되면서 표적 유전자의 발현이 75~90%까지 억제됐다고 설명.

엘비세미콘(061970) : 1분기 실적 호조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1분기 실적 발표, 22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327.20억원(전년동기대비 +16.52%), 영업이익 169.54억원(전년동기대비 +59.35%), 순이익 140.85억원(전년동기대비 +29.63%).

피씨엘(241820) : 내년 관리종목 지정 우려에 하락.
▷일부 언론에 따르면, 체외진단업체인 동사가 내년 관리종목 지정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음. 이는 관리종목 지정 면제 특례기간이 종료된 상황에서 지난해 세전 손실 규모가 급증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한편, 동사는 올해 세전 손실 규모를 줄이기 위해 국내 매출을 늘리고 전환사채를 보통주로 전환해 관리종목 리스크에서 벗어나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것으로 전해짐.

기산텔레콤(035460) : 204,271주(9.43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204,271주(9.43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2-04-28~2022-05-27) 공시.

RFHIC(218410) : 1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1분기 실적 발표, 22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33.47억원(전년동기대비 +8.87%), 영업손실 10.51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1.43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이와관련, 신한금융투자는 영업이익이 컨센서스(OP 30억원)를 하회했다고 밝힘. 이는 신규 사업인 전력반도체 JV와 RF에너지 사업 확대를 위한 인력 및 개발비가 증가 등 때문으로 분석.

펄어비스(263750) : 中 \\\'검은사막\\\' 부진에 따른 실적 불확실성 전망 등에 급락.
▷다올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유명 스트리머를 활용한 마케팅에 돌입했지만 트래픽의 유의미하고 지속적인 반등이 관측되지않고 있다며, 향후 매출 전망에 대해서도 보수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이어 중국 검은사막 모바일로부터 얻는 매출은 퍼블리싱 비용을 지출하지 않기 때문에 마진율이 높은 사업으로 이 사업에서의 부진한 성과는 이익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크다고 언급.
▷또한, 3분기 출시가 전망되는 블랙클로버 모바일, 연말 출시 예정인 붉은사막과 내년 출시 예정인 Dokev 등 콘솔 라인업이 동사에게 남아있는 주요 모멘텀이지만, 이 모멘텀들은 상대적으로 불확실성이 크다고 설명. 블랙클로버 모바일의 경우, 동사가 퍼블리싱할 예정인 라인업으로 동사는 퍼블리싱보다는 개발에 강점이 있는 개발 전문 회사라는 점을 리스크로 고려해야 한다고 분석. 콘솔 라인업의 경우도 원천 IP부재, 출시 일정, 기술적 완성도 리스크 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밝힘.

예스티(122640) : 예스파워테크닉스 지분 전량 처분 결정에 급락.
▷전일 장 마감 후 SiC전력반도체 사업을 영위중인 예스파워테크닉스(대한민국) 지분 전량(166,666주)을 198.42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 공시. 이와 관련, 장치사업의 특성상 자금이 많이 소요되는 관계로 지속적인 자금투자의 부담으로 매각하며, 금번 지분 매각을 통해 최초 투자금대비 많은이익이 나는 구조로 조달된 자금을 수소사업 및 자율주행차 향 글라스렌즈 등 타 사업의 운영으로 넓히고자 한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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