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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동향]
강세테마 : 영상콘텐츠, CCTV & DVR, 재난/안전(지진 등), 리모델링/인테리어, 2차전지(생산), 조선, 화폐/금융자동화기기, 폴더블폰, 반도체 재료/부품 등...
약세테마 : 자동차 대표주, 캐릭터상품, 인터넷 대표주, 건설 대표주, 은행, 카지노, 사료, 면세점, 항공/저가 항공사, 반도체 대표주, 백화점, 생명보험 등...
[특징 테마]
- 5G(5세대 이동통신)/통신장비 -
삼성전자, 글로벌 5G 투자확대 본격화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유진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의 5G 통신장비는 국내 3사 이외에 글로벌 고객을 확대하면서 총 12개 공급처를 확보하였고 지난해 4분기 기준, 삼성전자의 글로벌 5G 통신장비 시장점유율은 7.1%로 5위를 차지했다고 언급.
▷아울러 한국, 중국 중심에서 글로벌 5G 투자확대가 본격화되면서 삼정전자의 시장점유율은 점차 증가할 것으로 판단되는 가운데, 5G 장비 내 국내 부품조달이 약 40~60%를 차지하고 있어 국내 삼성전자 협력사의 수혜가 클 것으로 전망. 또한, 국내 일부 기업은 노키아, 에릭슨 등의 글로벌 기업에도 통신부품 및 소재를 공급하고 있어 이들 기업에도 수혜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에 감마누, 서진시스템, 오파스넷, 이노인스트루먼트 등 5G(5세대 이동통신)/통신장비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 조선/조선기자재 -
카타르 LNG선 대량 수주 기대감 등에 상승.
▷전일 조선·해운 전문지 트레이드윈즈 등에 따르면, 카타르 국영 석유회사인 카타르페트롤리엄(QP)이 3월 중순 LNG선 운용 능력을 갖춘 선사들에 노스필드 프로젝트 참여를 제안하는 입찰 초대장(ITT)을 발송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세계 최대 LNG 생산국인 카타르는 LNG 수요 증가에 맞춰 노스필드 가스전의 생산량을 늘리고 수출 기지를 확장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카타르는 현재 7,700만t 정도인 LNG 생산능력을 2027년까지 1억2,600만t으로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초청장을 받은 선사들은 선박 사양 등을 담은 제안서를 4월 중순까지 QP에 보내야 하며, 시장에서는 선사 선정 절차가 개시되면 한국 '빅3' 조선업체에 대한 LNG선 대량 발주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조선과 오리엔탈정공, 대창솔루션 등 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 영상콘텐츠 -
아마존 및 디즈니, 국내 OTT 서비스 시작 예정 소식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SK텔레콤이 아마존프라임과 OTT 서비스 협력을 논의 중이며 이르면 5월, 늦어도 7월경에 아마존프라임의 협력물이 시장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디즈니플러스는 올해 하반기 국내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며,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한국 오리지널 드라마 콘텐츠도 동시 공개할 것으로 전해짐.
▷KT는 전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2023년까지 콘텐츠 IP 확보와 제작에 4,000억원 이상을 투자해 1,000개 이상의 원천 IP와 100여 개의 드라마 IP를 보유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함. 아울러, 한국 상륙이 예정된 디즈니+와의 관계에 대해 디즈니와 공식 계약한 사업자는 아직 없어 공식적으로 말하기는 어려우나, 다양한 분야의 협력 관계를 논의하고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코퍼스코리아, 스튜디오산타클로스, NEW, 삼화네트웍스 등 영상콘텐츠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 마리화나(대마) -
美 연방 대마 산업 규정 발효 소식에 상승.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22일 연방 대마 산업 규정이 美 농무부의 최종 서명을 거쳐 발표된 것으로 알려짐. 이로써 기존 규정에서 0.5% 이하면 불법으로 인정된 THC 함량이 1% 이하로 확대되었으며, 대마 식물의 폐기 절차 개선, 대마 식물 수집 기간도 수확 15일 전에서 30일 이전으로 연장된 것으로 알려짐. 시장에서는 이번 규정 발효로 미국 대마 산업이 성장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오성첨단소재, 세미콘라이트 등 마리화나(대마)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 자율주행차 -
자율주행기술 개발혁신사업단 출범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이날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등 4개 부처는 2027년까지 총 1조1,000억원을 투입해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차의 상용화를 이끌 자율주행기술 개발혁신사업단을 출범할 예정. 해당 사업은 차량융합 신기술, ICT 융합 신기술, 도로교통 융합 신기술, 서비스 창출, 생태계 구축 등 5대 분야를 중심으로 총 84개 세부과제를 지원할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대성엘텍, 인포뱅크, 엠씨넥스 등 일부 자율주행차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
- 여행/항공/저가 항공사(LCC) -
유럽 코로나19 3차 유행 우려 부각 속 하락.
▷외신에 따르면, 유럽 내 코로나19 3차 유행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독일과 프랑스 등 유럽 주요 국가들이 봉쇄 조치를 재차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미국 내에서도 코로나19의 신규 감염자 수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에 현지시간 23일 뉴욕증시에서 여행 및 항공주들의 하락세를 기록함.
▷2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대비 82명 늘어난 428명을 기록해 전일 300명 대에서 재차 400명대로 진입함. 각종 소모임, 다중이용시설, 직장, 사업장 등 중소규모의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롯데관광개발, 하나투어, 대한항공, 진에어 등 일부 여행/항공/저가항공사(LCC) 테마가 하락세를 기록중임. - 코스피 특징주★ 삼일씨엔에스(004440) : 올해 5년 만의 턴어라운드 전망 등에 급등.
▷KTB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 2,679억원(YoY +44%), 영업이익 313억원(YoY 흑전), 당기순이익 236억원(YoY 흑전)을 기록하며 5년 만의 턴어라운드를 보일 것으로 전망. 이는 지난해 11월부터 콘크리트 파일 가격이 상승하고 있으며, 올 1월 콘크리트 파일 물가 지수가 102.2로 2016년(102.7) 호황기와 유사한 수준으로 제한적인 Capa 증가로 가격 강세 국면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기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올해 PC(Precast Concrete) 제품 신규 매출이 기대되고 있으며, 스틸 강교 비즈니스를 확장해 해상풍력 하부 구조물 사업에도 진출할 계획으로 구조적판가 상승과 신규 사업 확장으로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전망.
한화손해보험(000370) : 1분기 호실적 기대감 등에 급등.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 844억원(전년동기대비 +85.3%), 순이익 629억원(전년동기대비 +85.3%)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보험금 지급 증가 보다 보험금 유입이 빠르고 규모가 작은만큼 타사 대비 상대적으로 큰 폭의 개선세가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지난해 하반기부터 주요 영업지표가 모두 뚜렷한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며, 올해 EPS 성장률은 115.7%로 커버리지 중 가장 큰 폭의 증익이 기대된다고 밝힘.
동원시스템즈(014820) : 국내 1위 음료캔 제조업체 한일제관 공장 화재 발생 소식 속 반사 수혜 기대감에 강세.
▷언론에 따르면, 충북 음성군 삼성면 상곡리에 위치한 국내 1위 음료캔 제조업체 한일제관의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공장 전체 면적 3,3145㎡가 완전 전소된 것으로 알려짐. 이에 따라 상당기간 캔 생산이 불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시장에서는 식품용/음료용 캔, 유리병, 페트병 등 대부분의 포장재를 생산하는 동사의 반사 수혜가 부각되는 모습.
SKC(011790) : 1분기 호실적 기대감 등에 강세.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예상 실적이 매출액 7,356억원, 영업이익 775억원(영업이익률 10.5%), 지배주주 순이익 315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특히, 영업이익 규모는 전년동기 274억과 전분기 581억원에 비해 각각 183%, 33% 증가하는 호실적이 기대된다고 밝힘. 이는 안정적인 동박제품 수익 속에 화학부문 실적 회복세가 예상보다 빠르다는 점에 기인한다고 분석.
▷아울러 올해 안정적인 이익 성장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올해 실적은 매출액 3.1조원, 영업이익 3,115억원(이익률 9.9%, 전년 1,908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1,184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다만, 한국 배터리 장기 성장성 우려가 대두됨에 따라 장기 점유율 목표치가 1%p 낮아질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목표주가는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대웅제약(069620) : 에볼루스와 합의 계약 체결 및 파트너십 강화 등에 소폭 상승.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최종결정(Final Determination)에 따른 'Evolus, Inc.'와 합의 계약 체결 공시. 구체적으로 Evolus에 총 2,550만 달러 지급, 2020년 12월16일부터 2022년9월22일까지 미국내 판매되는 주보(Jeaveau)의 순매출수량에 한해 바이알당 일정금액을 Evolus에 지급하는 내용 등이 포함됐음.
▷이와 관련 동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2조원 이상 규모를 자랑하는 보툴리눔 톡신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에볼루스와 더욱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기존에 투자한 주식가치의 상승을 통한 큰 폭의 수익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힘. 또한, 양사는 판매 허가를 획득한 유럽 시장에서도 신속히 진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힘. 아울러 전승호 동사 사장은 "이번 합의를 통해 선진국 톡신 사업의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되었으며, 수익성이 매우 좋은 미국, 유럽, 캐나다 수출 극대화로 동사의 가치 상승이 기대되고 있다"고 밝힘.
▷이에 금일 동사와 최대주주인 대웅의 주가가 소폭 상승세를 기록중임.
만도(204320) :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에 소폭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불이행(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21.03.22) 공정공시 불이행)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공시. 이와 관련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만도가 계약 공시 이전에 보도자료를 배포하는 등 공정공시를 위반했다”며, “유가증권시장 공시규정 제33조에 따라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한 것”이라고 설명.
▷한편, 동사는 지난 19일 체결한 폭스바겐 서스펜션 부품 공급 계약을 22일 장 마감 후에서야 공시한 바 있음. - 코스닥 특징주★ 자이언트스텝(289220) : 신규상장 첫날 상한가.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11,000원을 상회한 22,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상한가를 기록중임. 한편, 동사는 AI기반 리얼타임 콘텐츠 솔루션 전문업체이며, 국내 유일하게 디즈니 Audit(2016), 넷플릭스 4K 기술 test(2018), TPN(Trusted Partner Network)의 보안평가프로그램(2019)을 모두 통과한 VFX기업으로, 광고VFX 및 영상VFX, 리얼타임 콘텐츠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음.
형지I&C(011080) : 美 아마존 정식 입점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해 11월 아마존 일본에 이어 두번째 글로벌 시장인 아마존 미국에 정식 입점했다고 밝힘. 동사는 우선 미국 시장에서의 판매 신장에 주력하고, 아마존 미국 진출이 안정화되면 이를 토대로 캐나다 등 북미, 유럽 등으로도 진출할 방안을 모색 중인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미국 시장에서도 철저한 조사와 고객 분석을 통해 아마존 일본에서의 성공을 이어 나갈 것"이라며, "R&D를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 연계된 다양한 파트너와 긴밀히 협업해 글로벌 시장 진출이라는 성장 모멘텀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겠다"고 언급.
에스트래픽(234300) : SK, 동사 인수 추진설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SK가 전기차 충전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동사의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를 위해 SK와 동사가 곧 비밀유지계약(NDA; Non-Disclosure Agreement)을 체결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음.
▷투자은행업계 관계자는 "SK이노베이션의 에스트래픽 인수 의지가 강해 NDA를 체결했고, 계약서 날인까지 이르렀지만 LG에너지솔루션과의 배터리 소송에 따른 합의금 문제로 주금 납입 등에 문제가 생겼다"면서, "이후 SK이노베이션이 지주사 SK에 직접 투자 집행을 요청했고, 현재 SK의 최종 인수 결정은 나오지 않은 상황이지만 시장에서는 인수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고 언급했음.
제노코(361390) : 신규상장 첫날 급등.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36,000원을 상회한 65,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등세를 기록중. 한편, 동사는 위성통신부품 제조 업체이며, 위성탑재체, 위성운용국 및 단말, 전기지상지원장비(EGSE(Electrical Ground Support Equipment)) 사업을 주력으로 영위중.
KD(044180) : 투자주의환기종목 해제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사유 해소 등으로 투자주의환기종목 해제 공시. 아울러 감사보고서 제출(감사의견 적정) 공시.
세동(053060) : 관리종목 해제 등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자본잠식률 50% 미만으로 회복, 반기검토(감사)의견 부적정, 의견거절 또는 범위제한 한정 사유 해소로 관리종목 해제 공시. 아울러 감사보고서 제출(감사의견 적정) 공시.
▷다만, 14.25억원(자기자본대비 13.3%) 규모 파생상품 거래 손실 발생 공시.
스튜디오산타클로스(204630) : 420.01억원 규모 넥스턴 인수잔금 조기 납입에 급등.
▷(주)넥스턴 주식 4,901,660주를 699.99억원에 신규 양수 결정(양수후지분율:41.38%) 관련 정정 공시. 인수잔금 420.01억원에 대해 납입을 완료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넥스턴 신사업 진출을 위해 바이오 제약 사업의 전문가들을 영입해 경쟁력 강화에 나설 것"이라며, "향후 실적 턴어라운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힘.
▷한편, 넥스턴은 30일 주주총회를 열고 신규 경영진 선임과 '넥스턴 바이오 사이언스'로의 사명 변경을 완료하고 사업목적 변경을 통해 바이오사업을 본격화할 예정.
원익QnC(074600) : 실적 성장 전망 등에 급등.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822억원(YoY +11%), 756억원(YoY +13%, OPM 13%)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이는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으로 급감했던 산업용 세라믹 소재 수요가 올해들어 반등하기 시작했기 때문 등으로 분석. 특히, 1분기부터 재차 사상 최대 실적을 갱신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551억원(YoY +13%), 1,017억원(YoY +16%, OPM 16%)으로 사상 첫 1,000억원대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이는 MOMQ를 포함한 쿼츠사업부의 지속적인 실적 성장과 세정사업부의 실적 Level up 등 때문으로 분석.
줌인터넷(239340) : 美 로빈후드 IPO 추진 소식 속 간편 투자 플랫폼 사업 추진 사실 부각에 강세.
▷23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주식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빈후드가 기업 공개(IPO)를 추진하기 위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상장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지난 2월 게임스톱 사태를 계기로 사용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점 등을 고려할 때, 상장시 기업가치가 200억달러를 크게 넘어설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지난해 9월 KB증권과 조인트벤처를 설립하고 간편투자 플랫폼 및 신기술 기반 핀테크 사업을 추진중에 있는 동사가 금일 시장에서 부각.
골프존(215000) : 올해 본격적인 증익 구간 진입 전망에 강세.
▷리딩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골프 인구 및 코로나 사태에 따른 창업 수요 증가(가맹 브랜드 골프존파크의 창업수요 흡수) 등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인 증익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 특히, 2020년을 기점으로 젊은 층의 골프인구 유입 등에 힘입어 가맹 사업을 중심으로 실적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이에 올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3,548억원(+18.8% YoY), 729억원(+41.3%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바텍(043150) : 1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강세.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 644억원(+18.1%, YoY)과 영업이익 102억원(+60.9%,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연초부터 북미, 유럽 지역 내 예상보다 빠른 영업회복과 이연수요가 발생되고 있고, 중국 내 덴탈산업 고성장에 따른 덴탈장비 수요 증가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올해 2021년 연간 실적을 매출액 2,876억원(+17.6%, YoY)과 영업이익 466억원(+42.8%, YoY)에서 매출액 2,961억원(+21.1%, YoY)과 영업이익 481억원(+47.4%, YoY)으로 상향 조정함. 특히, 2021년 동사의 외형성장은 중국 시장에서의 프리미엄 Green 시리즈 제품에 대한 신규 제조 허가 및 증설 효과와 미국 시장 내 프리미엄 제품(GreenX) 출시를 통한 ASP 상승이 이끌 것이라고 설명.
포인트모바일(318020) : 주당 1.03주 무상증자 결정에 강세.
▷전일 보통주 1주당 1.03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기준일:2021-04-07, 상장예정:2021-04-23) 공시.
서진시스템(178320) : 올해 실적 개선 전망 등에 상승.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1년 연결 매출액은 7,078억원(+119.9% YoY), 영업이익 827억원(+1,584.4%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미주/인도 공격적 5G 투자 예고와 삼성전자의 연이은 신규 계약 체결 소식도 긍정적이며, 통신장비 사업부는 삼성전자 외 최근 글로벌 1위 고객사향 장비 공급 시작했기 때문으로 분석.
▷한편, 동사는 올해 하반기부터 삼성SDI에 이차전지 부품 공급을 시작할 전망이며, 초기물량은 크지 않으나, 공급 안정화와 고객 다변화가 진행되면서 매출 사이즈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에스티아이(039440) : 주력장비 CCSS 매출 반등 기대감 등에 상승.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반도체/디스플레이 투자 본격화에 따라 주력장비인 CCSS 매출 반등이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스마트폰 폼팩터 변화에 따른 잉크젯 OCR장비 채용 확대가 기대된다며 금일 신규추천 종목으로 편입.
코미코(183300) : 올해 국내 고객향 매출 선방 기대감 등에 상승.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은 2,317억원(+15.4% YoY), 영업이익은 415억원(+16.7%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국내 고객사 매출이 반도체 업황 개선에 힘입어 올해 초부터 늘어나고 있으며 국내 공정장비 고객사들의 코팅 수요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올해에는 국내 고객향 매출이 의외로 선방할 것 같은 모습이 기대된다고 설명.
젬백스(082270) : 투자주의환기종목 해제 등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동사는 감사의견 적정 의견의 감사보고서 제출 공시. 이에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사유 해소 등으로 투자주의환기종목에서 해제된다고 공시.
▷한편, 동사 관계자는 지난해 동사는 물론 계열사 전반에서 호실적을 보인 데 이어, 전체 계열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 보유액만 2,000억원 규모로 재무 건전성까지 갖추며 올해 안정적인 사업 수행이 기대된다고 밝힘. 또한, 바이오 분야에 모든 역량을 결집해 국내외 임상시험을 통한 연구 성과 창출에 집중하겠다고 밝힘.
클리노믹스(352770) : 美서 감염병 진단서비스 사업 본격화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올해 1분기 미국에서 누적 40억원 수준의 코로나19 검사 서비스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힘. 현재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지역에서 하루 평균 1,000건 이상의 검사가 계속적으로 수행되고 있고,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매출 65억원 이상의 수준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해짐.
▷한편, 동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진단키트(제품명 TrioDx)를 지난해 5월 자체 개발을 완료하고, 9월부터 미국 캘리포니아 LA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서비스를 수행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한탑(002680) : 투자주의환기종목 지정에 약세.
▷전일 장 마감 후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등으로 투자주의환기종목 지정 공시.
▷한편, 감사보고서 제출(감사의견 적정) 공시.
CSA 코스믹/UCI/넥스트사이언스/루트로닉/모베이스전자 :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CSA 코스믹, UCI, 넥스트사이언스, 루트로닉, 모베이스전자는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 공시.
[종목] : 넥스트사이언스, 모베이스전자, UCI, CSA 코스믹, 루트로닉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