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25년 10월 27일 ★오전 시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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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5-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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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미 증시, 금리인하 기대를 높인 소비자물가지수 둔화에 환호하며 상승 미 증시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31% 상승에 그치는 등 물가 둔화가 진행되자 국채 금리 하락에 상승 출발. 더불어 소비심리 위축 확대 소식도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를 높이며 상승 모멘텀이 강화. 여기에 알파벳(+2.67%)이 앤트로픽에 수백억 달러 규모의 AI 칩 공급 계약 소식에 강세를 보이며 시장을 견인했으며, 전일에 이어 주요 테마주들의 강세도 진행. 시장은 결국 물가 안정과 개별 기업들의 호재성 재료 등을 반영하며 상승(다우 +1.01%, 나스닥 +1.15%, S&P500 +0.79%, 러셀2000 +1.24%,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1.89%) * 변화 요인: 둔화된 물가, 개선된 PMI, 악화된 소비심리 미국 9월 소비자 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31% 상승하며 지난 달(+0.38%)과 예상(+0.4%)을 하회. 근원 물가도 전월 대비 0.23% 상승하며 지난달(+0.28%)과 예상(+0.3%)을 보다 하락. 전년대비로도 각각 3.0%을 기록해 시장 예상을 하회. 이러한 물가 둔화는 주로 근원 서비스 부문(+0.24%)에서 나타났으며, 특히 주거 비용의 급격한 둔화가 결정적인 역할. 주거 비용 중 OER이 0.38%에서 0.13% 상승으로 크게 둔화됐는데 이는 뉴잉글랜드 지역 통계적 노이즈 유입된 결과로 추정되며 이를 제외하면 0.24%로 상승. 주거비용을 제외한 근원 서비스 물가는 0.36%로 지난달(+0.33%)보다 높은 수준. 반면, 가솔린 가격이 4.1% 급등했으며 관세 영향을 받은 의류 및 레크리에이션 상품 등으로 인해 근원 상품 인플레이션(+0.22%)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 이렇듯 물가가 예상보다 양호하자 국채 금리 하락, 달러 약세, 주가 상승 진행 한편, 10월 제조업 PMI는 0.2p 상승한 52.2로 개선. 생산지수가 0.3p 상승한 52.8을 기록한 가운데 신규 주문이 2.2p나 증가하며 53.5로 발표. 반면, 고용지수가 1.1p 위축된 50.6을 기록. 10월 서비스업 PMI는 1.0p 상승한 55,2로 기록. 고용지수가 1.1p 상승한 51.6으로 신규사업지수가 0.8p 상승한 54.3으로 발표되며 기업 활동의 모멘텀이 회복돼 있음을 보여줌. 그러나 관세에 대한 영향을 우려하는 경향이 높고 2026년 전망에 대한 기업들의 신뢰도가 더욱 악화됐다고 관련 보고서는 평가. 이런 가운데 10월 소비자심리지수가 잠정치인 55.0에서 53.6으로 하향 조정. 높은 물가가 장기화되면서 가계 재정 악화 우려가 커진것이 주요 요인. 응답자의 절반 가량이 물가로 인해 가계 재정이 악화됐으며 경기 체감지수는 2022년 8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 정부 셧다운에 대한 우려를 언급한 수치는 2%에 그쳐 2019년 장기 셧다운 당시 10%보다 낮아 영향이 없음을 보여줌. 결국 미국 소비자들은 높은 물가, 그리고 고용시장 불안에 더 주목하고 있음을 보여줘 연준의 통화정책의 중요도가 더 높아짐. 이러한 경제지표들의 발표로 주식시장은 상승 모멘텀이 더욱 강화돼 호재에 더 민감한 모습이 이어졌다고 볼 수 있음 * 특징 종목: 구글, 브로드컴, 엔비디아, 코인베이스 강세 Vs. 테슬라 부진 대형기술주: 알파벳, 앤트로픽과의 파트너십 확대로 강세 알파벳(+2.67%)은 구글이 앤트로픽과 파트너십을 확장하며 차세대 클로드 모델 서비스를 위해 수백억달러 규모의 최대 100만개의 TPU를 사용하기로 했다고 발표하자 상승. 최근 관련 내용이 시장에 영향을 주며 상승을 이어왔지만, 실체가 확인되자 상승. 아마존(+1.41%)은 구글과 앤트로픽 파트너십 강화 소식은 부정적이지만 전일에 이어 AI 사업에 대한 기대로 상승. 키방크가 아마존의 AI 잠재력을 시장이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목표주가 300달러로 제시하는 보고서 결과도 관련 기대를 높임. 애플(+1.25%)은 미-중 관세협상 기대, 그리고 텍사스에 위치한 신규 생산 시설에서 첨단 AI서버를 예정보다 몇 달 앞당겨 출하하기 시작했다는 소식도 긍정적. 팀쿡은 관련 서버가 애플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컴퓨터와 애플 인텔리전스 시스템을 구동할 것이라고 발표. MS(+0.57%)와 메타 플랫폼(+0.59%)도 여타 대형 기술주 강세와 실적에 대한 기대 등으로 상승 반도체: 브로드컴, 구글-앤트로픽 기대로 상승 브로드컴(+2.86%)은 구글 TPU 하드웨어 개발의 핵심 파트너로서 구글과 앤트로픽의 협력의 수혜로 인식되며 상승. 구글 TPU 프로그램이 브로드컴의 AI 컴퓨팅 매출에서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 관련 소식에 브로드컴의 성장 가속화가 진행될 것으로 시장은 기대. 물론, 앤트로픽은 기존 AI 훈련에 엔비디아(+2.25%)의 GPU 사용을 지속할 것이라고 발표해 엔비디아도 상승. 특히 장 마감 앞두고 옵션 거래가 급증하며 수급적인 요인도 영향. 아마존의 AI 칩 개발 파트너인 마벨테크(+1.64%)는 관련 계약에 간접적으로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평가가 있었지만, 영향은 제한된 가운데 AI 산업에 대한 기대가 확대되며 상승 지속. 마이크론(+5.96%)은 인텔이 개인용 PC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발표하자 디램, 낸드 가격 상승에 따른 기대가 확대되며 상승. 인텔(+0.31%)은 예상을 큰 폭으로 상회한 EPS 결과로 급등. 그러나 관련 이익 개선이 정부의 자금 수령에 따른 결과라는 일회성이라는 점, 파운드리 부진, 보수적인 가이던스 등이 유입되며 상승 반납.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89% 상승 반도체, 양자컴퓨터: AMD, IBM, 양자오류 수정 알고리즘 성공 소식에 상승 AMD(+7.63%)는 IBM(+7.88%)이 양자컴퓨팅의 핵심임 양자 오류 수정 알고리즘을 AMD의 칩으로 구동에 성공했다고 발표하자 상승. IBM은 기존 2029년 스탈링이라는 양자 컴퓨터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었지만, 이번 성공으로 2028년에 구축할 수 있다는 평가가 부각. 관련 소식은 아이온큐(+1.57%), 디웨이브퀀텀(+5.12%)등 양자컴퓨터 관련 기업들에게는 경쟁에 대한 불안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양자컴퓨터 상용화 속도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는 기대에 상승. 물론 장 후반에는 매물 소화. 리게티컴퓨팅(-1.91%)은 재무적인 우려에 대한 루머로 하락 전환. 씰스큐(+22.55%)는 강세를 보이다 장 후반 나스닥 ‘글로벌 셀렉트 마켓’으로의 이전을 승인 받아 재무 건전성이 높다는 평가에 급등. 그외 BTQ테크(+3.41%), 아킷퀀텀(+9.43%)등 양자 암호 기업들은 양자시대가 빨라질 수 있다는 기대에 관련 수요 증가 기대하며 상승이 컸음 자동차: 테슬라, 미래 Vs. 현재 테슬라(-3.40%)는 전일 실적 발표 후 하락하기도 헀지만, 시장 일각에서 미래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전환에 성공. 그러나 오늘은 특별한 이슈가 없는 당장 미래보다는 4분기 실적에 대한 부담이 유입되며 하락하는 등 실적 발표 후 변동성 확대. 결국 테슬라는 현재 매출이 없는 미래에 대한 부분을 반영하는지, 당장 현재 실적을 반영하는지에 따라 주가의 변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 포드(+12.16%)는 예상보다 강한 실적 결과를 발표하자 큰 폭으로 상승. GM(+4.20%)도 동반 상승. 퀀텀 스케이프(+14.73%)는 실적 발표 후 전고체 배터리에 대한 기대가 확대되며 급등 지속. 앨버말(+8.50%)등 리튬관련주는 중국 탄산리튬 가격 상승에 기대 강세 지속하는 등 2차전지, 리튬련주도 상승 전력망, 원자력 발전소: 에너지부 장관의 규제 완화 언급에 상승 컨스텔레이션 에너지(+6.39%), 비스트라(+5.28%), NRG에너지(+4.00%)등 전력망 관련 테마주들은 미 에너지부 장관이 데이터 센터의 전력망 연결 심사 기간을 60일로 제한하는 신속 심사 규정 도입을 제안하자 상승. 관련 조치로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가 급증할 수 있고 이에 따라 전력망 투자가 불가피하기 때문. 오클로(+9.10%), 뉴스케일 파워(+0.45%), 나노 뉴클리어(+4.35%)등 원자력 발전 기업들도 관련 소식에 상승. 신규 발전소에 대한 기대가 강화됐기 때문. 소프트웨어: 팔란티어, 파트너십 확대에 상승 지속 팔란티어(+2.30%)는 전일 루멘 테크(+3.85%)와 새로운 다년간 협력을 통해 2억 달러 규모의 파트너십을 확대했다는 소식에 상승한 데 이어 오늘도 강세를 이어감. 오라클(+1.16%)은 380억 달러 규모의 Debt Offering 발행을 통해 AI 인프라 자금 조달했다는 소식에 상승. 세일즈포스(-0.09%), 서비스나우(-0.96%)등 여타 소트프웨어 기업들은 매물 소화하며 하락 비트코인: 코인베이스, 투자의견 상향에 급등 비트코인은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로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가 높아진 가운데 JP모건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대출 담보로 허용할 계획이라는 보도로 상승. 더불어 스탠다드차타드가 홍콩에서 11월에 암호화폐 ETF 거래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라는 점 등이 유입되며 상승. 스트레티지(+1.46%), 라이엇 플랫폼(+4.54%)등이 이에 상승. 코인베이스(+9.82%)는 JP모건이 시장 수익률 상회로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하자 급등한 가운데 써클 인터넷(+9.39%)도 급등. 로빈후드(+4.06%), 불리시(+0.65%)등도 상승 * 한국 증시 관련 수치: 견조한 투자심리 Vs. 원화 약세 MSCI 한국 증시 ETF는 2.20% 상승한 가운데 MSCI 신흥 지수 ETF는 0.66%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89% 상승한 가운데 러셀2000 지수도 1.24% 상승. 다우 운송지수는 0.22% 상승에 그침. KOSPI200 야간 선물은 5시 20분 현재 현재 0.74% 상승(6시 종료). 지난 금요일 정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431.10원으로 기록한 가운데 야간 시장에서는 1,439.40원으로 마감.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437.00원을 기록 * FICC: 달러, 금리, 물가 둔화에도 선방영 이슈 유입되며 보합권 등락 국제유가는 대 러시아 제재 확대 등으로 강세 기조가 이어졌지만, 트럼프가 미국의 모든 해안에 석유 시추 허용할 계획이 알려지자 공급 증가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 더불어 최근 상승에 따른 매물 소화도 하락 요인. 미국 천연가스는 공급 증가 우려, 추운 날씨로 인한 수요 증가 이슈가 혼재되며 소폭 상승 달러화는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보다 둔화되자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변화는 제한. 특히 미국의 제조업 PMI 등이 양호한 결과른 내놓은 점도 달러 약세 제한. 이에 보합권 등락에 그침. 엔화는 일본 재무상이 타카이치 사나에 총리의 경기 부양책 재원을 위해 추가 국채 발행이 불가피할 수 있다고 발표하자 달러 대비 약세. 역외 위안화를 비롯해 멕시코 페소 등은 달러 대비 약세 국채 금리는 소비자 물가지수가 예상보다 둔화되자 하락. 그러나 연준의 통화정책에 대한 기대는 많은 부분 채권시장에 반영돼 있었던 점을 감안 변화폭은 제한. 오히려 주식시장 강세에 따른 영향도 이어지며 상승 전환하는 등 보합권 등락을 보임 금은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후 하락. 은도 하락한 반면, 플래티넘은 상승하는 등 귀금속은 혼재된 모습. 구리 및 비철금속은 구리가 영국 LME 시장에서 공급 부족 우려 및 미-중 무역협상 낙관론이 유입되며 상승. 여기에 일각엣 숏스퀴즈에 대한 기대를 높이는 분석도 영향. 반면, 알루미늄과 아연은 하락하는 등 혼재된 모습. 미국 CME 시장에서 구리 가격은 상승을 대부분 반납하고 소폭 상승에 그침. 농작물은 옥수수가 날씨로 인해 풍부한 공급 우려가 부각되며 1% 하락. 대두는 중국 수요 둔화 우려로 소폭 하락. 밀도 공급 증가 이슈로 보합권 등락 10/27 주간 이슈 점검: FOMC, 미-중 정상회담, 대형기술주 실적 * FOMC: 양적 긴축 종료 여부 주목 시장은 10월 FOMC에서 연준은 연방기금 금리를 25bp 인하할 것으로 전망. 이는 9월 FOMC 이후 연준 위원들이 고용 시장의 하방 위험이 커지고 있음을 언급하며 정책 스탠스의 재조정 필요성을 시사했기 때문. 다만, 일부 위원들은 관세 인상으로 인한 높은 관세를 지적하고 있어 신중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추가 인하에 대한 여지를 열어둘 것으로 전망. 이번 FOMC에서 금리 인하 여부보다 더 중요한 관심사는 양적 긴축(QT)의 조기 종료에 대한 논의. 시장은 당장 QT종료를 기대하고 있지만, 투자회사들은 연준이 단기 자금 시장 압력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IORB(지급준비금 이자)를 인하하는 기술적 조정을 단행하는 정도에 그칠 것으로 전망. 이처럼 QT 종료를 두고 엇갈린 모습이 나타나고 있어 결과에 따라 주식 및 채권 시장의 변화를 촉발 할 것으로 예상 한편, 파월 연준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노동 시장에 대한 우려를 다시 한번 강조할 것으로 전망. 최근 발언에서 언급했듯이 고용 증가세가 급격히 둔화되었다는 점을 들어 고용 시장의 하방 위험을 재차 강조할 듯. 더불어, 예상보다 견고한 성장 데이터와 고용 둔화 간의 괴리가 향후 통화 정책 경로를 결정할 주요 변수임을 언급하며, 연준이 정책을 신중하게 조정할 것을 시사. 특히, 파월 의장이 양적 긴축(QT) 시점에 대해 어떤 신호를 주는지 여부가 시장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판단 * 미-중 정상회담 10월 31일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주석의 정상 회담이 있음. 주요 의제는 무역 및 관세 문제가 중심이며, 미국 측은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 해제와 미국산 대두 수입 재개를 , 중국은 관세 인하와 중국 기업에 대한 수출 통제 및 제재 해제를 요구할 것으로 예상. 이 외에도 펜타닐 문제, 핵 군축, 대만 문제 등 비경제적 사안까지 논의도 있을 것으로 판단. 시장은 양국 갈등이 높아져 있는 만큼 관계의 안정화 및 갈등의 완화 등 상징적인 의미 정도 합의될 것으로 전망. 다만, 핵심 쟁점에 대한 근본적인 합의보다는 상호 입장을 재확인하는 수준에 그치거나, 첨단 기술과 같은 민감한 분야에서는 구체적인 합의 도출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 또한 있음. 미-중 갈등 완화에 대한 기대는 시장에 많은 부분 반영이 되어 있기 때문에 구체적인 합의가 나오지 않을 경우 차익 실현 매물 출회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판단 * 대형기술주 실적: 수익화 논란 해소 여부 주목 애플(AAPL)은 이번 실적 발표에서 서비스 부문의 견고한 성장세와 대규모 자사주 매입 계획의 지속 여부에 주목. 특히 서비스 매출 증가율이 컨센서스 전망치를 계속 상회하는지, AI 투자 및 맞춤형 Siri 등 장기 성장 전략 여부등을 주목 알파벳(GOOG)은 구글 클라우드의 시장 점유율 확대 모멘텀과 앤트로픽과의 TPU 계약에 따른 영향이 핵심. 주의할 부분은 광고 부문에 제미나이가 통합된 후 실제 검색과 광고 수익에 얼마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투자로 인한 클라우드 부문의 마진 개선 추세가 훼손되지 않는지 여부. MS(MSFT)는 Azure의 성장 가속화 여부가 가장 중요한 동력이며, 시장의 이목은 AI 워크로드 수요가 본격화되는 시점에 맞춰 애저가 가이던스를 달성하는지 여부에 주목. 특히 설비투자의 규모와 수익성 간의 균형에 집중해야 함. 신규 투자 규모와 수익화 시점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도 중요 아마존(AMZN)은 미국 소매 부문의 물류 효율화에 따른 영업이익률 확대 추세가 지속되는지와 고마진 사업인 AWS 및 광고 부문의 성장률이 핵심. 주목할 부분은 관세 리스크 등 단기 불확실성이 아닌, AWS의 대규모 장애 등이 아닌 장기적인 이익 성장 가능성을 시장이 어떻게 평가하는지와, 고마진 사업의 기여로 인해 전체 EPS 증가율이 매출 성장률은 어떻게 되는지 가 중요. 메타 플랫폼(META)은 대규모 AI 인프라 투자와 그로 인해 광고 수익에 얼마나 긍정적인 영향을 줬는지 수익화 논란에 대한 부분이 중요. 시장은 메타는 코어위브등과의 대규모 계약을 하는 등 AI 인프라 집행력을 강하게 드러낸 만큼 이번 분기에서도 대규모 투자를 기대 *요일별 주목할 이슈 월요일(27일): 미-중 무역협상 사전협상 결과 화요일(28일): 소비자신뢰지수, APEC CEO 서밋 수요일(29일): MS, 알파벳, 메타 실적 발표 목요일(30일): 애플, 아마존 실적 발표 금요일(31일): 미-중 정상회담 *주간 주요일정 10/26(일) 미-중 정상회담 사전 협상 유럽, 서머타임 해제 10/27(월) 독일: IFO 기업환경지수 중국: 중국 공업이익 미국: 내구재주문, 신규주택매매 채권: 미국 2년물 국채 입찰, 5년물 국채 입찰 장후 실적: NXP세미(NXPI), 누코어(NUE) 10/28(화) 한국: 3Q GDP 성장률, 소비자신뢰지수 미국: 소비자신뢰지수, 주택가격지수 채권: 미국 7년물 국채 입찰 회담: 유로존 재무장관희의 행사: APEC CEO 서밋 장전 실적: 유나이티드헬스(UNH), 넥스테라에너지(NEE), UPS(UPS), 소파이(SOFI), VF코퍼(VFC) 장후 실적: 비자(V), 부킹닷컴(BKNG), 시게이트(STX), 불룸에너지(BE) 10/29(수) 일본: 소비자신뢰지수 회담: 유로존 재무장관 회담 은행: FOMC. BOC 통화정책회의 발언: 파월 연준의장 장전 실적: 캐터필라(CAT), 보잉(BA), 버라이존(VZ), UBS(UBS), CVS헬스(CVS) 장후 실적: MS(MSFT), 알파벳(GOOG), 메타(META), 서비스나우(NOW), KLA(KLAC), 스타벅스(SBUX), 카르바나(CVNA), 치폴레 멕시칸 그린(CMG), 이베이(EBAY) 10/30(목) 유로존: 3Q GDP 성장률 미국: 3Q, GDP성장률 은행, BOJ, ECB 통화정책회의 발언: 우에다 BOJ 총재, 베일리 BOE 총재, 로건 총재 장전 실적: 일라이릴리(LLY), 마스터카드(MA), 머크(MRK), 알트리아(MO), 로블록스(RBLX) 장후 실적: 애플(AAPL), 아마존(AMZN), 코인베이스(COIN),스트레티지(MSTR), 길리어드사이언스(GILD), 웨스턴디지털(WDC), 레딧(RDDT), 퍼스트솔라(FSLR), 로쿠(ROKU) 10/31(금) 일본: 산업생산, 소매판매 중국: 제조업, 서비스업 PMI 유로존: 소비자물가지수 미국: PCE 가격지수 발언: 보스틱, 로건, 해맥 총재 행사: APEC 정상회담, 미-중 정상회담, 한-미 정상회담 장전 실적: 엑손모빌(XOM), 에브비(ABBV), 셰브론(CVX) 11/01(토) 관세: 미국, 대 중 100% 추가 관세11월 1일) 11/02(일) 미국 서머타임 해제 https://t.me/ehdw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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