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시황

제목 2020년 12월 1일 ★오전 시황★
등록일 2020-12-01

 

■ 국내증시 동향

국내 증시는 지난주 역사적 신고점 달성에 따른 외국인의 2조원 넘는 대규모 차익 매물이 쏟아지며 2,600선을 하회했습니다. 경기민감주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제약·바이오가 비교적 선전하며, 코스닥은 상대적으로 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1.6% 하락한 2,591에 마감했습니다.

외국인이 전기전자 업종을 1조원 이상 매도하며, 코스피 시장에서 2조4,266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반면 개인이 2조2,124억을 순매수하며 외국인의 물량을 받았고, 기관 역시 8거래일 만에 매수세를 보이며 2,031억 순매수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종이목재 업종이 최근의 상승세를 이어갔고, 운수창고 업종, 의약품 업종 등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금융 업종, 전기전자 업종이 대규모 외국인 매도에 하락했고, 건설 업종, 철강금속 업종 등 경기민감주 섹터가 약세를 보였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0.06% 상승한 886에 마감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3거래일 만에 동반 매도세를 보였습니다. 각각 576억, 1,230억을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 매물을 출회했습니다. 개인은 2,104억을 순매수하며 3거래일 만에 매수세를 보였습니다.

출판/매체복제 업종이 크래프톤 관련 모멘텀에 상승했고, 종이/목재 업종이 코스닥에서도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유통 업종, 통신장비 업종 등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오락,문화 업종, 방송서비스 업종이 하락했고, 비금속 업종, 일반전기전자 업종 등이 약세를 보였습니다.

■ 아시아 마감

아시아 증시는 미국 증시의 영향을 받아 하락 마감했습니다.

일본 닛케이 225 지수는 전장 대비 0.79% 하락한 2만 6,433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는 0.49% 하락한 3,391에 마쳤고, 대만 가권지수는 1.04% 떨어진 1만 3,722에 홍콩 항셍지수는 2.06% 내린 2만 6,341에 거래됬습니다.

■ 미국증시 유럽증시 상품동향

미국증시는 차익실현 매물에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91% 떨어진 2만 9,639에 S&P500지수는 0.46% 내려간 3,621에 나스닥 지수는 0.06% 하락한 1만 2,198에 장 마감했습니다.

유럽증시는 미국의 심각한 코로나 19 확산세를 주목하며 하락마감했습니다.

독일 DAX 지수는 0.33% 내린 1만 3,291에 프랑스 CAC 40 지수는 1.42% 하락한 5,518에 영국 FTSE 100 지수는 1.59% 떨어진 6,266에 마감했습니다.

금은 계속되는 백신 기대감에 0.4% 하락한 1,780.90달러에 유가는 산유국들의 감산 연장 합의 불투명에 0.4% 떨어진 45.34달러를 기록했습니다.

■ 미국증시 특징

미국증시는 11월 랠리에 따른 차익실현에 경기민감주가 하락하며 혼조세를 나타냈습니다. 상대적으로 기술주의 강세가 이어졌습니다.

업종별로 유가 변동성이 나타나며 에너지 업종이 5% 급락했고 유틸리티, 금융, 소재, 산업재, 부동산 업종 등도 약세를 보였습니다. 헬스케어 업종과 기술주만 상승했습니다.

대형 기술주 중에선 애플이 2% 오르고 아마존,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는 약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알파벳은 2% 가까이 빠졌습니다.

종목별로 긴급승인을 앞둔 모더나의 급등이 이어진 가운데 큐어백, 바이오엔텍, 노바백스도 크게 올랐고 화이자도 3% 가까운 강세를 보였습니다.

AMD가 신규 제품의 판매 호조로 강세를 나타냈고 쿼보, 자일링스, 스카이웍스 솔루션, 퀄컴, 인텔 등 반도체 관련주들이 상승했습니다.

반면 EOG리소시즈, 다이아몬드백에너지, 코노코필립스, 아파치 등 에너지 관련주들이 모두 하락률 상위를 차지했고 테크닙도 약세였습니다.

테슬라도 3% 가량 밀렸고 GM과 협력이 무산된 니콜라는 20% 이상 급락했습니다. 니오와 샤오펑 등 전기차 관련주도 오늘은 조정이 나타났습니다.

징둥닷컴, 핀두오두오, 넷이즈, 트립닷컴, 차이나모바일 등 미국에 상장된 중국 종목들도 하락했습니다.

시간외에서 실적을 발표한 줌비디오는 예상을 뛰어넘은 실적을 보였지만 급락한 이후 5% 하락세를 보였는데 성장 둔화에 따른 실망감을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 오늘 주목할 외신뉴스

- 독일의 11월 소비자물가는 지난달과 비교해 0.8% 하락해 시장 예상을 하회했습니다. 미국의 11월 시카고 PMI도 58.2를 기록해 전문가 예상보다 낮았고 10월 잠정주택판매 역시 1.1% 내려 시장 전망치보다 낮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 연준은 단기자금시장 안정을 위해 가동했던 4개의 대출 프로그램을 내년 3월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재무부가 종료한 프로그램에는 적용되지 않으며 연준은 PPP와 기업어음펀딩기구, 머니마켓펀드유동성기구, 프라이머리딜러신용기구를 연장합니다.
- 어도비 애널리틱스는 미국의 사이버먼데이 온라인 매출이 최대 127억 달러에 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매출보다 35% 늘어난 것입니다. CNBC는 온라인 매출 급증으로 UPS, 페덱스 등의 운임 상승과 제품 재고부족에 따른 배달 지연으로 유통업체가 새로운 도전에 직면할 수 있다고 지적헀습니다.
- 리걸앤제네럴 인베스트먼트의 라우드 CIO는 바이든 당선자가 21년 초 1조 달러의 추가 재정 부양을 모색할 가능성이 높고 대규모 법인세 인상이나 공격적 규제는 하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면서 예상보다 시장 친화적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비트코인 가격이 신규투자자 유입에 힘입어 3년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올해 들어 거의 3배 올랐고 9월 이후 97% 급등한 것입니다. 국채수익률이 제로에 가깝게 움직이고 실질이자율이 마이너스 흐름을 보이며 위험자산의 전반적 강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는 연준의 기존 QE가 꽤 강력한 부양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미국 경제가 코로나 19 신규 확진과 입원 급증에도 버텨내고 있다며 추가 부양을 원치 않는다는 점을 시사했습니다.

■ 국내 산업 및 기업뉴스

12월 1일 개장체크

전일 마감한 국내증시부터 점검해보겠습니다.

■ 국내증시 동향

국내 증시는 지난주 역사적 신고점 달성에 따른 외국인의 2조원 넘는 대규모 차익 매물이 쏟아지며 2,600선을 하회했습니다. 경기민감주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제약·바이오가 비교적 선전하며, 코스닥은 상대적으로 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1.6% 하락한 2,591에 마감했습니다.

외국인이 전기전자 업종을 1조원 이상 매도하며, 코스피 시장에서 2조4,266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반면 개인이 2조2,124억을 순매수하며 외국인의 물량을 받았고, 기관 역시 8거래일 만에 매수세를 보이며 2,031억 순매수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종이목재 업종이 최근의 상승세를 이어갔고, 운수창고 업종, 의약품 업종 등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금융 업종, 전기전자 업종이 대규모 외국인 매도에 하락했고, 건설 업종, 철강금속 업종 등 경기민감주 섹터가 약세를 보였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0.06% 상승한 886에 마감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3거래일 만에 동반 매도세를 보였습니다. 각각 576억, 1,230억을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 매물을 출회했습니다. 개인은 2,104억을 순매수하며 3거래일 만에 매수세를 보였습니다.

출판/매체복제 업종이 크래프톤 관련 모멘텀에 상승했고, 종이/목재 업종이 코스닥에서도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유통 업종, 통신장비 업종 등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오락,문화 업종, 방송서비스 업종이 하락했고, 비금속 업종, 일반전기전자 업종 등이 약세를 보였습니다.

■ 아시아 마감

아시아 증시는 미국 증시의 영향을 받아 하락 마감했습니다.

일본 닛케이 225 지수는 전장 대비 0.79% 하락한 2만 6,433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는 0.49% 하락한 3,391에 마쳤고, 대만 가권지수는 1.04% 떨어진 1만 3,722에 홍콩 항셍지수는 2.06% 내린 2만 6,341에 거래됬습니다.

■ 미국증시 유럽증시 상품동향

미국증시는 차익실현 매물에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91% 떨어진 2만 9,639에 S&P500지수는 0.46% 내려간 3,621에 나스닥 지수는 0.06% 하락한 1만 2,198에 장 마감했습니다.

유럽증시는 미국의 심각한 코로나 19 확산세를 주목하며 하락마감했습니다.

독일 DAX 지수는 0.33% 내린 1만 3,291에 프랑스 CAC 40 지수는 1.42% 하락한 5,518에 영국 FTSE 100 지수는 1.59% 떨어진 6,266에 마감했습니다.

금은 계속되는 백신 기대감에 0.4% 하락한 1,780.90달러에 유가는 산유국들의 감산 연장 합의 불투명에 0.4% 떨어진 45.34달러를 기록했습니다.

■ 미국증시 특징
미국증시는 11월 랠리에 따른 차익실현에 경기민감주가 하락하며 혼조세를 나타냈습니다. 상대적으로 기술주의 강세가 이어졌습니다.

업종별로 유가 변동성이 나타나며 에너지 업종이 5% 급락했고 유틸리티, 금융, 소재, 산업재, 부동산 업종 등도 약세를 보였습니다. 헬스케어 업종과 기술주만 상승했습니다.
대형 기술주 중에선 애플이 2% 오르고 아마존,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는 약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알파벳은 2% 가까이 빠졌습니다.

종목별로 긴급승인을 앞둔 모더나의 급등이 이어진 가운데 큐어백, 바이오엔텍, 노바백스도 크게 올랐고 화이자도 3% 가까운 강세를 보였습니다.

AMD가 신규 제품의 판매 호조로 강세를 나타냈고 쿼보, 자일링스, 스카이웍스 솔루션, 퀄컴, 인텔 등 반도체 관련주들이 상승했습니다.

반면 EOG리소시즈, 다이아몬드백에너지, 코노코필립스, 아파치 등 에너지 관련주들이 모두 하락률 상위를 차지했고 테크닙도 약세였습니다.

테슬라도 3% 가량 밀렸고 GM과 협력이 무산된 니콜라는 20% 이상 급락했습니다. 니오와 샤오펑 등 전기차 관련주도 오늘은 조정이 나타났습니다.

징둥닷컴, 핀두오두오, 넷이즈, 트립닷컴, 차이나모바일 등 미국에 상장된 중국 종목들도 하락했습니다.

시간외에서 실적을 발표한 줌비디오는 예상을 뛰어넘은 실적을 보였지만 급락한 이후 5% 하락세를 보였는데 성장 둔화에 따른 실망감을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 오늘 주목할 외신뉴스
- 독일의 11월 소비자물가는 지난달과 비교해 0.8% 하락해 시장 예상을 하회했습니다. 미국의 11월 시카고 PMI도 58.2를 기록해 전문가 예상보다 낮았고 10월 잠정주택판매 역시 1.1% 내려 시장 전망치보다 낮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 연준은 단기자금시장 안정을 위해 가동했던 4개의 대출 프로그램을 내년 3월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재무부가 종료한 프로그램에는 적용되지 않으며 연준은 PPP와 기업어음펀딩기구, 머니마켓펀드유동성기구, 프라이머리딜러신용기구를 연장합니다.
- 어도비 애널리틱스는 미국의 사이버먼데이 온라인 매출이 최대 127억 달러에 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매출보다 35% 늘어난 것입니다. CNBC는 온라인 매출 급증으로 UPS, 페덱스 등의 운임 상승과 제품 재고부족에 따른 배달 지연으로 유통업체가 새로운 도전에 직면할 수 있다고 지적헀습니다.
- 리걸앤제네럴 인베스트먼트의 라우드 CIO는 바이든 당선자가 21년 초 1조 달러의 추가 재정 부양을 모색할 가능성이 높고 대규모 법인세 인상이나 공격적 규제는 하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면서 예상보다 시장 친화적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비트코인 가격이 신규투자자 유입에 힘입어 3년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올해 들어 거의 3배 올랐고 9월 이후 97% 급등한 것입니다. 국채수익률이 제로에 가깝게 움직이고 실질이자율이 마이너스 흐름을 보이며 위험자산의 전반적 강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는 연준의 기존 QE가 꽤 강력한 부양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미국 경제가 코로나 19 신규 확진과 입원 급증에도 버텨내고 있다며 추가 부양을 원치 않는다는 점을 시사했습니다.

■ 국내 산업 및 기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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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전환' 플랫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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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전은 '진화중'…식중독·곰팡이 걱정마세요
● 한국 내연車 2035년 퇴출시킨다는데…美·독일·일본은 판매금지 법제화 안돼
● KAI, 비행훈련 시스템 8백억 계약
● 진단키트 대박 솔젠트 경영권 분쟁…모기업 욕심? 前대표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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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자 백신 영하 70도 배송 준비 끝"…용마로지스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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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스토어 3분기 실적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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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 늘면 에너지株 수혜"…美 EQT·캐벗·셰니어 힘받는다
● 쓰레기 대란에도 '친환경 화학株' 찾기 힘든 까닭
● 듀폰·카프리홀딩스·마이크론·리프트…월가에서 주목한 '경기회복 수혜주'
● 다시뜨는 선박 발주…닻 올리는 '조선株 형제'
● SK루브리컨츠 소수지분 예비입찰 흥행
● 두산인프라 회사債 1500억원 모집…産銀, 유동성기구 통해 750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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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G 수요확대에 케이엠더블유 주가 '쑥'

■ 체크포인트

일정

MSCI 지수 재조정
중국, 수출규제법 시행예정
LG화학 전지사업부 분할기일
엔젠바이오 공모청약

경제지표
한국 3분기 국민소득
중국 11월 차이신 제조업PMI
일본 11월 제조업PMI

■ 오늘의 체크포인트와 전망
뜨거웠던 11월의 강세탓인지 11월의 마지막은 글로벌 증시 대부분이 강한 차익실현 압력에 시달리는 양상입니다.

국내 증시도 외국인 매도 속에 코스피 시장 중심으로 조정폭이 확대됐고 미국 시장도 에너지와 경기민감주 중심의 차익실현이 나타났다는 점에서 이런 양상이 연속성을 가지고 나타날 것인지를 주목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12월 전체 그림이 월초 차익 매물을 소화하고 중반의 정책 모멘텀과 배당관련 매수로 힘을 내는 모습으로 전개될 가능성도 있고 월초에 전일과 달리 강세를 보인 이후 정책 이벤트 이후 모멘텀 둔화에 따른 탄력 둔화 시나리오도 가능한 만큼 12월은 이벤트가 몰린 중순 이후보다 월초반에 어떤 모습을 나타낼 지 주목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음주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의 긴급 사용이 예정되어 있다는 점도 또 하나의 변수입니다. 표본이 많지 않겠지만 긴급 사용의 효과가 어떤 힘을 발휘할 지도 시장의 관심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전히 언택트와 컨택트 대장주를 중심으로 한 긍정적 관점의 대응을 유지하되 외국인 수급의 연속성에 주목하는 한주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12월 1일 개장체크였습니다.


■ 체크포인트

일정

MSCI 지수 재조정
중국, 수출규제법 시행예정
LG화학 전지사업부 분할기일
엔젠바이오 공모청약

경제지표

한국 3분기 국민소득
중국 11월 차이신 제조업PMI
일본 11월 제조업PMI

■ 오늘의 체크포인트와 전망

뜨거웠던 11월의 강세탓인지 11월의 마지막은 글로벌 증시 대부분이 강한 차익실현 압력에 시달리는 양상입니다.

국내 증시도 외국인 매도 속에 코스피 시장 중심으로 조정폭이 확대됐고 미국 시장도 에너지와 경기민감주 중심의 차익실현이 나타났다는 점에서 이런 양상이 연속성을 가지고 나타날 것인지를 주목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12월 전체 그림이 월초 차익 매물을 소화하고 중반의 정책 모멘텀과 배당관련 매수로 힘을 내는 모습으로 전개될 가능성도 있고 월초에 전일과 달리 강세를 보인 이후 정책 이벤트 이후 모멘텀 둔화에 따른 탄력 둔화 시나리오도 가능한 만큼 12월은 이벤트가 몰린 중순 이후보다 월초반에 어떤 모습을 나타낼 지 주목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음주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의 긴급 사용이 예정되어 있다는 점도 또 하나의 변수입니다. 표본이 많지 않겠지만 긴급 사용의 효과가 어떤 힘을 발휘할 지도 시장의 관심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전히 언택트와 컨택트 대장주를 중심으로 한 긍정적 관점의 대응을 유지하되 외국인 수급의 연속성에 주목하는 한주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12월 1일 개장체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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