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지난 13일 제이엘투자그룹(대표 고태욱)이 국내 무연고아동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아대책기구에서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는 자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후원금은 국내 취약계층인 무연고아동 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 

기아대책은 ‘마음을 잇는 곳에 사랑이 있다’는 뜻을 담은 \\\'잇다\\\' 캠페인을 통해 무연고 아동들을 지원해오고 있다. 그동안 예산과 인력 부족으로 돌봄 위기에 처한 무연고 아동을 지원하고, 심리정서, 교육, 의료비와 같이 3가지 영역을 통해 아동들의 온전한 성장과 자립을 돕고 있다.

제이엘투자그룹 김홍식 이사는 "이번 후원금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희망차게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나아갈 수 있는 제이엘투자그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규상 기아대책 사회공헌파트너십부문 기업후원2본부 본부장은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에도 지속적인 도움을 주시는 제이엘투자그룹의 소중한 후원에 감사하다”며 “제이엘투자그룹의 후원이 무연고 아동들의 미래에 희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이엘투자그룹은 ‘고객만족’을 핵심 가치로 삼고 기아대책을 통해 2021년부터 3년간 국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기사 전문 : http://www.pf-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