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REPORT

제목 2022년 4월 13일 ★오전 특징주★
등록일 2022-04-13

[테마 동향]

강세테마 : 국내 상장 중국기업, 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강관업체, 조선, 철강 주요종목, 전선, IT 대표주, 철강 중소형, 2차전지(생산), 자동차 대표주, 전기차 등...

약세테마 : 도시가스, 손해보험, 생명보험, 항공/저가 항공사, 여행, 백화점 등...


[특징 테마]

- 국내 상장 중국기업 -

상하이 봉쇄 완화 기대감에 상승.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지난 11일 상하이 신규 감염자 수가 2만3,342명(무증상 감염 2만2,348명 포함)으로 10일(2만6,087명)보다 2,745명 감소했다고 발표. 지난 4일 이후 이어오던 역대 최고치 기록 경신을 멈췄음.

▷이에 따라, 상하이는 지난달 28일부터 이어오던 도시 봉쇄를 전날부터 통제구역, 관리통제구역, 방어구역 등 3단계로 나눠 일부 해제했다고 전해짐. 감염 위험 정도에 따라 지역을 나눈 것으로, 2주 간 양성 사례가 한 건도 없는 ‘방어구역’ 주민들은 집 밖으로 나갈 수 있게 됐음.

▷이와 관련,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전일 기자회견에서 "지난달 1일부터 현재(11일 기준)까지 감염자 수는 32만명을 넘어섰고, 발생 지역도 전체 31개성·시 중 30개 지역으로 광범위하다"며 "지린성의 경우 사흘 연속 감염자 수가 1천명 이하를 기록하며 진정세에 들어섰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로스웰, 이스트아시아홀딩스, 씨케이에이치, 글로벌에스엠 등 국내 상장 중국기업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 이스트아시아홀딩스는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호실적을 발표.


- 철강/강관업체(Steel pipe) -

유럽·미국 신규 액화천연가스 공급선 기대감 및 철강 제품 인상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유럽을 중심으로 액화천연가스(LNG) 대란이 벌어지며 새 공급선 구축 프로젝트(액화천연가스 터미널 )가 잇따라 추진되는 것과 때를 같이 해 국내 철강업계가 분주해졌는 소식이 전해짐. 이는 신규 액화천연가스 공급 시설에 필요한 원통형 철강제품인 강관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기 때문으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가 철강업계엔 뜻하지 않은 호재가 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특히, 유럽에서는 ‘액화천연가스 대란’이 벌어지고 있으며, 미국에서도 액화천연가스 터미널 건설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국내 철강업계 쪽에선 호재이자 수혜를 입고 있다고 볼 수 있다”며, 미국이 수입하는 강관 중 23%는 한국에서 들여온다고 밝힘.

▷한편, 철강 제품값 인상 기대감도 부각되는 모습. 최근 철강업계는 철광석 등 원자재 가격이 급등해 제품가격을 올려야 한다는 입장으로 자동차업계와 자동차 강판 납품가격 정기 협상 및 조선업계와 조선용 후판가격 협상을 진행중. 철강업계는 자동차 강판 가격을 톤당 30만원 이상 올려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자동차업계는 인상 폭을 톤당 10만 원 수준으로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세아제강, 동국제강, 동일제강, 동양철관, 하이스틸, 경남스틸, 문배철강 등 철강/강관업체(Steel pipe)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


- 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

美, 고(高)에탄올 휘발유 판매 한시적 허용 소식 등에 상승.

▷전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유가 급등으로 3월 물가상승률이 40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자 유가 안정을 위해 환경 오염 우려로 여름철 판매를 금지한 고(高)에탄올 휘발유에 대한 판매를 한시적으로 허용하겠다고 밝힘. 에탄올 함유량을 15%로 높인 이른바 ‘E15′는 더운 여름철에 사용할 경우 스모그를 악화할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매년 6월1일부터 9월15일까지 판매가 금지돼 왔지만, 이번 조치로 이번 여름에는 한시적으로 연료 판매가 허용될 예정.

▷백악관은 현재 30여 개 주의 2,300여 개 주유소에서 E15가 판매 중이며, 이번 조치로 갤런당 10센트가량 유가 억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에 MH에탄올, 창해에탄올, 국순당, 한국알콜 등 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


- 조선/조선기자재 -

1분기 수주 호조 분석 및 슈퍼 사이클 기대감 등에 상승.

▷케이프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1분기 말 각 조선사가 준수한 수주 실적 잔고(현대중공업: 26%, 미포: 42%, 삼호: 90%, 삼성중공업: 25%, 대우조선해양: 47%)를 기록했다고 밝힘. 아울러 선가 역시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157pt를 돌파했다며, 비용 전가와 함께 견조한 발주 수요로 인해 이전에 제시한 연말 160pt의 신조선가 지수 달성 시점이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

▷또한, 현재 주력 선종 중 하나인 탱커의 발주 부재와 컨테이너선 발주의 둔화 우려가 있지만,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선가로 보아 컨테이너선 발주 수요는 아직 견조하며, 탱커의 경우 수익성이 비교적 낮아 컨테이너선 발주가 하락세를 보일 때 수주가 재차 등장할 것으로 전망.

▷이에 올해 연간 가이던스 레벨의 수주 실적 달성을 가정할 경우 도크는 2025년 말까지 차오를 것이라며, 이후에는 과거 2000년대 중반 시작된 슈퍼 사이클의 물량이 업황을 이끌 것으로 전망.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STX중공업, HSD엔진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 전기차/2차전지 -

현대차, 美 앨라배마 공장 전기차 라인 증설 3억달러 투자 소식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현대차 미국법인이 12일(현지시간) 앨라배마 공장의 전기차 라인 증설에 3억달러(약 3,600억원)를 투자하고 산타페 하이브리드와 GV70 전기차를 생산한다고 발표한 것으로 전해짐. 전기차 전환과 \\\'메이드 인 USA\\\' 우선 정책이 확대되고 있는 미국에서 친환경차 생산을 늘리겠다는 복안이며,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올해 10월부터, GV70 전기차는 12월부터 생산을 시작해 내년부터는 고객들에게 인도될 전망임.

▷현대차는 향후 늘어날 미국 전기차 생산에 유연하게 대응하고자 생산 라인 확장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앨라배마 주는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이 새로운 배터리 공장이 들어설 조지아 주와 가까워 전기차 배터리 수급에도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상신이디피, 신흥에스이씨, 대주전자재료, 원익피앤이 등 전기차/2차전지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한편, 언론에 따르면, LG전자가 전기차 충전 사업을 차세대 먹거리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LG전자는 전기차 충전 소프트웨어, 기구 설계 및 플랫폼 등 R&D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기업간거래(B2B) 사업을 담당하는 BS사업본부에서 최근 전기차 충전 사업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경력 사원을 모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타이어 -

자동차 업종 저점 분석 및 타이어 가격 인상 전망 등에 상승.

▷대신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가동률 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 고려 시, 2H22 => 2023년 자동차 업종 비중 확대 전략이 유효하며, 2H22~23년 생산 정상화 가정 하에 높은 차량 가격(P), 견조한 완성차 수요(Q)에 기반한 주가/실적 모멘텀 발현이 예상된다고 밝힘. 아울러 자동차 업종 주가는 절대주가, 밸류에이션, 수급 측면 모두에서 저점을 다지는 중이며, 이제는 자동차 업종에 대한 투자 시점과 전략을 고민해야하는 시점이라고 밝힘.

▷2021~22년 원재료/운임 상승 영향으로 글로벌 주요 타이어 업체들의 가격 인상이 지속됐으며, 글로벌 Tier1 업체들은 북미 기준, 5~7차례 공식적인 가격인상을 단행했다고 밝힘. 이에 한국타이어도 5/1일자로 북미 최대 8%의 가격 인상이 예정돼 있으며, 현재 비용 상승분을 상쇄할 정도는 아니나, Tier 1 업체들의 가격인상이 지속됨에 따라 연중 추가 가격 인상 가능할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SNT모티브, 일지테크 등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이며,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넥센타이어 등 타이어 테마도 상승세를 기록중임.


- LPG(액화석유가스)/정유 -

국제유가 급등 등에 상승.

▷지난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OPEC 러시아 원유 공급감소 관련 경고 등에 급등했음.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6.31달러(+6.69%) 급등한 100.60달러에 거래 마감. 외신에 따르면, OPEC이 러시아 제재로 역대 최악 수준의 석유 공급 쇼크가 올 수 있으며 러시아 원유 공급 감소분을 대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유럽연합(EU)에 전달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중앙에너비스, S-Oil, GS 등 LPG(액화석유가스)/정유 테마 상승.


-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

우크라이나-러시아 평화 협상 난항 속 상승.

▷현지시간으로 12일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하일로 포돌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보좌관이 "협상이 극도로 어렵다며, 러시아 측은 협상 과정에서 전통적인 압박 전술을 고집하고 있다"고 밝혔다는 소식이 전해짐. 우크라이나 협상단장을 맡았던 포돌랴크 보좌관의 발언은 앞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정부가 협상 과정을 교착상태에 빠뜨렸다"고 언급한 데 이은 발언으로 시장에서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의 평화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것에 우려하는 모습. 한편,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현재까지 다섯 차례 평화 협상을 했지만, 구체적인 결과를 도출하지 못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SNT모티브,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제노코, LIG넥스원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 코스피 특징주★

 

KG 그룹주 : KG그룹, 쌍용차 인수 사전의향서 제출 소식에 강세.
▷전일 업계에 따르면, KG그룹 컨소시엄이 쌍용차와 매각 주간사인 EY한영 측에 쌍용차 인수를 위한 사전의향서를 제출했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KG그룹 관계자는 "쌍용차 인수 사전의향서를 제출했다"며 "앞으로 향후 절차를 위한 계획서를 준비하게 될 것"이라고 밝힘. KG그룹은 재무적투자자(FI)인 캑터스프라이빗에쿼티(PE)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수에 나선다는 계획으로 쌍용차 유력 인수 후보자로 꼽히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KG스틸, KG이니시스, KG모빌리언스 등 일부 KG 그룹주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특히, KG스틸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속 유럽·미국 신규 액화천연가스 공급선 기대감 및 철강 제품 가격 인상 기대감 지속 등에 철강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종목] : KG스틸, KG이니시스, KG모빌리언스

현대오토에버(307950) : 1분기 호실적 기대감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액 5,093억원(전년동기대비 +43%), 영업이익 207억원(전년동기대비 +80%)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코로나19로 인한 낮은 기저, 계열사 IT 투자 본격화, 클라우드 인프라 증설로 두 자릿수 외형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2분기부터 차량 SW부문 신설에 따른 기저효과 해소로 전년동기대비 성장률은 10% 내외로 정상화되지만, 연간 매출액 목표 2.3조원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 이어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편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 긍정적이라고 밝힘. 동사는 그룹 지배구조의 하단에 위치하지만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 공동 출자(지분 10%)에 이어 합병에 따른 스마트모빌리티 강화로 그룹 내 핵심계열사로 위상을 강화 중이라고 밝힘.

해성디에스(195870) : 1분기 수익성 서프라이즈 전망 등에 상승.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906억원(YoY +39%,QoQ +2%), 영업이익은 359억원(YoY +254%, QoQ +20%)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우호적인 환율 속 패키지기판과 리드프레임 모두 타이트한 수급 상황이 지속되며 가격적인 측면도 기존 추정치 대비 양호한 가운데, 이를 기반으로 전분기대비 매출액이 증가했고, 특히 수익성 또한 기존과는 다른 수준으로 레벨업된 것으로 분석.
▷아울러 타이트한 수급 상황에 따른 우호적인 가격과 고사양 부품의 수요 증가로 인해 고부가제품 비중이 확대 추세로 올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7,835억원, 1,508억원으로 전년대비 20%, 75% 증가할 것으로 전망.

까뮤이앤씨(013700) : 쿠팡물류센터 구축 전망 속 쿠팡물류센터 건설프로젝트 중 PC제작 및 납품 계약 체결 사실 부각에 소폭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쿠팡이 지난 1·4분기 미국 뉴욕증시에서 자금을 조달해 한국에 4억달러(약 4,797억원)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쿠팡이 이전에도 미국 본사로부터 수혈 받은 자금을 대부분 국내 물류센터 건립에 올인해왔다는 점에서 배송 경쟁력 강화 조치의 일환으로 풀이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쿠팡물류센터 건설프로젝트 중 PC제작 및 납품 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LG전자(066570) : 전기차 충전 사업 가속화 기대감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전기차 충전 사업을 차세대 먹거리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동사는 전기차 충전 소프트웨어, 기구 설계 및 플랫폼 등 R&D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기업간거래(B2B) 사업을 담당하는 BS사업본부에서 최근 전기차 충전 사업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경력 사원을 모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시장에서는 동사가 전기차 충전과 관련해 더욱 세부적인 기능을 갖추면서 사이니지를 접목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전기차 충전기 직접 설계/생산 관측도 제기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동사의 주가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한편, 환경부로부터 전기차 충전기 보급사업자로 선정된 LG헬로비전, 전기차 충전기 제조업체 SK시그넷과 제품 판매 및 완속충전기 생산/유지보수 협약을 체결한 대유플러스 등도 시장에서 부각. 특히, LG헬로비전은 자체 알뜰폰 브랜드 ‘헬로모바일’을 통해 모토로라 핸드폰 단말기 사업을 추진한다는 소식도 재부각되는 모습.

한국가스공사(036460) : 1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 전망에도 향후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최근 금리, 원유, 아시아 LNG 가격 강세는 별도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적정투자보수율이 꾸준히 상승하여 2024년까지 별도 영업이익의 개선 흐름이 이어질 수 있다고 언급.
▷한편, 호주 Prelude 가동 중지로 고정비 부담이 발생하는 가운데 전년동기 높은 기저도 작용하기 때문에 1Q22 영업이익은 7,662억원(YoY +0.2%)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하이브(352820) : 오프라인 콘서트 본격화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오프라인 콘서트 본격화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지난 3월12일 BTS 국내 오프라인 콘서트가 코로나 이후 2년6개월만에 개최한 가운데, 코로나 이후 여행 이연 수요와 마찬가지로 콘서트 역시 이연 수요(Q)가 폭발적으로 증가, 콘서트 티켓 단가(P) 역시 동반 상승하는 추세라고 분석.
▷아울러 라스베가스 BTS 공연 관련해서 콘서트 이외에도 라스베가스 도시를 전체 BTS 테마파크로 만들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점이 동사 사업부 부가 매출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

SK바이오팜(326030) : 미국 내 시장점유율 상승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다올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뇌전증 신약 XCopi이 임상2상에서 발작 감소 빈도 중앙값 56%로 위약군 대비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며, 이에 높은 효능을 보였던 XCopri의 처방량 증가로 미국내 시장점유율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신규 뇌전증 치료제 Carisbamate는 레녹스-가스토 증후군 적응증으로 임상3상을 진행중이라며, 해당 증후군이 소아 희귀뇌전증성 뇌병증으로 장기적 예후가 좋지 않아 치료제 니즈가 높은 편이라고 분석. 이에 임상 3상에서의 유효성 확보 여부에 따라 신약 가치 상승이 전망된다고 밝힘.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 : 빌게이츠 재단 등 국제협력 통한 코로나19 바이러스 등 감염 예방 비강 스프레이 개발 추진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비강에 항바이러스 단백질을 분사해 코로나19 바이러스 등의 감염을 예방하는 의약품 개발에 나선다고 밝힘. 이번 프로젝트는 빌&멜린다게이츠재단(BMGF)이 지원한 연구개발비를 통해 진행되고, IAVI(국제에이즈백신추진본부) 및 IPD(워싱턴대 항원디자인연구소) 등 해외 연구기관들이 협력한다고 언급.
▷이와 관련, 안재용 동사 사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차별화된 바이러스 감염 예방 및 치료법을 확보하게 되면, 계속해 진화하는 호흡기 바이러스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이같은 소식에 동사의 주가가 상승세를 기록중이며, 동사의 비임상(동물시험) 연구를 위탁받아 시험에 착수해온 바 있는 켐온도 시장에서 부각.

하나투어(039130) :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에 소폭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불이행(채무인수 결정 사실(22.04.11)의 지연공시(22.04.12))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공시.

코스모화학(005420) : 414.80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시설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3,400,000주(414.80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예정발행가:12,200원,1주당 약 0.09주 배정, 상장예정:2022-07-06) 공시. 아울러, 보통주 1주당 0.12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기준일:2022-06-23, 상장예정:2022-07-18) 공시.

일동제약(249420) : 국세청 세무조사 소식 속 급락.
▷전일 언론에 따르면 국세청은 동사 본사에 직원들을 파견해 자료를 확인하고 이 중 일부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짐. 해당 조사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조사4국은 정기 세무조사가 아닌 비정기 특별 세무조사를 주로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러한 소식 속 동사와 동사의 최대주주인 일동홀딩스의 주가가 급락세를 기록중. 

 

 

- 코스닥 특징주★

 

이스트아시아홀딩스(900110) : 지난해 실적 호조에 상한가.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508.49억원(전년대비 +35.45%), 영업이익 44.97억원(전년대비 +966.10%), 순이익 37.46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팅크웨어(084730) : 자회사 아이나비시스템즈, 산업통상부 주관 자율주행차 위치 인식 기술 개발 국책과제 선정 소식에 상승.
▷동사의 모빌리티 플랫폼 자회사 아이나비시스템즈는 언론을 통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 사업’ 중 ‘악의 조건 주행 환경에서 연속 대응 가능한 하이퍼 자차 위치 인식 기술 개발’ 국책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힘. 이번 사업은 아이나비시스템즈 주관으로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케이스랩 등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했으며, 아이나비시스템즈 컨소시엄은 올해부터 2025년까지 4년간 도심지, 입체 도로, GPS 음영 구간 및 기상악화, 장애물에 의한 위치인식 불가 조건에서의 자차 위치 인식 기술을 개발해 상용화할 예정.

HLB(028300) : 리보세라닙, 간암 연구논문 발표 속 글로벌 임상 3상 기대감 등에 상승.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항암제 리보세라닙의 간암에 대한 임상결과 기존 치료요법 대비 높은 유효성이 잇달아 입증되고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저명 국제학술지 BMC캔서(Cancer)에 게재된 관련 논문에 따르면 절제불가능한 간암 환자를 대상으로 표준 치료법인 화학색전술(TACE)에 리보세라닙(중국명 아파티닙)을 병용치료 시 월등한 치료 효과를 확인했고, 최근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발표된 리보세라닙 간암 임상결과에 이어 연구논문까지 잇달아 발표되며 리보세라닙의 탁월한 효능이 부각되는 가운데 환자모집이 종료되고 데이터 분석이 진행중인 간암 1차 글로벌 임상 3상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한편, 리보세라닙의 간암1차 글로벌 임상 3상은 전체 생존 기간(OS), 무진행 생존 기간(PFS)을 1차 평가 지표로 설정해 비교 약물과 대조하는 방식으로 한국, 미국, 유럽, 중국, 대만 등에서 총 54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선양낭성암과 함께 올해 임상이 종료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동화기업(025900) : 전해액 첨가제 국내외 특허 완료 및 미국 진출 기대감 등에 상승.
▷교보증권은 동사에 대해 전해액 첨가제 ‘PA800’의 국내와 국제특허 출원을 완료했다며, 글로벌 45%의 점유율을 갖고 있는 일본산 제품을 최초로 국산화한 것으로 모든 배터리에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힘. 타 제품 대비 15% 이상 원가 절감, 용해율이 50%이상의 우수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 원재료 절감효과와 고객사 적용확대를 통한 안정적인 전해액 점유율 확보에 용이하고 고객사는 우수한 용해율로 실리콘 음극재의 사용 비중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또한, 미국진출이 순항중에 있다고 설명. 현재 고객사와의 협의 및 최종 부지를 선정하고 있는 과정 중에 있다며, 향후 부지 결정에 따라 증설 계획 및 관련 벤더가 결정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국내 건설 입주량 및 인테리어 시장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 BDI지수 상승에 따른 해외수입 물량 감소로 국내 시황은 매우 좋은 상황이라며, 올해 목재사업은 실적 호조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스튜디오드래곤(253450) : 올해 매출 개선에 따른 수익성 강화 기대감 등에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는 최대 편성과 OTT향 판매가 급증하며 매출 개선에 따른 수익성 강화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 특히 하반기 편성 강화를 기대하고, 국내 및 글로벌 OTT로의 다각화로 인해 획득된 판매 안정성도 높게 평가되고 있기 때문에 글로벌 OTT의 계속된 러브콜로 신작과 구작의 동시 세일즈 증가, 국내에 추가 진입하는 플랫폼의 수혜로 인해 실적 개선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
▷아울러 1분기 매출액은 1,314억원(yoy +12.1%), 영업이익은 192억원(yoy +6.5%, OPM 14.6%)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추정.

휴맥스/휴맥스홀딩스 : 관계사 휴맥스모빌리티, 사업 확대를 위한 1,500억원 규모 투자 유치 추진 소식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휴맥스모빌리티가 대대적인 사업 확대를 위해 1,5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차량 관리 솔루션 기업인 미국 자회사 ‘플릿업(Fleet up)’의 시리즈B 투자 유치 작업도 함께 진행하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번 투자금을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등 모빌리티 사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에 투입할 계획임.
▷휴맥스모빌리티는 신주 발행으로 투자자들을 유치해 1,500억원 규모의 자본을 늘릴 예정이며,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를 포함해 복수의 재무적 투자자들이 휴맥스모빌리티와 플릿업 투자를 놓고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종목] : 휴맥스홀딩스, 휴맥스

딥노이드(315640) : 5.79억원 규모 인공지능 솔루션 공급 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5.79억원(최근 매출액대비 61.36%) 규모 공급계약(인공지능 솔루션) 체결(계약기간:2022-04-01~2022-10-31) 공시.

인터로조(119610) : 1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등에 소폭 상승.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Q22 매출액은 290억원(+19% yoy), 영업이익은 66억원(+42% yoy)으로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19% 상회할 것으로 전망. 매출액은 국내가 신제품 효과로 안정적으로 증가(+10% yoy)하는 가운데, 일본을 중심으로 수출 매출이 고성장(+23% yoy)한 것으로 추정.
▷아울러 올해 예상 매출액은 1,426억원(+22% yoy), 영업이익은 411억원(+46%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2분기부터는 유럽으로의 원데이 실리콘 클리어렌즈의 대규모 수출이 더해지면서 안정적인 컬러렌즈 성장에 클리어렌즈 고성장이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설명.

에브리봇(270660) : 로봇청소기 시장점유율 증가 전망 등에 소폭 상승.
▷KB증권은 전일 동사에 대해 국내 로봇청소기 보급률은 아직 5% 수준에 불과하나, 1인 가구수 증가, 코로나19 이후 시장 환경 변화, 산업 성장잠재력을 고려하면 2023년엔 보급률 1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 아울러 가전 청소기는 현재 유선 → 무선 → 로봇청소기로 패러다임 변화 초입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로봇청소기 시장 점유율은 2020년 12.2% → 2023년 19%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
▷또한, 동사는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자율주행, 로보스핀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삼성전자와 ODM 계약 체결에 성공해 올해에도 수출 물량 확대가 예상된다고 밝힘.

코오롱생명과학(102940) : 7,234억원 규모 \\\'인보사(TG-C)\\\' 기술이전 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싱가포르의 주니퍼바이오로직스(Juniper Biologics Pte., Ltd )와 TG-C(골관절염 적응증 세포유전자 신약 후보물질) 기술이전 계약 체결 공시. 이번 계약은 총 7,234억원(약 5억8,718만 달러) 규모로, 반환 의무 없는 계약금 150억원(약 1,218만 달러)과 단계별 판매 마일스톤 약 7,084억원(5억7,500만 달러)을 포함한 금액임. 주니퍼바이오로직스는 앞으로 한국 및 중화권(중국·홍콩·마카오·대만)을 제외한 일본 등 아시아 지역과 중동, 아프리카 지역에서 TG-C와 관련한 연구·개발·상업화의 독점권을 보유할 예정.
▷이와 관련, 이우석 대표는 “TG-C의 미국 임상 3상 재개가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는 계기였다면, 이번 기술수출은 글로벌 시장에서 TG-C의 기술력과 가치를 인정받은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힘.
▷한편,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 INVOSSA-K 관련 먼디파마(Mundipharma Medical Company)와 체결했던 기술수출 계약해지 공시. 동사는 계약유지에 대한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새로운 사업기회 확보를 위하여, 계약상대방과의 기술수출 계약 및 공급계약들을 모두 해지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힘.

에코프로비엠(247540) : 오창 CAM4 공장 생산 재개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3,312.34억원(최근 매출액대비 38.75%) 규모 오창 CAM4 공장 생산 재개(생산재개일:2022-04-11) 공시. 이와 관련, 지난 1월21일 발생한 오창 CAM4N 공장 화재로 인하여 대전지방고용노동청으로 부터 CAM4N 및 CAM4 공장에 대한 전면작업중지명령을 받았으나, 장소에 위치한 CAM4 공장의 경우 직접적인 화재 피해는 없었으며, 관계부처의 조사 4월11일부터 전면작업중지 해제 통보에 따라 생산이 재개되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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