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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동향]
강세테마 : 코로나19(혈장치료/혈장치료제), 조선기자재, MLCC, 타이어, 줄기세포, 보안주(물리), 그래핀, 바이오시밀러, 스마트팩토리 등...
약세테마 : 인터넷 대표주, 일부 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등...
[특징 테마]
- 코로나19(혈장치료/혈장치료제) -
美 FDA, 혈장치료 긴급사용 승인 모멘텀 지속 등에 상승.
▷美 FDA가 지난 23일(현지시간) 혈장치료 긴급사용 승인을 발표한 가운데, 관련주들이 연일 강세를 이어가고 있음. FDA는 "수개월간 임상시험을 통해 코로나19에 걸렸다 회복한 환자의 혈액에서 채취한 혈장이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효과적일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치명률을 줄이는 강력한 치료법이 될 것이다, 이는 우리가 고대하던 아주 대단한 날"이라고 언급한 바 있음.
▷이에 경남바이오파마, 일신바이오, 시노펙스 등 코로나19(혈장치료/혈장치료제) 테마가 연일 상승세를 기록중임.
- 조선/조선기자재 -
삼성중공업-현대중공업, 초대형에탄운반선 수주에 상승.
▷삼성중공업은 아시아 지역 선주로부터 2,62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3.6%) 규모 초대형에탄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공시(계약기간:2020-08-24~2022-06-30).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초대형에탄운반선은 향후 미국, 노르웨이 등 에탄 수출국이 생산량을 늘릴 경우 추가 발주가 기대되는 시장"이라며, "독보적인기술력과 건조 경험을 바탕으로 우월적 시장 지위를 계속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
▷아울러 한국조선해양 자회사 현대중공업(주)은 아시아 소재 선주로부터 2,608억원(최근 매출액대비 4.78%) 규모 에탄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공시(계약기간:2020-08-24~2022-05-31). 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세계 선박시장이 침체된 가운데 고객 맞춤형 신기술 개발과 비대면 영업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며, "하반기에 LNG 선 6척을 포함해 25척을 수주했으며 연내 추가수주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
▷이 같은 소식에 삼성중공업, 한국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한국카본, 동성화인텍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 증권 -
국내 증시 강세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가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기대감 등에 상승 마감한 가운데, 국내 증시도 연일 강세를 이어가고 있음. 특히, 美 FDA의 혈장치료 긴급사용 승인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혈장치료/혈장치료제) 테마를 비롯한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연일 강세를 이어가며 증시를 견인하는 모습.
▷이날 외신에 따르면 류허 부총리와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USTR 대표 및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이 통화를 한 것으로 전해짐. 이번 통화는 정기적으로 예정된 회의의 일환이며, 1단계 무역합의 이행 상황과 향후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짐. 中 상무부는 성명을 통해 미국과 무역합의에 대해 건설적인 대화를 가졌으며, 거시경제 정책 공조 강화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밝혔음.
▷이와 관련, 금일 유진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 키움증권 등 증권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 영화/영상콘텐츠 -
美 극장 재개장 결정 속 킬러 콘텐츠 공급 기대감 등에 상승.
▷유안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미국 최대 극장체인인 AMC가 8월20일 미국 극장 점포 634개 중 113개 점포의 재개장을 결정했다며, 9월3일 '테넷' 개봉일까지 재개장 점포수를 확대할 계획을 천명했다고 밝힘. 특히, 메이저 극장체인 중심의 재개장이 예정된만큼 스크린 공급 효과는 훨씬 클 것으로 분석.
▷이와 관련, 미국 극장 재개장은 전세계 할리우드 영화 개봉 재개로 이어지게 될 것이라며, 이는 CJ CGV와 메가박스 등 한국 극장에도 킬러 콘텐츠 공급이란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 또한, 한한령 해제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는 現 국면에선, 드라마 대장주인 스튜디오드래곤과 더불어 제이콘텐트리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밝힘.
▷이에 금일 제이콘텐트리, CJ CGV, 스튜디오드래곤, 바른손 등 영화/영상콘텐츠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 자동차 대표주 -
美 첨단 기술 만족도 일반 브랜드 부문 현대차 1위, 기아차 3위 차지 소식 등에 상승.
▷美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가 발표한 2020 고객 기술 경험 지수에 따르면, 현대차가 일반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1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고급브랜드와 일반 브랜드를 종합한 전체 브랜드 순위에서는 6위에 오르며 도요타, 혼다 등 경쟁기업을 제친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제네시스는 전체브랜드 순위와 고급 브랜드 순위 모두 5위에 올랐으며, 기아차는 일반 브랜드 순위 3위를 차지한 것으로 전해짐.
▷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현대차그룹의 주가 상승은 우연이 아닌 지난 3년간 누적된 의사결정의 결과로, 이는 신형 플랫폼이 주도하는 원가 절감과 제네시스가 주도하는 믹스 개선이 핵심이라고 밝힘. 이어 이러한 이익 개선 모멘텀은 향후 최소 2년간 지속될 것이며, 신형 플랫폼은 전체 수익성을 갉아먹고 있는 중소형 차종의 낮은 수익성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에 현대차, 기아차, 현대위아, 현대모비스 등 자동차 대표주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 코스피 특징주★ 한국테크놀로지그룹(000240) : 경영권 분쟁 재점화 속 급등.
▷조현식 한국테크놀로지그룹 부회장은 금일 아버지 조양래 회장의 건강 상태에 진단이 필요하다는 입장문을 발표했음. 이에 그룹 내 경영권 분쟁이 재점화되는 모습.
▷조 부회장은 "조양래 회장의 건강 상태에 대해 주변에서 의문을 제기하고 있고, 그에 따라 그룹의 장래에 대한 우려의 시각도 있는 상황"이라며, "조 회장의 최근 결정들이 주변의 사람들로부터 제공된 사실과 다른 정보에 근거한 것이 아닌가 하는 강한 의구심이 있다"고 밝힘. 이에 "현재 진행 중인 성년후견심판절차에 가족의 일원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언급했음.
▷이와 관련 동사와 자회사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중임.
▷한편,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의 경영권 분쟁은 지난달 조 회장의 큰딸인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이 조 회장에 대한 한정후견 개시 심판을 청구하며 시작된 바 있음. 지난 6월 조양래 회장은 한국테크놀로지그룹 보유 지분 전량을 차남인 조현범 사장에게 넘겼고, 조현범 사장이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의 최대주주에 등극.
한국카본(017960) : LNG보냉재 발주 직접적 수혜 전망 등에 강세.
▷DB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모잠비크, 러시아, 카타르 등지로부터 추가 대규모 LNG보냉재 발주로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고 전망. 특히, 올해 신규 수주한 LNG보냉재는 현재까지 2,688억원이며, 20년9월말기준 수주잔고는 3,000억원 가량으로 추정한다고 설명.
▷아울러 금번 대규모 수주를 통해 22년까지 LNG보냉재 일감을 확보하고 추가 수주 기대감까지 더하여져 안정적인 성장성이 한층 돋보이는 모습이라고 분석.
제이콘텐트리(036420) : 방송 및 영화 사업 부문 저평가 분석 등에 강세.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방송과 영화 사업 부문 모두 지나친 저평가 구간이라며, 매수관점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힘. 이와 관련, 테넷(8월26일 개봉)과 뮬란(9월10일 개봉) 등을 필두로 할리우드 영화 개봉 재개 효과를 누리게 될 것이며, 빠르면 올해 연중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 및 한한령 해제 이벤트가 발생할 수 있는 점도 기대된다고 설명.
만도(204320) : 미국 항공우주국(NASA)와 코로나19 환자용 인공호흡기 개발 소식에 강세.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아시아 기업 중에 유일하게 NASA 산하 로켓추진연구소의 인공호흡기 개발 프로젝트 협력사로 선정했다고 밝힘. NASA 로켓추진연구소는 중환자용 인공호흡기를 개발하는 '바이털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이 프로젝트로 개발한 인공호흡기를 생산·판매할 수 있는 권한을 28개 기업에만 부여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해당 인공호흡기가 "가정용 소화기와 비슷한 역할"이라며 "코로나19 환자 급증에 따른 인공호흡기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제품"이라고 설명.
▷이 같은 소식에 동사의 최대주주인 한라홀딩스도 상승세를 기록중임.
세화아이엠씨(145210) : 마스크 3종 美 FDA 허가 획득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동사가 생산한 KF94, KF80, 비말마스크 등 3종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추진중인 공급계약 수량을 준비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고 현재 동사와 우성코퍼레이션이 협업해 공급할 수 있는 연간 수량은 약 100억장 정도로 향후 공급수량을 높이기 위한 마스크 생산라인 층축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오는 10월 내에 유럽 CE 인증과 국내 식약처 등록도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힘.
코스모신소재(005070) : LG화학/삼성SDI 향 양극재 공급 기대감 등에 상승.
▷미래에셋대우는 동사에 대해 전방 수요가 가장 좋은 제품군으로 포지셔닝을 완료했다며, LG화학 EV 향 양극재를 월 150~200톤 공급을 본격화 했다고 밝힘. 아울러 NCM811의 고객사 테스트 진행 중으로, 내년부터는 8시리즈의 고객사 공급이 예상된다고 분석. 또한, 하반기부터는 삼성SDI에 ESS향 NCM523을 월 800~1000톤 공급할 것으로 설명.
▷한편, 21년 NCM의 생산능력은 2만톤에서 22년 3만톤까지 예상한다고 분석.
한국전력(015760) : 디지털변전소 검증기술 캐나다 수출 속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디지털변전소 내 설비 간 호환성 문제를 검증하는 기술을 캐나다 전력회사인 하이드로퀘벡에 수출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하이드로퀘벡이 이 기술을 확대 도입하면 동사는 약 30억원의 기술이전 이익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 캐나다 전역을 포함한 북미 지역 대상으로 기술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힘.
▷아울러 2022년까지 디지털 변전기술 시장은 약 500억 달러까지 성장이 예상됨에 따라 디지털변전소 성능검증 툴의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
LG유플러스(032640) : 화웨이 우려 감소 시 주가 폭등 가능 분석 등에 상승.
▷하나금융투자는 보고서를 통해 미국이 당장 화웨이 장비 교체를 명령할 가능성이 희박하고 동사가 충분한 대안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과도한 주가 하락이 나타났다고 밝힘. 아울러 올해 당초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연결 영업이익 9,000억원 달성이 기대되고 있으며, 역사적 흐름으로 볼 때 실적대비 주가가 과도하게 낮은 상태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냉정히 보면 절호의 매수 기회라고 밝힘.
▷한편, 동사는 언론을 통해 공식 온라인몰 '유샵'의 비대면 채널 혁신으로 신규 단말의 온라인 예약 판매 실적이 2배 이상 늘고, 커머스 방송 누적 시청 고객은 15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힘.
SK텔레콤(017670) : 자사주 취득 가능성 및 실적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최근의 주가 상승은 자신감 회복에 대한 시장의 반응이라며, 주가 상승 원인에 대해 5G M/S 개선, SKB 역대 최고 실적 등 유무선 실적 개선에 따른 연결 OP 턴어라운드, 배당 상향 및 자사주 취득 가능성 제시(2~5천억 규모 전망), 실적 개선과 배당상향 기대에 따른 외인 순매수 유입 등으로 밝힘. 이어 현 주가는 지나친 저평가 상태라고 분석.
▷한편, 동사는 언론을 통해 혁신 스타트업들과 5G · AI 등 최신 ICT를 활용해 우리 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임팩트업스(IMPACTUPS)' 2기를 출범했다고 밝힘. - 코스닥 특징주★ 파멥신(208340) :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질환성 신생혈관 치료용 후보물질 위탁개발생산 계약 체결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언론을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질환성 신생혈관 치료용 후보물질 'PMC-403'의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에 따라 동사는 삼성바이오로직스로부터 세포주 개발, 공정개발, 임상시료 생산 및 임상시험계획(IND) 제출 지원 등 'PMC-403'의 위탁개발생산 전 과정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예정임.
앤씨앤(092600) : 자율주행 시대 수혜 기대감 등에 급등.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전장용 반도체 개발을 위해 5개년간 평균 93억원의 연구 개발비를 사용했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ISP, AHD 기술을 확보한 기업이라고 설명. 또한, ISP, AHD 기술은 ADAS와 자율주행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카메라 기술로 동사가 90.9% 지분을 보유한 넥스트칩이 위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임.
▷아울러 ISP와 AHD 기술을 바탕으로 자체 SoC(System On Chip)인 '아파치4' 개발을 완료했으며, 2022년부터 일본 완성차 업체에 납품될 예정이라고 설명. 이어 '아파치4'보다 개선된 '아파치5'는 2021년 개발을 완료해 글로벌 자동차향 납품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
대구경북 신공항관련주 : 대구 통합신공항 인센티브 방안 합의 소식에 급등.
▷전일 언론에 따르면, 대구시와 경북도, 의성군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의성 인센티브 방안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짐. 이에 따라 오는 28일 국방부에서 열릴 예정인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에서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최종 결정이 날 것으로 전망되어지고 있음.
▷이에 대구/경북지역 기반 골재생산 전문업체인 보광산업과 대구/경북지역을 중심으로 토목, 건축 등의 사업을 영위중인 화성산업, 대구/경북지역 기반 건축자재 도소매업체인 홈센타홀딩스 등이 금일 시장에서 부각.
[종목] : 화성산업, 홈센타홀딩스, 보광산업
수젠텍(253840) : 美 코로나19 검사 기업과 중화항체 검사키트 FDA 승인 추진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코로나19 중화항체 검사키트 개발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중화항체 검사키트'의 미국 내 인허가와 사용승인, '코로나19 항체 신속진단키트'의 미국 내 유통을 추진하기 위해 아벨리노랩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MOU를 통해 아벨리노랩은 동사가 개발한 코로나19 중화항체 검사키트의 FDA 승인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의 손미진 대표이사는 "중화항체 검사키트는 미국 기준을 충족하는 검진센터와의 사업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아벨리노랩은 검진센터를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미국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해온 과정에서 축적한 경험이 풍부하기 때문에 중화항체 검사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힘.
서호전기(065710) : 항만 크레인 무인화 시스템 사업 기대감에 강세.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가 영위하고 있는 항만 크레인 무인화 시스템 사업의 전망이 매우 밝다고 분석. 이는 항만 크레인에 무인화 시스템이 적용되면 운전인력 등의 인건비 절감효과, 아무리 숙련된 인력이 조종 하는 것보다도 항만하역에 대한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비용절감 효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며, 이에 신규로 건설되는 항만이나 기존 시스템의 개보수 공사에서는 무인화로 적용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으로 분석.
원익QnC(074600) : 3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강세.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은 1,392억원(+132% YoY, +10% QoQ), 영업이익은 150억원(+252% YoY, +97% QoQ) 기록하면서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한 가운데, 3분기 실적은 쿼츠부문의 실적 성장 및 모멘티브 영업흑자 전환에 힘입어 사상 최대 실적 시현 사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힘.
▷아울러 동사의 CVD 코팅 기술은 완성단계에 진입하여 현재 주요 고객사와 테스트중인 것으로 추정되며, 기술개발 성공 시 향후 동사의 주력 아이템이 바뀔 정도의 강력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힘.
인크로스(216050) : 3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강세.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05억원(+16.7%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48억원(+35.0%)으로 코로나19 여파에도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캐시카우인 미디어렙 부문 매출액이 역기저효과에도 6.2% 증가한 74억원이 예상되며, 국내 광고는 최악의 4~5월 이후 회복세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설명.
▷아울러 내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보수적으로도 463억원(+18.1%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224억원(+37.7%)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1,000원 -> 57,000원[상향]
하이비젼시스템(126700) :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 등에 강세.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이번 하반기 고객사의 신규 카메라 채용으로 인해 3분기를 시작으로 하반기 큰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앤드유저의 6.1" 상위, 6.7" 모델에 ToF 카메라가 채용될 전망이며, 고객사의 신규 검사장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
▷아울러 글로벌 스마트폰의 탑라인이 정체된 상황에서 A사의 가격정책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지속되는 부품 스펙업으로 인해 A사는 BOM cost측면에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것으로 예상. 이에 A사는 벤더를 늘리는 정책으로 BOM cost적인 측면을 완화시킬 것이며, 이러할 경우 고객사 증가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동사에게는 호재로 작용될 것으로 전망.
삼기오토모티브(122350) : 전기자동차 제품 및 부품 제조 판매업 분할 결정 속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전기자동차 제품 및 부품 제조 판매업을 분할하여 분할 신설회사 주식회사 (주)삼기이브이를 설립하는 회사분할 결정 공시(분할기일:2020-10-06).
상아프론테크(089980) : 수소연료전지용 멤브레인 시장 진입 기대감 등에 상승.
▷유진투자증권은 해외업체가 독점하던 글로벌 수소차용 멤브레인 시장에 동사가 진입하며, 멤브레인의 소재인 ePTFE에 대한 개발과 특허 등록을 완료했고,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대량 생산 체제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국내업체용 멤브레인 매출은 올해 60억원에서 21년 305억원(점유율 4.2%), 23년 1,219억원, 25년 2,220억원(점유율 18.9%)으로 연평균 106% 성장할 것으로 전망. 특히, 수소차 시장이 성장초기이고 멤브레인 제조업체가 제한적이어서 해외시장 진출도 가능하며, 그린수소를 생산하는데 이용되는 PEM 수전해 장치에도 멤브레인이 주요 소재로 필요하기 때문에 동사의 수소산업용 멤브레인 사업은 성장의 끝을 단정짓기 어렵다고 설명.
휴온스(243070) : 안구건조증치료제 '클라스젠 아이드롭' 사우디 진출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안구건조증치료제 '클라스젠 아이드롭(국내명 클레이셔 점안액)'이 국산 점안제 최초로 사우디아라비아 식품의약품안전청(SFD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취득, 본격 수출길에 오른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는 "사우디 안구건조증치료제 시장은 레스타시스 단일 품목으로 형성돼 있으며, 약 30억원 규모"라며 "레스타시스의 불편함을 개선한 '클라스젠 아이드롭'이 허가를 취득해 현지 시장에 진출한다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설명.
▷한편, '클라스젠 아이드롭'은 눈물 생성이 억제된 환자에 대해 눈물 생성을 늘려주는 사이클로스포린 단일제의 안구건조증치료제임.
제넥신(095700) : GX-I7, 노바티스의 CAR-T 치료제와의 병용임상 1b상 美 FDA 승인 소식에 상승.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관계사인 네오이뮨텍이 美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지속형 인터루킨-7 GX-I7과 노바티스의 CAR-T 치료제 킴리아를 병용투여하는 림프암 환자 대상 임상 1b상 시험을 승인받았다고 밝힘. GX-I7과 CAR-T 치료제를 병용하는 첫번째 임상으로, 이로써 동사와 네오이뮨텍은 로슈, MSD, BMS에 이어 노바티스와도 공동협력 임상에 돌입하게 됐다고 언급.
씨앤지하이테크(264660) : 삼성전자와 150.55억원 규모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삼성전자 주식회사와 150.55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1.7%) 규모 공급계약(반도체 제조장비) 체결(계약기간:2020-08-24~2020-12-30) 공시.
알서포트(131370) :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리모트뷰 수요 확대 등에 소폭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연속적인 리모트뷰 수요가 확대됐다고 밝힘. 2분기 실적은 재택근무 확대 및 기업(B2B) 리모트뷰 수요 증가에 힘입어 영업이익 104억원(+675% YoY)을 기록했다고 설명.
▷한편, 올해 실적은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서비스 수요 확대, 신제품 출시에 따른 영향 등으로 매출액 605억원(+113% YoY), 영업이익 281억원(+384%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웹젠(069080) : 신작 게임 'R2M' 출시 첫날 약세.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신작 모바일 게임 'R2M'의 국내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힘. 이에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하며 25일로 넘어가는 00시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함.
▷한편, 이날 동사의 주가 약세와 관련해 시장에서는 게임 출시에 따른 재료소멸과 투자자들의 차익실현, 흥행리스크 우려에 따른 것으로 풀이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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