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25년 12월 11일 ★오전 시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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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5-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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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 미 증시, FOMC에서 유동성 공급 발표에 힘입어 상승 확대 미 증시는 FOMC를 앞두고 개별 종목들의 등락에 따라 보합권 혼조세로 출발. 이후 등락을 거듭하다 FOMC에서 연준이 25bp 금리인하 후 QE를 시사하자 상승. 특히 견조한 경제와 물가 안정 등 연착륙에 대한 기대가 긍정적인 영향. 다만, 2026년 금리인하 횟수가 1회에 그친다는 점, 그리고 시기 지연 등을 언급해 재차 매물 소화. 한편, 파월 연준의장은 한편 단기채 400억 달러 매입은 정책 전환이 아닌 기술적 조치라고 언급했지만 단기 유동성 불안 완화에 금융주와 중소형주 등의 강세가 확대되며 지수를 견인(다우 +1.05%, 나스닥 +0.33%, S&P500 +0.68%, 러셀2000 +1.32`%,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29%) *변화요인: FOMC 결과와 파월 기자회견 연준은 12월 FOMC를 통해 기준금리를 3.50~3.75%로 25bp 인하. 성명서에서는 경제 활동이 완만하게 확장하고 있으나, 고용 증가세 둔화와 실업률 상승 등 고용에 대한 하방 위험이 커진 점을 인하 배경으로 설명. 특히 향후 금리 조정을 고려할 때 ‘조정의 폭과 시기’를 신중하게 평가하겠다는 문구를 추가해 속도 조절 가능성을 시사. 가장 큰 변화는 유동성 관리를 위해 ‘단기 국채 매입’을 시작한다고 발표한 점. 이는 경기 부양용 장기 국채 매입(전통적 QE)과는 다르지만, 사실상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기술적 QE’의 시작을 알림. 경제 전망(SEP)에서는 미국 경제의 연착륙과 성장 지속에 대한 자신감이 표현. 2025년 실질 GDP 성장률 전망치를 1.6%에서 1.7%로, 2026년은 1.8%에서 2.3%로 상향 조정하며 AI와 생산성 향상에 따른 구조적 성장을 반영. 실업률은 유지하고 물가는 소폭 하향 조정한 가운데 금리 전망은 2026년 3.4%, 2027년 3.1%로 제시해 인하 속도가 매우 완만할 것임을 예고. 시장은 ‘신중한 금리 경로’라는 매파적 신호에도 불구하고, ‘단기 국채 매입’이라는 유동성 공급 재료에 달러화 약세와 주식시장 상승으로 반응. 파월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미국 경제가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경기 침체 없는 연착륙에 강한 자신감을 보임. 다만 고용 시장에 대해서는 우려를 표명했는데, 공식 데이터상 4월 이후 월평균 4만 건 증가로 나오지만, 과대계상 돼 실질적인 고용은 마이너스(-2만 건)일 수 있다고 언급하며 노동 수요 둔화를 인정. 물가는 서비스 물가의 둔화 추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관세 부과에 따른 ‘일회성 가격 상승’ 위험이 상존한다고 언급. 시장이 가장 주목할 부분은 \\\'지급준비금 관리\\\'를 위한 구체적인 단기 국채 매입 계획. 파월 의장은 이를 통화정책 기조 변경(경기 부양)이 아닌, ‘기술적 조치’라고 선을 그음. 구체적으로 첫 달에 400억 달러 규모의 단기 국채를 매입할 예정이며, 이는 내년 4월 15일 세금 납부 시즌에 발생할 수 있는 단기 자금 시장의 유동성 발작을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임을 언급. 시장은 파월의 ‘금리 인하 속도 조절’ 발언보다 우려했던 단기 유동성 불안을 해소하고 시장에 현금을 공급하는 ‘사실상의 QE 시작’에 주목하며 주식시장의 상승이 확대. *특징 종목: 오라클, 시간 외 5%대 하락 중 반도체: 엔비디아, 호재성 재료 불구 중국 칩 수요 불안 여파로 하락 엔비디아(-0.64%)는 키방크가 비중확대 의견을 발표한 가운데 알리바바와 바이트댄스가 H200 칩 구매에 적극적이라는 소식이 알려졌지만 하락. 이는 중국의 딥시크가 엔비디아 블랙웰을 밀수해 차세대 AI 모델을 만들고 있다는 보도와 트럼프의 H200 수출 허용 전부터 이미 중국은 이를 암시장을 이용해 구매해 사용하고 있다는 보도 등이 부정적으로 작용. 엔비디아가 이를 차단하기 위해 위치 추적 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한 점도 불안 요인. 더불어 중국 정부가 H200 구매 허용을 위한 긴급 회의가 진행됐다는 보도도 부담. 관련 소식은 칩 구매 허용할지 자체 칩 개발을 강화할지가 결정되는데 시장에서는 구매 허용된다고 해도 속도 조절을 할 것이라는 평가가 많음. 반도체: 마이크론, DRAM 가격 급등 영향 속 실적 호전 기대에 상승 마이크론(+4.47%)은 실적 발표(12/17)를 앞두고 많은 투자회사들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는 등 긍정적인 실적을 기대하는 발표가 이어지자 상승. 특히 전례 없는 DRAM 가격 급등의 영향이 지속될 것이라는 점을 반영. 웨스턴디지털(+7.32%), 시게이트(+5.68%), 샌디스크(+6.11%)도 상승. 반도체 부품회사인 포토닉스(+45.39%)는 대형 포토마스크와 엣지 AI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수요 증가로 예상을 상회한 실적을 발표하자 급등. TSMC(+2.22%)는 견조한 11월 매출 결과 전년 대비 24.5% 증가했다고 발표하자 상승. 이에 4분기 매출 전망이 예상보다 양호할 것으로 기대된 점이 긍정적인 영향. 브로드컴(+1.64%), AMD(-0.09%), 인텔(+0.69%)등은 FOMC 이후 낙폭 축소 및 상승 전환.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보합권 등락을 보이다 FOMC 이후 1.29% 상승. AI, 네오클라우드: 대부분 매물 소화하며 하락 마벨테크(+4.02%)는 CEO가 최근 주요 클라우드 고객사로부터 주문이 취소됐다는 보도에 대해 반박하자 상승. 슈퍼마이크로컴퓨터(-0.34%), 사이퍼 마이닝(-5.52%), 아이렌(-6.23%), 코어위브(-2.76%), 네비우스(-2.93%) 등 여타 데이터 센터, 네오클라우드 관련 기업들 대부분 매물 소화하며 하락. 그 외 유아이패스(-1.53%), 팔라다인AI(-3.01%), C3AI(-1.31%)등 AI 서비스 관련 기업들도 매물. 대체로 소형 기업들은 FOMC, 오라클 실적 발표와 브로드컴 실적 발표 등 중요한 이벤트를 앞두고 매물 소화 과정이 진행된 것으로 판단. 자동차: 테슬라, 호재성 재료에도 보합권 등락을 보이다 FOMC 이후 상승 확대 테슬라(+1.41%)는 도이체방크가 테슬라의 물리적 인공지능 사업이 2026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을 것이라며 목표주가 470달러를 제시한 가운데 모델Y 판매 증진을 위한 인센티브 확대, 머스크가 3주 안에 오스틴에서 사람 없는 로보택시가 운행될 것이라는 언급에도 보합권 등락. 그러나 FOMC 이후 유동성 공급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확대. GM(+4.72%)은 전일 모건스탠리의 비중 확대로 투자의견 상향 조정과 내연차 시장 경쟁 확대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평가에 상승. 포드(+2.52%)도 FOMC 이후 상승 확대. 우버(-5.51%)는 웨이모 등 자율주행차량이 본격화하고 테슬라의 자율주행 차량 판매 등이 본격화됨으로써 불안 요인 속 하락. 더 나아가 전기차 지원 프로그램 폐지로 운전자들의 초기 구매 비용 증가 등도 부담. 대형기술주: MS, 메타 부진 Vs. 아마존 강세 MS(-2.78%)는 OpenAI의 ChatGPT 업데이트 지연과 전일 MS가 투자 발표한 인도에 아마존이 더 많은 금액을 투자하며 경쟁이 확대될 수 있다는 평가에 하락. 메타플랫폼(-1.04%)은 AI 산업을 수익성이 있는 폐쇄형으로 방향을 전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하락. 결국 그동안 사업 방향이 수익성이 없었다는 점을 반증하기 때문. 아마존(+1.69%)은 구겐하임이 투자의견 매수로 커버리지를 시작한 가운데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 전자상거래 소비가 활발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상승. 더불어 인도에 350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한 점도 긍정적. 이를 통해 인도에서의 입지가 확대될 것이라는 점이 긍정적. 애플(+0.58%)은 OpenAI의 샘 알트만이 애플과 경쟁하고 있다고 주장한 가운데 연말 아이폰 판매량 증가 기대 등으로 상승. 알파벳(+1.02%)도 FOMC 후 상승 소프트웨어: 오라클,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하락 중 오라클(+0.67%)은 장 마감 후 실적 발표에서 EPS는 견조했지만, 매출이 예상을 하회하자 시간 외하락. 클라우드 매출은 전년 대비 34% 증가하며 예상을 상회. 잔여이행의무(RPO)는 전년 대비 438%나 급증한 5,230억 달러를 기록해 수주 잔고가 급증(전분기 4,550억 달러). 잉여현금 흐름이 둔화되는 등 부채 증가 등에 대한 경계감이 지속되자 시간 외 5% 대 하락 중. 팔란티어(+3.34%)는 미 해군으로부터 원자력 잠수함 공급체인 관리를 위한 4.48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수주했다는 소식에 상승. 세일즈포스(+1.22%), 서비스나우(-0.16%), 인튜이트(+1.02%) 등 여타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FOMC 이후 상승 확대하거나 낙폭 축소. 어도비(-0.35%)도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를 발표했지만 시간 외 제한적인 등락 양자컴퓨팅: 내부자 매도 분석 보도 여파로 하락 아이온큐(-5.09%)는 최근 슬로바키아 연구소와 양자 보안 네트웍 구축이나 스웨덴 화물 기업과 상업용 운송 분석 등 상용화 관련 발표가 있었지만 오늘 하락. 이는 시장에서 내부자 매도와 관련된 분석 보도가 나온 후 하락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아이온큐와 함께 리게티컴퓨팅(-7.44%), 디웨이브 퀀텀(-5.40%), 퀀텀 컴퓨팅(-4.92%) 등 4 종목에 내부자가 지난 5년간 9.2억 달러 규모의 주식을 매도하고, 매수는 거의 없었음. 관련 소식에 내부자들이 기업들이 고평가 되어 있다는 의미로 해석하고 있어 매물 출회가 본격화. 스트리밍: 넷플릭스 하락 Vs. 워너 브라더스 상승 지속 넷플릭스(-4.14%)는 번스타인이 워너 브라더스(+4.49%) 인수와 관련 정부의 승인 여부가 불분명하다고 언급하자 하락. 최근 파라마운트(+0.55%)의 적대적 M&A를 발표하는 등 많은 논란이 이어지고 있어 워너 브라더스의 매각 가격 상향 조정 가능성도 넷플릭스 하락 요인으로 작용. 워너 브라더스는 상승세 지속. 파라마운트와 디즈니(+1.69%) 등 경쟁 업체들도 상승하는 등 스트리밍 산업 관련 기업들의 등락이 혼조 양상을 보이는 등 M&A 이슈가 시장의 화두. 다만, 시장에서는 넷플릭스가 워너 브라더스 인수할 경우 강력한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평가도 주목 우주개발, 위성통신: 스페이스X 상장 기대로 강세 로켓랩(+7.65%), 인튜이티브 머신(+1.46%) 등과 비아샛(+3.24%), 글로벌스타(+2.99%), 새텔로직(+8.47%) 등 우주개발, 위성통신 기업들은 전일 스페이스X 상장 관련 언론 보도가 나온 후 관련 산업에 대한 기대심리가 유입되며 강세. 특히 스페이스X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위성 통신 회사인 에코스타(+11.16%)의 상승이 컸음. 모건스탠리도 에코스타에 대해 중립에서 시장수익률 상회로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한 점도 영향. AST 스페이스 모바일(+8.53%)은 스페이스X에 주파수를 사용권을 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 드론, 비행택시, 원자력, 전력망: 실적 발표 등의 영향 속 등락 드론 제조업체인 에어로바이런먼트(-12.85%)는 예상을 하회한 실적 발표로 하락. 언유주얼 머신(-6.90%), 조비항공(-2.78%), 아처항공(-3.01%)등 여타 드론, 비행택시 관련 종목은 부진. 원자력 발전 기업인 뉴스케일 파워(-4.69%)는 시티가 목표주가를 37.5달러에서 18.5달러로 크게 하향 조정하자 하락. 오클로(-3.20%)도 부진. 컨스텔레이션 에너지(+0.81%), 비스트라(+0.22%) 등 전력망 기업들은 FOMC 후 상승 전환. GE버노바(+15.62%)는 매출 가이던스를 기존 범위 상단으로 상향 조정한 가운데 분기 배당을 두배로 인상하는 등 긍정적인 발표에 힘입어 상승. 금융주: 생산성 증가 기대 및 QE 효과로 강세 JP모건(+3.19%), 웰스파고(+2.02%), 씨티그룹(+1.52%) 등 대형 은행들은 전일 비용 증가 우려로 하락했지만, 오늘은 AI가 생산성을 높이고 고용 감축해 순이익이 증가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상승. 특히 US뱅코프(+3.86%), PNC 파이낸셜(+2.38%), 올드 내셔널 뱅크(+4.77%) 등 중소형 은행들도 강세를 보이는 등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는데 연준의 QE 발표도 영향 비트코인: FOMC 이후 하락폭 축소 전일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현물 ETF로 각각 1.5억 달러, 1.8억 달러의 자금 유입됐지만 하락. FOMC를 기다리며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연준의 유동성 공급에 대해 발표하자 낙폭을 축소하기도 했음. 한편, 일본이 암호화폐 규제를 결제법에서 증권법으로 옮기고 IEO(투자자유계약) 관련 정보 공개를 강화하며, 미등록 플랫폼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계획도 있었음. 대체로 여러 요인들이 있었으나 FOMC 이후 상승 젼환. 이에 스트레티지(-2.30%), 비트마인(+3.03%), 코인베이스(-0.82%), 로빈후드(-0.04%), 서클 인터넷(-0.53%) 등이 하락을 축소하거나 상승하는 모습 *한국 증시 관련 수치: 연준의 힘, 마이크론 상승, 오라클 결과 MSCI 한국 증시 ETF는 1.23%, MSCI 신흥지수 ETF도 1.12%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29% 상승한 가운데 러셀2000지수는 1.32%, 다우 운송지수는 2.66% 급등. KOSPI 야간 선물은 1.32% 상승. 전일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1,470.40원을 기록. 야간 시장에서는 1,470.80원으로 마감.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463.25원을 기록. 연준이 2026년 금리인하 횟수를 1회로 한정한 가운데 그 시기도 지연될 수 있다는 점은 시장에 부담. 그렇지만, 최근 부각되던 단기 유동성 부족을 해소하기 위한 단기국채 매입을 발표해 관련 우려를 완화시켜 미 증시의 상승이 확대된 점은 한국 증시에 긍정적. 더불어, 마이크론이 최근 급등하고 있는 DRAM 등의 가격 상승을 이유로 실적에 대한 기대로 지속적인 상승을 보이고 있다는 점 또한 우호적 다만, 미 증시 마감 후 오라클이 견조한 실적 발표와 함께 수주 잔고 증가에도 매출 부진과 잉여현금 흐름이 감소하고 있다는 점 등을 반영해 시간 외 5% 하락 중이라는 점은 부담. 이에 엔비디아가 시간 외로 하락하는 등 반도체 기업들, 자본 지출이 많은 대형 기술주도 시간 외 소폭 하락한 점도 부담. 이를 감안 한국 증시는 상승 출발 후 종목 장세(반도체, 금융, 조선, 바이오 등)의 특징을 보일 것으로 시장은 전망 *FICC: 연준의 단기 국채 매입 발표로 단기 금리 하락 확대 국제유가는 공급량 증가 우려 반영하며 하락하기도 했으나, 장중 베네수엘라 인근 해역에서 미군이 제재 대상 유조선을 압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여기에 연준이 유동성 공급을 발표한 점도 상승 요인으로 작용. 미국 천연가스는 온화한 날씨로 최근 급락했으나, 오늘은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제한적인 상승. 달러화는 FOMC를 앞두고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를 보임. 그런 가운데 FOMC에서 연준이 QE를 발표하자 약세가 좀더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으나, 2026년 금리인하 횟수는 1회로 유지하고 그 시기도 지연될 수 있다는 발표 등으로 폭은 제한. 엔화를 비롯해 유로화, 파운드화 등 대부분 환율도 강세를 보였으나 폭이 축소되는 경향. 캐나다 달러는 예상에 부합된 금리 동결 발표에도 제한적인 달러 대비 강세. 역외 위안화를 비롯해 멕시코 페소 등은 달러 대비 소폭 강세 국채 금리는 FOMC 앞두고 최근 상승에 따른 되돌림이 유입되며 하락하기도 했지만, FOMC 이후 상승 전환하거나 하락폭이 축소. 특히 연준이 전통적인 QE 대신 단기 국채 매입을 통한 유동성 공급을 발표하자 단기 금리는 하락을 이어간 가운데 장기금리는 상승 전환하는 모습. 그러나 파월 연준의장이 지속적으로 QE에 대해 언급하자 국채 금리는 재차 하락을 확대하는 모습. 특히 단기 국채 매입 발표로 단기 금리의 하락이 큰 모습. 금은 FOMC를 앞두고 소폭 하락 마감. FOMC 이후에는 QE를 통한 단기 유동성 공급을 이유로 상승 전환하는 힘을 보임. 은도 상승 전환한 가운데 플래티넘은 하락. 구리 및 비철금속은 LME 시장에서 니켈, 아연은 하락한 반면, 구리, 알루미늄 등은 상승하는 차별화가 진행. 특히 중국의 부동산 시장 침체를 뒤로하고 정부의 경기 부양책을 이유로 구리 등이 강세를 보인 점이 특징. CME 시장에서는 구리의 상승이 유동성 공급을 이유로 상승 확대. 농작물은 대두는 중국을 비롯해 여러 국가에서의 수입 발표로 상승한 반면, 옥수수와 밀은 남미 공급 확대 등을 이유로 하락. https://t.me/ehdw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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