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동향]

강세테마 : 종합물류, 골판지 제조, 생명보험, 수소차, 음원/음반, MLCC, 은행, 엔터테인먼트, 건설기계, 여행, 손해보험, 제지 등...

약세테마 : 자동차 대표주, 반도체 대표주(생산), 건설 대표주, 코로나19(카모스타트, 치료제/백신 개발 등), 페인트, 도시가스, 종합상사 등...


[특징 테마]

- 손해보험/생명보험/은행 -

블루웨이브 영향에 따른 美 국채금리 상승세 지속 등에 상승.

▷최근 미국 민주당이 백악관과 상·하원을 장악하는 '블루웨이브'가 실현에 따른 재정지출 확대가 전망되면서, 미국 국채금리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음. 12일(현지시간) 美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장중 급등세를 이어가며 1.2%에 근접하기도 했지만, 美 재무부가 380억 달러 규모로 진행한 10년물 입찰이 호조를 보이며 상승폭을 대거 반납했음.

▷이에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만기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보다 0.5p 상승한 1.136%를 기록. 2년만기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보다 0.2bp 상승한 0.145%를 기록했음(美 동부시간 오후 3시기준).

▷이러한 소식에 금일 한화손해보험, 한화생명, 우리금융지주, 신한지주 등 손해보험/생명보험/은행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 2차전지/전기차/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

현대차그룹, 신규 디젤엔진 개발 중단 및 수소전기차 라인업 확대 소식 등에 상승.

▷금일 언론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이 신규 디젤엔진 개발을 지난해 말 완전 중단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에 따라 현대차그룹은 현대차·기아차·제네시스용 디젤엔진에 지금까지 개발 완료한 엔진의 일부 개량형만 추가할 뿐 신규 디젤엔진은 출시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전일 언론에 따르면, 현대차는 수소전기차 넥쏘의 부분 변경 모델, 2세대 넥쏘를 이번 달 공개할 계획이며, 수소전기차 라인업 확대에도 나설 것이라는 소식도 전해짐.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현대차는 기존 쏘나타와 스타렉스를 수소전기차로 추가 개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한편, 현지시간으로 11일 차익 실현 매물 등으로 급락을 보였던 테슬라가 지난밤 4.72% 상승하면서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고, 니콜라의 주가도 9.60% 급등 마감.

▷이 같은 소식에 엠케이전자, 디아이티, 뉴인텍, 삼화전기, 뉴로스 등 2차전지/전기차/수소차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

향후 MLCC 수급 불균형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MLCC 수급은 향후 불균형이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 이와 관련, 수요는 전방산업인 IT/전장 수요 확대로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반면 공급은 노동력 부족 등으로 제한적인 증가를 예상하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최근 삼성전기의 주가가 상승했으나 일본 업체인 Murata 대비 여전히 약 30% 저평가 되어있어 중국 스마트폰 출하량 회복이 예상되는 2분기 이후 주가 상승세가 더욱 가팔라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기, 네온테크, 삼화콘덴서 등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 정치/인맥(이재명) -

이재명 경기도지사,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1위 소식에 상승.

▷금일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윤석열 검찰총장이 각각 25.5%와 23.8%를 기록하며 2강을 구도를 형성했음. 반면, 대권 주자로 일찌감치 나섰던 이낙연 대표는 14.1%에 머물며 이 지사와의 격차가 더욱 벌어졌음.

▷이에 금일 티엘아이, 에이텍, 정다운, 형지엘리트, 동신건설 등 정치/인맥(이재명)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 코스피 특징주★

빅히트(352820) : BTS, 빌보드 '글로벌200' 및 '글로벌' 동시 1위 석권 소식에 급등.
▷12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노래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동시에 1위를 달성한 것으로 전해짐. 지난해 8월21일 발표된 해당 곡이 이들 두 차트를 동시에 석권한 것은 이번이 4번째로, 방탄소년단은 두 차트를 합쳐서 모두 12번 정상에 올라선 것으로 알려짐.

율촌화학(008730) : 배터리 핵심소재 파우치 필름, 국산화 추진 소식에 급등.
▷금일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파우치 필름이 지난해 말 LG에너지솔루션 연구소 평가를 완료했으며, 상반기 내 최종 부품승인이 이뤄질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짐. 파우치 필름은 파우치형 배터리 외부를 감싸서 내용물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일본 쇼와덴코, DNP 등이 전 세계 70% 이상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SK(034730) : 지배구조 개편·바이오사업 기대감 및 美 플러그파워 지분가치 부각 등에 상승.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SK텔레콤 지배구조 개편에 따라 지배구조 관련주로 거듭날 것이라고 분석. 이르면 금년 1분기 중 SK텔레콤의 중간지주회사 전환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SK텔레콤 지배구조 개편 방식이 인적분할이라면 궁극적으로는 동사와 SK텔레콤 중간 지주회사간 합병 시나리오가 힘을 얻을 것으로 전망. 또한, 글로벌 바이오 사업 기회 확보, SK팜테코의 유전자 치료 CDMO 진입, E&S의 신재생에너지 기업 변신 등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
▷아울러 언론에 따르면, 최근 동사와 SK E&S가 공동 투자해 최대주주로 올라선 미국 플러그파워가 12일(현지시간) 기준 66달러로 마감해 주당 취득가액 29달러 대비 130% 상승한 것으로 전해짐. 특히, 이번 투자로 동사의 보유 지분 가치상승분만 벌써 2조원을 넘어섰으며, 플러그파워의 시가총액은 34조원 규모로 상승했음.

CJ(001040) : 보유 지분 가치 상향 분석 등에 상승.
▷KTB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보유 지분 가치 변동요인이 발생했다고 밝힘. 올리브영 지분가치를 pre-IPO에서 평가된 1.8조원을 적용해 3,500억원 상향 조정했으며, CJ제일제당, CGV 중심 상장지분가치도 증가하고 있다고 밝힘. 또한, 성공적 pre-IPO 외에도 올리브영의 적극적 마케팅으로 인한 객단가 상승 및 실적 개선 기대감과 푸드빌, CJ CGV 등 자회사들 재무구조 불확실성이 완화되고 있다고 분석.

우신시스템(017370) : 191.82억원 규모 차체자동용접라인 설비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FORD ARGENTINA SCA와 191.82억원(최근 매출액대비 6.39%) 규모 공급계약(차체자동용접라인 설비) 체결(계약기간:2021-01-11~2023-12-31) 공시.

NAVER(035420) : 지난해 4분기 호실적 전망 및 디지털 전환 수혜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교보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1조4,882억원(전년동기대비 +26.2%), 3,029억원(전년동기대비 +10.0%)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디스플레이 광고, 커머스, 페이, 콘텐츠 분야가 성수기 및 코로나19 효과로 고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동사는 이커머스/클라우드/테크핀 등 지금까지 다져온 사업 기반으로 향후 장기적 디지털 전환의 가장 큰 수혜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힘. 상반기 영업이익 성장 제한에도 불구하고 라인/Z홀딩스 경영 통합에 따른 순이익, EPS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LG디스플레이(034220) : 지난해 4분기 및 올해 실적 개선 전망 등에 소폭 상승.
▷DB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4Q20 영업이익을 종전 2,420억원에서 4,723억원으로 상향한다며, 이는 컨센서스(3,240억원)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라고 밝힘. 이와 관련, POLED가 해외 전략고객 물량 증가로 이익 단계로 접어들었으며, LCD 패널가격 상승으로 TV, 모니터, 노트북용패널에서 모두 양호한 수익성을 거뒀기 때문이라고 언급.
▷아울러 이러한 추세가 21년 들어서도 꺾이지 않고 있다며,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종전 4,560억원에서 1조798억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힘.

롯데칠성(005300) : 곰표 맥주 OEM 본격화에 따른 맥주 가동률 상승 기대감에 소폭 상승.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곰표 맥주 OEM 본격화에 따른 맥주 가동률 상승이 전망된다고 밝힘. 곰표밀맥주는 지난해 5월 출시 일주일 만에 누적 판매량 30만개, 연말 200만개를 돌파한 것으로 파악되며, 그간 물량 수급이 원활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관련 매출액이 2~300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 이에 동사 맥주 가동률은 전년대비 4~50% 상승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
▷또한, 정부의 주류 산업 규제 완화로 중장기 사업 영역 확대가 가능해졌다고 밝힘. 코로나19 이후 주류 수요 점진적 회복, 맥주 OEM 생산 및 신제품 안착, 중장기 사업 확대 가능성 등에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다고 밝힘.

- 코스닥 특징주★

한국파마/골드퍼시픽/필룩스/장원테크 : 코로나19 치료제 인도 임상2상 완료 속 95% 효과 확인 사실 재부각 등에 강세.
▷한국파마는 전일 언론을 통해 자사가 생산한 코로나19 치료제로 지난해 12월29일 경희대와 제넨셀이 인도에서 진행한 코로나19 신약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 2상이 완료됐다고 밝힘. 한국파마 측은 “코로나19 경증 및 중증도 환자 대상으로 투약 6일 만에 95%가 회복될 정도로 높은 효과가 입증됐다”며, "인도 GMP에서 생산을 하고 유통하기 위해 동사의 생산기술을 인도로 기술이전 할 계획이며 이 생산기술이전 조건에 대한 논의를 제넨셀과 진행 중에 있다"고 밝힘.
▷한편, 전일 한국의약연구소와 제넨셀은 코로나 경증 및 중등도 환자를 대상으로 한 ES16001정의 임상2상 결과에 대한 분석, 임상3상 프로토콜 작성 및 국내 임상을 포함한 글로벌 임상3상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한국파마가 상한가를 기록중이며, 골드퍼시픽도 자회사 에이피알지를 통해 경희대와 제넨셀 등 컨소시엄에 참여하며 관련 원료의약품을 생산하는 점이 부각되며 급등세를 기록중임. 아울러 제넨셀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있는 필룩스도 급등세를 기록중이며, 필룩스가 최대주주인 장원테크도 상승세를 기록중임.
[종목] : 한국파마, 필룩스, 골드퍼시픽, 장원테크

나이벡(138610) : 글로벌 빅파마와 공동 개발 '펩타이드 항암제' 탁월한 효능 확인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글로벌 빅파마와 공동 연구를 통해 진행 중인 항암치료제의 동소이식 동물모델 실험 결과 효능이 뛰어날 뿐 아니라 안전성도 높다는 사실을 검증했다고 밝힘.
▷동사는 약물전달 플랫폼을 기반으로 자체 개발에 성공한 '펩타이드 융합 K-RAS 억제치료제'에 대해 동소이식 동물모델을 적용해 효능 연구를 진행했으며, 연구 결과 치료제를 적용하지 않은 동물 대조군과 비교할 때 암의 크기가 90% 이상 감소했고 생존률 대조군이 40일만에 사망한 것에 대비 최대 35일 가량 연장되는 등 뛰어난 항암 효과를 검증했다고 밝힘.

지니언스(263860) : 지난해 EDR 사업 호조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해 EDR(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솔루션 '지니안 인사이츠 E V 2.0'의 신규 고객 26곳을 확보했다고 밝힘. 특히, 지난해 확보한 EDR 고객은 기획재정부, NH농협, 하이트진로를 비롯해 정부부처와 금융·제조, 통신·인터넷 등 기업·기관을 포함하며, 공급한 EDR 노드 수는 10만여 대를 기록해 전년대비 3배 성장했다고 설명.

모트렉스(118990) : 파트너사 아이콘에이아이, 아마존 알렉사 내장 스마트 헬스케어 장치 공개 소식에 상승.
▷아이콘에이아이(ICON.AI)가 CES2021에서 아마존의 알렉사를 내장한 스마트 헬스케어 장치를 공개한 가운데, 동사와 아이콘에이아이가 MOU를 체결한 점이 시장에서 부각되는 모습.
▷동사는 지난해 6월 아마존 알렉사 SI 인증업체인 아이콘에이아이와 차세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제품 출시를 위한 솔루션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음.

PI첨단소재(178920) : PI필름 수요 강세 진입에 따른 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PI필름 수요가 본격적으로 증가하는 구간의 초입에 있다며 이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힘. 아울러 이번 수요 증가 Cycle은 과거와 달리 스마트폰 내 대당 사용량 증가(MPI, 방열시트, COF 등), EV시장(배터리 절연 Tape, 모터 권선코팅)으로 전방시장 확대 등으로 더욱 강하고 길게 유지될 것으로 분석.
▷이에 올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3,229억원(+23.6% YoY), 770억원(+28.6%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팬엔터테인먼트(068050) : 글로벌 OTT 사업자 국내 시장 진출에 따른 실적 고성장 기대감에 상승.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실적 고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힘. 국내 시장에 다수의 글로벌 OTT 사업자들이 진입함에 따라 양질의 콘텐츠를 선점하기 위해 국내 콘텐츠에 대한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동사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글로벌 OTT 등 주요 플랫폼사들과 콘텐츠 공급 계약 등 다양한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힘. ▷또한, 올해부터 제작되는 대부분의 드라마를 외주제작이 아닌 직접 IP를 보유하는 전략으로 전환할 예정이라며, 최근 상황에서 IP를 보유한 비즈니스 모델은 매출액 및 수익성 상승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힘.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274090) : 세계최대 규모 우주 발사체 사업 참여 속 美 보잉 SLS 수주 소식 등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국 보잉으로부터 130만달러(약 14억원) 규모의 SLS(Space Launch System)발사체 관련 초도 물량을 수주했다고 밝힘. 지난 12월 계약 선수금을 수령하고 지난해 생산을 시작하여 올 초에 초도 납품을 준비하고 있으며, 초도 물량에 이어 동일 프로젝트에서 수주액이 향후 500만달러(약 55억원)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한편, NASA는 유인달탐사프로젝트인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에 4년간 32조원(280억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며, 동사는 발사체의 인터탱크(Intertank) 및 엔진 섹션과 탱크조절장치(Slosh Baffle)의 디테일 파트 생산을 담당할 예정.
▷이와 관련 이민규 동사 대표이사는 "우주항공 관련 NASA와 직접거래를 할 뿐만 아니라 기존 우주산업 강자인 록히드(Lockheed), 보잉(Boeing), 노스롭(Northrop) 및, 스페이스엑스(Space X), 블루오리진(Blue origin), 버진갤럭틱(Virgin Group)등의 민간우주 업체들과 거래를 하는 국내 유일한 회사"라며, "시장 성장세에 힘입어 관련 수주액이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어 우주산업내에서 동사의 빠른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쎄트렉아이(099320)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상 589.21억원 규모 유상증자 및 50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에 소폭 상승.
▷시설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 등을 대상으로 1,817,120주(589.21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32,426원, 상장예정:2021-05-11) 공시.
▷시설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 대상 5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38,219원, 전환청구일:2022-01-16 ~ 2024-01-08) 공시.

텔레칩스(054450) : 200억원 규모 CB발행 결정 속 소폭 상승.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삼성증권 주식회사 신탁 등 대상 2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17,248원, 전환청구일:2022-01-14 ~ 2025-12-14) 공시.

SNK(950180) :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연기에 급락.
▷전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 ZUIKAKU CO., LIMITED가 Electronic Gaming Development Company(EGDC)에 보유주식 6,065,798주를 2,073.45억원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정정 공시. 본 계약의 선행조건 충족 여부에 따른 계약일정을 2021년1월12일에서 2021년3월17일로 변경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동사와 EGDC 간의 경영권 양수도 계약 합의가 유효하고 관련 절차 또한 정상적으로 진행중"이라며, "현재 동사가 진행하는 사업 관련한 일 모두 EGDC 측과 공유하고 컨펌을 받아 일을 진행하는 상황"이라고 언급.
▷한편, EGDC는 사우디아라비아 빈 살만 왕세자가 보유한 미스크 재단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업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