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지난 20일 제이엘투자그룹(대표 고태욱)이 국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1천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국내 거주하고 있는 이주민아동들이 독서교육을 배우는 등 가족과 함께 하는 독서캠프와 국내에 긴급한 위기상황을 겪는 가정들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제이엘투자그룹 김홍식 이사는 “국내에 어려운 아동들과 가정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특별히 이번에는 제이엘투자그룹의 클라이언트분들이 후원에 동참해 주셔서 더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기아대책 대외협력실 정규상 본부장은 “국내 이주민가정과 위기 상황을 겪는 가정들에게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주민가정의 아동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것이고, 위기 상황을 겪는 가정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제이엘투자그룹은 분기마다 1천만 원의 후원을 통해 국내 취약계층 가정이 경제적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는 데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2025년 2월에 창립 5주년을 맞이하여 이번 후원은 기업의 클라이언트와 함께 하는 후원으로 진행하며 기부와 나눔을 알리고 실천하는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글: Major Gifts본부 문정은 간사. 

기사 전문 : https://www.kfhi.or.kr/support/enterprise/news/1221?page=1&rows=10&total=1063⟪=&keyword=&keywordType=&category=&type=&display=&from=&to=&sort=id,DESC&size=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