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제목 주식회사제이엘투자그룹, 상록보육원 연계로 무연고아동지원에 앞장서
등록일 2021-12-01
국내 최초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과 JL투자그룹(대표 고태욱, 이하 제이엘투자그룹)은 25일 서울 관악구 소재한 사회복지법인 상록보육원에서 무연고아동지원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날 전달식 행사에는 장소영 기아대책 국내사업본부 본부장과 제이엘투자그룹 고태욱 대표, 상록보육원 부청하 원장 등이 참석했다.

기아대책 무연고아동지원사업을 통해 제이엘투자그룹에서 52명의 고객들과 함께 상록보육원 아동들을 위한 연말 크리스마스 선물키트 및 아동 심리정서치료프로그램 지원으로 1천만원을 기부했다.

기아대책 무연고아동지원사업 ‘잇다’는 보육원아동들에게 심리정서프로그램 및 전문적인 학습프로그램지원을 통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라도록 돕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서울아동복지협회-아동자립지원단이며, 서울시 소재 보육원 연계 및 기관 추천으로 지원한다.

기아대책 ‘빅스마일데이’-크리스마스 편 캠페인은 보육원 아동들에게 각자 원하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과 동시에 행복한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선물한다. 사회복지법인 상록보육원과 연계하여 진행할 예정이며, 61명 아동들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과 희망을 전한다.

한편, 제이엘투자그룹은 기업 창립 이래로 제이엘투자그룹 회원들과 함께 ‘HELP TOGETHER OTHERS’(이하 ‘H2O’)라는 후원캠페인을 만들어서 국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기부는 ‘H2O’후원캠페인 9회차이다.

기아대책 정주영 본부장은 “보육원 내 상당수 아이들은 아동발달의 주요 시기, 주 양육자의 부재로 인해 심리정서적 문제를 안고 있다”며 “이번 제이엘투자그룹과 회원들의 후원이 아이들에게 건강한 자아존중감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다시 한 번 기업의 귀한 후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제이엘투자그룹 고태욱 대표는 “보육원 전체를 둘러보았는데, 정말 많은 기업들이 후원에 동참하고 있는 것을 보고 수많은 기업들이 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라며 “제이엘투자그룹 또한 성장하는 만큼 사회에 환원하고, 존재 자체로 선물인 아이들을 보며 느꼈던 그 감정을 다른 이들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상록보육원 부청하 원장은 “보육원 예산으로 각종 심리치료를 감당하기 힘든 현실”이라며 “아이들이 건강한 자아존중감을 가지고 당당한 사회의 일원으로 자라갈 수 있도록 후원에 보답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1989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로, 국내외 굶주리고 소외된 이웃들의 영적, 육체적 자립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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