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REPORT

제목 2021년 6월 22일 ★오후 특징주★
등록일 2021-06-22


[테마 동향]

강세테마 : 탄소나노튜브, 메타버스, 철강 주요종목, 전선, 타이어, 종합상사, 공작기계, 마이크로 LED, 폐기물처리, 비철금속, 자동차 대표주, 화학섬유 등...

약세테마 : 밥솥,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마리화나(대마), 코로나19(진단키트), 주류업, 콜드체인(저온 유통), 남북경협 등...


[특징 테마]

-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

수소충전소 설치 인허가 간소화 소식 및 현대차 수소인프라 투자 기대감 등에 상승.

▷환경부는 금일 언론을 통해 수소충전소 인허가 의제 도입 등 '대기환경보전법'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정한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힘. 시행령에 따라 다음 달 14일부터 수소충전소를 설치하려는 사업자는 수소충전소 설치계획 승인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환경부에 제출하면 되며, 수소충전소 설치를 위한 인허가 과정이 ‘원스톱’ 처리를 통해 간소화됨.

▷아울러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이 오는 2030년까지 수소차 관련 설비ㆍR&D, 충전소 등 연관 인프라에 11조1,000억원을 투입하고 연간 수소차 50만대,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70만기를 생산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일지테크, 동아화성, 효성첨단소재 등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 타이어 -

타이어 수요 회복 및 전기차·고성능차 등 진출 영역 확대 소식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최근 타이어 수요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내 타이어 업체들이 전기차, 고성능차 타이어 공급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특히, 한국타이어는 지난 15일 아우디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 모델인 ‘e-트론 GT’에 전기차용 초고성능 타이어인 ‘벤투스 S1 에보3 ev’를 공급하기로 했으며, 금호타이어와 넥센타이어는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 'EV6’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할 예정.

▷아울러 금호타이어는 올 하반기 스마트 타이어를 출시할 계획이며, 넥센타이어는 지난달 포르쉐 파나메라 2세대 차량에 ‘엔페라 스포츠’ 제품을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고 밝힌 바 있음.

▷이와 관련 금호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넥센타이어 등 타이어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한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지난해 매출액 기준으로 피델리를 제치고 6위로 올라섰다는 소식도 전해짐.

 

 

- 코스피 특징주★

 

대우건설(047040) : 최대주주 KDB인베스트먼트, 주당 9,500원 수준의 최저입찰가 선정 소식에 강세.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 최대주주인 KDB인베스트먼트가 동사 매각과 관련해 주당 9,500원 수준의 최저입찰가를 정한 것으로 전해짐. 보유 지분을 감안하면 예상 매각가는 약 2조원 수준이며, 경영 프리미엄까지 계산할 경우 주당 만원을 넘길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음. ▷KDB인베스트먼트는 25일 동사 매각을 위한 본입찰 일정을 시작할 예정이며, 매각 대상은 KDB인베스트먼트가 보유한 동사 지분 50.75%임. 빠르면 7월 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연내 매각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으로 전해짐.

지누스(013890) :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하반기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힘. 2분기 미국 공장 가동이 시작된 가운데, 하반기 내에 월 10만개(인도네시아의 30% 수준)의 폼매트리스 생산이 예상된다고 밝힘. 또한, 2분기 판가 인상이 이루어진 가운데 최근 원재료 가격이 낮아지고 있으며, 하반기 운임도 안정화가 기대된다며 수익성 개선도 기대된다고 밝힘.

코오롱글로벌(003070) : 2,074.65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주식회사 동원과 2,074.65억원(최근 매출액대비 5.28%) 규모 공급계약(구미 인의동 1,2단지 공동주택 신축공사) 체결 공시.

F&F(383220) : 중국 시장 가파른 성장세 분석 등에 상승.
▷대신증권은 전일 동사에 대해 중국 시장에서 매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 이는 동사의 MLB 브랜드 기획력에 기인한 것으로 MLB 브랜드의 고성장은 이랜드 등 과거 국내 소비재 브랜드가 중국에서 무조건적인 성과를 보였던 초창기 K-wave 열풍과는 다른 성장 스토리라고 판단. 특히, 한국 브랜드 개념이 없는 MLB 브랜드를 중국 소비 트렌드의 중심에 올려 놓은 회사의 기획력이 성장의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아직 MLB 브랜드의 중국 시장 성장이 시작 국면이라는 점에서 동사의 이러한 경쟁력은 기업가치에 지속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전망.
▷한편, 모든 채널에서 양호한 실적을 보이며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833억원, 6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전년도 실적은 분할 전 수치이므로 비교 불가).

에이플러스에셋(244920) :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속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불이행(유형자산 취득결정(종속회사의 주요경영사항)('21.04.27) 사실의 지연공시('21.06.18))으로 불성실공시법인지정 예고 공시.

쿠쿠홈시스(284740) : 최대주주 특수관계인 보유 지분 감소 속 약세.
▷동사는 전자공시를 통해 최대주주 특수관계인 구자신씨의 동사 소유주식수가 시간외매매로 2,092,270주에서 1,492,270주로 600,000주 감소했다고 밝힘. 이에 따라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율은 75.44%에서 72.77%로 2.67% 감소.

 

 

- 코스닥 특징주★

 

코오롱생명과학(102940) : 日 제약사와의 인보사 분쟁 종료 부각에 강세.
▷언론에 따르면, 최근 동사가 일본 제약사 미츠비시타나베제약에 인보사를 기술수출하며 받았던 계약금, 이자, 손해배상금, 소송비용 등 약 430억원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짐. 이는 동사가 국제상업회의소(ICC)가 내놓은 중재 결정을 수용한 데 따른 것으로, 배상금을 지급하면서 미츠비시타나베제약이 가압류 설정 했던 동사의 김천2공장과 충주/음성 공장의 가압류도 해지된 것으로 전해짐.
▷한편, 동사는 미츠비시타나베제약과 16년 11월 약 5,000억원 규모의 인보사 기술수출 계약을 맺었고 17년 12월 동사가 인보사 임상 관련 정보를 제대로 전달하지 않는 등 계약 의무를 불이행했다는 이유로 계약 취소를 통보한 바 있음.

위지윅스튜디오(299900) : 애니메이션 제작사 골드프레임 인수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애니메이션 콘텐츠 제작사 골드프레임을 인수했다고 밝힘. 골드프레임은 애니메이션 콘텐츠 제작, 배급 및 라이선스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에블리’, ‘밥이본이’, ‘생존스쿨 촉망고’ 등 오리지널 IP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골드프레임 인수로 양질의 애니메이션 IP를 활용한 트랜스미디어 사업과 메타버스 인프라에 골드프레임의 2D, 3D 애니메이션 제작 솔루션 활용이 가능해졌다고 밝힘.

위더스제약(330350) : 제네릭 약가 차등제 도입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제네릭 약가 차등제 대비 목적으로 진행한 생물학적 동등성 및 임상 실험으로 인해 R&D 비용이 증가했으나, 현재 총 8건의 동사 제품이 생동 승인 되었으며 2023년 동사 생동 의약품 매출 비중을 90%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언급.
▷아울러 올해 매출액은 582억원(+122.0% y-y) 영업이익은 91억원(+567.9% y-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신제품인 이중정의 하반기 매출 기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

레이크머티리얼즈(281740) : 안정적인 실적 성장 지속 전망 등에 상승.
▷DB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올해 이후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코로나19 영향으로 부진했던 LED 및 태양광 소재의 반등과 반도체 소재 및 메탈로센 촉매 등 신규 사업 확대로 가파른 실적 성장을 기록할 것이며, 여기에 삼성전자의 QNED, 마이크로LED, 미니LED TV 전략은 동사의 LED 전구체 성장에 긍정적이기 때문이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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