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투자그룹은 11일 횡성행복한홈스쿨의 어린이들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기아대책 지역아동센터 중 하나인 횡성행복한홈스쿨을 통해 지원된다.

후원금은 겨울스포츠라는 문화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어린이들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캠프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 처한 아동의 바이올린 교육비를 1년 동안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후원은 제이엘투자그룹의 기업과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에서 비롯된 것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하는 뜻을 담아 이루어졌다. 김홍식 이사는 "아동들의 꿈을 응원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어려운 아동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기업후원2본부 정규상 본부장은 "매 분기별 값진 후원을 해주시는 제이엘투자그룹에 감사드린다.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해 주신 만큼 이들이 더 밝게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제이엘투자그룹은 기아대책과 함께 21년도부터 꾸준한 선행과 나눔을 통해 국내 아동들을 지원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기업이다. ‘H20’캠페인으로 고객들과 함께 기부를 진행하고 있으며, 분기별 1,000만원씩 현재까지 총 15회의 기부를 진행했다. 

 

글. 기업후원2본부 표다희 간사


기사 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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