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25년 10월 10일 ★오전시황★ |
|---|---|
| 등록일 | 2025-10-10 |
|
10/10 미 증시, 차익실현 매물 출회 후 MS 관련 보도 후 낙폭 축소 미 증시는 장 초반 상승 출발 후 차익 실현 매물이 대부분의 종목을 중심으로 유입되며 하락. 특히 연준 위원들의 미지근한 발언, 3분기 실적 발표 앞두고 관세와 셧다운 등으로 가이던스에 대한 불안감이 유입되자 차익 실현 욕구를 강화. 대부분의 종목이 하락. 결국 시장은 특별한 변화 요인이 부재한 가운데 차익 실현 매물 출회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다만 장 마감 직전 MS(-0.47%)가 데이터센터 용량 부족 사태가 예상보다 더 장기화될 것이라는 소식에 기술주 중심으로 반발 매수세 유입되며 낙폭 일부 축소(다우 -0.52%, 나스닥 -0.08%, S&P500 -0.28%, 러셀2000 -0.61%,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29%) *변화요인: 초과 유동성, 연준 위원, MS의 힘 미국 초과 유동성을 가늠하는 연준의 역레포 잔액이 45억 달러로 2021년 4월 초(34억 달러)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며 유동성 고갈이 임박했음을 시사. 표면적으로 두 시기 모두 역레포 잔액이 "바닥 수준"이지만, 그 배경은 정반대. 현재는 현재는 연준의 양적긴축(QT)과 미 재무부의 차입 확대로 시중 유동성이 빠르게 흡수되며 단기금융시장 압박과 실효연방기금금리 상승 현상이 나타나고 있음. 반면 2021년은 양적완화(QE)로 유동성 과잉 상태였다는 점에서 대조적. 결국 역레포 잔액이 50억 달러 미만으로 떨어진 것은 QT의 유동성 완충 효과가 거의 소진되었음을 의미. 앞으로 연준의 QT가 계속되면, 역레포가 아닌 은행 지급준비금으로 옮겨가게 됨. 이는 주식시장에 부담을 줄수 있어 향후 레포금리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한편, 마이클 바 부의장은 현재 인플레이션과 고용 시장 모두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 통화 정책의 방향을 결정하기 어려운 상황이기에 추가 인하에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주장. 물가는 연준의 목표보다 상당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연준이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 영향을 완전히 간과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회의적이라고 언급. 존 윌리엄스 뉴욕연은 총재는 고용불안을 이유로 추가 인하가 필요하다고 언급. 다만, 달라스 연은 보고서에 따르면 실업률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고용 순익 분기점은 이민정책등으로 현재 약 3만명 수준이라고 발표. 이에 고용불안이 이어진다고 해도 실업률 급등은 없을 것이라는 점을 시사해 연준의 급격한 금리인하 기조는 약화. 이러한 내용에 채권 금리는 소폭 상승한 가운데 달러화는 강세. 주식시장은 매물 출회 한편, MS(-0.47%)의 Azure 클라우드 용량 부족 문제가 당초 예상보다 더 장기화될 것이라는 소식에 전해짐. 현재 클라우드 시장을 지배하는 AI 수요의 폭발적인 증가세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례. 기존에 MS가 2025년 말까지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던 서버 및 물리적 공간 부족 현상이 2026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북부 버지니아와 텍사스 등 주요 데이터센터 지역의 신규 서비스 구독 제한이 장기화될 수 있다고 언론은 보도. 이러한 용량 부족은 AI 워크로드에 필수적인 GPU 기반 서버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CPU 중심 클라우드 서비스에도 영향을 줌. 이는 MS가 AI 성장에 힘입어 클라우드 시장에서 강력한 수요를 확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드웨어 공급과 데이터센터 구축 속도가 그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단기적인 성장 잠재력을 스스로 제한하는 역설적인 상황을 초래. 그럼에도 관련 소식은 AI 산업에 긍정적인 전망을 유입케 해서 장 마감 전 기술주 중심으로 낙폭 축소 요인 *특징 종목: 엔비디아, 오라클, 양자컴퓨터 상승 Vs. 테슬라, 애플, 알파벳 부진 반도체: 엔비디아, UAE 칩 수출 승인에 상승 엔비디아(+1.83%)는 대부분 기술주가 부진했지만 상승 지속. 특히 UAE로의 AI 칩 수출 승인 소식 및 전일 젠슨 황 CEO의 AI 수요 폭발적 증가 언급이 긍정적인 영향. 더불어 목표가 상향 및 일부의 7조달러 기업가치 언급도 강세 요인. AMD(-1.13%)는 최근 OpenAI와의 협력 후 급등 후 차익 실현 매물, 그리고 엔비디아 대비 점유율 둔화 우려로 하락. 인텔(+0.99%)은 엔비디아의 인텔 투자로 AI와 PC용 통합칩 개발에 따른 기대가 유입되며 상승. 더불어 미-중 반도체 마찰 우려도 반사이익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TSMC(-1.52%)는 9월 매출이 AI 칩 수요를 반영하며 전년 대비 30% 증가했지만 연속성이 둔화될 수 있다는 점과 밸류에이션 부담 지적 속 하락. 반도체: 델, AI서버 매출 불안으로 하락 마이크론(-2.14%)은 견조한 실적 발표 후 상승했지만,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며 하락. 브로드컴(-0.14%) 등도 하락. 이는 미-중 반도체 분쟁 등도 차익 실현 요인. 델(-5.21%)은 AI 하드웨어 수요 증가 등의 소식에 대한 기대가 유입되기도 했지만 AI 서버 수요 둔화 및 마진 축소 우려 등이 부각되며 하락. 슈퍼마이크로컴퓨터(-1.19%)등도 동반 하락. 유아이패스(+18.81%)는 OpenAI와의 협업 및 AI 자동화 플랫폼 강화 발표로 급등. 디지털오션(+4.49%)은 Canaccord가 목표가를 55달러로 상향 조정하자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0.29% 하락 자동차: 테슬라, FSD 조사 소식에 하락 테슬라(-0.72%)는 미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FSD 시스템이 장착된 약 288만 대의 차량에 대해 예비 평가 조사를 개시한다는 소식에 하락. 이번 조사는 FSD가 교통 안전 법규를 위반하는 차량 행동을 유도했다는 50건 이상의 보고와 일련의 충돌 사고에 따른 것. 특히 FSD가 작동 중인 차량이 빨간불 신호를 무시하고 교차로에 진입하여 충돌 사고(6건 보고, 4건 부상자 발생)를 일으키거나, 차선 변경 시 부적절한 방향으로 주행하는 등의 사례를 중점적으로 검토. FSD가 위험을 초래했는지 판단하고 있으며, 향후 위험하다고 판단될 경우 리콜로 이어질 수 있음. 자동차: 포드, 알루미늄 공급 불안 여파로 하락 지속 포드(-2.04%)는 핵심 알루미늄 공급업체 공장 화재로 F-150 생산 중단 발표하자 하락. GM(-0.85%)은 중국 3분기 판매량이 전년 대비 10.1%증가했다는 소식에 하락은 제한. 페라리(-14.99%)는 2030년 전기차 비중을 기존 40%에서 20%로 대폭 하향 조정. 이에 따라 당초 기대치 미달 및 미래 전략 리스크로 주가 하락. 퀀텀스케이프(-2.22%)는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며 하락한 가운데 앨버말(+5.25%)은 리튬 수요 반등 기대감 및 공급 불확실성 완화 소식에 크게 상승. 리튬아메리카(+2.16%)도 상승. 크리티컬 메탈스(+24.77%)는 중국의 희토류 규제 강화 소식이 전해지자 큰 폭 상승. MP머티리얼즈(+2.41%) 등 여타 희토류 관련 기업들도 상승. 대형기술주: 메[타 플랫폼, 광고 전략 강화 등에 힘입어 상승 메타플랫폼(+2.18%)은 스마트글라스가 향후 스마트폰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가 유입되며 상승. 더불어 AI 기반 대화형 광고 개인화 전략 강화 소식이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 알파벳(-1.32%)은 기업 고객을 위한 새로운 AI 플랫폼인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를 출시했다는 소식에도 전일 유입된 반독점 재판 소식에 하락. 애플(-1.56%)은 AI 통합 스마트 안경 출시 계획 등에도 하락. 아마존(+1.12%)은 프라임 데이 매출이 성공적이었다는 소식과 파키스탄에 위성 인터넷 구축 소식, AI 에이전트 제공등에 상승 전환. MS(-0.47%)는 구글의 기업용 제미나이 발표로 경쟁 우려 속 하락 후 모건스탠리가 기업들의 CIO 설문 조사 결과 AI의 가장 큰 승자라고 발표하자 낙폭 축소. 더불어 데이터센터 용량 부족 사태가 장기화될 수 있다고 언급한 점도 영향 소프트웨어: 오라클, 마진 둔화 우려 완화 속 매수세 유입 오라클(+3.06%)은 전일 젠슨 황이 마진 부진이 일시적인 현상일 뿐이라고 주장한 데 힘입어 전일에 이어 상승. 더불어 필립 증권이 오라클이 생산 능력 확대 및 수주잔고 전환을 통해 이익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다며 목표주가 350달러로 커버리지를 시작했다는 소식에 상승. 세일즈포스(+2.04%)는 구글의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출시로 전략적 파트너십 맺고 있는 세일즈포스가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자 상승. 다만 서비스나우(+0.40%)는 상승한 가운데 여타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부진. 팔란티어(+1.04%)는 Wedmont 등 일부 자산운용사가 팔란티어 주식을 매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특히 시장은 작은 호재성 재료에도 매수세가 유입되는 등 수급적인 요인에 따른 것으로 추정. 양자컴퓨팅: 씰스큐, 미 국방부를 위한 포스트 양자 보안 솔루션 개발 씰스큐(+39.68%)의 급등으로 아이온큐(+4.31%), 리게티컴퓨팅(+8.98%), 디웨이브퀀텀(+2.39%) 등 여타 양자컴퓨터 관련주가 동반 상승. 이는 포스트-양자 암호화(PQC) 시장이 실제 미 국방부 수요를 통해 현실화되고 있다는 강력한 신호 때문. 실스큐가 TSS와 협력하여 미국 정부 및 국방 시스템을 위한 \\\\\\'Made in US\\\\\\' PQC 보안 반도체 솔루션을 공동 개발한다는 소식은, 양자 컴퓨팅이 단순한 미래 기술이 아니라 국가 안보 인프라를 재편해야 하는 현실적인 위협이자 기회가 되었음을 확신. 즉, PQC와 같은 \\\\\\'양자 시대 대비 기술\\\\\\'의 실질적인 계약 및 상용화 소식은 양자 기술 생태계 전체의 가치를 재평가하게 만들었고, 그 결과 양자 컴퓨팅 관련 기업들의 상승을 견인. 양자 보안회사인 아킷퀀텀(-0.61%)은 부진 중국 기업: 차익 실현 및 정부 정책 우려로 하락 알리바바(-4.11%), 핀둬둬(-1.88%), 진둥닷컴(-2.89%)은 황금 연휴 기간 사상 최대 규모의 여행 수요가 기록됐지만, 실제 소비 측면에서는 그다지 강하지 않았다는 분석이 제기되며 하락. 특히 교통량은 많은데 지출이 많지 않은 결과가 나오며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소비로 전환되고 있음을 보여줌. 한편, 바이두(-3.99%)는 중국 정부의 기술주 상승을 제어하는 정책이 지속되자 차익 실현 욕구가 확대되며 알리바바 등과 더불어 하락. 니오(-4.97%), 샤오펑(-5.29%), 리오토(-4.18%) 등 중국 기업들도 최근 분기 판매량이 견조했지만, 향후 지속 여부에 대한 불안 심리로 하락. 여기에 테슬라가 주행거리가 좀더 긴 변형된 모델 Y산업부 등록에 따른 경쟁 심화 우려도 부진. 제약: 매물 소화 속 소형 종목 강세 일라이릴리(+1.14%), 머크(+1.27%) 등은 상승한 가운데 화이자(-1.71%)는 하락하는 등 새로운 이슈보다는 매물 소화 과정이 진행. 노보노디스크(-1.56%)는 아케로 테라퓨틱스(+16.33%) 인수에 파이프라인 확대 기대에도 하락. 아케로는 급등. 아스트라 제네카(-0.40%)는 버지니아 제조 시설에 대한 투자한다는 소식에도 하락. 진단업체 네오젠(+16.49%)은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2026년 회계연도 가이던스를 발표하자 큰 폭 상승. 굿알엑스(+5.69%) 같은 소매 약국들이 TrumpRx 약품 할인 플랫폼에 합류하기 위해 논의 중이라는 소식에 상승. 슈퍼누스 파마(+3.15%)는 파킨슨병 치료기기 성장 기대로 목표주가 65달러로 상향 조정되자 상승. 항공: 실적 호전에 상승 서브 로보틱스(+28.63%)는 도어대시(-2.00%)와 미국 전역에 로봇 배송을 위한 다년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하자 급등. 델타항공(+4.29%)은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연간 가이던스 발표하자 상승. 유나이티드 항공(+3.31%) 등도 동반 상승. 크라토스 디펜스(-6.74%)는 미 해군과의 계약 체결 및 목표가 120달러 상향 소식에 상승 후 지속적인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며 하락 대마초, 건설, 소비: 트럼프의 발언과 실적으로 상승, 하락 틸레이(+22.09%)는 새로운 이슈가 없는 가운데 최근 트럼프의 발언을 통한 대마초 합법화 관련 정책 기대감이 유지된 가운데 숏커버 등 수급적인 요인으로 급등, 오로라 캐나비스(+0.66%) 등 여타 대마초 기업들도 동반 상승. 풀트그룹(-4.90%), DR호튼(-4.56%), 레나(-1.84%)등 건설업종은 트럼프가 건설업체이 충분한 주택을 건설하지 않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하자 하락. 코스트코(+3.07%)는 9월 조정된 동일 매장 매출이 6.0% 증가하며 강력한 실적 기대를 높이자 상승. 펩시코(+4.23%)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을 결과와 매출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언급에 상승 *한국 증시 관련 수치: 원화 약세(1,423원) Vs. 연휴 기간 반도체 업종 강세 MSCI 한국 증시 ETF는 0.90% 하락한 가운데 연휴기간 0.12% 하락. MSCI 신흥지수 ETF는 1.03% 하락한 가운데 연휴기간 0.26%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29% 하락한 가운데 연휴기간 3.23% 상승. 러셀2000지수는 0.61%, 다우 운송지수는 1.26% 하락. KOSPI 야간 선물은 휴장인 가운데 지난 2일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1,400.00원을 기록. 야간 시장은 휴장인 가운데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423.20원을 기록. 연휴기간 미 증시는 AI 산업 관련 버블 논란과 젠슨 황의 강한 어조의 AI 산업 확장 등 여러 요인들이 유입되며 변화가 진행. 물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연휴기간 3.23%나 상승한 점은 한국 증시에 우호적. 그렇지만 엔화와 유로화, 파운드화 약세로 인해 달러가 강세를 보여 달러/원 환율이 1,420원을 넘어서는 등 원화 약세는 불안 요인. 한국 연휴기간 미 증시는 다우가 0.35% 하락하고 나스닥이 0.79%, S&P500dl 0.29% 상승. 중국 상해 종합은 1.32% 상승했지만 항셍지수는 1.96% 하락. 일본 증시는 신임 총리에 대한 기대로 8.11%나 급등한 점이 특징. 그 외 유럽 국가들을 비롯해 대부분 국가들은 보합권 등락에 그침. 이를 반영하면 오늘 한국 증시는 반도체와 시장 전반에 영향을 줄수 있는 외국인 수급에 주목해야 할 듯 *FICC: 금 가격, 중동 우려 완화 속 4,000달러 하회 국제유가는 이스라엘 전쟁 리스크가 완화되자 매물 소화가 진행되며 하락. 여기에 달러화의 강세가 진행된 점도 영향. 한편, 미 천연가스는 이스라엘 전쟁 종료 기대로 이스라엘 주변 천연가스 생산 기대,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매물 소화 등이 이어지며 하락 달러화는 엔화, 유로화, 파운드화 약세로 인덱스 기준 99.5까지 상승. 엔화는 다카이치 신임 총리 후보자가 BOJ의 통화정책은 정부 정책과 달라서는 안된다고 언급하자 달러 대비 약세. 다만 과도한 엔화 약세가 촉발되기를 바라지 않는다고 언급해 약세폭은 제한. 유로화는 프랑스 총리 사임과 마크롱 대통령의 새 총리 임명에 주목하며 달러 대비 약세. 여기에 독일 수출 감소 등으로 유로존 경기 불안도 영향. 파운드화는 11월 영국 예산안 발표를 앞두고 재정 목표 위해 세금 인상 가능성이 유입되며 경제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달러 대비 0.8% 내외 약세. 역외 위안화는 달러 대비 0.2% 강세를 보였지만 멕시코 페소, 브라질 헤알 등 신흥국 환율은 약세 국채 금리는 연준 위원들이 다소 매파적인 발언이 이어지며 소폭 상승. 마이클 바 부의장은 현재 인플레이션과 고용 시장 모두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 추가 인하에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주장. 물론 존 윌리엄스 뉴욕연은 총재는 고용불안을 이유로 추가 인하가 필요하다고 언급했지만 달라스 연은 보고서에 따르면 고용 순익 분기점은 약 3만명 수준에 불과해 실업률 안정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기대도 금리 상승 요인. 한편, 30년물 국채 입찰은 응찰률이 12개월 평균인 2.41배를 소폭 하회한 2.38배를 기록해 수요가 둔화되기는 했지만 평균에 근접하자 영향은 제한. 금은 달러 강세 및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4,000달러 하회하는 등 큰 폭 하락. 은과 플래티넘도 2% 내외 하락. 구리 및 비철금속은 LME 시장에서 달러 강세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상승. 대체로 최근 이어지고 있는 인도네시아, 칠레 등의 광산의 생산 중단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구조적인 공급 감소 불안이 투자 심리에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농작물은 대두가 하락하고 밀은 소폭 상승, 옥수수는 하락하는 등 혼재된 모습을 보였는데 10월 세계 농산물 수급 전망 보고서 발표가 되지 않아 불확실성이 높아진 가운데 투자자들이 수익률에 집중하며 혼조 양상. https://t.me/ehdwl |
|
| 이전글 | 2025년 10월 2일 ★오전시황★ |
| 다음글 | 2025년 10월 13일 ★오전시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