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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동향]
강세테마 : 반도체 대표주(생산), MLCC, 줄기세포, mRNA(메신저 리보핵산), 시스템반도체, 소매유통, 마켓컬리 관련주, 보톡스, 바이오시밀러 등...
약세테마 : 남북경협, 비료, 농업, 해운, DMZ 평화공원, 철강 주요종목, 조림사업, 전선,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철도, 리모델링/인테리어 등...
[특징 테마]
- mRNA(메신저 리보핵산) -
삼성전자, 모더나 국내 백신 위탁생산 협업 추진 소식에 상승.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美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국내 위탁생산(CMO)을 돕는 방안을 추진중인 것으로 전해짐. 지난 5월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모더나와 백신 위탁생산 계약을 맺은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삼성전자가 화상회의를 통한 컨설팅 등으로 지원해온 데 이어, 삼성전자 스마트 공장 지원센터 인력을 수시로 파견해 백신생산 공정 자동화 및 효율화 관련 도움을 주기로 한 것으로 알려짐. 백신 생산공정의 핵심이 청정 생산사이트 유지 여부임을 고려할 때, 삼성전자의 반도체 클린룸 노하우 등이 도움이 될 것으로 알려짐.
▷이러한 소식 속 셀루메드, 나이벡, 아이진, 서린바이오 등 mRNA(메신저 리보핵산)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이며, 삼성전자에 클린룸 관련 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시스웍도 시장에서 부각.
- 반도체 관련주 -
7월 반도체 수출 역대 최고치 기록 소식 등에 상승.
▷산업통상자원부는 전일 7월 수출액이 전년동월대비 29.6% 증가한 554억4,000만 달러(약 63조8,600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무역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1956년 이래 65년 만에 최대 규모임. 품목별로는 15개 주력 품목이 모두 증가했으며, 이 중 13개 품목은 두 자릿수 증가율을 나타냈고 수출 1위 품목인 반도체는 39.6% 증가한 110억 달러를 수출. 7월 기준으로는 반도체 슈퍼사이클이던 2018년을 넘어서 역대 1위이며, 신규 중앙처리장치(CPU) 출시, 데이터센터 업체들의 서버 증설 등으로 서버용 메모리 수요가 수출 호조세를 이끌었던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이와 관련, 하나금융투자는 보고서를 통해 지난 몇 개월 동안에는 반도체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플러스를 기록하더라도 경기 민감 업종이나 IT 하드웨어 내의 다른 업종에 대비해 상대적으로 밀리는 느낌이었는데 이번에는 그렇지 않다고 언급했음.
▷아울러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1일 지난 2분기에 삼성전자의 반도체 부문이 197억달러(약 22조7,000억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같은 기간 196억달러(약 22조6,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인텔을 제쳤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와 관련, WSJ는 삼성전자의 1위 탈환을 두고 "(삼성전자의 주력 사업인) 메모리 반도체의 수요가 다시 급증했다는 것을 방증한다"며 "인텔의 주요사업인 비메모리 반도체의 제조원가 보다 메모리 반도체의 원가가 훨씬 낮다는 점도 삼성전자의 매출 급증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음.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3S, 해성디에스, 고영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 제약/바이오 -
지난해 의약품 무역수지 사상 첫 흑자 소식에 상승.
▷전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0년 의약품·의약외품의 생산·수출·수입실적 분석 결과를 발표. 식약처에 따르면, 의약품은 식약처가 통계를 집계한 1998년 이후 23년 만에 최초로 무역수지 흑자(1조3,940억원)를 달성했으며, 이는 전체 수출액(9조9,648억원)의 79.6%를 차지한 완제의약품의 수출이 2019년 대비 92.3% 증가(7조9,308억원)한 것이 주된 원인으로 분석됨.
▷의약외품은 생산실적은 코로나19 방역물품 생산 증가때문에 2019년 대비 두 배가 넘는 124% 증가한 3조7,149억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마스크, 외용소독제의 생산실적이 2019년 대비 각각 818%, 926%씩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감염병 예방 물품 수요가 늘어난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됨.
▷이 같은 소식에 이연제약, 동국제약, 안트로젠, 코아스템, 차바이오텍, 한올바이오파마 등 제약/바이오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한편, 셀트리온 그룹주는 셀트리온의 지난해 완제의약품 수출액 1~3위 차지 소식도 긍정적으로 작용.
- 대북 관련주 -
김여정 北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한미군사훈련 중단 요구 소식 속 하락.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은 전일 담화문을 통해 "며칠간 나는 남조선군과 미군과의 합동군사연습이 예정대로 강행될 수 있다는 기분 나쁜 소리를 계속 듣고 있다"며, 이달로 예정된 한·미 연합군사훈련 중단과 관련해 한국 정부의 결단을 촉구했음.
▷김 부부장은 "지금과 같은 중요한 반전의 시기에 진행되는 군사 연습"이라며, "나는 (훈련 시행이) 신뢰 회복의 걸음을 다시 떼기 바라는 북남수뇌(남북정상)들의 의지를 심히 훼손시키고 북남(남북)관계의 앞길을 더욱 흐리게 하는 재미없는 전주곡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음.
▷이에 대해 美 국방부는 현지시간으로 1일 "우리는 북한의 입장에 코멘트하지 않는다"며, "어떤 결정도 상호 합의로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종주 통일부 대변인은 "특별히 논평할 것 없다"며 한·미 연합훈련이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감을 조성하는 계기가 돼선 안된다는 기존의 입장을 유지했음.
▷이 같은 소식 속에 경농, 남해화학, 신원, 일신석재, 용평리조트 등 대북 관련주가 하락세를 기록중임. - 코스피 특징주★ 제이준코스메틱(025620) :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에 상한가.
▷지난 30일 장 마감 후 유상증자로 인한 권리락 효과가 금일 발생한다고 공시. 기준가격은 1,570원임.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 : 2분기 실적 호조 및 하반기 호실적 지속 전망 등에 강세.
▷지난 30일 장 마감 후 2분기 실적 발표. 21년2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1,446.04억원(전년동기대비 +277.20%), 영업이익 661.55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528.12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이와 관련,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부터 본격 반영된 코로나19 손익이 동 분기에도 견조하게 달성했다며, 매출총이익률은 57%로 전분기 대비 감소하였지만 이는 분기별로 다른 매출구조 때문이며 판관비 축소로 영업이익률은 46%를 달성했다고 설명.
▷아울러 하반기 실적은 더 좋을 전망이라며, CMO/CDMO는 CEPI계약 수트 1개가 노바백스와 추가 계약 및 연간 총 100개 배치 내외로 생산, 노바백스 정부계약 4천만 도즈에 대해 하반기부터 본격 매출 발생할 것으로 전망. 또한, 내년 실적에 매우 중요한 코로나19 자체 백신 또한 하반기부터 증명되며, 8월 내 국내 1상 데이터 공개, 3상 IND 승인여부 결정 등 임상 개발 모멘텀 존재한다고 밝힘.
현대홈쇼핑(057050) : 자회사 ㈜현대엘앤씨, 보통주 1주당 2주 무상증자 결정 속 상승.
▷지난 30일 장 마감 후 자회사 ㈜현대엘앤씨, 보통주 1주당 2주 무상증자 결정(기준일:2021-08-17) 공시.
만도(204320) : 2분기 호실적 기록 및 저평가 분석 등에 소폭 상승.
▷지난 30일 장 마감 후 2분기 실적 발표. 21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48조원(전년동기대비 +46.78%), 영업이익 766.96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804.31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이와 관련,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시장 전반적인 컨센서스 대비해서는 약 6.7% 가량 상회했다며, 이는 만도헬라 합병에 따른 비용절감효과가 영업이익률 기준 약 40bp이상 발생하며 이익레벨이 올라갔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9월1일 분할을 앞두고 기존 샤시사업의 성장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빠르게 해소될 전망이라며, 분할 후 ADAS 사업에 대한 세부 평가가 가능해져 기존 만도와의 합산가치 감안시 현재주가는 충분히 저평가됐다고 밝힘.
▷한편, 동사는 7월29일~30일 양일간 맥스트 지분 245,279주를 각각 65,900원, 67,994원에 장내매도로 처분했다고 밝힘(매각 후 지분율 4.02%).
셀트리온 그룹주 :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3종, 지난해 완제의약품 수출액 1~3위 차지 소식 등에 소폭 상승.
▷전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의약품·의약외품 생산 수출 및 수입 실적을 분석한 결과 의약품의 연간 무역수지가 사상 처음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힘. 특히, 완제의약품 수출액 1~3위를 셀트리온의 '렘시마주', '허쥬마주', 트룩시마주' 등 바이오시밀러 3종이 차지한 것으로 나타남. 완제의약품 중 수출액 1위는 류머티즘성 관절염 치료제 ‘램시마주100mg’로 5,435억원(4억6,000만달러)을 기록했고,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주150mg’ 986억원(8,000만달러), 관절염·림프종 치료제 ‘트룩시마주’ 753억원(6,000만달러) 등이 뒤따랐음.
▷한편,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브라질에서 2년 연속으로 항암제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와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 입찰 수주에 성공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등 셀트리온 그룹주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종목] :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동양철관(008970) : 두산중공업과 강관파일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두산중공업(주)과 공급계약(당진 LNG기지 #1~4 저장탱크 건설공사 강관파일 구매 계약) 체결(계약기간:2021-07-30~2022-06-30) 공시.
▷이와 관련 동사는 언론을 통해 계약금액은 경영상 비밀유지 계약으로 비공개지만 회사 측은 역대 최대 규모라고 밝힘.
HMM(011200) : 사상 첫 파업 위기 소식에 소폭 하락.
▷언론에 따르면, 창립 후 45년간 무파업 행진을 이어온 동사가 첫파업 위기에 직면한 것으로 전해짐. 지난달 29일 동사 사무직원들로 구성된 육상노조는 대의원회의를 열고 중앙노동위원회 쟁의 조정을 신청하기로 했으며, 중노위가 조정 중지 결정을 내릴 경우 노조는 합법적인 파업권을 얻게 되며 중노위 조정이 불발되면 파업을 불사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짐.
씨아이테크(004920) :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에 소폭 하락.
▷지난 30일 장 마감 후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공시변경(타법인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결정 공시('21.04.20) 내용 중 출자금액의 50% 이상의 변경공시('21.07.30))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공시.
대한전선(001440) : 2분기 적자전환에 소폭 하락.
▷지난 30일 장 마감 후 2분기 실적 발표, 21년2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4,142.21억원(전년동기대비 +9.48%), 영업손실 13.90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93.58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 코스닥 특징주★ 알에프세미(096610) : 바이러스 사멸 무해성 원자외선 조명 출시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바이러스는 죽이고 인체에 무해한 원자외선(Far UVC Ligth) 조명을 개발해 출시한다고 밝힘. 해당 제품은 美 SWC사와 공동 개발했으며 동사의 구동장치와 다운라이트 설계 기술을 적용한 천장 부착형 원자외선 램프인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바이러스를 죽일 수 있지만 인체에 무해해 주거공간 뿐만 아니라 상업시설, 병원, 학교 등 사람이 밀접한 곳에 사용이 가능하다며, 한국 시장 뿐 아니라 해외 시장 공략에도 나설 것이라고 밝힘.
▷한편, 지난해 6월 영국 과학전문지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따르면, 美 콜롬비아대 데이비드 브레너 교수 연구 결과 코로나19 바이러스와 동일한 구조를 지닌 감기 유발 코로나바이러스 2종의 에어로졸을 실내 공간에 뿌리고 원자외선(파장 222nm)에 노출시킨 결과 8분 후 90%, 11분 후 95%, 16분 후 99%, 25분 후 99.9%가 제거된 것으로 전해진 바 있음.
광진윈텍(090150) : 회생회사 (주)이웰과 M&A 조건부 매매계약 체결에 급등.
▷지난 30일 장 마감 후 회생회사 (주)이웰과 M&A 조건부 매매계약 체결 공시. 제주지방법원 회생사건에서 조건부 공개경쟁입찰방식(Stalking Horse bid)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우선협상대상자인 동사보다 더 유리한 인수내용을 제시하는 입찰자가 없는 경우 동사가 최종 인수예정자로 선정된다고 밝힘.
그린플러스/국순당 : 윤석열, 스마트팜 중요성 강조 소식 등에 급등.
▷언론에 따르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는 지난 1일 입당 후 첫 행보로 여의도 카페 '하우스'에서 열린 맞춤형 청년 정책 세미나에 참석해 "농업을 산업으로 접근하고 스마트팜도 기업이라는 메커니즘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자금 지원, 투자, 교육, 기술 공유 등 모두 기업으로 접근하면 하나의 생태계가 이뤄져 자연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스마트팜 사업을 영위중인 그린플러스와 스마트팜 농업회사법인 팜에이트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국순당이 시장에서 부각.
[종목] : 국순당, 그린플러스
제이브이엠(054950) :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등에 상승.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1,228억원(YoY +6.4%), 영업이익은 160억원(YoY +1.9%)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올해 전체적으로 보면 다소 미진한 실적이 예상되지만 1분기 부진, 2분기 다소 회복 등을 뒤로하고 하반기부터는 해외 매출 증가 등으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속화 될 것이라고 밝힘. 특히, 올해 하반기에 유럽법인의 경우 이연된 매출 및 신규 병원 수요 반영 등으로 양호한 실적이 예상되는 가운데, 북미 LTC(Long term care) 수요 확대 등으로 인한 매출증가 등이 실적 턴어라운드를 가속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분석.
▷한편, 동사에 대하여 무상증자에 의한 주식수 변경으로 목표주가를 조정하는 등 목표주가를 하향한다고 밝힘.
에이루트(096690) : 62.47억원 규모 미니 프린터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지난 30일 장 마감 후 62.47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8.02%) 규모 공급계약(미니 프린터) 체결(계약기간:2021-07-30~2024-12-31) 공시.
네패스아크(330860) : 2분기 호실적에 상승.
▷21년2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260.57억원(전년동기대비 +65.28%), 영업이익 65.45억원(전년동기대비 +413.73%), 순이익 53.60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상지카일룸(042940) : 이엔플러스 전환사채권 취득 결정 철회 속 상승.
▷지난 30일 장 마감 후 101억원 규모 주식회사 이엔플러스 전환사채권 취득 결정 철회 공시. 동사는 이사회에서 본건 투자에 대하여 추가적인 논의 및 검토를 진행하였으나, 최종적으로 투자하지 않기로 결정함에 따라 본건 투자의향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힘.
엘비세미콘(061970) : 3분기 실적 개선 전망 등에 상승.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삼성전자의 적극적 행보와 비메모리 범핑 & 테스팅 사업의 성수기 효과에 힘입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2분기(매출 1,216억원, 영업이익 127억원) 대비 각각 13.3%, 10.1% 성장한 1,378억원, 13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삼성전자가 비메모리 반도체 후공정 분야에서는 2.5D 패키징, 3D 패키징 등 첨단 패키징의 기술 확보에 주력하고 있으므로 성숙(Legacy) 공정의 패키징과 테스트는 결국 동사와 같은 협력사에게 지속적으로 실적 성장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
크리스탈지노믹스(083790) : 美 FDA에 췌장암 신약후보 임상 2상 사전미팅 신청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美 FDA에 항암 신약 후보 '아이발티노스타트'의 췌장암 대상 임상 2상 시험계획 제출에 앞선 사전(Pre-IND) 미팅을 신청했다고 밝힘. Pre-IND 미팅은 임상 2상을 비롯한 개발 전반에 걸친 시험계획을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임상시험 승인을 위한 첫 번째 단계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아이발티노스타트가 췌장암 신약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하기 위한 여러 동물 및 임상시험들을 충실히 수행해 많은 근거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며, "Pre-IND 미팅 결과에 따른 IND 신청을 빠르게 이어 나갈 것"이라고 언급.
상아프론테크(089980) : 수소산업 핵심소재업체로 재평가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유진투자증권은 동사가 개발한 ePTFE 멤브레인이 수소차용 연료전지 분리막뿐 아니라, 수소를 생산하는 PEM 수전해 설비에도 핵심소재로 사용된다며, 수소시대에 가장 필요한 핵심소재라고 밝힘. 현재 동사가 본사내에 있는 멤브레인 설비증설을 진행중이고 추가 증설계획도 확정된 상태라며, 멤브레인 하나만으로도 글로벌 수소산업 핵심소재업체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아울러 지난주 상원의 민주, 공화 양당이 합의한 인프라 부양안에 수소지원 예산이 포함된 것으로 보도됐다며, EU에 이어 미국까지 가세하는 등 글로벌 수소산업 확장이 본격화되고 있어 동사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
플랜티넷(075130) : 60,671주(7.42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에 하락.
▷지난 30일 장 마감 후 보통주 60,671주(7.42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1-08-02~2021-08-10) 공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