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REPORT

제목 2020년 10월 19일 ★오후 특징주★
등록일 2020-10-19


[테마 동향]

강세테마 : 마리화나(대마), 코로나19(나파모스타트), 원자력발전소 해체, 백화점, 창투사, 편의점, 여행, 키오스크, 은행, 면세점, 홈쇼핑, 건설 대표주 등...

약세테마 : 2차전지, 전력저장장치(ESS), 풍력에너지, 유전자 치료제/분석, 日 수출 규제(국산화 등), 수소차,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면역항암제 등...


[특징 테마]

- 은행 -

3분기 양호한 실적 및 배당 시즌 기대감 등에 상승.

▷삼성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은행들의 3분기 실적이 대출 고성장 및 대손비용 하향안정화로 양호할 것으로 전망. 특히, 3분기 중 대출성장률이 2.6%를 기록한 가운데, 저원가성 수신 유입 지속에 따른 NIM 방어는 이자이익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전망. 이와 함께 2분기 중 선제적 충당금 적립 후, 은행들의 대손비용도 하향안정화를 보였을 것으로 분석.

▷또한, 연말 배당 시즌을 앞두고 은행주에 대한 배당 Play 컨셉의 접근은 올해도 유효할 것으로 분석. 다만, 경기 침체 지속과 3분기까지의 대출 고성장으로 은행들의 자본 유보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점을 감안할 때, 은행들이 다소 보수적으로 배당에 나설 수 있다고 밝힘.

▷이 같은 분석 속에 KB금융, 하나금융지주, 신한지주, 우리금융지주 등 은행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 2차전지/전기차 -

코나 전기차 잇따른 화재 발생 소식 속 하락.

▷언론에 따르면, 지난 17일 경기도 남양주에서 현대차의 코나 전기차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짐. 화재가 발생한 차량은 2018년식이며, 주민자치센터 주차장에 차를 주차한 뒤 충전기 케이블을 연결한 것으로 알려짐. 소방당국은 이와 관련해 전기차 충전기에서 배터리를 충전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지난달 26일 제주도와 지난 4일 대구에서 충전 중이던 코나 전기차에서 화재가 발생한 바 있으며, 이에 현대차는 지난 16일부터 코나 전기차 리콜을 진행중임.

▷이 같은 소식에 엠플러스, SKC, LG화학, 현대차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하락세를 기록중임.
 

 

 

- 코스피 특징주★

 

보령제약(003850) : 고혈압치료제 및 항암제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상상인증권은 동사에 대해 자체 개발한 고혈압치료제 카나브와 도입 오리지널의약품 항암제로 중견제약사에서 대형제약사로 성장하는 길을 찾은 것으로 평가된다고 설명. 특히, 매출액 기준으로 2015년~2018년 4년간 4천억원대에 머물렀으나, 2019년에 5천억원대에 진입하고, 2021년에는 6천억원대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자회사 바이젠셀은 2021년초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 통과가 기대되고 2021년 하반기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며, 바이젠셀의 기업가치를 기존의 2,500억원에서 3,000억원으로 소폭 상향 조정함.

GS건설(006360) : 내년을 기점으로 이익 상승 사이클 진입 기대감 등에 상승.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내년을 기점으로 드라마틱한 이익 상승 사이클이 기대된다고 밝힘. 이는 정부의 규제 속에 주택 분양 역대 최고치 기록했으며, 업종 모멘텀 부재 속에 신규 투자의 회수 사이클 본격 진입으로 업종내 차별화된 실적이 기대되기 때문 등으로 분석.
▷아울러 지난 10년간 투자한 베트남/이니마 본격 회수와 신규 사업을 통한 이익 기대감이 실적과 모멘텀에 전혀 미반영되고 있으나, 내년부터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대우건설(047040) : 3분기 주택 실적 개선 및 4분기 실적 회복 기대감 등에 상승.
▷교보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코로나19에 따른 NLNG7 등 해외 플랜트 매출 부진에도 불구하고, 전년부터 늘어난 신규 분양 주택의 매출화 시작으로 시장 우려와 달리 의미있는 이익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0조원(YoY -0.0%), 1,130억원(YoY -4.7%)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풍부한 수주 잔고(35조원)를 바탕으로 4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회복이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며, 대형 건설사 Top-Pick으로 추천.

아이에스동서(010780) : 지속적인 실적 증가 전망에 소폭 상승.
▷흥국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 3,264억원(+18.3%yoy), 영업이익 604억원(+103.6%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건설부문에서 약 2,300억원(+162.6%yoy)의 매출액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하며, 하남미사 지식산업센터에서 입주 진행에 따라 인도기준으로 인식되는 매출액 덕분이라고 분석.
▷아울러 연간 영업이익이 2019년 662억원→2020년 1,919억원→2021년 2,948억원→2022년 3,22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2022년까지의 실적증가 추정치에는 현재 착공 일정 여부 및 회계인식여부(진행 or 인도)를 확인할 수 없는 경주용황(3,000억원 추정), 고양덕은 2차(1조원 추정), 울산덕하(5천억원 추정), 대구경산(2조원 추정)이 반영되어있지 않으며, 이를 고려하면 실적 증가의 폭은 더 커질 수 있고 2023년 이후의 성장도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

효성ITX(094280) : 3분기 호실적에 소폭 상승.
▷20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127.48억원(전년동기대비 +20.47%), 영업이익 41.51억원(전년동기대비 +35.12%), 순이익 32.86억원(전년동기대비 +58.13%)

 

- 코스닥 특징주★

 

KPX생명과학/서울제약 :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 승인 신청 계획 소식에 급등.
▷지난 16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화이자는 안전성 검증 자료를 확보하는 시점인 다음달 셋째 주에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긴급사용 승인 신청을 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앨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경영자(CEO)는 회사 홈페이지에 "사용 승인 신청 여부는 백신의 효과 등 몇 가지 요인에 따라 결정된다"면서 "현재 임상 속도로 볼 때 11월 셋째 주에는 안전성에 대한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자료가 준비되면 곧바로 사용 승인 신청을 할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국내 최초의 항생체중간체인 ‘EDP-CI’ 개발에 성공해 미국 화이자에 공급하고 있는 KPX생명과학과 한국화이자제약과 필름제형의 실데나필시트르산염 완제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 서울제약이 시장에서 부각.
[종목] : 서울제약, KPX생명과학

제이브이엠(054950) : 수출 증가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북미 해외영업을 전담하고 있는 한미약품을 통한 수출성과가 가시화 될 것으로 전망. 이는 최근 북미 등 지역의 조제문화가 온라인과 구독 서비스 활성화에 따라 맞춤형으로 소분이 가능하고, 복용이 용이한 파우치 형태가 활성화 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수출 급성장이 본격화 된 지난 2019년 말에는 자동조제기의 매출에 연동되는 파우치롤 CAPA 확대를 결정했으며, 올해 4분기 기준 파우치롤 CAPA는 기존 300억원에서 600억원으로 확대된다고 밝힘.

이지케어텍(099750) : 국내 최초 퍼블릭 클라우드 병원정보시스템 '엣지앤넥스트' 공개 시연 소식 등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21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K-HOSPITAL FAIR 2020에 참가해 국내 최초 퍼블릭 클라우드 병원정보시스템(HIS) 엣지앤넥스트(EDGE&NEXT)를 소개하고 공개 시연할 예정이라고 밝힘. Always up-to-date라는 슬로건 하에 주요 모듈의 상시 시연을 실시하고, 진료/간호/병동/원무 등 업무에서 엣지앤넥스트가 어떻게 활용되는지 선보일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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