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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동향]
강세테마 : 해운, 화학섬유, 무선충전기술, 손해보험, LNG, 조선기자재, 조선, 건설 대표주, 콜드체인(저온 유통), 골프, 은행, 건설기계 등...
약세테마 : 인터넷 대표주, 웹툰, 음원/음반, 엔터테인먼트, 영상콘텐츠, 메타버스, 백신여권, MLCC 등...
[특징 테마]
- 건설기계/해운 -
美 인프라 투자 예산 협상 타결 소식 속 수혜 기대감에 상승.
▷현지시간 24일 조 바이든 美 대통령은 취임 후 추진해온 인프라 투자 예산 확보 협상이 타결되었다고 밝힘. 이번 양당이 합의한 인프라 투자 예산 규모는 5,790억 달러의 신규 사업을 포함해 5년간 총 9,730억 달러, 8년간 1조2,090억 달러에 달하는 규모인 것으로 전해짐. 분야별로는 도로와 교량 등에 1,090억 달러, 전력 인프라 730억 달러, 광대역 접속 650억 달러, 대중 교통 490억 달러, 공항 250억 달러, 전기차 인프라 75억 달러 등을 투자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지고 있음. 재원은 국세청의 숨은 세수 확보, 미사용 실업보험구제 기금, 5G 주파수 경매, 전략석유 보유분 판매 등을 통해 마련하는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미래에셋증권은 해운업황에 대해 하반기 강세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 특히 건화물의 경우 과열 양상 없는 건전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선박 주문 부진으로 공급 부담도 적다고 밝힘.
▷이와 관련, 美 인프라 투자에 대한 수혜 및 물동량 증가 수혜 기대감 등에 현대건설기계, 두산인프라코어, 두산밥캣 등 건설기계 테마와 팬오션, HMM 등 해운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
- 건설 대표주/건설 중소형 -
하반기 건설업종 호조 기대감 등에 상승.
▷유안타증권은 하반기 건설업종에 대해 주택/건축 실적 확대와 해외 추가원가 이슈 안정화에 기인한 이익성장, 유가 상승 및 해외 발주 환경 개선과 수주 기대감 확대 등이 기대된다고 밝힘. 지난해 실적 훼손의 원인이였던 해외 추가원가 이슈는 주요 해외 현장의 미청구공사 등을 감안할 때 올해 재차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 또한, 지난해에 이어 안정적인 국내 주택 분양 증가는 이익 성장에 근거가 될 것으로 전망
▷코로나19로 인한 유가 급락 이후 반등은 중동 플랜트 중심의 발주 환경 개선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밝힘. 한 예로 삼성엔지니어링이 참여 예정인 사우디 아람코 발주의 Zuluf Project 입찰 시기가 기존 2022년에서 2021년으로 앞당겨 졌다고 밝힘.
▷업종 최선호주로는 뚜렷한 수주 실적과 이익 개선, 지역/공종별 다변화 된 해외 수주 역량, 해상풍력, 연료전지 등 신사업 성장동력을 갖춰나가고 있는 현대건설을 제시.
▷이러한 소식에 현대건설, GS건설 등 건설 대표주와 아이에스동서, 한라 등 건설 중소형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
- 은행 -
금융위, 은행 자본관리 권고 종료 소식 및 금리 인상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이날 금융위원회는 전일 열린 정례회의에서 은행과 은행지주회사에 대한 자본관리 권고를 예정대로 6월말 종료키로 했다고 밝힘. 이에 7월1일부터 은행과 은행지주는 중간배당 또는 분기배당 실시 여부와 수준 등을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게 된 것으로 전해짐. 이에 시장에서는 국내 금융지주들이 하반기 최대 1조원 규모의 중간 또는 분기배당에 나설 것으로 전망. 금융위원회는 지난 1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6월 말까지 국내 은행지주회사 및 은행의 배당을 순이익의 20% 이내로 줄일 것을 권고한 바 있음.
▷전일 한국은행 이주열 총재가 올해 금리 인상에 대해 언급한 가운데, 이베스트투자증권은 금리인상 초기 국면에서는 은행 수익성에 긍정적 영향이 우세하다고 밝힘. 금리인상을 앞두고 가계대출을 중심으로 대출 억제 기조가 강화될 것으로 보이나, 은행권의 경우 충분한 가산금리 확보를 통한 수익성 제고 기회로 활용이 가능하다고 밝힘. 또한, 비우호적 신용여권이 대손부담 상승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한 두 차례의 금리인상으로 인한 은행권의 연체증가 가능성은 낮다고 분석.
▷이에 하나금융지주, 신한지주, KB금융 등 은행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 아울러, 한국은행 이주열 총재 금리인상 발언 속 금리 인상 수혜 기대감 지속 등으로 삼성생명, 한화생명,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등 생명보험/손해보험 테마도 상승세를 기록중. - 코스피 특징주★ 메리츠증권(008560) : 1,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1,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1-06-24~2022-06-23, NH투자증권(NH Investment & Securities Co.,Ltd.) 및 삼성증권(Samsung Securities Co.,Ltd.)) 공시.
코오롱인더(120110) : 2분기 영업이익 1,000억원 상회 전망 및 중장기 성장성 기대감 등에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전 사업부문의 실적 개선세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002억원을 기록하면서 2011년 2분기 이후 처음으로 분기 1,000억원을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아라미드 증설 및 수소 소재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며, 아라미드 증설 플랜트가 완공되고 수소 소재 매출이 본격화되는 2023년에는 큰 폭의 기업가치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힘.
신세계 그룹주 : 이마트, 이베이코리아 인수에 상승.
▷이마트는 전일 장 마감 후 3.44조원(지분 80.01%) 규모 이베이코리아 유한책임회사 지분 인수 관련 "LETTER AGREEMENT" 체결 공시. 이와 관련 강희석 이마트 대표이사는 "이베이코리아 인수는 온라인이 아니라 유통판 전체를 재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힘.
▷유안타증권은 이마트의 이베이코리아 인수에 대해 이베이코리아가 가진 양질의 기술력과 인력 풀 등 무형자산을 이번 인수로 확보하였고 이를 이마트의 이커머스 사업에 접목 시, 플랫폼 고도화 등 시너지 창출이 가능하다고 분석.
▷이 같은 소식에 이마트를 비롯해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 등 신세계 그룹주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종목] : 신세계,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푸드, 신세계건설, 이마트
현대글로비스(086280) : 호실적 기대감 지속 및 중장기 밸류에이션 확장 기대감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완성차해상운송, BDI 지수 강세에 따른 벌크선 수익 개선에 따른 해운사업부 수익성 개선으로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2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5조480억원(+54.4% yoy), 2,372억원(+81.6% yoy)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 아울러 3분기부터는 완성차 생산 정상화, 긴급성 화물 증가로 외형 성장이 재개될 것으로 전망.
▷또한, 수소 운반, 차량용 배터리 재활용, 해외 물류 거점 확보 등을 통해 사업 영역 확장 및 중장기 성장 동력확보를 진행중이라며, 이를 통한 중장기 밸류에이션 확대는 기회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밝힘. 다만, 신규 사업의 성과 창출까지는 시간 소요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
LG디스플레이(034220) : 하반기 OLED 전 부문 흑자 기대감에 소폭 상승.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하반기 동사의 OLED 전 부문 흑자가 예상된다고 밝힘. 대형 OLED는 판가인상과 출하증가로 3분기부터 8년만에 흑자전환이 기대되며, 중소형 OLED는 하반기 신형 아이폰의 주문증가로 올해 연간 흑자달성이 유력하다고 밝힘. 자동차 OLED는 벤츠, 캐딜락 등의 주문증가로 10조원 수주잔고 기반의 흑자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올해 하반기 중국 광저우 공장의 대형 OLED 생산능력을 50% 신규증설(월생산능력: 6만장 -> 9만장)할 것으로 전망. 신규증설에 따른 비용증가에도 불구하고 대형 OLED는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한국항공우주(047810) : 국내 공공기관 입찰 참가자격 제한 등에 소폭 하락.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제27조, 동법 시행령 제76조, 동법 시행규칙 제76조 등에 적용에 따라 2조8,373억원 규모(매출액대비 100.4%) 규모 국내 공공기관과의 거래중단(중단예상기간:2021-07-01~2022-12-31) 공시.
▷이에 동사는 2021-06-25자로 행정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할 예정이며, 제재처분 취소 소송 등을 통해 적법한 법적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밝힘.
더블유게임즈(192080) : 자회사 더블다운인터액티브(DDI) 나스닥 상장 연기 소식에 약세.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자회사 더블다운인터액티브(DDI)가 기존 상장 대표주관사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대체 주관사 선정을 통해 나스닥 상장 잔여 절차를 재추진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는 입장문을 통해 "공모절차만을 남겨둔 상황이었으나 대표주관사와 상장시기와 관련한 합의점 도출에 실패했고, 이로 인해 대표주관사와의 계약 해지를 결정하게 됐다"고 언급. 이어 "현재 주관사 변경을 통해서 재추진 일정을 논의하고 있기 때문에 빠르게 상장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덧붙임.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매출성장성도 부진하고 신작모멘텀도 약한 가운데, DDI 나스닥 상장에 따른 밸류에이션 격차 축소 모멘텀이 단기 핵심모멘텀였기 때문에 이번 나스닥 상장 일정 연기로 목표주가를 하향한다고 밝힘. - 코스닥 특징주★ 아모센스(357580) : 신규상장 첫날 상한가.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12,400원을 하회한 12,250원에서 시초가를 형성한 뒤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이내 상승으로 방향을 잡은 뒤 현재 상한가를 기록중임. 한편, 동사는 무선충전 차폐시트, 무선충전 안테나, 자동차 전장 모듈, Lighting 모듈 및 IoT Device 등 소재와 모듈 부문으로 구성된 소재부품 전문업체로, 사업부문은 크게 소재(차폐시트, LTCC 기판, 지르코니아), 모듈(무선충전모듈, 전장 및 RF모듈, GaN 파워모듈, Lighting모듈, Sensor모듈), 디바이스 & 플랫폼(IoT 디바이스, 비대면 음성인식, 비대면 체온변화 관리) 등 3가지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음.
대창솔루션(096350) : 자회사 크리오스, 상장 주관사 계약 체결 소식에 급등.
▷동사의 자회사 크리오스는 금일 언론을 통해 유진투자증권와 기업공개(IPO) 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크리오스는 초저온탱크 전문 제조업체로 국내 액화천연가스(LNG) 위성기지 시장점유율 91%, 대형 LNG저장탱크 83%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김대성 크리오스 대표이사는 "최근 정부의 탄소 중립정책 및 청정수소 인증제와 청정수소발전의무화제도(CHPS) 도입 추진 등으로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며, "상장을 통해 수소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라고 밝힘.
프로스테믹스/JW중외제약 : FDA 악템라 긴급사용 승인 소식 속 상승.
▷외신에 따르면, 美 FDA가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용도로 악템라(토실리주맙)를 긴급사용 승인한 것으로 전해짐. 로슈 자회사 제넨텍은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악템라'가 FDA로부터 코로나19 치료제로 긴급사용승인(EUA) 받았다고 밝혔으며, '악템라'는 바로 바이러스를 죽이지는 않지만 전염증성 사이토카인 IL-6 수용체를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사이토카인을 억제할 수 있는 조성물을 구성하는 면역 억제 및 항염증성 조성물 관련 특허를 보유중인 프로스테믹스가 상승세를 기록중이며, 악템라(토실리주맙)의 국내 개발/상업화 권리를 도입한 JW중외제약도 상승세를 기록중.
▷한편, 프로스테믹스에 재직 중인 김동주 감사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서울중앙지검에서 함께 근무한 이력이 시장에서 부각되는 모습.
[종목] : JW중외제약, 프로스테믹스
KMH(122450) : 545.99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급등.
▷보통주 3,455,696주(545.99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1-06-25~2021-07-14) 공시.
이그잭스(060230) :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에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 (주)제이앤제이인베스트먼트, 정집훈이 (주)퀸버인베스트먼트에 보유주식 11,375,373주를 398.13억원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변경예정일:2021-08-19) 공시. (주)퀸버인베스트먼트의 최대주주 변경 후 예정 소유비율은 14.52%.
더네이쳐홀딩스(298540) : 올해 실적 개선 전망 등에 강세.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750억원(+29% YoY), 620억원(+12% YoY, 영업이익률 16.5%)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신규 투자로 이익률은 소폭 하락하겠으나, 아웃도어 시장 성장 및 브랜드력 강화에 힘입은 외형성장은 지속될 것이기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MZ세대 취향 저격으로 내수 시장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으며, 온라인 비중 확대도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
그린플러스(186230) : 2분기 실적 호조 및 하반기 국내외 스마트팜 수주 기대감 등에 강세.
▷KTB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은 210억원(YoY +23%), 영업이익은 22억원(YoY +16%)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이는 정부 주도로 구축되는 밀양 스마트팜 혁신 밸리 매출반영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지난 5월 호주 스마트팜 전문 기업 Farm 4.0과 체결한 호주 및 뉴질랜드 지역 스마트팜 공급 및 독점 라이선스 계약으로 3분기 본물량 수주가 기대되며, 정부 주도 스마트팜 밸리 외 지자체 스마트팜 조성 사업도 하반기 수주가 가능할 것이라고 언급.
대아티아이(045390) : 295.24억원 규모 이집트 신호현대화 사업 수주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이집트철도청(Egyptian National Railways)과 295.24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2.31%) 규모 공급계약(이집트 신호현대화 사업) 체결(계약기간:2021-05-31~2024-05-31) 공시.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집트 사업의 수주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도상국의 열악한 철도시설을 개선하고, 한국철도신호시스템의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역할에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게 됐다"며, "기존의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에 이어 해외 사업규모를 전세계적으로 점차 넓히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밝힘.
자비스(254120) : 60억원 규모 BW 발행 결정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NH투자증권 주식회사 신탁 등 대상 60억원 규모의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권 발행 결정(행사가액:2,558원, 행사청구일:2022-06-28 ~ 2026-05-28) 공시.
▷이와 관련, 동사는 이번에 조달된 자금을 배터리 및 반도체 검사장비 수요에 대응키 위한 운영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으로 알려짐.
셀리버리(268600) : 올해 후보물질 임상 가시화 전망에 상승.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파킨슨병 치료제로 개발중인 'iCP-Parkin'가 지난 3년간 론자를 시작으로 미국, 대만, 중국, 한국 등 대량 생산 시도하였으나 지연됨에 따라 본래 목표였던 2020년 내 임상 1상 진입이 지연됐다고 분석. 다만, 올해 3월 대량생산에 성공했다며, 약효 및 독성 확인을 통해 4분기 IND를 제출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코로나19 중증환자 치료제 iCP-NI가 3Q 초 유럽 임상 1상 IND를 제출하고 연내 개시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이와 관련, 세포 투과 플랫폼 TSDT를 통해 다양한 파이프라인 확장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동사의 기업의 가치는 꾸준하게 확장될 것으로 전망.
아이비김영(339950) : 편입인구 증가 및 카테고리 확장에 따른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편입 시장 점유율 1위 사업자로써 대학생들의 활발한 전공 및 진로변경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힘. 또한, 향후 약학대, 경찰대 등 신규 편입학 모집 인원 증가와 컴퓨터, 간호, 뷰티 등 교육 카테고리의 확장으로 중장기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이에 올해 실적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각각 850억원(+42% yoy), 106억원(+160%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코스메카코리아(241710) : 고전압 펄스 전기장 처리를 이용한 차가버섯 추출물 화장료 조성물 관련 특허권 취득에 상승.
▷고전압 펄스 전기장 처리를 이용한 차가버섯 추출물의 제조방법 및 이를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 특허권 취득 공시. 본 특허는 차가버섯에 고전압 펄스 전기장을 처리함으로써 다당체, 폴리페놀 및 단백질 함량을 높일 수 있고, DPPH 소거능 증가, SDS와 UVB에 의한 세포 사멸 억제 및 히알루론산 생성을 촉진시킴으로써 피부에서 항산화, 자극완화, 세포보호 및 보습 효능을 가진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임.
메디톡스(086900) : 보톡스 '메디톡신' 대만서 시판 허가 획득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대만 식품의약국(TFDA)으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 100·200단위에 대한 판매허가를 받았다고 밝힘.
▷앞서 동사는 대만 의료기기 기업 디엠티(DMT)와 합작법인 메디톡스 타이완(Medytox Taiwan)을 설립한 바 있으며, 이번 허가를 통해 동사와 MDT는 메디톡신과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 볼륨 리도카인'을 연내 공식 출시하고 대만을 중심으로 동남아 화교권 시장을 선점할 계획임.
▷동사 관계자는 "이번 허가로 동사의 톡신 제제와 필러 제품 모두가 대만에 본격 진출하게 됐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대만에서의 성공은 동사가 동남아 시장에서 폭발적인 성장을 이뤄내는 기폭제가 될 수 있는 만큼, DMT와 함께 현지 맞춤형 판매전략을 선보이겠다"고 밝힘.
HB테크놀러지(078150) : 124.33억원 규모 프레스토 제6호 사모투자합자회사 주식 신규 취득 결정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출자를 통한 투자수익 기대 목적으로 프레스토 제6호 사모투자합자회사 주식 1,270,000,000주를 124.33억원에 신규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11.98%, 취득예정일:2021-07-23) 공시.
아이엠(101390) : 최대주주 변경 및 9.99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가 최영란으로 변경 공시. 변경 후 최대주주인 최영란의 소유비율은 8.0%임. 아울러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이기운 등을 대상으로 746,267주(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1,340원, 상장예정:2021-07-16) 공시.
동양파일(228340) : 올해 실적 개선 전망 등에 소폭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2021년 매출액 888억원(+89.1% YoY), 영업이익 141억원(흑전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파일 단가 상승 기조가 유지되는 가운데 국내 주택 착공 물량 증가로 향후 3년 이상 실적 고성장이 기대되며, 4년간의 다운사이클이 끝나고 턴어라운드 하는 첫 해로 주가 리레이팅이 기대된다고 분석.
젬백스(082270) :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GV1001' 국내 제3상 임상시험계획 승인 재신청 소식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로서 GV1001의 국내 제3상 임상시험계획 승인 신청 공시. 이와 관련, GV1001의 아밀로이드 베타에 의한 신경독성과 뇌세포 사멸 억제 및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작용 기전과 2상 임상시험에서의 유효성, 안전성에 대한 유의미한 결과를 바탕으로, 대규모 3상 임상시험에서 알츠하이머병의 질병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확증하며, 3상 임상시험의 결과에 따라 중등도에서 중증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신약 허가 진행 예정이라고 밝힘.
▷한편, 동사는 지난 1월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신청한 바 있으나, 일부 보완 자료 미비 사유로 지난 4월 신청이 반려된 바 있음.
엘아이에스(138690) : 142억원 규모 사모CB 발행 결정 속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확보 목적으로 김재우(주식회사 티엔디의 대표이사) 등 대상 142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6,620원, 전환청구일:2022-07-23 ~ 2024-06-23) 공시.
▷한편, 전일 장중 사업분야 다각화 등을 위한 지분율 확보 목적으로 (주)티엔디 주식 44,000주를 157.08억원에 신규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44%, 취득예정일:2021-07-23) 공시.
스튜디오산타클로스(204630) : 608.40억원 규모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에 급락.
▷전일 장 마감 후 시설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36,000,000주(608.40억원) 규모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발행가:1,690원,청약예정:2021년08월03일~2021년08월04일(일반공모),상장예정:2021-08-18) 공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