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REPORT

제목 2022년 4월 29일 ★오전 특징주★
등록일 2022-04-29

 

 

[테마 동향]

강세테마 : 스마트그리드, 도시가스, 3D 프린터, 보톡스, 화장품, 면세점, 골판지 제조, 반도체, 종합상사, 폴더블폰, 여행, 건설기계, 탈모 치료 관련주 등...

약세테마 : 수산, 사료, 육계, 자동차 대표주, 제4이동통신, 조선, 건설 대표주, 은행, 정유, 농업, 철강 주요종목, 비료, 손해보험 등...


[특징 테마]

- 화장품 -

5월2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해제 소식에 상승.

▷이날 정부는 5월2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원칙을 해제하기로 결정. 김부겸 국무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일부에서 우려도 있었지만, 혼자만의 산책이나 가족 나들이에서 조차도 마스크를 벗을 수 없는 국민들의 답답함과 불편함을 계속 외면할 수는 없다고 판단했다"며, 다음달 2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힘. 다만, 50명 이상이 모이는 집회, 행사, 스포츠 경기 관람 시에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될 예정.

▷이 같은 소식 속 제이준코스메틱, 리더스코스메틱, 오가닉코스메틱, 한국화장품, 토니모리 등 화장품 테마가 상승.

▷한편,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이 같은 정부 방침에 대해 유감의 뜻을 표명했음. 인수위 홍경희 부대변인은 "인수위는 코로나 일상 회복의 일환으로 마스크 착용의 해제 방향에 공감하지만, 현시점에서 실외 마스크 해제는 시기상조임을 누누이 강조해 왔다"라며, "유감을 표한다"고 언급.


- 도시가스 -

5월1일부터 민수용(주택용·일반용) 도시가스 요금 인상 소식 등에 상승.

▷산업통상자원부는 다음달 1일부터 민수용(주택용·일반용) 도시가스 요금을 8.4~9.4% 인상할 예정. 이번 가스 요금 조정으로 가구당 평균 가스요금은 월 2,450원 가량 오를 전망이며, 서울을 기준으로 하면 월 가스요금은 평균 2만9,300원에서 3만1,750원으로 인상될 예정.

▷이와 관련, 산업부 관계자는 “최근 가스시장 불안정으로 가스 국제가격이 급등해 원료비 인상요인이 발생했지만 국민 부담 및 물가 안정을 고려해 기준원료비는 동결하기로 했다”면서 “다만 지난해 정산단가가 5월 요금부터 반영되고 이를 바탕으로 작년부터 급증한 미수금을 일부 해소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힘.

▷한편, 러시아가 지난 27일(현지시간)부터 야말-유럽 가스관을 통한 폴란드·불가리아로의 가스공급을 모두 중단했으며, 그 대상이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유럽 가스 가격은 급등세를 기록중임.

▷이 같은 소식 속 대성에너지, 지에스이 등 도시가스 테마가 상승.


- 반도체 관련주 -

美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 급등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가 메타 등 빅테크 실적 호조 등에 급등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급등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1.45(+5.58%) 상승한 3,056.36를 기록. 퀄컴(+9.69%), 엔비디아(+7.42%), TSMC(+5.50%), 인텔(+3.58%) 등이 상승. 특히 퀄컴은 지난 27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2분기(1~3월) 실적을 발표, 매출은 111억6,000만달러(약 14조2,1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 주당순이익(EPS)은 3.21달러로 1년 전보다 69% 늘었으며, 매출과 EPS 모두 시장 전망치를 상회.

▷하이투자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단기적으로 주가의 Rock Bottom은 연간 저점 배수들의 역사적 평균인 P/B 1.2 배 수준(6만원)으로 예상된다며, 현재 주가는 저점 매수가 가능한 가격대로 진입 중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2분기 영업이익은 15.2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8% 증가할 것으로 전망. IM 부문에서 예상되는 마케팅 비용 증가와 스마트폰 출하량 하락에 따른 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반도체부문에서는 DRAM, NAND 출하량의 대폭 증가와 고정거래가격의 안정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DB하이텍, 에이티세미콘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한편, 인텔은 장 마감 후 1분기 실적 발표, 매출액은 184억 달러,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87달러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를 상회. 다만, 2분기 가이던스(매출액 180억 달러, 조정 EPS 0.70달러)가 시장 전망치를 하회했음.


- 원자력발전 -

인수위, 2030년 원전 발전 비중 상향 계획 및 원전, K-택소노미 포함 소식 등에 상승.

▷전일 인수위는 부처간 협력을 통해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조기 재개하고, 원전의 계속 운전·이용률 조정 등을 통해 2030년까지 원전발전 비중을 상향할 계획이라고 밝힘. 또한, 한-미 원전 동맹을 강화하고, 원전 10기 수주를 목표로 원전수출 추진단을 신설할 계획이라고 언급.

▷아울러 친환경 산업의 기준이 되는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에 원자력발전을 포함하겠다고 발표. 인수위는 "녹색 금융·투자의 기초가 되는 녹색분류체계에 유럽연합(EU) 사례를 참고해 사회적 합의를 거쳐 원전을 포함하겠다"며 "기후테크 등 녹색 산업·기술을 육성해 미래 먹거리 발굴의 새로운 기회로 최대한 활용하겠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서전기전, 한신기계, 에너토크, 오르비텍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

서울시,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사업 본격화 소식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비전 2030에서 제시한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사업을 시작할 계획. ‘서울형 수변감성도시’는 그동안 단절돼 있던 서울 전역의 332㎞ 실개천과 소하천 등 수변 중심으로 공간 구조를 재편하는 사업이며, 단순히 하천을 정비하는 게 아니라 문화,경제, 일상휴식 등 다양한 야외활동이 가능한 공간으로 정비하고, 지역 특성과 연계해 균형 발전을 도모한다는 구상임.

▷서울시는 수변 감성도시 사업을 위해 총 100억 원을 투입해 3개 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며, 도림천, 정릉천, 홍제천(상·중류) 4곳에서 시범사업을 실시할 계획임.

▷이와 관련 뉴보텍, 시노펙스, CSA 코스믹 등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테마가 상승. 한편, 한강르네상스, 경인운하 등의 사업에 참여했던 진흥기업과 국내 최초 개발한 고분자 신소재 기술을 통해 생태하천복원사업과 공원조성사업에 소재를 공급한 바 있는 웹스가 시장에서 부각.

 

 

 

 

- 코스피 특징주★

 

GS글로벌(001250) : 인수위 전력시장 민영화 시사에 따른 석탄발전 경쟁력 부각 및 中 최대 석탄 항구 봉쇄 소식에 급등.
▷전일 인수위는 ‘에너지 정책 정상화를 위한 5대 정책 방향’을 발표하며 전기료에 ‘원가주의’ 원칙을 적용해 요금을 결정하기로 했으며, 전력 시장의 민영화 가능성도 시사했음. 업계에 따르면, 국가가 한전 지분을 여전히 갖고 있다는 점에서 한전의 민영화는 아니지만, 전력 판매 시장이 민간 경영 위주로 바뀔 수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 논란이 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석탄발전 경쟁력이 부각되는 모습.
▷외신에 따르면, 허베이성 친황다오시 하이강구에서 핵산(PCR) 검사 결과 양성자가 발견됐으며, 전파 위험 차단을 위해 전일 0시부터 전역을 통제키로 한 것으로 전해짐. 친황다오항에서 취급하는 석탄 상당수는 네이멍구자치구, 산시성 등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친황다오항 석탄 물류망이 막히면 중국 전역으로 석탄 공급에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인도네시아 자원개발(석탄광) 사업에 투자한 바 있는 GS글로벌이 시장에서 부각.

송원산업(004430) : 1분기 호실적에 급등.
▷22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384.33억원(전년동기대비 +52.11%), 영업이익 571.95억원(전년동기대비 +229.78%), 순이익 434.27억원(전년동기대비 +373.88%) 공시.

OCI(010060) : 태양광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강세.
▷신영증권은 동사에 대해 태양광 설치 수요 전망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BNEF가 전망한 2022년 설치 수요는 200~220GW에서 최근 240GW로 상향됐다고 설명. 이는 러-우 사태로 유럽국가들이 탈러시아 에너지정책에 따라 재생에너지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Net-zero 정책 강화, 원유/가스 가격 상승으로 태양광발전의 경쟁력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22년 3분기부터 상업가동 예정인 말레이시아 폴리실리콘 Debottlenecking 5천톤 설비로 물량 증가가 기대되며, 도시개발 사업의 본격적인 이익 반영으로 22년은 YOY 53% 증가한 9,600억원 실적이 기대된다고 언급.
▷한편, 1분기 영업이익은 1,620억원으로 QOQ 26% 하락했다고 언급. 정기보수로 주요 사업인 베이직케미칼 실적이 QOQ 감익했으나, 나머지 사업부문은 모두 QOQ 개선됐다고 설명.

대웅제약(069620) : 1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속 나보타 성장성 부각 등에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액 2,722억원(전년동기대비 +12.6%), 영업이익 268억원(전년동기대비 +32.6%)을 기록해 컨센서스에 부합했다고 밝힘. 제품믹스 개선을 바탕으로 수익성 개선이 지속되고 있다며, 특히 나보타 수출 실적은 북미향 실적 상승과 환율효과가 더해져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힘.
▷탄탄한 ETC 사업부의 실적은 제품믹스 개선이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으며, 중요 성장동력인 나보타는 글로벌 시장 확장을 통한 추가 수출 실적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힘. 하반기에는 펙수프라잔 출시가 예정되어 있고 내년에는 이나보글리플로진 출시 등으로 꾸준한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삼성SDI(006400) : 1분기 호실적 및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등에 상승.
▷다올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Q22 매출액이 4조494억원(yoy +36.7%, qoq +6.1%), 영업이익이 3,224억원(yoy +142.1%, OPM 8.0%)으로 영업이익 기준 시장기대치를 상회했다고 밝힘. 이는 에너지솔루션 부문과 전자재료 부문 모두 호실적을 기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2022E 영업이익을 8.7% 상향함에도 현주가 기준 2022E PER 24.3x로 경쟁 업체 대비 밸류에어션 매력이 부각된다고 밝힘.

삼성에스디에스(018260) : 1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등에 소폭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액 4조1,915억원(전년동기대비 +37%), 영업이익 2,735억원(전년동기대비 +26%)을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를 대폭 상회했다고 밝힘. 이는 물류 BPO의 14년1분기 이후 최대 분기 성장 및 IT서비스의 고부가 클라우드 성장 등 때문이라고 밝힘.
▷2분기 영업이익은 물류BPO 업황 강세 지속에도 임금협상에 따른 인건비 상승 반영 가능성, 클라우드 투자 확대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성장률이 감소한 2,525억원(전년동기대비 +12%)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LG전자(066570) : 2분기 실적 부진 전망 등에 하락.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이 7,777억원(전년동기대비 -11%)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지난 1년간 원부자재 가격이 상승했고 물류비가 증가했으며 TV를 중심으로 마케팅비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힘. 특히, 마케팅비는 세트 업체들의 수익성에 가장 민감한 변수라며, 지난 코로나 2년간은 보복소비 및 재택활동으로 판매량이 급증하고 경쟁이 완화되었으나 경쟁 재개 환경에서는 비용증가와 수익성 하락이 불가피하다고 밝힘.

 

 

 

- 코스닥 특징주★

 

유바이오로직스(206650) : 유비톡스주 100단위 국내 품목허가 신청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유비톡스주 100단위(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 독소 A형) 국내 품목허가 신청 공시. 해당 품목의 임상시험 결과, 유효성 관련 모든 시점에서 투여군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고, 보톡스를 투여한 대조군 대비 시험군의 비열등성을 입증하였고 안정성 관련 발생한 약물이상반응은 모두 \\\'경증(mild)\\\' 또는 \\\'중등증(moderate)\\\'이었으며 그 외 안전성 측면에서 주목해야 할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힘. 이어 향후 품목허가 승인 후 국내 및 해외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힘.

와이제이엠게임즈(193250) : MS-블리자드 합병 통과 속 MS 파트너사 사실 부각에 상승.
▷외신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MS)가 美 게임개발사 액티비전 블리자드를 약 687억 달러(약 82조원)에 인수하는 계약이 주주총회를 통과한 것으로 알려짐. 이는 IT 업계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M&A인 것으로 알려짐. 시장에서는 MS의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를 메타버스 사업 본격화를 위한 움직임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동사가 MS의 VR 파트너사인 점이 시장에서 부각되는 모습. 동사는 과거 MS에서 주최하는 혼합현실(MR) 비전 및 한국 시장 전략 설명회에 파트너사로 참가한 바 있음.

비에이치(090460) : 견조한 실적 성장세 속 저평가 요인 해소로 투자 매력도 상승 분석 등에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이 224억원(YoY 흑전)을 기록하며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높은 실적 성장을 기록했다고 분석.
▷아울러 아이폰13 시리즈 판매 호조가 이어짐에 따라 2분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하반기 고객사 내 점유율 상승 효과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
▷이에 기존 주가의 저평가 요인(높은 상반기 실적 변동성과 낮은 모바일 전방 산업 성장성)이 해소됨에 따라 동사의 투자 매력도는 높아질 것으로 분석.

서울옥션(063170) : 1분기 실적 호조 전망 등에 상승.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Q22 매출액은 214억원(+23% yoy), 영업이익 60억원(+85%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1분기 경매 낙찰총액은 423억원(+74% yoy)으로 분기 400억원 이상 규모의 레벨업 된 낙찰규모(1Q21 243억원 → 2Q21 460억원 → 3Q21 501억원 → 4Q 21 461억원)를 실적으로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며, 영업이익률은 마진이 높은 경매사업부문 호조로 28%(+9%p yoy)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현재 동사 주가는 22F PER 기준 14.8배 수준으로 레벌업 중인 업황과 실적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으며, 매분기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낙찰총액과 신사업 확장에 따른 실적 레벌업을 확인하면서 주가는 우상향 할 것으로 판단.

모트렉스(118990) : 액면병합 후 변경상장 첫날 상승.
▷주식병합 결정에 따라 지난 4월8일부터 거래정지 됐던 동사의 주권매매거래가 금일 재개됨. 한편, 동사는 지난 3월 적정 유통 주식수 유지를 통한 주가안정화 및 기업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1주당 가액 100원을 500원으로 병합하는 주식병합을 결정한 바 있음.

글로벌텍스프리(204620) : 종속회사 핑거스토리, 스팩합병을 통한 코스닥 상장 추진 소식에 상승.
▷동사의 종속회사인 핑거스토리는 언론을 통해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와의 합병을 통한 코스닥 상장을 추진을 목적으로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힘.
▷이번 스팩 합병은 코스닥 상장법인인 유안타제7호스팩을 흡수합병하는 구조로 거래소가 올 2월 중순부터 스팩 소멸과 존속 합병 중 선택해서 상장 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편하면서, 스팩이 소멸하고 기존 회사가 법인격을유지하는 형태의 상장이 가능해졌음.
▷라현성 핑거스토리 대표이사는 "코스닥 상장으로 인하여 대외 신인도가 증가될 뿐만 아니라 증권 시장에서 당사의 기업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상장을 통해 유입되는 자금으로 스튜디오 구축, 신규작품 IP확보, 정보보안과 콘텐츠 고도화, 플랫폼 활성화 등 사업역량을 확대하여 기업가치를 한단계 더 높이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힘.
▷한편, 전일 유안타제7호스팩은 (주)핑거스토리로 SPAC소멸합병 결정(합병비율: 핑거스토리: 유안타제7호기업인수목적 = 1 대 0.4789272, 합병기일:2022-10-24, 신주상장예정:2022-11-09) 공시.

나인테크(267320) : 82.48억원 규모 반도체 제작용 WET장비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SILICON BOX와 82.48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3.07%) 규모 공급계약(반도체 제작용 WET장비) 체결(계약기간:2022-04-28~2022-09-05) 공시.

퓨쳐켐(220100) : 전립선암 치료제 FDA 제1/2a상 임상 신청에 소폭 상승.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 환자에 대한 [177Lu] 루도타다이펩의 단일투여 및 반복투여 FDA 제1/2a상 임상시험계획 신청 공시.
▷동사 관계자는 국내 임상1상 중간발표에서 임상에 참여한 거세저항성전이 환자 중 PSA 수치가 최대 92% 감소해 적응 용량의 단일 투여로도 높은 유효성을 확인했다며, 경쟁 약물인 플루빅토의 FDA 승인으로 동사의 성공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고 밝힘.

안랩(053800) : 1분기 실적 부진에 소폭 하락.
▷22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90.29억원(전년동기대비 +15.70%), 영업이익 33.05억원(전년동기대비 -6.98%), 순손실 51.85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22년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477.60억원(전년동기대비 +16.01%), 영업이익 40.78억원(전년동기대비 +20.57%), 순손실 44.48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한편, 동사는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과 엔드포인트 솔루션, 관제·컨설팅·MSP 등 보안 서비스 영역에서 고르게 매출이 증가해 전년동기 대비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자회사의 연구개발비 등 투자비용 증가로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일부 감소했다"고 언급.

광무(029480) : 액면병합 후 변경상장 첫날 급락.
▷주식병합 결정에 따라 지난 4월12일부터 거래정지 됐던 동사의 주권매매거래가 금일 재개됨. 한편, 동사는 지난 3월 적정 유통 주식 수 유지 및 주가안정화를 목적으로 1주당 가액 100원을 500원으로 병합하는 주식병합을 결정한 바 있음.

오토앤(353590) : 대기업 중고차 시장 진출 연기에 급락.
▷중소벤처기업부는 전일 중소기업사업조정심의회를 열어 대기업의 중고차 시장 진출 시기를 내년 5월로 연기하기로 결정. 다만, 내년 1~4월에는 각각 5000대 안에서 인증 중고차 시범 판매를 허용하기로 했음. 또한, 심의회는 현대·기아차에 중고차 판매를 허용하더라도 2년간은 판매 대수를 제한하기로 했으며, 이에 따라, 현대차는 중고차 판매 대수의 2.9~4.1%, 기아차는 2.1~2.9% 안에서 판매할 수 있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현대차그룹의 1호 사내 벤처인 자동차용품 전문 플랫폼업체인 동사가 급락, 현대차가 소폭 하락세를 기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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