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25년 9월 23일 ★오전 시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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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5-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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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미 증시, 장 초반 애플에 이어 장 후반 엔비디아의 힘으로 상승 확대 미 증시는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됐지만 지난 금요일에 이어 애플(+4.32%)이 강세를 보이며 소폭 하락 출발. 이런 가운데 연준 위원들이 금리 인하에 신중함을 주장하기도 했지만, 스티브 미란 이사가 올해 125bp 금리 인하를 주장하자 상승. 특히 엔비디아(+3.93%)가 OpenAI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하며 급등하자 지수 상승 폭이 확대. 다만, H1-B 비자, 틱톡 관련 기업들의 종목 이슈에 따라 차별화가 이어진 점도 특징 속 종목, 업종 차별화는 지속(다우 +0.14%, 나스닥 +0.70%, S&P500 +0.44%, 러셀2000 +0.59%,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57%) *변화요인: 연준위원 발언, 개인투자자들의 YOLO투자 FOMC 이후 주식시장을 비롯한 금융시장은 연준의 연속적인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며 변화. 장 초반에는 금리 인하에 신중해야 한다는 연준 위원들의 발언이 이어짐.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신중론 언급. 무살렘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와 바킨 리치몬드 연은 총재는 각각 인플레이션과 고용 불안을 언급하며 추가 금리 인하에 제한적이라고 발표.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올해 금리 동결을 주장. 반면, 스티브 미란 이사는 고용 시장 보호를 위해 올해 남은 두 번의 FOMC에서 125bp의 금리 인하가 필요하다고 주장. 이렇듯 대부분의 연준 위원들은 추가 금리 인하에 신중한 입장을 보였고, 특히 관세로 인한 물가 상승에 대한 불안을 언급. 관련 발언들에 달러 강세, 금리 상승 등이 이어지며 시장에 불안감을 주기도 했음. 그러나 주식 시장은 긍정적인 요인에 더 집중하는 경향. 한국 시간 새벽 1시에 스티브 미란의 금리 인하 발언이 전해지자 달러화는 약세로, 국채 금리도 상승 폭이 축소. 주식시장은 그 시각 엔비디아(+3.93%)가 OpenAI와의 파트너십 의향서 체결 소식에 힘입어 AI 산업 중심으로 상승이 확대. 한편, 베터 홈 앤 프라퍼티스(+46.61%)가 폭등한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음. 에릭 잭슨이 모기지 산업의 쇼피파이라고 주장하며 2년 내 350배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하자 폭등. 잭슨은 지난 7월 1달러 미만에서 거래되던 오픈도어를 100배 상승할 것이라 주장하며 급등을 견인해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주목받았던 인물로, 이번에도 그의 발언이 밈 주식 성격의 매수세를 촉발했다고 볼 수 있음. 이 외에도 일부 호재성 재료로 중소형 종목군 중 두자릿수 이상의 상승을 보인 종목군이 다수. 이렇듯 최근 개인 투자자들은 일명 \\\'YOLO 투자\\\'라 불리는 제로데이 옵션, 밈 주식, 레버리지 투자 등에 집중하고 있다는 평가가 높음. 오늘도 S&P500에서는 엔비디아 발표에 AI 관련 종목군에 공격적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개인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은 러셀2000에서는 금융이 부진한 가운데 바이오 종목군을 중심으로 쏠림 현상이 유입되며 차별화가 진행된 점도 특징. 최근 시장은 단기적인 트레이딩에 주목하며 종목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어 종목 변동성 확대는 지속 *특징 종목: 애플, 오라클, 엔비디아 강세 엔비디아와 OpenAI 협력 엔비디아(+3.93%)는 OpenAI와 차세대 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발표. 이번 조치를 통해 OpenAI는 엔비디아 시스템을 사용해 최소 10기가와트 규모의 AI 데이터 센터를 구축할 것이며 엔비디아는 OPenAI에 1,00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을 발표. 양사 CEO들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인류는 수십억 GPU가 필요해 컴퓨팅 부족 시대에 직면할 것이라고 언급. TSMC(+2.93%)도 강세. 상승하던 AMD(+1.52%)는 강세폭이 일부 축소. 브로드컴(-1.61%)은 엔비디아와 OpenAI의 파트너십 소식에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57% 상승 반도체 산업과 AI 관련주 마이크론(+1.16%)은 디램과 낸드의 강력한 모멘텀이 23일 장 마감 후 실적 발표에서 긍적적인 내용을 발표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AMAT(+5.48%)는 목표주가 상향 조정 소식에 상승. 램리서치(+4.16%) 등 여타 반도체 장비 업체들도 동반 상승. 테러다인(+12.79%)은 AI칩 테스트와 TSMC와의 협업으로 성장세가 가속화되고 있다는 소식에 급등. 코어위브(+6.70%), 네비우스(+7.34%), 유아이패스(+10.70%), C3AI(+3.41%), 팔라다인 AI(+11.01%) 등 AI 관련 서비스 기업들 대부분 상승. 엔비이다와 OpenAI의 협력 소식이 관련 기업들에 대한 개인들의 공격적인 매수세를 유입케 한 것으로 추정. 전기차: 테슬라, 상승 출발 후 쏠림 약화 속 상승 일부 반납 테슬라(+1.91%)는 애리조나가 운전자를 동승한 자율 주행 관련 승인 소식에 이어 파이퍼샌들러가 목표주가를 500달러로 상향 조정하자 상승. 물론, 전기차 세제 혜택 만료에 따른 기존 브랜드 차량 등록이 27% 감소했다는 소식과 중국에서 FSD 관련 소송 등이 이어졌지만, 영향은 제한된 가운데 호재에 민감한 모습. 리비안(+5.98%)과 루시드(+6.35%)도 개인투자자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퀀텀 스케이프(+0.15%) 등 2차 전지는 보합권, 앨버말(-1.78%), SQM(-0.41%) 등 리튬 관련 종목군은 하락. GM(-0.17%), 포드(+0.34%)도 보합권 등락 대형기술주: 애플의 상승 지속과 여타 기업 부진 애플(+4.32%)은 아이폰 17에 대한 판매가 예상을 상회한 결과를 내놓은 가운데 T모바일 CEO는 새로운 아이폰이 고객들의 기기 업그레이드를 견인하고 있다고 언급하자 상승. 웨드부시는 아이폰 17 수요가 10~15% 증가했다며 목표주가를 310달러로 상향 조정한 점도 긍정적인 영향. 아마존(-1.66%), MS(-0.67%), 알파벳(-0.92%), 메타 플랫폼(-1.63%)은 H-1B 비자에 대한 수수료 증가에 따른 고용 불안 이슈가 부각되며 하락. 특히 대부분 기업들은 H-1B 비자를 통해 기술직들을 채용해 왔던 점을 감안 이번 조치로 인재 유출 우려가 부각. 더불어 틱톡 이슈도 부담 팔란티어, 소프트웨어: 오라클, 틱톡 이슈로 상승 팔란티어(-1.68%)는 밸류에이션 부담 소식이 지속되며 매물 출회 속 하락. 오라클(+6.31%)과 델(+2.84%), 폭스(+2.69%)는 트럼프가 틱톡 거래에 참여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상승. 스냅(+4.53%)은 증강 현실 운영체제 발표로 인한 기대 심리가 이어진 가운데 틱톡 이슈 등에도 상승. 팩트셋(+2.24%)은 실적 발표 후 하락세를 이어갔지만 오늘은 UBS가 목표주가 하향 조정에도 투자의견을 과매도를 반영하며 매수로 상향 조정하자 상승. 세일즈포스(+1.05%), 인튜이트(+2.06%)는 상승한 반면, 서비스 나우(-1.39%)는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등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차별화가 진행 양자컴퓨터: 개인투자자 매수 유입 지속 아이온큐(+2.17%) 차익 매물로 하락 출발했지만 트럼프의 양자 컴퓨팅 관련 국가 행동 계획에 대한 기대 심리가 여전히 이어지며 상승 전환 후 상승 확대. 리게티 컴퓨팅(-0.53%)도 상승한 가운데 디웨이브퀀텀(-4.50%)도 하락 출발 후 낙폭 일부 축소. 반면, 퀀텀 컴퓨팅(-13.15%)은 5억 달러 규모의 유상증자 소식에 하락. 대체로 양자 컴퓨터 관련 기업들은 장 초반 하락 출발하기는 했지만, 개인 투자자들의 집중적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장중 변동성 확대 비트코인: 차익 실현 확대 비트코인은 과대 평가된 자산에 대한 매도세가 특별한 이슈가 없었지만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특히 17억 달러 규모의 파생상품이 청산됐다는 소식도 매물 출회 요인으로 작용. 더불어 영국 금융감독청이 암호화폐 승인 속도가 69% 향상시켰지만 신청 건수는 43.5% 감소했으며 승인률도 11.5% 떨어졌다는 점도 부담. 스트레티지(-2.56%)는 TD코웬이 비트코인 대비 저평가를 이유로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지만 하락. 코인베이스(-3.07%), 불리시(-0.13%), 서클인터넷(-4.51%) 등 여타 코인 관련 기업들 대부분 하락. 원자력, 우라늄, 전력망: 엔비디아의 힘으로 강세 오클로(+3.75%)는 개인투자자들의 집중적인 거래 속 지난 금요일 상승했지만 오늘은 장 초반 하락하는 등 등락을 보였음. 특히 2027년까지 매출이 미미할 것이라는 소식도 불안감을 줌. 대체로 원자력 건설에 대한 난관이 높다는 점이 부각된 데 따른 것. 그럼에도 장중 개인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에 성공. 뉴스케일 파워(-3.78%)는 하락. 우라늄 에너지(+8.66%), 센트러스 에너지(+3.98%) 등 우라늄 관련주는 강세를 보인 가운데 GE버노바(+3.24%), 콘스텔레이션 에너지(+4.90%), 비스트라(+3.14%) 등 전력망 관련 기업들은 엔비디아 효과 속 매수세 확대되며 상승. 에릭 잭슨 효과, 우주개발: 종목의 밈 주식화 베터 홈 앤 프라낸스(+46.61%)는 오픈도어(-12.43%) 랠리의 배후에 있던 에릭 잭슨이 베터 홈앤 프라랜스가 모기지 산업의 소피파이라고 주장한 가운데 AI가 모기지 산업에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며 자신의 EMJ 캐피털은 롱 포지션을 가지고 있다고 발표하자 급등. 특히 2년내 350배 성장할 것이라고 주장하자 개인들의 공격적인 매수세가 유입된 점이 특징. 오픈도어는 에릭 잭슨이 배터 홈 프라낸스에 주목하자 매물 출회되며 급락. 로켓랩(+4.23%)은 짐 크레이머가 가장 눈에 띄는 회사로 강조하자 개인투자자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인튜이티브 머신(+4.33%) 등 여타 우주개발 기업들도 강세. 아르헨티나 기업: 트럼프 지원 기대 BBVA 아르헨티나(+20.27%), 구르포 피난시에로(+21.10%) 등 아르헨티나 은행주는 물론, YPF(+12.78%)등 에너지, 팜파 에너지아(+10.92%) 등 유틸리티 등 아르헨티나 기업들은 급등. 트럼프가 아르헨티나 대통령과의 회담을 통해 지원을 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아르헨티나 기업들이 큰 폭으로 급등. 베센트 재무장관도 대규모 강력한 지원할 것이라는 준비가 완료되었다는 발언도 긍정적인 영향. 신재생 에너지, 태양광 풀루언스 에너지(+13.25%)는 우크라이나 DTEK 그룹의 자회사인 DRI가 폴란드에서 대규모 배터리 저장 프로젝트를 공급하도록 선정되었다고 발표한 후 급등. 이 계약은 폴란드 남부에 위치한 133메가와트급 트르제비니아 프로젝트에 배터리 저장 장치를 공급하는 내용. 플러그파워(+21.72%)는 16.6억 달러 규모의 DOE 대출 보증과 청정 에너지 랠리에 힘입어 상승. 선런(+6.21%)은 골드만삭스의 매수 등급과 5.1억 달러 규모의 증권화로 상승. 솔라엣지(+8.82%)는 새로운 배터리 기술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 중소형 제약, 바이오: M&A 등에 대한 기대 MBX 바이오사이언스(+100.00%)는 긍정적인 2상 데이터 결과 발표와 함께 오펜하이머가 38달러에서 80달러로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자 급등. 메세라(+60.67%)는 회아자(+0.04%)가 주당 47.5달러에 인수할 것이라는 소식에 급등. 관련 소식에 러셀2000 종목군 중 중소형 바이오 기업들은 M&A 등에 대한 기대 심리가 부각되며 대부분 상승. 켄뷰(-7.47%)는 타이레놀과 자폐증 관련 보고서 발표 앞두고 매물 출회되며 하락. *한국 증시 관련 수치: 반도체에 대한 개인 Vs. 외국인 그리고 바이오 테마 MSCI 한국 증시 ETF는 1.89% 상승한 가운데 MSCI 신흥지수 ETF는 0.49%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57% 상승한 가운데 러셀2000지수는 0.59%, 다우 운송지수는 강보합 마감. KOSPI 야간 선물은 5시 현재 0.58% 상승(종가는 6시). 전일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1,392.60원을 기록. 야간 시장에서는 1,391.50원으로 마감.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88.70원을 기록. *FICC: 아르헨티나 페소, 트럼프 경제 지원 기대 속 달러 대비 3% 가까이 강세 국제유가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 전쟁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여전히 높았으나, OPEC+의 공급 증가와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수요 부진 등이 이어지며 하락. 다만, 여전히 지정학적 리스크는 여전해 반발 매수세도 이어져 보합권 등락으로 마감. 미국 천연가스는 온화한 날씨로 인한 단기 수요 감소등을 이유로 매물 출회되며 하락 달러화는 연준 위원들이 올해 금리 동결 등에 대해 언급하자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를 보였으나 스티브 미란이 올해 125bp의 금리인하를 주장하자 약세로 전환. 더불어 정부 셧다운 이슈가 유입된 점도 대체로 달러 약세 요인으로 작용. 한편, 역외 위안화는 달러 대비 소폭 약소를 보인 가운데 멕시코 페소, 인도 루피, 브라질 헤알 등 대부분 신흥국 환율은 달러 대비 약세. 아르헨티나 페소는 트럼프의 조건없는 강력한 지원 기대를 반영하며 달러 대비 3% 가까이 강세 국채 금리는 장 초반 무살렘 총재가 금리인하는 제한적이라고 언급한 가운데 보스틱 총재는 금리를 동결해야 한다고 주장하자 상승하기도 했음. 그러나 이어서 스티브 미란 이사는 현재 통화정책이 지나치게 긴축적이며 고용시장을 보호하기 위해 올해 남은 두번의 FOMC에서 125bp의 금리인하가 필요하다고 주장하자 하락 전환. 그러나 여전히 대부분 연준 위원들이 금리인하에 적극적이지 않다는 점을 반영 재차 반등하며 상승 전환. 금은 스티브 미란의 올해 125bp 인하 발언에 주목하며 사상최고치를 경신. 특히 ETF로의 자금 유입이 지속되자 상승세가 지속. 은이 3% 넘게 급등한 가운데 플래티넘은 1% 내외 상승. 구리 및 비철금속은 LME 시장에서 급증한 재고와 글로벌 경기에 대한 불안을 반영하며 하락. 특히 상해 건물 거래소 구리 재고가 12.5% 증가하는 등 재고 증가 우려가 높아진 점도 부담. 다만, CME 시장에서는 반등에 성공. 농작물은 거래량이 크게 감소하는 관심도가 낮아진 가운데 매물 출회되며 하락. 지난 주 중국이 미국산 대두에 대해 수입을 중단했다는 소식이 이어지며 하락. 특히 미국 곡물 수확 증가 기대도 부담으로 작용 https://t.me/ehdw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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