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2025년 12월 29일 ★오전 시황★
등록일 2025-12-29

 

 









12/26 미 증시, 매물 소화하며 소폭 하락. 다만, 실적 없는 테마주는 큰 폭 하락

미 증시 변화 흐름 정리미 증시는 성탄절 연휴 직후 변화 요인이 제한된 가운데 거래량 감소 속 보합권 등락을 보이며 출발. 장 초반 S&P500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으나, 연말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상승 반납. 특히 엔비디아(+1.02%)가 AI 추론 시장 확장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며 지수를 방어했으나, 최근 단기 급등했던 종목군과 고밸류 성장주들은 부진한 모습을 보임. 거래량 부족으로 지수의 하락폭 자체는 제한적이었으나, 실적이 뒷받침되지 않는 테마주들의 낙폭이 상대적으로 컸다는 점이 특징(다우 -0.04%, 나스닥 -0.09%, S&P500 -0.03%, 러셀2000 -0.54%,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05%)


* 변화 요인: 최근 시장의 특징

오늘 시장은 특별한 이슈가 부재한 가운데, 엔비디아(+1.02%)의 개별 이슈가 시장을 지탱함. 그동안 엔비디아의 약점으로 거론되던 추론영역에서, 유망 스타트업인 Groq과 기술 라이선스 및 인력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는 엔비디아가 학습용뿐만 아니라 추론용 시장에서도 지배력을 잃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을 심어주며 매수세를 자극. 이에 거래량이 없는 연말 장세에서 확실한 모멘텀이 있는 대장주로 수급이 집중되는 현상이 나타남

반면, 고밸류 성장주들은 뚜렷한 약세를 보임. 특히 뚜렷한 실적 없이 미래 기대감만으로 급등했던 원자력, 양자 컴퓨터, 네오 클라우드 등 테마주들과, 12개월 선행 PER이 200배에 달하는 팔란티어(-2.81%), 테슬라(-2.10%)등은 차익 실현 매물을 소화하며 하락. 이러한 경향은 지난 11월 이후 시장 변화의 특징. 

결국 연말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과정에서 \\\'수익성\\\' 검증 여부와 고평가 이슈가 핵심 기준임을 시사. 결국 2026년을 앞두고 시장 참여자들이 단순한 테마보다는 확실한 실적과 현금 흐름을 보유한 기업으로 압축 대응하려는 심리가 강해지고 있음을 보여줌. 이는 미국뿐만 아니라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증시 전반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연말 연초 시장 색깔이 \\\'실적 기반의 종목 압축 장세\\\'가 될 것임을 시사.​


* 특징 종목: 엔비디아, 중국 자동차 상승 Vs. 테마주, 팔란티어, 테슬라 부진

반도체: 엔비디아, 추론형 칩 기업과 기술 라이선스 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
엔비디아(+1.02%)는 AI 추론용 칩을 제조하는 Groq에 200억 달러에 기술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함으로서 추론형 칩에서도 경쟁 우위를 위한 노력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 특히 거래량이 적은 가운데 수급의 쏠림이 진행되며 견조한 모습. Groq와는 다르지만 메모리 제품의 설계, 개발 기업인 GSI 테크놀로지(+26.24%)는 밈 주식화되어 있기 때문에 공격적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급등. 브로드컴(+0.55%)은 경쟁 심화 우려에도 견조한 모습. AMD(-0.02%)는 알리바바로부터 엔비디아와 경쟁할 칩 주문을 확보했다는 소식에도 약보합 마감. 인텔(+0.11%)도 보합권 등락을 보였지만 TSMC(+1.35%)는 실적에 대한 기대 속 강세. 마이크론(-0.66%)은 상승 출발하며 사상 최고치 경신 후 차익 실현 매물 소화하며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05% 상승

자동차: 테슬라, 악재성 재료들과 기술적 매도세로 하락
테슬라(-2.10%)는 최근 모델3 도어 개방 이슈로 새로운 조사 소식을 비롯해 미국, 유럽, 중국 등에서의 자동차 판매량 감소 등 부정적인 소식이 이어졌지만 개인투자자들의 적극적인 매수세 유입으로 제한적인 등락을 보여왔음. 오늘은 관련 소식과 고평가 논란 속 기술적 매도세가 겹치며 하락. 리비안(-1.09%), 루시드(-3.39%)등도 부진한 가운데 GM(+0.22%), 포드(-0.37%)등 내연차들은 매물 소화하며 보합권 등락. 퀀텀 스케이프(-2.33%)등 2차전지 기업들 대부분 하락. 중국 탄산리튬 가격이 8% 넘게 급등하는 등 지속적인 강세를 보이자 앨버말(+1.01%), SQM(+1.04%)등 리튬 관련주는 매물 소화하면서도 상승세는 지속. 

대형 기술주: 제한된 등락
애플(-0.15%)은 중국내 판매 증가, 아이폰 에어 등 신제품 출시 등에 대한 기대 등을 이유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했지만, 장 마감 앞두고 매물 소화하며 하락 전환. 아마존(+0.06%)은 연말 소비에 대한 기대에 소폭 상승하다 상승 반납. 메타 플랫폼(-0.64%)은 인스타그램 등 주요 플랫폼에서 젊은 층의 유입을 위한 노력이 성과가 크지 않았다는 점이 부각되며 하락.알파벳(-0.22%)은 변화 요인이 제한된 가운데 매물 출회되며 소폭 하락. MS(-0.06%)는 약보합

중국 기업들: 전기차, 보조금 유지 등 긍정적인 소식에 상승
샤오펑(+6.18%)은 카타르 등 중동 시장으로의 확장 소식 등 해외 수출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유입되며 상승. 니오(+3.87%), 리 오토(+3.93%)등도 샤오펑 상승에 대한 기대와 2026년 전기차 보조금 정책 유지, 강화 기대감이 유입되며 상승. 알리바바(+1.45%), 핀둬둬(+1.38%)를 비롯해 진둥 닷컴(+0.79%)등 소매 유통 기업들은 중국 정부가 2026년을 소비 주도 성장의 원년으로 삼고 이를 위한 정책이 확대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바이두(+1.17%)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미국 기업 정리와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적은 중국 기술주 매수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 

소프트웨어: 팔란티어, 고평가 이슈로 매물 출회되며 하락
팔란티어(-2.81%)는 특별한 요인이 없는 가운데 고평가 논란이 지속되며 연말 리밸런싱 성 매물 출회되며 하락하는 등 수급적인 요인이 영향. 서비스나우(+0.85%)는 최근 사이버 보안 스타트업 기업인 Armis를 77.5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 후 비용 이슈로 하락했지만, 오늘은 강력한 성장 의지로 해석하며 견조한 모습. 오라클(+0.25%)은 변화 요인이 제한된 가운데 그동안 하락에 따른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세일즈포스(+0.31%), 어도비(+0.23%)등 소프트웨어 기업들도 저평가 이슈가 유입되며 상승. 

양자컴퓨터: 단기 매물 소화 과정 진행되며 하락
아이온큐(-7.67%), 리게티컴퓨팅(-8.69%), 디웨이브 퀀텀(-8.10%)은 최근 1월 초 CES 참석 이슈를 빌미로 급등한 뒤 매물 소화가 지속. 특히 실적 발표에서 지속적인 적자가 이어지고 있고, 향후에도 이러한 적자가 장기화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물 출회 진행. 물론, 이미 알려져 있던 내용이지만, 최근 시장의 색깔이 변화했으며 과도한 상승을 합당케 하는 수익성이 담보되지 않을 경우 매물 출회가 진행되는 현상이 진행됐다고 볼 수 있음

AI 테마주: 매물 소화 진행
사이퍼 마이닝(-6.35%), IREN(-4.00%), 코어위브(-3.11%), 네비우스(-3.88%), 빅베어AI(-4.98%), 유아이패스(-1.86%), C3AI(-0.36%), 팔라다인AI(-7.02%), 리커전 제약(-3.41%)등 네오클라우드등 AI 테마주들도 변화 요인이 제한된 가운데 실적 없이 상승했던 기업, 과도한 상승에 따른 고평가 논란 기업 등 대부분 하락

원자력, 우라늄, 전력망: 변화 요인 없이 매물 소화 속 하락
오라클(-5.40%), 뉴스케일 파워(-7.65%), 나노 뉴클리어 에너지(-5.97%)등 원자력 발전 기업들은 실적 없이 미래 성장을 기대하며 급등했지만 오늘은 매물 소화하며 대부분 하락. 우라늄 에너지(-1.45%), 센트러스 에너지(-2.26%), 에너지 푸얼스(-3.05%)등 우라늄 관련주, 컨스텔레이션 에너지(-0.96%), 비스트라(-0.18%)등 전력망 기업들도 하락. 

우주개발, 드론, 로봇 등 주요 테마주 매물 출회되며 하락
서브 로보틱스(-5.23%), 리치테크 로보틱스(-7.95%)등 로봇 관련주, 로켓랩(-8.46%), 인튜이티브 머신(-8.74%), AST스페이스모바일(-7.82%), 플래닛랩스(-4.72%)등 우주개발, 위성통신, 드래곤플라이(-9.14%), 에어로바이런먼트(-2.19%), 조비항공(-2.73%), 아처항공(-2.95%)등 드론, 비행택시 관련 기업 등 올해 화두가 된 많은 테마주들도 매물 소화 과정 진행

소매업: 쿠팡, 개인정보 유출 관련 피해 크지 않다는 발표에 큰 폭 상승
타겟(+3.13%)은 행동주의 펀드인 톰스 캐피털이 지분을 확보했다는 소식에 상승. 월마트(+0.12%), 코스트코(+0.17%), 코카콜라(-0.34%), 펩시코(+0.03%)등 필수소비재는 제한적인 등락 속 대부분 소폭 상승. 쿠팡(+6.45%)은 고객 정보 유출 관련한 조사에서 민감 정보 유출은 없었다며 피해가 크지 않다는 소식에 급격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비트코인: 옵션 만기와 절세 매매 여파로 하락 전환
비트코인은 아시아 장에서 8만 9천 달러 선을 회복했지만, 미 증시 개장 전후 270억 달러 규모의 대형 옵션 만기에 따른 변동성과 연말 특유의 수급 불안이 겹치며 8만 7천 달러 선으로 하락 전환. 특히 옵션 만기일 압력 속에서 투자자들이 주식 양도세 절감을 위해 손실 중인 비트코인을 매도하는 절세 매매가 집중되었고, 여기에 연말 기관들의 현물 ETF 자금 유출 및 9만 달러 저항선 돌파 실패에 따른 실망 매물 출회도 영향. 다만, 옵션 만기 종료 후 장중 낙폭 축소. 이에 스트레티지(+0.06%)는 상승 전환한 가운데 로빈후드(-1.92%), 불리시(-4.01%), 코인베이스(-1.18%), 서클인터넷(-1.66%)등 대부분 관련 종목군이 하락.​


* 한국 증시 관련 수치:  테마주 부진과 고평가, 수익성 등 시장 색깔 변화

MSCI 한국 증시 ETF는 1.31%, MSCI 신흥 지수 ETF는 0.70%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05% 상승 했지만 러셀2000 지수는 테마주 부진으로 0.54% 하락했으며 다우 운송지수는 0.13% 하락. KOSPI200 야간 선물은 0.25% 상승. 지난 금요일 정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440.30원으로 기록한 가운데 야간 시장에서 1,442.20원으로 마감.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439.50원을 기록


*FICC: 은, 투기성 자금 유입되며 10% 넘게 급등

국제유가는 글로벌 공급 과잉과 전쟁 위험 프리미엄 감소 고려, 그리고 주말에 있는 젤렌스키와 트럼프와의 회담이 예고되어 있는 등 평화 협상 진전 가능성이 제기되자 하락. 미국 천연가스는 12월 주요 플랜트에 대한 공급량이 11월보다 크게 증가해 LNG 수출량이 증가하고 있음을 시사하자 상승. 한편, 올해 겨울이 다소 온화한 기온을 보일 것이라는 기대로 최근 급락했지만, 수요가 공급보다 많을 것이라는 전망도 천연가스 가격 상승 요인. 

달러화는 내년 1분기 금리인하 기대가 부각되며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엔화의 약세가 확대되자 달러화는 강세로 전환. 엔화는 소비자물가지수의 선행 역할하는 도쿄의 인플레이션이 2%로 1년내 최저치를 기록하자 달러 대비 약세가 확대되며 재차 156엔을 상회. 유로화는 ECB와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 차이가 진행돼 최근 9월 말 이후 최고치를 기록 후 오늘은 소폭 약세. 파운드화도 제한적인 등락. 역외 위안화, 멕시코 페소 등은 달러 대비 강세를 보였지만, 브라질 헤알은 정치 불안을 이유로 달러 대비 약세.  

국채 금리는 거래량이 크게 감소한 가운데 보합권 출발 헀지만, 장중 장기 금리가 새로운 이슈 없이 상승 확대하는 등 변화가 진행. 단기 금리의 경우 1분기 금리인하 기대를 반영하며 하락. 한편, 일본의 2026년 회계년도 예산이 사상 최대 규모인 122.3조엔을 기록하는 등 재정 확대 이슈 등도 영향을 주며 금리 상승 이슈를 지속적으로 자극했지만, 장 후반 장기 금리의 상승도 축소되거나 하락 전환. 결국 미국 국채 금리는 변화 요인이 크지 않은 가운데 단기물 중심으로 하락

금은 변화 요인이 제한된 가운데 미국 경제의 불확실성, 지정학적 리스크 등을 빌미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여전히 투심에 영향을 주며 상승. 특히 달러 강세에도 투기성 자금의 유입이 지속적으로 가격 상승을 높이고 있음. 특히 은과 플래티넘이 10% 넘게 급등하는 등 거래량이 적은 가운데 매수세가 급격하게 유입됐는데 귀금속 뿐 아니라 비철금속도 큰 폭 상승. 구리 및 비철금속은 LME 시장이 박싱데이 휴장인 가운데 미국 CME 시장에서는 구리가 4% 넘게 상승. 농작물은 변화 요인이 제한된 가운데 밀, 옥수수, 대두 모두 소폭 하락​

12/29~01/02 주간 이슈 점검: 2025년 한국, 미국 시장 평가와 2026년 준비

연말 연초를 맞이해 글로벌 주식시장은 2025년을 되돌아보고 2026년을 준비하는 한주가 될 것으로 판단. 그렇기 때문에 과거를 어떻게 분석하고 교훈은 무엇인지 살펴봐야 함. 

2025년 글로벌 증시는 \\\'AI 하드웨어\\\'와 \\\'정책 수혜\\\' 여부에 따라 극명한 수익률 차별화가 나타난 한 해. 한국의 KOSPI는 반도체 업황 개선과 밸류업 정책에 힘입어 연초 대비 71.23%(12/25일 기준)라는 급격한 상승률로 주요 지수 중 뚜렷한 성장을 기록(KOSDAQ은 +34.95%). 그 외 아시아 국가는 일본(+26.35%), 대만(+23.17%), 심천(+29.45%), 상해(+18.14%) 등도 두자리수 상승을 보임. 유럽은 스페인(+48.11%)등이 급등한 가운데 영국(+20.77%), 독일(+22.26%) 상승. 프랑스(+9.76%)는 정치 불안으로 상대적으로 폭이 제한. 미국 시장 역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44.67% 급등하며 AI 인프라 투자의 힘을 증명했고, 나스닥(+22.28%)과 S&P 500(+17.86%), 다우(+14.54%)도 상승. 

그런 가운데 4월 트럼프의 \\\'해방의 날\\\' 여파로 급락을 보였고 그 이후만 본다면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4월 7일 이후 100.25%나 폭발적인 상승을, 한국의 KOSPI가 66.65%, 나스닥이 51.49%, 일본이 49.22% 상승. 결국 해방의 날 이후 공격적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AI 관련 종목군이 상승을 견인. 특히 9월 이후 연준의 \\\'보험성 인하\\\'라는 정책 수혜와 함께 반도체 가격 급등에 따른 관련 종목의 급격한 상승이 글로벌 지수 상승을 견인 했는데 관련 종목군이 시가 총액 상위 종목인 경우 지수도 크게 상승. 연말에는 AI 수익성 논란 등으로 변화를 보이며 지수 상승이 제한

국가별로 보면 한국 증시는 2024년 부진을 이유로 연 초에 여타 국가에 비해 견조함을 보였지만 트럼프 리스크와 경기 둔화 우려로 4월 초에 동반 하락. 그러나 이후 AI 모멘텀이 살아나며 전형적인 상저하고의 패턴을 보이며 KOSPI는 대략 2,300p에서 역사적 평균 PER인 10배(당시 EPS감안)였던 2,800~3,100p 내외까지 반등에 성공. 이후 반도체 가격이 급등한 9월 이후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가 급등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며 역사상 처음으로 4,000p를 상회. 특히 정부 정책에 개인 투자자들의 수급도 견조한 점이 긍정적인 영향

시장의 상승을 주도한 핵심 동력은 단연 반도체와 밸류업.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반도체 가격과 HBM 시장 지배력을 바탕으로 외국인 수급이 집중됐고 한미반도체 역시 소부장 대장주로서의 입지를 굳힘. 더불어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이 안착하며 배당과 자사주 소각을 확대한 금융주와 자동차 업종 등도 견조한 모습. 그 외 테마주들도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강한 모습을 보임

미국 증시는 1분기 인플레이션 우려에 이어, 4월 초 트럼프의 전방위적 관세 정책 발표 즉 \\\'해방의 날\\\' 여파로 큰 폭으로 하락하며 공포 심리를 자극. 그러나 시장이 급락하자 트럼프는 곧바로 4월 9일 이후 관세 정책유예 및 완화를 발표하자 본격적인 상승. 여기에 연준이 고용 둔화를 막기 위해 12월까지 총 3차례의 보험성 금리 인하를 단행하면서 시장은 유동성의 힘으로 상승. 특히 실적없이 미래 기대를 이유로 테마주의 폭등이 특징

섹터별로는 엔비디아가 시가총액 5조 달러를 일시 돌파하며 시장을 견인했고, 데이터센터 전력 부족 이슈로 유틸리티와 원자력 관련주가 동반 상승. 또한, 일라이릴리 등 비만치료제 기업들이 헬스케어 섹터를 이끌며 기술주와 함께 시장 상승을 견인.  하반기에는 FOMO 심리가 겹치며 기술주 중심의 강력한 매수세가 이어졌음. 특히 이번 상승에서 기관 투자자들은 포트폴리오를 정리하는 경향을, 개인투자자들은 공격적인 매수세를 보인 점이 수급의 특징. 

이런 변화를 보인 가운데 많은 시장 참여자들은 \\\'낙관\\\' 속에 \\\'경계\\\'를 보여야 한다고 언급. 특히 2025년 11월 이후 AI 수익화 논란이 이어지며 차익 실현 욕구가 높아지며 지수에도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 12월 시장의 특징 중 하나는 적자 기업, 매출 없이 급등한 종목 등에 대해서는 매물 출회가 이어지는 등 수익에 더 집중하는 모습을 보인 점도 주목. 그렇기 때문에 그동안 테마와 FOMO로 상승했던 개별 종목군은 \\\'압축\\\'이, 실적 발표 앞두고 \\\'수익\\\'이 주목을 받으며 연말 연초 리벨런싱이 진행 될 것으로 판단


이번주 주목할 이슈는 매파적인 금리인하 했던 지난 12월 FOMC 의사록이 공개되는데 여기에서 어떤 점이 논란을 보였는지, 그리고 QE를 조기에 시행한 이유가 단기유동성 공급 때문인지, 위원들간 논의는 무엇이 있었는지 관심이 집중. 그 외에 1일 한국의 수출입 통계도 주목. 반도체가 주도하며 견조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다른 품목들은 어떤 변화를 보였는지 관심. 그 외 2일 ISM 제조업지수의 등락도 주시. 여전히 위축되겠지만 반등의 여지가 있는지 여부도 관심.


*주간 주요 일정

12/29(월)
미국: 잠정주택매매, 댈러스 연은지수

12/30(화)
한국: 소매판매, 산업생산
미국: 주택가격지수, ADP주간 고용
은행: FOMC 의사록 공개

12/31(수)
한국: 소비자물가지수
중국: 제조업, 서비스업 PMI, 레이팅 독 제조업 PMI
미국: 시카고 연은지수
휴장: 한국, 일본, 독일
조기 종료: 홍콩, 영국, 호주, 프랑스

01/01(목)
한국: 수출입통계
휴장: 대부분

01/02(금)
미국: ISM 제조업지수, 건설지출
* 미국 고용보고서는 1월 9일로 연기
휴장: 일본,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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