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REPORT

제목 2022년 1월 5일 ★오전 특징주★
등록일 2022-01-05

[테마 동향]

강세테마 : 국내 상장 중국기업, 철강 주요종목, 건설기계, 골판지 제조, 손해보험/생명보험, 2차전지(장비), 시멘트/레미콘, 통신, 자동차 대표주 등...

약세테마 : 3D 낸드, NFT, 증강현실(AR), 인터넷 대표주, 반도체 대표주(생산), IT 대표주, 반도체 재료/부품, 게임/모바일게임, 시스템반도체 등...


[특징 테마]

- 철강 주요종목/중소형 -

철강 시황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삼성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중국 매크로 지표의 기저효과 및 베이징 동계올림픽 이후 나타날 증산 모두 시기적으로 3~4월을 시황의 바닥으로 가리키고 있는 상황이라고 분석. 특히, 중국 정부의 정책 대응에 기반한 수요 회복이 나타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이를 차치할 경우 철강 수요를 구성하는 부동산 및 인프라 증가율 지표들의 기저효과가 올해 4월부터 나타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 아울러 같은 시기에 중국 철강 생산량 증가가 어느 정도로 이루어질 것인지도 확인되면서 불확실성이 축소될 수 있다는 점에 기반하여, 올해 철강 시황이 3~4월에 바닥을 형성한 후 상저하고 패턴을 그릴 것으로 전망.

▷유안타증권은 에너지 소비 감소가 꼭 철강 생산 감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향후 중국 철강산업은 탄소 감축이라는 정부의 목표에 부응하려 할 것으로 예상되며, 철강 생산 억제 정책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

▷한편, 언론에 따르면 독일 철강 시장은 1분기 자동차 수요 회복과 물량 증가로 인해 철강재의 재고가 줄어 들것으로 예상하며, 철강 수요처의 움직임이 철강 수요를 증가시키는 분위기임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고려제강, 동국제강, 경남스틸, 동양에스텍 등 철강 주요종목/중소형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한편, 일부 언론에 따르면, POSCO는 최근 내부적으로 자사주 소각 방침을 확정했다는 소식도 전해졌으며, 현대제철은 4분기 차강판가격 인상으로 수익성 개선 전망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


- 손해보험/생명보험, 은행 -

美 장기물 국채 수익률 상승세 지속 등에 상승.

▷美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 인상 논의에 들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일(현지시간) 급등했던 美 10년물 국채금리가 4일(현지시간)에도 상승세를 이어감. 30년물 국채금리도 연일 상승. 美 동부시간 오후 3시 기준 10년물 국채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3.27bp 상승한 1.666%를 기록했고, 30년물 국채금리는 6.22bp 상승한 2.079%를 기록.

▷이에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뱅크오브아메리카(+3.92%), JP모건체이스(+3.79%), 웰스파고(+3.98%), 골드만삭스(+3.07%) 등 금융주와, 메트라이프(+2.70%) 등 보험주가 상승했음.

▷이 같은 소식에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한화생명, 동양생명 등 손해보험/생명보험, BNK금융지주, DGB금융지주 등 일부 은행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 2차전지(장비) -

출혈 경쟁 완화 속 올해 밸류에이션 매력 확대 기대감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교보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2차전지 장비는 과거 타 IT장비 대비 비교적 진입장벽이 낮아 보조금을 통해 중국업체의 난립이 있었다며, 이러한 경쟁상황에서 특히 조립공정에서의 저가 수주 경쟁이 치열했지만 최근에는 어느정도 완화되고 있다고 밝힘. 이는 중국의 보조금 철수로 인해 경쟁이 뒤쳐지는 업체들이 도산됐으며, 국내에서도 1세대 장비 회사들이 최근 2차전지 섹터의 훈풍으로 인해 지분을 매각하며 기술 및 원가경쟁력이 갖추어진 업체들 위주로 재편되었기 때문이라고 분석.

▷아울러 2019년 대규모 수주에 따른 증설에서 2022년이 기계장비가 도입되는 사이클일 것으로 판단된다며, 코로나19 이후 미뤄왔던 수주와 실적반영이 이뤄질 수 있고, 최근 발표되고 있는 공급계약 공시가 이를 방증한다고 밝힘.

▷이에 강해진 체질을 바탕으로 최근 높아진 수주잔고가 실적에 선행한다면 2022년 실적 호조를 예상하게 하며, 현재 높은 소재업체들의 밸류에이션 비교에서도 장비업체들의 투자매력도가 높다고 분석.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브이원텍, 대보마그네틱, 엠플러스, 이노메트리 등 일부 2차전지(장비)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 조선/조선기자재 -

선가 상승 긍정적 분석 속 올해 업황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신영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전일 현대삼호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이 신규수주 공시와 관련, 그룹사에서 수주한 컨테이너 선박은 최근 시장가 대비로도 10% 이상의 프리미엄이 붙어있다며, 선주들의 선택지가 이미 많이 상승한 선가에 대해 관망하기 보다는 투자를 실행하는 방향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분석.

▷아울러 특정그룹의 수주 뉴스와 연간 목표 수립이지만, 경쟁사들도 흑자전환을 목표로 하는 신년사 발표가 있었다며, 고부가가치의 친환경 선박에 대한 수주환경은 한국 조선업체들 모두 유사하다고 밝힘. 이에 수주산업인 조선업이 2022년 업황도 긍정적일 것으로 분석.

▷이에 금일 현대미포조선,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양전기공업, 한국카본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 정치/인맥(안철수, 홍준표) -

국민의힘 윤석열 선대위 내홍 소식 속 대선후보 교체론 부각 등에 상승.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윤석열 대선 후보와의 결별을 공식화하는 등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선대위 논란이 지속되는 모습. 언론에 따르면, 국민의힘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선대위 개편을 대통령 당선을 위해 하자는 것인데, 쿠데타니 상왕이니 이딴 소리를 하고, 뜻이 안 맞으면 헤어지는 것"이라며 사퇴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짐. 윤석열 후보는 "지금까지 해온 것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다시 시작하겠다"며, "오늘부로 선거대책위원회를 해체하겠다"고 밝힘.

▷한편,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3~4일 전국 만 18세에서 39세 남녀 1,024명을 조사해 이날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 33.4%, 안철수 후보 19.1%, 윤석열 후보 18.4%로 조사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국민의힘 대선후보 교체론 부각 등으로 써니전자, 안랩, 한국정보공학 등 정치/인맥(안철수), 경남스틸, 한국선재 등 정치/인맥(홍준표)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

현대기아차 美 자동차 판매 호조 및 美 자동차주 급등 영향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현대차의 지난해 미국 시장 판매량이 73만8,081대를 기록하며 전년보다 19% 증가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소매 판매량은 69만4,349대로, 사상 최다를 기록. 아울러, 기아차는 지난해 미국 시장 판매 실적이 2020년에 비해 20% 증가한 70만1,416대를 기록.

▷지난밤 포드(+11.67%)는 F-150 전기 픽업트럭 생산량을 15만대로 확대하고 신규 주문 접수를 재개한다고 발표하면서 급등했으며, GM(+7.47%)은 반도체 공급 문제가 4분기 개선됐다고 밝힌 가운데 큰 폭으로 상승.

▷이 같은 소식에 현대차, 기아, 현대위아, 경창산업, 에스엘 등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 건설/건설기계, 시멘트/레미콘 -

정부, 2030년까지 매년 56만호 주택 공급 예정 소식 등에 상승.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금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통해 "2023년 54만호를 포함, 시장 일각에서 공급과잉까지 우려할 정도의 매년 56만호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라고 밝힘.

▷올해 주택 입주 예정물량은 48만8,000호로, 지난해(46만호)와 최근 10년 평균인 46만9,000호를 상회하며, 특히 수요가 높은 아파트 물량을 지난해(32만2,000호)보다 3만5,000호 증가한 35만7,000호 확보할 계획임.

▷홍 부총리는 "정부는 그동안 주택가격이 과도하게 상승한 부분은 일정부분 조정과정을 거칠 것으로 본다"며, "최근의 하향 안정세가 추세적 흐름으로 확고하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정책기조를 일관성 있게 견지하며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언급했음.

▷이에 금일 GS건설, 범양건영, 현대건설기계, 진성티이씨, 한일시멘트, 아세아시멘트 등 건설/건설기계/시멘트/레미콘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

北 동해상 미상 발사체 발사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합동참모본부는 금일 언론을 통해 북한이 오전 8시10분께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미상 발사체 1발을 발사했다고 밝힘. 이번 발사는 올해 들어 북한의 첫 무력시위로 지난해 10월19일 신형 SLBM을 잠수함에서 시험 발사한 것을 기준으로 78일 만으로 알려짐.

▷한편, 앞서 북한은 지난달 말 개최한 노동당 전원회의 결과를 공개하면서 "현대전에 상응한 위력한 전투기술기재개발 생산을 힘있게 다그치며 국가방위력의 질적변화를 강력히 추동하고 국방공업의 주체화, 현대화, 과학화목표를 계획적으로 달성해나가야 한다"며 새해에도 국방력 강화에 매진할 것임을 다짐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에 대양전기공업, 스페코, 쌍용정보통신, 빅텍 등 일부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 골판지 제조/제지 -

큐캐피탈, 영풍제지 지분 매각설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큐캐피탈이 최근 삼일PwC를 매각주관사로 선정하고 영풍제지 매각 작업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매각은 공개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매각 대상은 큐캐피탈이 보유한 영풍제지 경영권 지분 50.55%로 알려짐. 시장에서는 1,500억~2,000억원 안팎에 팔릴 것으로 분석하고 있음. IB업계 관계자는 "시장점유율 확대 등을 위해 골판지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동종업체, 산단 개발 등을 신사업으로 추진할 수 있는 건설사 등이 원매자로 거론된다"며 "제지업 관련 투자 경험이 있는 PEF 운용사도 영풍제지의 현금흐름, 향후 성장성을 보고 인수에 나설 수 있다"고 밝힘.

▷한국거래소는 영풍제지에 대해 최대주주 지분 매각 추진 보도 관련 조회공시 요구. 답변시한은 금일 18시까지임.

▷이 같은 소식에 큐캐피탈과 영풍제지가 급등세를 기록중이며, 대영포장, 아세아제지, 삼보판지, 신풍제지, 한창제지 등 골판지 제조/제지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

가상화폐 가격 약세 지속에 하락.

▷최근 美 연준의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주요 가상화폐 가격의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음. 대표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은 지난해 11월 초 8,000만원을 재차 돌파하기도 했으나 이후 하락세를 보이면서 최근 6,000만원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더리움도 500만원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음.

▷암호화폐 데이터 조사업체 얼터너티브가 집계하는 가상화폐 시장의 투자심리를 알려주는 공포/탐욕 지수는 전일 기준 23점으로 극도의 두려움 수준인 것으로 알려짐. 이는 지난해 11월 초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을 때 기록했던 84점 대비 1/4 수준인 것으로 전해짐.

▷이러한 소식 속 비덴트, 티사이언티픽, 위지트, 우리기술투자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하락세를 기록중.


- 인터넷 대표주 -

美 기술주 하락 및 4분기 영업이익 컨센 하회 전망 등에 하락.

▷지난밤 美 10년물 국채금리 상승세 지속 속 애플(-1.27%), 마이크로소프트(-1.71%), 아마존(-1.69%), 알파벳A(-0.41%), 메타(-0.59%), 넷플릭스(-1.04%), 테슬라(-4.18%), 엔비디아(-2.76%) 등 주요 기술주들이 약세를 기록.

▷NH투자증권은 네이버에 대해 4분기 매출액 1.9조원(+25.7% y-y, +10.1% q-q), 영업이익 3,594억원(+11.0% y-y, +2.7% q-q)으로 영업이익은 당사 추정치 3,667억원 및 컨센서스 3,911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성과급 반영에 따른 개발/운영비와 웹툰, 커머스와 관련된 마케팅비용 증가 등 때문으로 분석.

▷하나금융투자는 전일 보고서를 통해 카카오는 4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각각 1.8조원(+42.3% YoY), 1,873억원(+25.1% YoY, OPM 10.7%)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두나무 펀드 청산과 관련해 발생한 1회성 성과급과 마케팅 비용의 증가가 전사 비용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에 NAVER, 카카오 등 인터넷 대표주가 하락세를 기록중임.

 

 

 

 

 

- 코스피 특징주★

 

국제약품(002720) : 의식불명 코로나19 환자 비아그라 투여 후 의식 회복 소식 속 비아그라 제네릭 맥시그라정 허가 사실 부각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지난 3일(현지시간) 잉글랜드 링컨셔주의 호흡기 전문 간호사 모니카 알메이다가 지난해 10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이후 혼수상태에 빠졌으나 비아그라를 다량으로 투여한 후 의식을 회복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동사의 비아그라 제네릭 맥시그라정이 과거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허가 받은 사실이 시장에서 부각.

효성화학(298000) : 올해 매분기 실적 우상향 전망 등에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중장기 관점에서 4Q21 실적을 저점으로 향후 매분기 실적 우상향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 또한, 원재료(프로판) 가격 하락과 베트남 PP 정상화로 2022년 큰 폭의 실적 성장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NF3 증설(3Q22), 폴리케톤 판매 확대 등 기타 부문 실적 호조세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이에 금일 신규추천 종목으로 편입.

솔루엠(248070) : 비교 기업 밸류에이션 증가 및 전자부품 부문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등에 상승.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비교 대상 기업(ESL 1 위 업체인 SES-Imagotag)이 부여 받는 밸류에이션 배수는 더 높아졌고 동사 주가 부진의 원인이었던 전자부품 부문의 실적도 4분기를 바닥으로 반등할 전망이라며, 주가 재도약이 기대된다고 분석. 이 같은 경쟁사 주가와의 디커플링 원인이 결국 TV 부품의 부진에 따른 어닝 쇼크였기 때문에, 전자부품 사업의 바닥만 확인된다면 ESL 사업의 가치도 다시 인정받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
▷한편, 4Q21 실적은 매출 3,232억원(+22.3%YoY, -8.2%QoQ), 영업이익 62억원(-42.0%YoY, +22.6%QoQ)으로 전망되며, 2022년 실적은 매출 1.47조원(+28.5%YoY), 영업이익 910억원(+235.7%YoY, 영업이익률 6.2%)으로 전망.

KT(030200) : 배당 발표 이후 주가 상승 기대 분석 등에 소폭 상승.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배당 발표 이후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힘. 2월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 직전 지난해 확정 배당금이 공시되고 올해 연간 가이던스가 제시될 것이라며 지난해 배당금 및 올해 추정 배당금이 동사의 주가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 지난해 배당금이 1,700원 이상이면 동사의 주가가 탄력적인 반등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 이는 올해 본사 영업이익 성장률을 감안할 때 배당금은 2,000원에 달할 것이란 시장 공감대가 형성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밝힘.
▷올해 동사 배당금 컨센서스가 2,000원이 될 가능성이 높음을 고려할 때 올해 상반기 내 동사 주가는 36,000원 수준을 넘어서고 5G 성공 기대감까지 더해진다면 40,000원도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전망.

LS전선아시아(229640) : 베트남 전력 수요 확대 수혜 분석에 소폭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베트남 전력 수요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힘. 베트남 경제 성장(21~25년 평균 +6.8%)으로 전력 케이블(연평균 +6.1%) 시장도 꾸준히 성장할 전망이라며, 베트남 정부는 전력소비량 증가로 발전설비 용량을 2035년까지 약 3배 확대하고 송배전망 설비 확충에 530억 달러를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힘. 21~25년 송전선(500kv/220kv) 투자 규모도 7차 계획 대비 196.8% 상향됐다고 언급.
▷이에 따라 동사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431억원(전년대비 +7.7%), 327억원(전년대비 +23.2%)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효성티앤씨(298020) : 4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소폭 상승.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4분기 영업이익은 4,103억원으로, 컨센서스(3,746억원)를 6분기 연속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스판덱스 판가는 10,814$/톤(QoQ +4.1%), 마진은 6,507$/톤(-0.3%)으로 최고 수준으로 유지됐기 때문 등으로 분석.
▷아울러 내년 영업이익은 1.2조원(YoY -15.7%)으로 높은 실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이는 과도한 증설에 마진은 하락하겠으나, 증설의 36%가 동사 발로(중국/터키/브라질/인도), 동사 판매량은 17%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으로 분석.

 

 

- 코스닥 특징주★

 

TS트릴리온/메타랩스/바이오니아/JW신약/현대약품 : 이재명 대선 후보, 탈모치료제 건강보험 적용 공약 검토 소식에 급등.
▷언론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탈모 치료제에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방안을 공약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짐. 전일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최종윤 의원은 페이스북 글을 통해 "탈모는 공식적인 질병코드가 부여된 질병이지만 탈모 치료 약은 보험적용이 되지 않는다"면서 이 후보가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공약\\\'으로 이런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탈모 방지와 치료 샴푸가 분기보고서(2021.11.15) 기준 매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TS트릴리온과 탈모 종합케어 서비스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메타랩스, 탈모 치료 외용제 로게인폼(미녹시딜) 등 탈모 발생 원인에 따라 처방 가능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는 JW신약, 유럽 CPNP에 등록하고 현지 시판 준비 중인 siRNA 탈모 화장품을 보유하고 있는 바이오니아, 두피와 모발을 케어해 탈모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샴푸와 앰플인 마이녹셀을 보유하고 있는 현대약품, 장기지속형 탈모치료 주사제를 개발중인 위더스제약 등이 시장에서 부각.
[종목] : 현대약품, 바이오니아, JW신약, 메타랩스, TS트릴리온

유틸렉스(263050) : T세포치료제 \\\'EBViNT’, 세 번째 완전관해 확인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킬러T세포(CD8+T세포)치료제 앱비앤티(EBViNT)의 임상1/2상 첫 환자에게서 1회 투약만으로 완전관해를 확인했다고 밝힘. 이번 완전관해 판정은 10월 첫 환자 투약 후 8주가 지난 시점에 영상적 평가(PET-CT)에 의해 확인된 것으로 안전성 지표 또한 충족된 것임. 아울러 이미 임상1상에 참여한 NK·T세포림프종 환자 2명 모두 완전관해를 확인한 바 있어, 이번 결과를 포함한 NK·T세포림프종 투약 3건 모두에서 완전관해를 보이며, 동사 고유의 4-1BB기반 T세포치료제 플랫폼 기술을 적용한 킬러T세포치료제 치료 효과를 재입증했음.

삼화네트웍스(046390) : IP 보유 수익모델 구체화 속 저평가 분석 등에 소폭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통해 외주제작 → 첫 IP 보유 수익모델로 진화했다고 밝힘. 아울러 2022년 총 4편의 드라마 편성을 확정했고, 모두 IP 보유 수익모델로 제작 중에 있다고 밝힘.
▷방영(on air) 기준으로 실적을 인식할 시, 시가총액 1,000억 원대로 콘텐츠 제작사 중 저평가로 판단된다고 분석. 이에 금일 신규추천 종목으로 편입.

오비고(352910) : 차량용 미드웨어 S/W 구조적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모빌리티 패러다임 변화는 현재진행형으로 자율주행, 스마트카, 인포테인먼트 등의 도입에 따른 동사의 차량용 미드웨어 S/W는 구조적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차량에 동사 S/W 탑재 시 한대당 3~8달러의 로열티 매출을 수취할 것이며, 로열티 매출은 별도의 변동비가 발생하지 않아 높은 영업 레버리지 창출이 가능하다고 언급.
▷아울러 차량용 반도체 수급 이슈 장기화로 인한 자동차 생산 지연으로 로열티 매출 일부가 이연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올해 하반기부터 점진적인 자동차 생산 정상화가 예상됨에 따라 해당 이슈에 따른 부진을 매수 기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

미스터블루(207760) : NFT 플랫폼 진입 및 올해 실적 성장 전망에 소폭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은 667억원(+5.5% YoY), 영업이익은 152억원(+89.1%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작년에는 신규 게임 출시가 없던 가운데, 동남아 시장 마케팅 비용과 개발자 성과급 영향으로 매출 역성장 및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했다며, 올해는 하반기 P2E 게임 출시를 통해 실적 회복을 기대한다고 밝힘.
▷IP와 메타버스 플랫폼의 결합은 동사에게 새로운 기회 요인이라며, 지난해 8월 룽투코리아와 MOU를 체결했고 무협 IP를 바탕으로 P2E(Play to earn)를 포함한 게임 개발과 퍼블리싱 사업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분석. 이어 에오스’ 게임부문도 P2E 시스템 도입을 준비 중이라며, 안정화된 NFT 플랫폼을 활용하여 P2E 게임 출시 시 흥행에 대한 기대가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

애니플러스(310200) :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 파이널 시즌 파트2 방영 예정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 파이널 시즌 파트2를 10시부터 방영을 개시한다고 밝힘. 일본 NHK를 통해 방영될 진격의 거인: 파이널 시즌 파트2를 애니플러스 TV 채널을 통해 한국 및 동남아시아 전역 약 5,000만 가구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사전 공급 계약을 통해 넷플릭스에서도 일본 방영 후 24시간 이내 시청이 가능할 것으로 알려짐.
▷동사 관계자는 새해 첫 기대작으로 진격의 거인: 파이널 시즌 파트2를 TV 채널과 넷플릭스 등을 통해 아시아 전역 시청자들에게 동시방영으로 제공하게 됐다며, 지난해 애니메이션, 전시, 드라마 등 모든 사업부문에 걸쳐 이뤄낸 사상 최대 실적 경신이 올해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힘.

네오위즈(095660) : 고양이와 스프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000만회 돌파 소식 속 소폭 상승.
▷전일 동사는 언론을 통해 모바일 방치형 게임 ‘고양이와 스프’가 정식 출시 5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000만회를 돌파했다고 밝힘. 고양이와 스프는 21년11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 누적 다운로드 수 570만을 기록한 가운데 1개월 만에 1,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것으로 알려짐.
▷고양이와 스프는 평균 4.8 이상의 평점을 받으며 대중성과 게임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이용자들이 팬 카페를 개설하는 등 게임에 대한 관심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에코캡(128540) : 종속회사 ECOCAB AMERICA CORPORATION, 116.17억원 규모 주주배정증자 유상증자 결정 속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종속회사 ECOCAB AMERICA CORPORATION, 채무상환자금 확보 목적으로 49,000주(116.17억원) 규모 주주배정증자 유상증자 결정(확정발행가:237,100원,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49) 공시.

맥스트(377030) : 2.64억원 규모 우리포장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사업 협약 계약 해지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우리포장과 체결한 2.64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3.32%) 규모 공급계약(우리포장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사업 협약 계약) 해지(계약기간:2021-09-02~2022-09-01)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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