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REPORT

제목 2021년 4월 7일 ★오전 특징주★
등록일 2021-04-07


[테마 동향]

강세테마 : 증권, 두나무 관련주, 캐릭터상품, 창투사, 전기자전거/자전거, 日제품 불매운동(수혜), 유전자 치료제/분석, 일자리(취업), 코로나19(진단키트) 등...

약세테마 : 해운, 인터넷 대표주, 조선, 백신여권, 모바일게임, 탄소나노튜브, 여행, 폴더블폰, 3D낸드, 제습기 등...


[특징 테마]

- 증권 -

우리금융그룹의 유안타증권 인수설 및 1분기 호실적 기대감 지속 등에 강세.

▷전일 김종득 우리종합금융 대표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기업금융(IB)과 개인고객 영업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 올해도 사상 최대 실적 행진을 이어가겠다고 밝힘. 또한, "종금업은 개인 여신(대출)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영업상 제약이 많다"면서, "조만간 그룹이 증권사를 인수한다면 그동안 확보한 개인 고객군이 든든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음. 이에 잠재적인 매물로 거론되고 있는 유안타증권이 시장에서 부각되는 모습.

▷아울러, 업계에서는 증권사들의 1분기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전망. 지난 5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NH투자증권·삼성증권·한국금융지주·메리츠증권·키움증권 등 6개 증권사의 1분기 합산 순이익 컨센서스는 1조5,203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619%증가한 수준이며, 지난 4분기 대비 32.8% 증가한 것으로 전해짐.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분기 코스피·코스닥 합산 일평균 거래대금은 33조3,000억원으로 분기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

▷이와 관련, 금일 유안타증권, KTB투자증권, SK증권, 한화투자증권 등 증권 테마가 강세를 기록중임. 특히, 비바리퍼블리카(토스)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진 KTB투자증권의 자회사 KTB네트워크가 상장을 앞두고 있는 점과 나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두나무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한화투자증권이 연일 시장에서 부각.


- 은행 -

1분기 금융지주 순이익 개선 전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금융지주 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크게 증가할 전망인 것으로 전해짐. 주요 원인은 지난해 크게 늘어난 대출 잔액으로 인한 이자 수익이며, 지난 1분기 대출성장률은 2.0%로 집계돼 통상 은행의 연간 대출 성장 목표치인 5~6%의 3분의1 이상을 이미 달성한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지난해 주식투자 수수료와 올해 1분기 비은행 부문 수수료 이익, 은행 순이자마진(NIM) 회복도 금융지주 순이익 성장의 동력이 됐다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우리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제주은행 등 은행주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한편, 우리금융지주는 수익성 개선과 함께 밸류에이션 매력이 지속 부각될 것이라는 분석도 긍정적으로 작용.


-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

美 무역확장법 개정 논의 속 대미 수출 재개 기대감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한국산 철강의 대미 수출을 가로막았던 무역확장법 232조에 대한 개정 논의가 미국 의회에서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동맹국과 협력 체제를 강조하는 바이든 행정부에선 전임 정부에서 무역확장법 232조를 근거로 시행한 관세부과 조치들을 철회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미국 내에서 무역확장법 232조가 미국 산업의 피해를 키우고 전통적 우방과의 관계를 훼손한다는 비판이 나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공화당과 민주당이 무역확장법 232조의 개정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어 의회를 통과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짐. 해당 법안이 개정되면 수입산 철강 및 알루미늄에 대한 쿼터제가 철회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됨.

▷이 같은 소식에 동국제강, 세아베스틸, 고려제강, 문배철강, 부국철강 등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 2차전지 -

2차전지 업황 회복 기대감 등에 상승.

▷대신증권은 국내 2차전지 업황에 대해 3월부터는 유럽의 성장 재개 등에 따른 상대적 수혜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또한, 미국의 높아질 성장성 역시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힘. 1분기 주요 2차전지 소재 업체들의 이익은 포스코케미칼과 SKC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며, 에코프로비엠과 천보는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국내 2차전지 업종의 주가 흐름이 폭스바겐의 파워데이(각형 Unified Cell 내재화 계획 발표) 우려가 확대되며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각형을 주력으로 하는 중국 CATL과 테슬라의 주가도 부진한 모습을 보인 점을 감안하면 최근의 주가 조정이 국내 업체들만의 이슈는 아니라고 밝힘.

▷한편, 2월 탑재 기준 글로벌 배터리 출하량은 11.24GWh(전년동월대비 +108.8%)을 기록했으며, 업체별 점유율은 CATL 28%, LG에너지솔루션 23%, 파나소닉 19%, SK이노베이션 6.3%, 삼성SDI 5.7% 등을 기록했다고 밝힘.

▷이러한 소식 속 엔시스, 코스모신소재, SK이노베이션, 삼성SDI 등 일부 2차전지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


- 자전거/전기자전거 -

전기자전거 시장 확대 기대감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삼천리자전거에 대해 전기자전거 브랜드 ‘팬텀’의 판매대수는 2018년 15,000대였으나 2021년은 28,000대로 2배 가까운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힘. 이는 소비자들의 마이크로 모빌리티에 대한 수요와 공공 및 공유 전기자전거 시장의 확대가 기대되기 때문으로 분석.

▷이어 알톤스포츠에 대해 2019년 최악의 상황 맞이한 이후 2020년 코로나19에 따른 자전거 업황 개선으로 본격적인 턴어라운드에 접어들었으며, 그동안 쌓인 재고는 2020년 대부분 소진되어 할인 판매 요인 사라진데다 올해는 가격 인상까지 더해져 ASP 개선 효과 발생이 예상된다고 밝힘. 아울러 현재 알톤스포츠의 전제 자전거 중 전기자전거 판매 비중은 약 10% 안팎인 가운데, 자전거 도로 내 전기자전거 운행 가능해져 B2C 시장 확대도 기대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알톤스포츠, 삼천리자전거 등 일부 전기자전거/자전거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 코로나19(진단키트) -

국내 코로나19 재확산, 4차 유행 우려 등에 상승.

▷금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68명을 기록. 국내 발생 확진자는 653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5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는 10만6,898명을 기록.

▷특히, 코로나19 하루 확진자수가 600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 2월18일 이후 48일만으로, 수요일과 목요일, 검사 건수 증가와 함께 확진자도 함께 늘어나는 것을 고려해도 확진자 규모가 크게 늘어난 수치임. 이에 수도권 확진자 확산세 지속, 집단감염發 여파 지속 등에 4차 유행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엑세스바이오, 바디텍메드, 수젠텍, 랩지노믹스 등 코로나19(진단키트)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 코스피 특징주★

 

KTB투자증권(030210) : 자회사 KTB네트워크 상장 기대감 속 지분가치 부각에 급등.
▷언론에 따르면, 연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KTB네트워크는 지난해 358억원의 순이익을 거뒀으며, 최근 주식시장에서 벤처캐피탈에 대한 몸값이 일제히 상승 추세인 트렌드를 고려했을 때 KTB네트웍스 시가총액이 7,000억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특히, 투자은행(IB) 관계자는 "KTB네트워크의 경우 동종업계 평균 PER만 적용해도 7,200억원 이상의 밸류에이션을 받을 수 있다"며, "그런데 최근 상장 VC들의 주가 동반강세가 이어지고 있어 KTB네트워크의 공모가도 올라갈 여지가 있다"고 밝힘.
▷한편, KTB네트워크는 창업투자업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는 동사의 100% 자회사임.

효성티앤씨(298020) : 2분기 증익 추세 지속 전망에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1분기에 이어 증익 추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2분기 영업이익은 2,400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의 90%를 상회할 것으로 분석. 이는 중국 스판덱스 스팟 가격이 횡보 상황을 지속하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오르지 못했던 고정거래 가격의 상승으로 동사 Blended 스판덱스 ASP가 추가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크고 여전히 낮은 재고 상7황으로 동사 스판덱스 플랜트들이 100% 가동을 지속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힘.

제일기획(030000) : 1분기 호실적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총이익 및 영업이익이 각각 2,690억원(+4.6%yoy), 405억원(+32.6%yoy)을 기록해 기존 당사 이익 추정치(325억원)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주요 광고주의 공격적인 광고비 집행에 따라 본사 실적 개선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밝힘.
▷아울러 2분기부터 광고 성수기이자 해외 모든 지역에서의 순성장이 재개될 예정으로, 북미의 고성장에 이어 유럽 시장이 회복하면서 외형과 이익의 가파른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 등에 소폭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코로나로 인한 CMO 수주 수혜 등의 효과는 하반기부터 본격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3공장 가동률 또한 하반기에 상승하며 레버리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분석. 아울러 올해 하반기 실적 성장에 이어 ‘22년에는 1/2/3공장 풀 가동으로 이익 개선 효과가 기대되며, ‘22년말~’23년초 4공장 가동 개시될 것으로 전망.
▷한편, 1분기 실적은 3공장 초기 생산 물량으로 매출 인식 이연 효과, 환율 하락, 유지보수 기간 영향 등으로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한국가스공사(036460) : 수소 경제 핵심 사업자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수소 경제의 핵심 사업자로서 기대감이 부각되고 있다고 밝힘. 동사는 수소유통전담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국내에는 대규모 수소 생산기지와 수소 충전소를, 해외에는 재생에너지 발전단지와 수전해 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세부적으로 2030년까지 수소생산기지 25개와 수소충전소 132개소 등 수소 인프라를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힘.
▷아울러 해외 자원개발 부문 영업이익이 적용 유가의 시차로 인해 상반기 까지 부진할 것으로 전망되나, 하반기부터는 회복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
▷한편, 연결기준 1분기 실적은 매출액 7조6,223억원(전년동기대비 -4%), 영업이익 9,317억원(전년대비 -3%)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LG전자(066570) : 1분기 실적 역대 최대치 경신 등에 강보합.
▷21년1분기 잠정 연결기준 매출액 18.80조원(전년동기대비 +27.68%), 영업이익 1.51조원(전년동기대비 +39.19%).
▷언론에 따르면, 동사는 TV 및 가전 부문의 선전에 힘입어 분기 사상 최대 매출 및 이익을 달성했으며, 시장 전망도 웃도는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전해짐. 특히, 증권업계에서는 생활가전(H&A)의 분기 실적이 사상 처음으로 매출 6조원, 영업이익은 8,000억원을 넘어섰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음.

삼성전자(005930) : 1분기 호실적 속 약보합.
▷21년1분기 잠정 연결기준 매출액 65.00조원(전년동기대비 +17.47%), 영업이익 9.30조원(전년동기대비 +44.18%).
▷언론에 따르면, 반도체 수익이 시장 기대에는 못 미쳤지만, 스마트폰과 프리미엄 TV·가전 등 완성품들이 시장에서 선전함에 따라 영업이익 9조원을 넘어서는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한 것으로 전해짐.
▷한편,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연결기준 1분기 실적은 매출액 61조485억원, 영업이익 8조8,734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각각 10.34%, 37.63%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음. 

 

 

- 코스닥 특징주★

 

우정바이오(215380) : 흡입독성평가 비임상시험관리기준 센터 설비 구축 소식에 급등.
▷전일 동사는 언론을 통해 흡입독성평가 비임상시험관리기준(GLP) 센터의 설비를 구축하고 시험 가동했다고 밝힘. 해당 센터는 7월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급성흡입독성시험’ 및 ‘28일•29일 반복 흡입독성 시험’ 등을 모두 수행할 수 있도록 구축될 것으로 알려짐.
▷한편, 동사 천병년 대표는 흡입독성 시장은 "코로나19로 주목받는 에어로졸뿐 아니라 미세먼지 황사 담배 등으로 시장 규모가 확장될 것"이라고 밝힘.

오하임아이엔티(309930) : 올해 실적 호조 전망 등에 급등.
▷DB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은 988억원(+28.7%, YoY), 영업이익은 60억원(+48.9%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고스펙 상품을 팔기 어려운 온라인 유통기업의 한계를 넘기 위해 고객이 직접 상품을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쇼룸을 늘려갈 계획이며, 자체물류센터와 통합물류서비스를 완비해 상대적으로 열위한 물류 부문 보강에 나서면서 지속 성장을 도모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
▷한편, 오는 6월 총 주식 수의 약 24%에 달하는 보호예수 물량이 풀리지만, 오버행 이슈에도 계속 주목할 이유가 있는 기업이라고 설명.

우리넷(115440) : 정부-삼성 5G 전용 모듈 개발 추진 소식 속 컨소시엄 참여 부각에 급등.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5G 모듈 산업 생태계 활성화' 사업을 확정해 이달부터 5G 모듈 개발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정부는 에이엠텔레콤 컨소시엄을 주관 사업자로 선정했으며, 컨소시엄에는 동사를 비롯해 클레버로직, 파트론 등 모듈 분야 전문 중소기업이 참여할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삼성전자는 3.5 GHz대역의 5G 통합 칩셋 '엑시노스 980'을 기반으로 기능을 간소화한 5G 모듈 전용 칩셋을 개발해 컨소시엄에 공급할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진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엔시스(333620) : 올해 실적 성장 전망 등에 강세.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은 550억원(YoY, +51.1%), 영업이익은 121억원(YoY, +45.8%)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의 유럽공장 납품이 확대되면서 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극공정의 천공 검사기와 슬리팅 후 폭을 측정하는 검사기도 추가 수주한다면 올해 하반기에 추가적인 실적 업사이드가 있다고 판단.
▷특히, 2차전지 머신비전 검사장비 매출 비중이 높아지면서 영업이익률이 크게 상승하고 있어, 올해에는 22% 수준의 이익률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

차바이오텍(085660) : 자회사 차바이오랩, 첨생법 관련 허가 3개 모두 취득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회사인 차바이오랩이 위탁개발생산(CDMO)사업과 세포 유전자 치료제 연구,개발에 필요한 3가지 허가를 모두 취득했다고 밝힘. 3가지 허가는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 인체세포등 관리업 허가, 세포처리시설 허가이며, 지난해 8월 첨생법이 시행된 후 3가지 허가를 모두 취득한 기업은 차바이오랩이 처음임.

아이티센(124500) : 자회사 시큐센, 삼성화재에 바이오인증 전자서명 서비스 제공 소식에 상승.
▷동사의 자회사 시큐센은 언론을 통해 자사 '바이오인증 전자서명' 시스템이 삼성화재에 도입되어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힘. 시큐센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삼성생명에 이어 올해 삼성화재에도 바이오인증 전자서명 시스템을 도입하게 되면서 보험업권으로의 굵직한 레퍼런스를 확보하게 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시큐센 관계자는 "현재 대부분의 보험사들이 바이오인증 전자서명 시스템 도입을 준비하고 있어 보험업권을 필두로 본격적인 신기술 전자서명 시장공략에 나설 계획이다"라며, "바이오인증 전자서명의 안정성과 편리성이 인정받고 있어 금융권 서비스기관의 확대는 물론 민원행정, 공공, 기업, 의료등 타 산업군으로 서비스 이용기관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멕아이씨에스(058110) : 칠레에 인공호흡기 310대 추가 공급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HEMESUR(헤미수르)사를 통해 칠레 보건부 병원에 인공호흡기 310대를 추가로 공급한다고 밝힘. 지난주까지 470대 공급을 완료한 바 있으며, 이후 금일 110대, 8일 200대를 추가로 공급하는 것으로 누적 780대 규모이고, 추가 공급에 대해서도 계속 협의 중에 있다고 설명.

마니커에프앤지(195500) : 유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유상증자로 인한 권리락 효과가 금일 발생한다고 공시. 기준가격은 6,520원임.

지어소프트(051160) : 자회사 오아시스 성장에 따른 1분기 호실적 기대감 등에 상승.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액은 750억원(+31.78%, YoY), 영업이익은 31억원(+50.36%,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자회사 오아시스는 1분기에도 온라인 채널 누적 회원 수 및 일평균 주문수가 가파르게 증가하며 매출액 715억원(+86.3%, YoY)과 영업이익 31억원(+36.2%, YoY)을 달성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3월말 기준 오아시스마켓은 누적 회원수 64만명, 일평균 매출액은 7.1억원을 달성하였으며, 특히 오아시스의 온라인 매출액은 403억원(+10.86%, QoQ)을 달성하며 동사의 외형성장을 이끌 것으로 판단.
▷아울러 동사는 최근 50억원 규모의 현금 출자를 통해 신규 자회사 '실크로드'를 설립한 가운데, 실크로드는 신선식품 풀필먼트 서비스 사업을 영위 할 것으로 보이며 신규 물류센터 투자 및 물류 차량 내재화로 오아시스와의 시너지 및 통한 비용절감 효과 또한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뷰노(338220) : 2.35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미국소재 다국적제약사의 한국지사와 2.35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8.69%) 규모 공급계약(인공지능기반 희귀질환 스크리닝 솔루션 연구 개발 및 공급계약) 체결(계약기간:2021-04-05~2022-02-28) 공시.

이화전기(024810) : 638.72억원 규모 (주)이아이디 주식 양도 결정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현금유동성 확보 목적으로 주식회사 이아이디 주식 171,700,000주를 638.72억원에 양도하기로 결정(양도후지분율:5.00%, 양도예정일:2021-04-06)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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